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에는 전지 작업 마저하구요, 비닐 걷구요, 말똥도 밭위에 깔고요. 로터리 치고, 멀칭하고, 부직포 고랑 사이에 깔거예요. 작년부터는 아들이 취직해서
남편 혼자 로타리치고 멀칭은 제가 도왔어요. 그러나, 지인 어머님, 지인 동생이 도와줘서 눈만 녹으면 얼른가서 단지 주위의 풀도 걷어내고, 예쁜 고추, 호박,
흙방울 토마토, 노각, 상추, 꾸찌뽕, 노란 자두, 옥수수, 강낭콩 등등 풀 매일 뽑아서 잘 키울거예요 ♡♡~~
3월 3일
26
12
2
Farmmorning
땅콩 재배지 어떤 짐승이 헤집어 놓았는지 알고 싶어요
처음에 비닐멀칭 위에 식재 했는데 새싹이 나올때 모두 헤집어 놓아 두번째 재 식재하고
망을 쳐 놓았는데 망까지 훼손하고 또 헤집어 놓아 세번째
다시 식재하고 멀칭비닐을 씌웠는데 싹이 나오자 마자 멀칭비닐을 찢어가며 파먹으며
헤집어 놓았어요
개 발자욱 같은 짐승이에요
5월 12일
3
6
Farmmorning
5월초 5월2~5월 5일까지
고구마 10k
고추:일반 144개
청양72개
땅콩
참께
호박
가지등 심으려합니다
참!!! 작년처럼 망고수박 애플수박 참외 오이도 심으렵니다~^^
4월 30일
3
흙노호 심었는데 이제 1년이 된것 같네요
언제나 열매를 먹어볼수 있을지 ...
11월 4일
7
7
Farmmorning
본인은 신태인읍 에서 살고있습니다
신태인읍 에서 가까운 거리에 놀고있는 밭을 구합니다 300평정도 2025년에 고추 마늘
고구마 땅콩등 다양한 농사지을수 있는 밭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림니다
010 9408 5965
5월 7일
2
남원 김중언님으로 나눔 받은 토종 호박씨
잘 받았습니다.
부자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눔 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나눔을 받고 호박의 종류가 다양함에 놀라
웠습니다.
제가 해마다 먹고 있는 호박도 이름은 모르겠으나 단단하면서도 달근하니 맛있어서 호박이 다 똑같지가 않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받은 호박씨 올해. 농사 잘지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22년도에 제주도에서 가져온
땅콩 호박을 음식 해먹고 씨를 받아 상온에서 23년을 놓아두었는데 심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김중언님의 땅콩씨앗을 보니 생각이 나 찾아보니 있었습니다.
암튼 김중언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1월 4일
12
4
Farmmorning
반갑습니다 초보농사꾼입니다
집에 아세아관리기 1대있습니다. 이번에 휴립기와 비닐피복기를 구매할려구합니다 괭이질 호미질 너무힘들어요. 농사는 마늘, 고추, 상추, 깨. 고구마, 감자 등 짓고있습니다
1. 토지상태가 뻑뻑한 상태입니다 휴립기 작업시 흙이 뭉쳐질까요
사진은 고추심기전 비닐작업.
2. 장비구매시 농협에서 구매하면 지원같은게 있나요. 조합원입니다
농협 아니면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는곳 알려주세요
5월 30일
8
5
Farmmorning
이천의 명물 농장물은
뭐니 뭐니 해도 고구마와 땅콩 그리고 이천쌀 이지요.ㅡ
기분존 시간들 되세요.
2월 21일
6
땅콩을
3뿌리케어받읍니다
알갱이가잘여글었내요
23년 9월 12일
12
5
Farmmorning
땅콩ᆢ
올해땅콩을심엇는데
줄기에서따기가힘드네요
쉽고빠르게따는방법있을까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월 7일
3
7
절기 중 6월 하지(6.21.)경에
감자를 캐고나면 후작으로 올해 처음 토종콩인 "선비콩"과 "아주까리밤콩' 등 콩류를 심을 계획이다.
올해는 감자를 1)괴경번식 안하고, 2)작은크기의 감자를 '통체'로 심었고, 3)두 줄로 지지대를 박고 '줄을 메어주어' 줄기가 쳐지지 않아 직사광선이 들어가지 않게 하여 4)흙 북돋아 주지 않으면 맨위 감자는 푸르게 변하는데 전과 다른 결과물이 나올지도 비교해보고...
농사는 전에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선택 시도하여 결과를 비교해보고, 새로운 작물을 1~2가지 소량 시험재배 해본 후 선택하여 익년에 본격 재배해보는 재미도 있다.
5월 27일
33
20
3
Farmmorning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서 텃밭 농사중인 3년차 주말농꾼입니다.
