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술 박주가리청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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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하기 딱 좋은날입니다
살짝 구름이 가리워 덥지 않네요
22년 10월 6일
마늘 잎마름병과 마늘 무름병은 모두 마늘의 주요 병해로, 각각 다른 원인과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정리 하였습니다

마늘 잎마름병
마늘 잎마름병은 주로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며, 일교차나 질소과잉으로 인한 가리결핍 증상으로 발생합니다. 이 병은 잎에 회백색의 작은 반점을 형성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의 방추형 또는 타원형을 나타내면서 중앙 부위는 적갈색 또는 흑색으로 변합니다. 병든 식물체에서 월동하다 이듬해 포자가 발아해 공기 중으로 지면서 전염됩니다.

마늘 무름병
반면에, 마늘 무름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이는 생육 초기에 마늘의 지제부에서 발병하여 부패하게 만들고, 냄새를 발생시키며 잎이 마르고 넘어지게 합니다.
이 두 병의 관리 방법은 다르므로, 각각의 병에 대한 적절한 예방 및 치료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늘 재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병해충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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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유황과 황산가리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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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 들쥐가 너무기승을부려 공동구매 참여해 구입 들깨 콩 등 가리지않고 가해함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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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인산가리와 황산가리 옆면 살포 시기와 살포량 등을 알고싶어요.
23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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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하는 자와 가까이하면 살생을 배우고,
도둑질 하는 자와 가까이 하면 도둑질을 배우고,
사음하는 자와 가까이 하면 사음을 배우고, 거짓말하는 자와 가까이하면 거짓말을 배우고,
술 마시는 자와 가까이하면 술을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 그 벗을 가려야 한다."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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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복숭아는 황산가리를 언제 뿌리면 좋나요~
22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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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비데기때
칼슘 제하고 또인산가리 관주해야되나요
처음이라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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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韓國 )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
-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
요즘 우리 세대가
自己中心의
윤리적 에고이즘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겠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그 만큼 벌레의
수명은 늘어났다.

콩을 심을 때엔
세 알씩 심었다.
한 알은 땅 속에 있는
벌레의 몫으로,
또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으로,
마지막 하나는
사람의 몫으로 생각했다.
감나무 꼭대기에 
‘까치밥’을 남겨 놓고,
들녘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고수레"하면서
풀벌레들에게
음식을 던져주었다.
이러한 미덕은
우리의 식문화에도
그대로 배어났다.
여인들은
3덕(三德)이라고 해서 식구 수에
세 명의 몫을 더해
밥을 짓는 것을
부덕(婦德)으로 여겼다.
걸인이나
가난한 이웃이
먹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미국 여류소설가
'펄 벅'은 장편소설
‘살아 있는 갈대’에서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로 표현했다.
그녀의 극찬은
한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체험때문 이었다.
1960년 '펄 벅'이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사'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볏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여사'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사'가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소가 너무 힘들까 봐 
농부가 짐을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여사'는 그때의 충격을 글로 옮겼다.
“이제 한국의
나머지 다른 것은
더 보지 않아도 알겠다.
볏가리 짐을 지고 가는 저 농부의 마음이 바로
한국인의 마음이자,
오늘 인류가
되찾아야 할 인간의
원초적인 마음이다.
내 조국, 내 고향,
미국의 농부라면
저렇게 힘들게
짐을 나누어 지지 않고,
온 가족이 달구지
위에 올라타고 채찍질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갔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농부는
짐승과도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식구처럼 살아가지 않는가.”

구한말 개화기에
한 선교사가 자동차를 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그는 커다란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보고
차에 태워드렸다.
저절로 바퀴가 굴러가는
신기한 집에 올라탄 할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뒷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짐을 머리에
계속 이고 있었다.
“할머니,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선교사의 말에 할머니는 순박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아이고, 늙은이를 태워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어떻게 염치없이
짐까지 태워달라고
할 수 있겠소?”
차를 얻어 타고서
차마 머리에 인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 善한 마음이 우리의 모습이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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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자격증 공부 ☆
어제. 오늘
계획에도 없었던 떡 공부하느라
머리가 아프다
ZOOM으로
온라인 교육을 받는다 얼굴를 가리거나 비디오를 꺼지도 못 하니까 꼼짝 없이 오후1시~5시까지 꼬박 4시간을 앉아 있자니 온 몸이 뒤틀리고 허리도 아프다
한페이지 넘어가면
지난간 한페이지의 내용은 포맷이 되어버린다
왜 긴가민가한
단어들을 묶어 놓고 헷갈리게 문제를 내 놓는지?ㅜㅜ
법령. 식품안전. 위생.
