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0편 - 인산(P) 비료 특징 - 수용성, 구용성]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P) 비료 특징 - 수용성, 구용성>입니다.
💚 인산(P) 비료는 만들어질 때부터 토양에 맞게 쓰라고 구별지어 만들었습니다. 오늘 내용 공부해보시고 내 토양에 맞는 인산(P) 비료 시비하세요.
🔻토양에 맞는 인산(P) 비료 고르기
• 일반 토양 ➡️ 과석
• 산성 토양, 개간지 ➡️ 용과린, 용성인비
🔻인산(P) 비료 특성
• 인산 비료는 물에 잘 녹는 정도에 따라서 3가지 종류의 인산 비료가 있습니다.
• 과석은 물에 잘 녹는 인산비료로 토양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버립니다.
• 인산(P)은 알루미늄(Al)과 철(Fe)과 만난다면 작물이 흡수할 수 없는 불용성으로 변해버립니다.
• 따라서 알루미늄(Al)과 철(Fe)이 많은 산성 토양과 개간지 토양에서는 물에 녹지 않고 구연산에만 녹는 용과린과 용성인비를 시비해주어 작물이 인산(P)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산(P) 비료별 인산(P)의 비율
• 과석 ➡️ 수용성 17%
• 용과린 ➡️ 수용성 2% + 구용성 18%
• 용성인비 ➡️구용성 20%
*수용성은 물에 녹는 인산, 구용성은 구연산에만 녹는 인산입니다.
📺 "농사 100단_Yara Korea"님의 인산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4zcbmEXv4Sc?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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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삼천포 용궁시장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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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윳놀이 대항전
1,600점 나왔답니다.
즐거운 중추절 맞이 윳놀이를
하니 가족끼리 놀던 시절이 새삼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광주에 1,300점을 더했어요!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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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원에가서 집도 둘러보고 산소에 들렀습니다.
아내가 해마다 쑥을 뜯는 산 계곡에서 어제도 쑥을 뜯어서 가마솥에 삶아 냉동고에 넣고 왔습니다.
마당에서 지하수를 틀고 커다란 다라이를 몇개놓고 하니까 쑥에 티끌과 먼지를 씻어내고 삶은 쑥을 씻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소다를 넣고 쑥을 삶으면 쑥색이 더 새파래집니다.
작년엔가 전주에서 쑥을 삶았는데 찜통에 여러번 삶아야하고 마당에 파란 쑥물이 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빈집 마당이라 송화가루랑 먼지로 얼룩졌는데 물로 깨끗하게 청소도 했습니다.
물도 풍부하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솥에 물을 가득 끓여 삶으니까 편리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마솥이라 녹이슬지 않았나 걱정을 했는데 옛날 무쇠솥이라 녹이 슬지 않았더군요.
해마다 어머니 기일에 늘 쑥인절미를 한말 만들어서 동네 이웃분들도 몇집 나누고 형제들 싸보내거든요.
올해는 안한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어제 쑥을 뜯었습니다.
형제들이 이제 힘드니까 하지마라고 하는데 맨날 했던 것을 안하기가 그랬나?봅니다.
산속 계곡이 음지라 쑥이 어찌나 연한지?
쑥을 손으로 연한곳만 잘랐는데 줄기도 연해서 그냥 삶았습니다.
아마 인절미 2말을해도 될 만큼 뜯었습니다.
마트 가구로 제가 4번을 날랐거든요.
쑥절편도 한번 해서 먹을까 합니다.
조금 젊었을 때는 쑥개떡도 한말씩해서 만들어 간식으로 또 바깥 나들이를 할 때 가지고 나가서 길 가다가 도로변에 원두막같이 쉼터가 있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는 낭만도 있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믹스커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3년 전만해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아내가 이제는 힘이 부치나봅니다.
쑥개떡 만들어서 하나하나 만들기가 힘이 드나봅니다.
작은 복집개 뚜껑만하게 손으로 눌려서 만들어 냉동고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솥에 보자기를 깔고 찌면 색깔도 어쩜 그리 이쁜지요.
들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쑥개떡이 식을수록 쫀득쫀득한 쑥개떡이 별미입니다.
봄철 새쑥이 날 때 쯤 모악산을 다니다보면 동네 아낙네들이 쑥개떡을 만들어서 주차장 근처 길가에서 판매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꼭 사먹곤 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저희 큰애 어릴적에 "엄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쑥개떡이야"했답니다.
이름은 흔하게 보이지만 맛은 최고지요!
어머니께서 멀리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올겨울이면 5주년되는 해입니다.
