고추 방제 물 다섯말 100리터에 모두싹400그램 님오일200ml 솔루빌라이저 50ml 아리카바30ml 마쿠피카 5ml 대유나르겐 150그램
붕산5그램 희석해서 400주 고추에 고압충전분무기 긴줄 이용해서 위아래 좌우 살포해주었습니다. 친환경약제라 부담없이 약칠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폐식용유를 이용해볼계획입니다.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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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방울토마토가 무지 잘크며 많이 열려요 에너지가 넘치네요
저는 처음부터 몇주 안심었는데 밑거름은 퇴비 반포만 뿌리고 농약도 안주고 심어서 어떨까 고민했는데 벌레도 없고 토마토 순을 잘라서 정지하다 질겅질겅 씹었더니 겹순들 어린순마져 달달 하네요 2미터짜리 지주 세웠더니 훌쩍 커버려서 하우스 천정에다 줄을 매달아 묶어주었네요 이제는 저보다 키가 커서 못묶을것 같아요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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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이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오이 공중 지주대 유인줄 간단하게 설치하기"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yexbpidvHd8
23년 1월 28일
수원에서 35년을 살다가 고향 영광으로 내려 온 초보 농사 꾼입니다.
저희 부부는 여러가지 정보지를 접하며 공부를 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농사 20평 정도의 마늘농사~
모종을 영광 장에서 구매해서 저는 삽으로 땅을 파서 두룩을 만들고 집사람에게 마늘을 분할하도록 제시하고 저는 비닐 멀칭까지 끝냈는데 집사람이 준비하던 마늘이 한 시간이 되어도 밭으로 전달이 안되고 있는겁니다. 뭐가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 답답해서 고함을 지르며 집사람에게 뛰어갔더니 이제서야 끝냈다고 방을 나오는데 저와 마주했고 저는 집사람이 들고있던 마늘 바구니를 보고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 바구니속에 마늘이 전부 하얀 색이였습니다. 모다 마늘 껍질을 벗겨버린겁니다~ㅎ
정보지에 뭘 잘 못 봤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큰 사고를 쳐버린 겁니다. 마늘 종자 값도 제법 비샀는데... 저는 어떠한 방법도 없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껍데기 벗겨진 마늘을 그대로 심게 된겁니다.
집사람도 저를 웃게 했지만 그 마늘을 심는저도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ㅎ
그런데 더 놀날거는 며칠있다가 그 마늘 밭에 가보니 전부 마늘 촉이 나와서 아주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ㅎ
이건 분명히 하나님이 도와주신거라며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농사에 전혀 경험이 없던 저희 부부의 마늘심기 실전 얘기입니다. 농부님들 사랑합니다~^^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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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운시간되십시요
22년 8월 23일
사랑하는 가을아 잘 가거라🌈
코발트색으로 수놓인 하늘
펼쳐진 양떼 구름
옹기종기 모여서 빛을 발하는 순간
청춘의 시린 가을이 훅
가슴 후 비파며 들어와 앉는다
하늘 한번 올려보고
줄줄이 엮인 고구마 두번 들여보고
고구마 두 이랑 캐며 도대체
몇번을 쉬어 했던가
마냥 젊디 젊은 마음
영원할 줄 알았지
내 생각이랑 아랑곳 없이 고개 들며
숨 쉬는 휴식
어느새 걸쳐진
어깨로 내려앉은 세월의 무게에
고구마 줍기 놀이에 빠진 아낙네
해거름 뒤안길 하고 이슬이 영접하며
부딪히는 잔 속에 아쉬운 가을가을을 서서히 보낸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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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맑음.
1. 오늘 강동동 밭에 감.
2. 배추, 무, 상추, 콜라비, 마늘, 양파, 알타리무, 쪽파 물을 줄 것.- 단, 땅을 파서 수분 충분 여부를 확인해서 물을 줄 것.