유실수 몇 종류랑 기타 밭작물 이것저것 취미삼아 가꾸고 있습니다. ^^
(감자,땅콩,고구마,고추,양배추,봄배추,대파,당근,상추,옥수수,블루베리,청경채,딸기,우엉,토마토,단호박...)
이것저것 재미삼아 가꾸긴 하는데
올해는 좀 줄여야지하는데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네요~~
4월 23일
6
4
Farmmorning
2024년3월12일
글ㅡ서린이
사진ㅡ서린이
어제3월11일
향긋한 어느 봄바람이
사르르~~
그바람은
나의 귀에대고
나를 유혹하려 한다
그 바람이 나의뺨을 스치고지날때쯤
다른 사람들은 꽃 구경을
간다는디
난 오늘도 꽃구경이
아닌
감자 심을곳을 찾아
감자밭 일도 할겸
감자밭으로 구경가야혀서
감자 밭으로 고고씽~~~
아!
날씨 참 좋구나야
이럴땐 말이지
도시락 싸서 ㅋㅋㅋ
것두 잠시
밭에 들어승게
햐~~~~
울 사랑님 빨라 겁나빨라
가다말다 돌아선게
마당 한귀퉁이에
오밀 조밀 미니 수선화
크로커스당가
뭐 하튼
얘들이 이쁘게도 폇구
작목반에 주문한
감자를 받아가
한 나흘정도
차트렁크에 한참같이
댈구 댕기다가
일주일전 거실에다가
또 일주일정도 두엇지
감자를 뿌개기 위해서
이틀전 박스를 열어본게
헉~~~~
감자 종자가
내 주먹만하드랑게
커 커도 너무커~~
감자 눈들이 톡톡
애법 아주 이쁘게
잘틔워졋드라구
어제 일욜 요즘
몸이 너무 안좋은
관계로
게름만 피고잇엇지
하지만
그냥잇다고 누가 히주는것도
아니고 내손은 어차피
닿아야 할것
감자 눈은 아주 이쁘게
알맞게 잘틔워졋고잉
글서 윗부분 부터
반으로 빡~~~
또 반으로
그기에서 중둥쯤 자르면
8조각이 나오드라고
혹여 눈이 없나 본게
이욜 한두개씩은 다잇드라고
눈이 많이 잇는 아들은
서너개씩도 잇드라고
이렇게 뿌개서
한 하루 정도 또 두엇지
왜?
뿌개서 바로파종
해도 되는데
아직 밭정리가
덜 됏응게
10키로 쬐끔일줄 알앗드니
뿌개논게 겁나네
올핸 조금만 하기로
긍게
어제 월욜
울 사랑님 축사
리모델링 땜시
겁나게 바쁜디
용접기사들 네명 축사
일 시켜놓고 와서
또 월욜 오후에 비가온다하니
참!
울 사랑님
너무바쁘게 일을 헌당게
축사 사람들 일 부쳐놓고
임대사업소 가서
두럭 관리기와
피복 관리기를 빌려왓드라고
일단 두럭은 혼자
저렇게 이삐게 관리기로
맹글어가신다
관리기는 힘도 힘이지만
요령이 없이 힘으로만
하게되면
사람이 겁나게 힘들다
잘 다룰지모르고
요령없이 힘으로만
하게됨
몸살이 난다
이쁘게 다 맹글어진
두럭들 음~~~
내가 안햇지만
겁나게 쁘듯 허구만
ㅋㅋㅋ
어라 라ㅡㅡㅡ
아직 쪼깨 덜 끝낫넥
ㅋㅋㅋ
울 사랑님 두럭 맹글고
지나감 난
그 뒤를 따라 댕김서
이쪽 저쪽 양끝부분을
괭이로 이쁘게
흙을 쳐올리면서
마무리를 하고 띠댕긴다
심드러 ~~~ㅠㅠ
짧은 다리로 이기저기
왓다리 갓다리 할랑게
ㅎㅎㅎ
인자는 두럭 다 맹글고
피복 관리기로 피복 하는 모습
울 사랑님
쬐깨 심들엇는지
첨엔 두럭이 아주 반듯반듯
혓는디 ㅋㅋㅋ
이리 본게 살짝살짝
꼬부리허넥
ㅋㅋ
난또 바로 뒤따라 댕김서
양끝 두럭 기계가
다님서 망가진거
다시 맹금서 피복도
양끝 이쁘게 마무리 해주고
글도 겁나게 애썻어라잉
그대 아니엿음
손으로 다..
참!