세균.바이러스. 식중독. 감염병.
떡의 유래등등...도저히 내 머리로는 어려울것 같다
아무래도 상식으로,
체험으로 배운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편한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앞으로
열흘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일정인데 머릿속엔 아직도 검은 글자는 찾아볼 수가 없이 답답하기만하다
어찌 하오리까...ㅜㅜ
3월 20일
14
9
Farmmorning
올 한해
이또한 지나가리
10월 24일
4
🔔3월 3주 차 벼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5.8~7.2℃)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8.9~17.5㎜)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2.2% (평년 75.2%의 96.0% / 3. 6. 기준)
✔️ 모기르기 사전 준비
❍ 재배 지역별 생태, 숙기, 용도를 고려하여 건전한 볍씨를 준비함
- 고품질 밥쌀용, 특수미, 가공용 등 용도에 맞는 품종 및 순도가 높고 고유특성이 잘 보존된 종자를 선택
- 신품종 재배는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 안전성을 고려
❍ 종자는 손 또는 일관자동 파종기로 파종되므로 균일한 파종을 위해 소금물가리기 작업 전에 탈망 작업을 실시함
❍ 종자량은 모를 낼 논에 소요되는 육묘상자를 고려하여 약 10% 정도 여유 있게 준비함
❍ 모기르기에 필요한 모판흙, 상자, 소독약제 등의 자재를 준비함
❍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시험연구기관의 위탁시험 결과가 첨부된 상토 중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상토를 사용함
✔️ 볍씨 고르기 및 소독
1. 까락제거 및 소금물가리기
❍ 자가 채종종자는 충실한 볍씨 선별을 위하여 까락제거 후 소금물가리기를 실시함
-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물의 비중은 메벼 1.13(물 20ℓ+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ℓ+소금 1.36kg)가 적당함
- 소금물가리기는 3~10분 이내로 한 후 바로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늘에 말려 볍씨 소독까지 보관하거나 바로 볍씨 소독함
*보급종은 까락제거, 사전침지 및 소금물가리기 생략
2. 약제 침지 소독법
❍ 적용약제를 물 20ℓ에 종자 10kg을 볍씨발아기(온탕소독기)를 사용하여 30℃에 48시간 담가 소독한 후 깨끗한 물로 2~3회 세척 후 싹틔우기 실시함
3. 온탕 소독 방법
❍ 물 100ℓ에 마른상태 벼 종자* 10kg을 60℃에 10분간 담가 소독하고 냉수에 10분 이상 종자를 담금
*젖은상태 벼 종자 온탕소독 시 발아지장 및 물온도 저하로 소독효과 경감
❍ 종자침종
- 균일한 싹틔우기를 위해 20℃, 5일간 담가 종자에 충분히 물을 흡수시킴
- 침종 기간은 물의 적산온도 100℃를 기준으로 물 온도를 감안하여 결정(물 온도가 15℃일 경우 7일간 침종)
* 벼 품종별 발아 특성을 고려하여 침종 기간 조정
❍ 싹틔우기
- 침종한 종자는 물기를 제거한 후 30~32℃에 어두운 조건에서 보통 1일 정도 두어 하얀 싹 길이를 1㎜ 내외로 키우면 적당함
- 싹이 너무 길어지면 파종 작업할 때 싹이 부러지고 싹이 작으면 싹틀 때 모 키가 불균일하게 자람
*볍씨 발아기 이용 종자 소독 시 주의 사항
❍ 구입한 지 오래된 발아기는 온도 조절 장치의 센서 점검, 설정 온도와 실제 물의 온도가 같은지 확인하세요.
☞ 센서 고장 시 실제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높을 경우 종자를 모두 쓸 수 없게 됩니다.
❍ 물 온도를 30℃까지 높인 후 약제 희석 후 종자 넣어 주세요.