3. 특히 진딧물, 응애 및 청벌레 등 해충이 있는지 반드시 1:1로 배추를 손과 눈으로 탐색해 박멸시킬 것.
4. 마늘과 양파 상태 반드시 확인하고 기록할 것. 특히 비닐 속에서 갇혀 나오지 않은 건 밖으로 반드시 꺼내놔 광합성 시킬 것.
5.알타리무 및 쪽파 상태 반드시 확인하고 벌레가 있는 것인지 확인할 것.
6. 진딧믈 약 및 청벌레 약 구입할지 자문 구할 것.
22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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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옥수수밭
웃거름. 준비
2..고추밭
유인줄치기..2차 곁순및.방아다리 아래 잎제거
3..들깨포트 관리
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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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줄매기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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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물 흐르듯이
쉼없이 흘러 갑니다.
강남갔던 제비도 집에 찾아와 웃채 미닫이 문 열어 달라는듯 전기줄에
앉아서 시위하네요.
집사람이 못 이겨 문을 열어 주었는데
올 봄은 푸른 자연의
숲으로 지나 갑니다.
다들 열심히 농사일에 바쁠텐데
목 마를때 막걸리 한 잔 하시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는 아침에
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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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동숲등농장달밭사과 소개
퇴직을하고 안동으로 귀농후
사과농사를 짓고 있네요
사과밭은 해발4백여미터 산중에
있어 항상 새소리 벌레소리가
다양하게 끊이지않고 꽃구경 단풍구경을 안가도 될거같습니다
곧 사과꽃이 피겠지요
가을이되면 사과밭에
황금빛황금사과와
붉은부사가 꽃보다 더 이쁘게
보이기도 합니다
올2월에는 송아지가 3마리나 태어났네요
첫째 송아지는 집에 복을 준다는 생각에 우복이라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우분은 숙성후 퇴비로
순환하구요
올봄엔 처음으로 버섯을 해보려고
종균을 구입했는데요
남들이보면 버섯농장인줄
알겠어요 ㅋ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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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왜 제사는 4대까지 지낼까?"
추석 대명절을 보내고 한번쯤 읽어보심 좋을 듯 해서 긴 글이지만 옮겨와 게시해 봅니다.

''기(氣)와 영(靈)의 세계''
우리는 전통적인 관례로 4대조 이하 조상님들께 제사를 올린다.
왜 하필 5대조나 6대조가 아닌 4대조 이하일까?
오대조부터그이상은 묘재를 택일해서 제사를 모신다.
보통은 음력 3월과 10월에 모신다
거기엔 이유가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 기(氣)의 파장이 약 100(120)년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氣)의 파장이 변하지 않으므로 자기와 파장이 같은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다.
1대를 25(30)년으로 하면 4대조 100(120)년이 된다.
돌아가신 분은 100(120)년 동안의 바로 자기의 가족이나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는 것이다.
4대조 이하의 조상영들은 후손과 파장이 맞으므로 후손과 함께 할 수 있고 후손의 삶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영향력도 음과 양으로 좋은 쪽과 나쁜 쪽 양갈래이다.
그것은 모두 그들 조상영의 생전의 사람됨과 인격 그리고 업보에 따라 나타난다.
살아 생전에 착하고 어질게 살아 높은 영계에 가 계신 조상영은 후손을 위해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보살펴 주려고 애쓰지만,
생전에 인간됨이 천박하거나 악독했던 사람, 혹은 어려서 세상물정 모르고 죽은 소위 철부지 귀신들은 후손을 못살게 굴고 온갖 나쁜 짓을 서슴치 않는다.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조상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후손의 몸을 빌지 않으면 안 된다.
조상은 영(靈)으로 존재하고,
영은 곧 기(氣)이므로 물질인 육체가 없이 기만으로는 아무것도 행할수가 없다.
즉 천지조화가 불가능한 것이다.
파장이 맞는 고로 4대조 이하 조상영은 그 후손의 몸에 임할 수 있다.