감사한기
그대라는 사람이 내곁에 잇어
참 고맙고 좋소잉
으윽 ㅡㅡㅡㅡㅡ
생각만으로도 끔찍허요
세상은 참 좋은세상이요
다 맹그러진 두럭에
난 뿌갠 감자를
바로 파종을 하기시작
일단은 꼭 정해진
것은 없고
손에 잡히는대로
집어서 위든 앞쪽이든
두손 가락으로
최대한의 깊이로
푸~~욱 밀어 여코
심는다
누군 뿌갠쪽이 위로
심는다
아래로 심는다
하는디
난 그런거 상관 없이
여지껏 그렇게
내 방식대로 해왓어도
항상 애들이 잘자라줘서
아주 크구 실허게
갯수도 많게 잘
되드라고
푹 심는 다음
푹 패인곳을 두손가락으로
흙을 한번 양옆에서
휘뤼릭 덮어주면
된다
ㅋㅋ ㅋ 이고랑은
물 빠짐을 위해
한고랑 맹글어진 곳에도
심엇더니 ㅋㅋ
두럭이 흙이 부족햇나
맨끝부분이 안이쁘넥
울퉁울퉁 허니
구멍이 뚫어진 비닐이
아니라 삭는 비닐인데
손으로 뚫어가며 심엇드만
영 거시기허넥
원랜 땅콩 심으려 힛는디
땅콩은 가운데로
감자는 양 옆으로..
다 심엇나 힛는디
감자 핫 열댓쪽정도
남아서 젤 쬐끄만
두럭에다 심구
8쪽 남은것은
걍 집에 들고와서
저녁에 된장찌개 맹글어서
울 그대라는 사랑님과
아주 맛나게 무거버렷징
ㅋㅋㅋ
감자 아주 푸근푸근 허고
맛나든디
그렇게
나의 감자 파종하기는
어제 오전에
끝이낫다
울 사랑님 날더러
허는말
뚱!
어디가 ?
누가 쳐들어오간디
무슨일을 그케 무섭게
하냐고 묻는다
그도 그럴것이
응급실행 갓다가
입원해야된다는디
울 사랑님 식사땜시
걍 응급만받고
댕겨와서 나흘동안
꼼작도 못허고
갠시니 사랑님 식사만
챙기고 푹
식사도 한끼도 못먹고
나흘동안 잇다가
어제 좀 컨디션이
좋은거 같아 보이긴 한디
번갯불에 콩구워
먹는것도 아니구
나중에 하믄된디
험서 뭐라 허시네
아녀
또 비온당게
후딱 해치워야힝게
걍 나왓어
다하구 풀 나지않게
약까지 뿌리고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허네
이놈의 비는
긍게 어쩐다고 시한내내
입춘이 넘어도
내리고 난리여
비 인자는 그만 와도 됭게
쫌 쉬엇다가
필요할때 좀 내려줌
안되것냐
간절히 부탁헌다잉!
3월 11일
29
20
1
Farmmorning
오늘은 땅콩 수학 하였읍니다
너무 늦게 수학 하다보니 땅콩이
새순이 나내요
10월 1일
5
4
Farmmorning
9월8일(일요일) 오늘도 오전7시에 밭에가서 풀과의전쟁을 벌였다. 왜 풀은 그렇게 농부들과 전쟁을 하면서 자라는가? 만물을 만들때 연관성을 가지고 살펴보면 우주의 신비의세계을 잘 관찰 할수있다. 만약 잡풀이 바람이불면 흙언지 속에서 숨도제대로 살수없을지도 모른다 파리의존재가 없다면 모든 물체의 썩음을 이루는 병원체을 옮기는 역활이 제대로 되었겠는가. 모두다 보면 반듯이 필요로하여 만들어지는 우주의 법칙이 아니겠는가? 만물은 다 중요함을 깨닫고 소홀이하면 인류의 재난은 필연적이 아니겠는가? 조용히 살피어 내가 가꾼 식물들을 항상 사랑해보는 마음의 지혜을 갖어보자. 선량한 모습으로 천천히 생각하면서 생활의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살아보자.
9월 8일
12
1
Farmmorning
지역:경북안동
품명:잔대(사삼)
재배:노지씨앗파종
재배시작시기:2017년도
씨앗파종량:20kg
많은분들이 궁금하시기에 짧은글 하나 올려드립니다.
참고바라며.....
곧 출하준비를 시작해 봅니다.
현재모습입니다.
고랑(복골)이 많이 내려앉아 복토를하여 흙이 싹을 덮어져 있습니다.
참고하시며 봐주세요.
3월 27일
8
Farmmorning
올해 들깨농사 힘들어요. 비닐멀칭을 안하고 모내기 무렵에 두둑을 미래 조성해 놓았더니, 잡초가 무성하여 정식전까지 2회 살초제와 데브리놀을 처리했고 흙이 딱딱해져서 정식후 많이 고사했습니다. 대충 보식을 했지만 빈자리가 많았고 가뭄에 말라서 죽는 상황에 이르러 스프링쿨러로 살려냈고 때가되니 꽃이피고 집니다. 9월초에 했어야할 이삭거름으로 NK비료를 뿌리고 이미 발생한 녹병과 해충약을 뿌렸습니다.
9월 14일
6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