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토마토 · 비료•농약
충남태안해리네농장
시설 1200평 4년차 방울토마토 농부입니다.
작년 여름 하우스 침수후에 포장에서 시들음병이 생기고 로타리후 새로운 품종으로 정식하여 현재 5화방째 생산중입니다. 새로운 품종도 약간의 시들음병 증상이 있어 심한아이들은 제거했고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정식한 품종은 대추형방울토마토인데 1-2화방에선 대추형으로 길쭉하게 나오던것이 3-4화방째부턴 둥글게나옵니다.
호박벌로 수정하고있고 착색도 잘되고 크기도 1-2번과 위주로 나오는데 모양이 둥글게나와 맘에들지않네요.

3주전 토양검정에 ph 5.7 정도 나오고 ec가 평균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가리질 비료 위주로 관주중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충북옥천최영관
세력이 약해서 오는 현상일듯 싶네요
더 심각한 것은 시듬병의 시작입니다
농사초기 시들음병에 대한 토양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리해야 하는데 대부분 소홀히 하다가 병이오면 급하게 치료해 보려고 하는데 이때부터는 치료가 쉽지 않은게 문제입니다
이 병으로 인해서 세력저하가 일어나고 모양이 흐트러 진다고 봅니다
개인의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