지난 봄이 오기 전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려서 잡초가 거의 없고 잔듸가 잘 자라더군요.
산소에 가는 길목 다른 산소는 잡초가 어른 무릎만큼 무성하게 자랐더군요.
올해로 두번째 산소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렸습니다.
발아억제제 덕분에 산소 잡초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워낙 잡초가 많이 자라서 해마다 2번씩 벌초를 해야했는데 작년부터 추석명절전에 한번만해도 산소가 깨끗합니다.
그렇게해도 잡초가 나지않고 지저분하지 않아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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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지은지 1년 된 초보 농부입니다.
강원도에서 고구마를 짓고잇어요.
올해는 연습삼아 농사를 지은 것이라 수확량도 얼마 되지도 않아 주변 사람에게만 판매하는 정도로만 지냈어요.
올해 양은 작지만 농사가 잘되어 내년부터는 직판장 같은 곳에 좀 내놓아 보고 싶어요.
옆집은 인터넷으로 판매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인터넷 사이트를 보통 이용하나요.?
팜모닝 둘러보니 판매하시는 분들도 넘 많아 고수님들의 조언을 여쭙고자 함니다.
판로를 어떻게 알아보시는지..그리고 판매 가격은 어떻게 결정하시는지..
너무 부족한 점이 많아 질문도 부족함니다. 이해부탁드려요..^^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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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전부터 제배들어간 금화규
꽃을 소개해봅니다 식물성콜라겐 이라 인체에 흡수가 잘되는 금화규는 제배도 병충해가 없다 보니 편하고 이른아침 꽃을 따서 건조기에 건조 하는 데 올해는 10평정도 제배하여 꽃차로 로컬프드에 서 판매를 하고 농장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아직은 홍보 차원이라 대량으로는 판매가 되진 안치만 앞으로는 판매 량도 늘겠지요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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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리산 청정골 내대리에서 인생2모작으로 선택한 일은 고종황제께 진상했다는 고종시 를 재배하여 겨울간식으로 최고인 감말랭이, 설선물로 최고인 곶감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리산홍가네농원을 네어버에서 검색하시면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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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청송 산골짜기에서 양봉하고 있습니다
아카시아 꿀 잡화꿀 밤꿀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천연벌꿀입니다
물물교환도 가능합니다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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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평소 농사에 괸심과 취미가 있어서 은퇴 후
소일 삼아서 하게 되었으며
사과나무 30여주에 일반 밭작물 200여 평 정도 경작합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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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난초와 거북
ㅡ산에 가면 좋은게 많아요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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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대면 설레고 눈이 힐링이 대는것같아요 해년마다 심지안아도 새로나고 꽃피고 구름국화 샤프란 삼색제비꽃 매발톱 바람의꽃 백리향 농사짓느라 힘드실건데 잠시나마 안구정화 하세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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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성골 농장에
신기한 일이 생겼어요.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따뜻하여
작년보다 한달 일찍
4월5일
국수호박을 노지 정식 하였는데
5월7일
오늘 보니
엄지손톱 만한 국수호박이 달렸네요.
호박 줄기가 많이 자라서
오늘
줄을 매어 위로 유인해 주었어요.
지난해보다
국수호박 맛을
빨리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산성골농장
국수호박 많이들 사랑해 주세요.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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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더덕 재배 방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농사를 짓지않아 산처럼 된 밭의 낙엽송등 잡목을 제거해 놓은 상태입니다
* 비탈지 이구요 (1,000평)
춘천에 위치
더덕씨는 구입했습니다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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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하고,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삶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소망을 지니다가 가평지역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
가평군 북면 지역인데, 북쪽에 화악산이 있고 사방이 산과 개천에 둘러싸여 있는, 말그대로
산자수명한 산골 동네입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인생여정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사과농사 짓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 저는 텃밭에 산나물이며 야생화,자두밭을
일구며 지내고 있습니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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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엔 장사없네요.
봄인가싶더니 삼라만상이
신록으로 부지른 떨고
두릅긑내고보니 옻순도나오고
블루베리도 한창꽃피고
바쁘네요 파크골프장 에도
가야하고 노래봉사도 가야하고 꽹과리도 가야하고 몸뚱이 하난데
어찌하겠습니까 ~ㅎ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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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 우리 마을에서는 노인회 주관으로 복 놀이는 물론이고 사물놀이반이 운영되고 있는데 낯에는 물론 밤에도 일주일에 세번 모여서 연습을 한답니다
.모두들 재미 있어 하시고 단합도 되고 참 좋은것 같아 자랑삼아 올립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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