❍ 종자의 발아세가 다른 품종을 함께 소독, 침종 및 최아 할 경우 발아가 균일하지 못하게 되므로 분리하여 소독해 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9일
13
13
Farmmorning
6월1.2.일
콩심기
새총 준비 하기
6월6일
고구마 영양제.빈나리 주기.고추 물주기
6월8.9일
고추 영양제.인산.진딧물.총채약.고추 물주기
6월15.16일
수박.오이.가지. 순치기.감자 캐기
고추 진딧물.총채 약하기.고추 물주기
짬내서 강원도 인재 아침가리 주변 가지더부살이 채취하고 산삼 보기
6월22.23일
고추 영양제및.물 캴슘.인산주기.
콩 밭 풀매기
6월29.30일
고구마 빈나리및 물주고 고추 총채.진딧물.살충 제주기
*.짬내서 친구랑 술먹기...
*.새벽에 일어나서 수시로 잡초 제거하기...
*.6월에 배울 노래 나훈아의 기장갈매기 마스타하기...
*.응.가끔 시간내서 멍 떼리기
5월 29일
19
13
2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7편 - 시험]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은 시험입니다.
💚 시험은 등수를 가리기 위함이 아닌 공부내용을 잘 익히고 있는지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팜이웃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 공지사항
• 농사공부 시험은 재시험이 불가능합니다. 재시험 시 시험 응시 처리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 시험 응시 가능 시간은 10월 24일 14시까지입니다.
• 개인정보 동의를 꼭 해주셔야 뱃지 수여가 가능합니다.
• 내일은 시험의 평균 점수와 만점자 수를 공지해드릴 예정입니다.
• 내일 결과 발표와 함께 시즌1부터 매일매일 농사공부를 사랑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 농사공부 시험지 🔻
https://forms.gle/ivTgHe5QXX41f17EA
📢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10/24 14시로 시험 마감했습니다!
🎓 시험을 완료하신 분들은 "시험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은 결과 발표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3일
22
125
4
Farmmorning
화분 분가리
22년 10월 28일
7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많이 궁금해하셔서 올려봅니다. 저희는 전문가 친구가 잘 박아서 시험해보고 가져다 준겁니다. 그냥 잘 세워두고 천막으로 하우스해서 잘가려졌더니 쑥쑥 잘올라와있고 많이 올라와있네요. 낼 올려드릴께요.수확할때요. 참나무 표고버섯목입니다.
22년 11월 30일
6
7
Farmmorning
♠ 어느 노인의 추석맞이 '축복의 시(詩)' ♠
손때묻어 피어나는
굴뚝들의 구름모자
손자손녀 몽실몽실
웃음꽃이 피는구나
가마솥에 피어나는
송편들의 아우성이
촐랑대는 손자들의
천진스런 모습일세
도손모아 엎드려서
지극정성 큰절하니
조상님의 영령들이
지방들고 춤을추네
하얀수염 거머쥐고
흰저고리 풀어헤쳐
진수성찬 춤사위로
달빛마저 가렸구나
오고가는 세상사가
헝클어진 실패지만
오늘만은 웃음속에
배려하는 마음일세
풍요로운 마음들이
오늘처럼 지속되어
겸허하게 받아주고
사랑으로 베푸리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한해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가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하시며
웃음꽃 가득,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축복의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7일 전
9
시설 1200평 4년차 방울토마토 농부입니다.
작년 여름 하우스 침수후에 포장에서 시들음병이 생기고 로타리후 새로운 품종으로 정식하여 현재 5화방째 생산중입니다. 새로운 품종도 약간의 시들음병 증상이 있어 심한아이들은 제거했고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정식한 품종은 대추형방울토마토인데 1-2화방에선 대추형으로 길쭉하게 나오던것이 3-4화방째부턴 둥글게나옵니다.
호박벌로 수정하고있고 착색도 잘되고 크기도 1-2번과 위주로 나오는데 모양이 둥글게나와 맘에들지않네요.
3주전 토양검정에 ph 5.7 정도 나오고 ec가 평균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가리질 비료 위주로 관주중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23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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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진교면 이곡마을에서 농사 중입니다. 연로하신 아버지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김에 아버지 지으시던 농사 이어짓고 있습니다. 관행농사로 먹고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이일 저일 가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일해야 한다는 걸 아버지와 동네 어르신들 보며 절실히 느꼈답니다. 100세 시대에서 110대 시대로 갑니다. 농사가 노인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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