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가는 길녁" (하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un5381.tistory.com/m/452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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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이상하게 달려요 과부분이 사진과 같이 전체적으로 나타남니다.
지금은 꽃이 다 털어지고 달린 가지가 없네요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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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가 농사 짓기에 좀 가능해보이는 수수를 심으려합니다. 수수 탈곡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기계는 없어요. 기계는 비싸고 둘 곳도없고, 손으로 딱딱한 곳에 쳐서 털기는 한계가있고. 유튜버처럼 자동차로 왔다갔다도 문제있고.
중국소형 탈곡기는 고장이 두려워 못 믿겠고.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 지혜를 좀 나눠주셔요.
3월 21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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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에 글써봐요
그동안 정신없이 지났갔네요
애플. 망고. 자몽.수박이구요
참깨베고 작업했어요
들깨잘자라고요
흑임잔 참깨와 이틀사이로 파종
했는데 아직 더자라고있고요
하지만 괜찬아요 참깨 털이 끝남 이곳에 매달아야하니까요
팜.가족들 더위에 건강잘 챙기셔요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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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깨를 심고 첫순을 따주고 태풍에 쓰러진것 세워주고 묶어주고 날씨 좋은날 예초기로 베어 묶어 세워주니 일주일만에 바짝 말라 도리깨로 털어 선풍기 바람에 날려 깨끗하게 씻어 햇볕에 말려 완성했다.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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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들깨를 베고나니 풀반 들깨 반입니다 ㅎ
말렸다가 5일후에 천막깔고 부지깽이로 톡톡 털려구요.
예년에 비하면 작황이 좋은편이라 요기까지 만족입니다.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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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야생이라 볼품은 없지만 당도가 높은 오디를 따먹다 추억하나 소환 합니다
어릴적 6남매 맏딸로 태어난 제 등짝엔 항시 동생들이 업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날도 동생을 업고 있는데 동네오빠 몇이서 좀 오래된 뽕나무에 올라가 오디를 따먹는 거예요
나도따라 올라가 몇알따서 입에 털어넣으려는 순간
나무가 뚝하고 부러진 거였어요
보리밭으로 내동댕이 처졌고 나무 가지에 긁히는 정도이고 모두 무사했어요
놀란 부모님들 모이시고 팔뚝에 피나는건 난대 업힌 동생만 챙기고
애를업고 나무에 올라갔다고 야단만 실컷 듣고 울다 잤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빠알간 옥두징끼가 팔뚝에 발라져 있었지요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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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건조기구입합니다 대추터는기계구입하니다 중고기계01042884599
2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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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인데 16시부터 소나기 구름떼가 몰려오더니 기다리던 비늘 뿌리기 시작하네요.
너무 더워서 하우스 데크 지붕위를 비롯하여 데크 앞3m까지 차광망을 쒸윘는데 평소보다는 시원했지만 그래도 선풍기랑 친구 삼아서 더위를 보내야 하네요.
우리지역에 가까운 피서지는 벌써 외부인들이 진을치고 있기에 빈자리가 없으니
참 더위 자리도 순서가 있는지 ....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에 비 소식에 고추에 병해충
영양제랑 살포하고 밤산에 있는 차광망 싣고
내려와 차굉망 설치하는데 비지땀좀 흘렸네요.
보편적으로 이달20일이 지나면 밤에 열대야 현상은 많이 줄어지는데
앞으로 2주는 찜통에 밤낮으로 잠못이루는 나날이 될 것 같네요.
허기야 에어콘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더위는 더위입니다..
비내리는 순간에 참깨 털어야 하는데 막걸리 앞에서 뒤죽뒤죽 하면서
술 잔을 들이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남은 오후를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8월 4일
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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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농촌기술센터에서 블루베리 교육을받고 그동안 잘라서 햇볕에 말렸던 참깨털이를 했답니다.800평쯤에 가득 심은 참깨가 눈대중으로보니 거의 12~15되 쯤 될것같은데 그동안의 노고에 비해 충분하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은것같아요.육(송충이,깨벌레)해(두더쥐,지렁이)공(참새떼,노린재) 군들과의 소리없는 전쟁과 기나긴 폭염과 가뭄~살짝 살짝 약올리듯 흩뿌린 장맛비~이래 저래 많은 고난과 역경을 뚫고 통통하게 배가 터질듯 참신하고 뽀오얀 속살을 가진 우리 참깨병들이 너무나 대견하기 그지없네요~훗~기특한 지고~
그러나 내년부터 니네들 대면할 기회는 절대루 없을기다.내가 맹세했지~절대 절대 참깨 농사 하지 않겠다고~;;
너무 힘들었거든~~~ㅠ
이제 참깨는 암만 비싸도 기필코 사먹을꺼야~~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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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털던날^^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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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냄새가 폴폴 나는것 같네요 옛날방식으로 손으로 털고 있어요 얼마나 나올건지는 털어봐야 알겠지요?
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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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들깨를 이틀째털고 체에치고있습니다~
바람이 솔솔불어서 시원하면서 덥네요 ㅠㅠ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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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참깨 털기.
10월 8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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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 좋 은 글 -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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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털다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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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콩터는 요령~이렇게 망을 덮어놓고 도리깨질을하면 콩이 달아나지 않아서 좋아요~
22년 10월 30일
1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