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8/24일 심었는데 매일 물주는게 좋은건지 가끔 건너띄는게 좋은건지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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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선배님들이식물의이름을알고싶군어떻게보면울능도명이나물같는데요궁금합니다아시는분좀알려주세요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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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마사토(객토)를 23.5ton 차량으로 네개받고,
오늘은 굴삭기를 이용한 거름과 마사토를 배합한 후에 밭 정리를 이틀만에 완료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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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붉은별무늬병이 생겨서 헥사코나졸 1,000배액을 살포해도 녹병정자가 없어지지 않아 작용기작이 다른 지오판 수화제를 살포 했는데 아직도 병세가 그대로이네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배봉투는 언제쯤 씌워야 할까요?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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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흑마늘 만땅
만들수 있는비법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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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분무기는 가솔린엔진 어디께 좋은가요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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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원인 발견
(턱 밑 목부위 마사지)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쉽지요?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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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일을 하다보면 살모사란 독성이 아주강한 뱀이 간혹가다 출몰합니다. 물리면 살이썪거나 즉사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물릴번 당했는데 색깔은 새까맜고 코브라처림 솓구치고 머리는 완전삼각형 형태입니다. 작업할때 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모성애가 강한뱀으로 때어날때 새끼로 퍼뜨리는데 배속에서 어미의 살을파먹고 어미가 죽어 섞어야만 수백마리의 새끼가 나온다고하니 어미의 희생이 얼마나 안타값고 가엾습니까? 글자그대로 살모사 이미가죽어야 새끼가사는 생물 어미의 사랑은 모든동물의 본성인가 봅니다. 다같이 조심 합시다.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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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폭염에도 고추는 큰
병해충없이 잘크고 있는데
토마토는 웃자라고 해충피해
석회부족으로 배곱썩음 병으
로 실망스럽네요.
그덕에? 또하나 배우며 농사
가 어려움을 느끼네요.
즐건 휴일 마무리 잘하세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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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삭막한 세상에 꼭 이렇게 해야 될까요?
너무 지나치게 도 선생이 설치니
세상에 어쩔수가 없네요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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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느놈이 짓일까요? 지금 무슨약을 할수도 없고.수확 할 때가 다되어 가는데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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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뭄에도 쪽파가 잘 자라고 있네요 추석때 먹을 수 있으려나 쪽파에게 미안해서 물좀 줘야겠네요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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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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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이 왔나했는데 3일째
날인데 이러다가 추석명절이 금방이라도
닥칠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추석명절 제사는 생략하기로 하고
산소에서 간단하게 술 한 잔 차려서 재배하기로 했는데 멀리 있는 동생과
자식들은 아마도 불참할 것 같네요.
명절때 가족과 만나서 재회의 기쁜 시간을 가저볼 때인데 그것 마져도 이런저런 핑계로
요즘은 얼굴 보기도 힘든
시대사는 현실 입니다.
오늘은 홍고추 수확하고
살충제 살포하고 배추 육묘 남은것 정식할 곳에
제초제 살포했는데, 노지
이랑에는 가믐살이 많이
타네요. 어린 배추모종에
애벌레 배설물이 몇 군데
보이는데 오후에 가루약
배추 잎에 뿌러야 될 것 같아서 잠시 쉬었다가
하얀가루약 살포하면
일과 마무리 될 것 같네요.
밤나무에도 농약 살포 예정입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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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여성 농부랍니다. 힘은 들지만. 기쁨은 두 배랍니다.
대추나무. 고추.와 들깨모종을. 7 판이나 심었답니다
많이 힘듭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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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우스 고추따야하고.사과.배.감나무 등등 약치고 잡초제거
할 일들이 많아요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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