조상의 영혼이 후손의 몸속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가 텔레비젼의 채널을 맞추어서 어떤 특정 방송국의 방송을 수신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죽음은 끝이 아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이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지상에서의 죽음은 천상에서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제삿날은 천상에서의 생일날과 같은 것이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백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이 말씀과 같이 사람의 몸은 육체와 유체로 구성되어 있다.
육체(肉體)는 우리가 만질 수 있는,
물질적으로 된 몸이고,
유체(幽體)는 ‘그윽하다, 숨어있다’는 뜻의 유(幽)자를 쓰는데 이는 보이지 않는 몸이라는 뜻이다.

육체 속에는 넋이 깃들어 있고,
유체 속에는 혼이 깃들어 있다.
혼은 유체보다 더 영적이며,
유체는 혼이 깃들어 있는 그릇이라 할 수 있다.
육체와 유체는 혼줄로 연결되어 있는데 혼줄이 끊어지면 죽음에 이른다.
육체를 버리면서 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천상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제사는 내 생명의 뿌리에 대한 보은이다.
죽은 사람에게는 왜 절을 두 번 하는 것일까?
설날 같은 명절 때 할아버지나 부모님께 드리는 세배는 한번 절을 합니다.
그에 비해 돌아가신 조상님의 제사를 지낼 때는 절을 두 번 합니다.
이처럼 산사람과 죽은 사람에게 절하는 횟수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음양사상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1은 양을 뜻하고 2는 음을 뜻합니다.
즉 살아있는 사람은 양이고 죽은 사람은 음이랍니다.
그래서 절의 횟수도 음양으로 구분하여 산사람에게는 한번 절을 하고, 죽은 사람에게는 두 번 절을 한답니다.
상을 당한 초상집에 가서도 이런 경우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돌아가신 분의 영정 앞에서는 두 번 절을 하고 상주 분들에게는 한번 절을 하는 거죠.
참고로 절에는 2배, 3배 뒤에 반절이라고 해서 붙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절 뒤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허리를 간단하게 숙이는 것을 말합니다.
산사람한테는 한번 절하는 일배 뒤에는 반절이 안 붙지만 죽은 사람에게 하는 재배나 혹은 불교에서의 삼배 같은 절에는 반절이 붙는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엄격히 말하면 죽은 사람에게는 두배 반을 절한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절은 무엇보다 공손하게 올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절을 할 경우 그 손가짐도 헛갈리는 분이 많은데, 산사람에게 절을 할 때는 남자는 왼손을 오른손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절을 하고, 여자는 그와 반대로 오른손을 왼손 위에 올려놓고 절을 한답니다.
반면에 죽은 사람에게 절을 할 때는 위 경우와 남여 각각 반대로 하면 된답니다
추석명절과 차례를 모시고 성묘를 다녀와서 제사를 돌이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효학박사 교육학박사
孝泉박종윤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모처럼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어제 완전 찜통같은 더위를 이번 비로 물러날 것도 같습니다.
13호와 14호 풀라산이 중국 상하이로 상륙한다고 예보입니다.
그러나 14호 풀라산은 중국 저장성에 상륙했다가 열대저기압으로 바뀌어서 장마전선과 함께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진로를 변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올들어 태풍이 하나도 없어서 물이 부족하고 바닷물이 너무 뜨거워서 양식장에 고기들이 죽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조용한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바닷물을 한번 뒤집었으면 합니다.
어느 분이 "움켜쥔 행복은 빨리 전염시켜야 대한민국이 행복한 나라가 되니 마구마구 전염시켜 주세요"라고 하더군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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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잎 가장자리가 붉은 빛이 들곤 합니다.
딸기 새로 나오는 잎들은 녹색인데요, 조금 자라는 잎들은 가장자리에 붉은 빛이 돕니다.
줄기도 붉은 빛인 것들이 있습니다....
딸기라 붉은 빛이 도는 건가 갸옷거리다가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22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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