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언젠가는 올라서 온,냉상 식물과 베란다 화분들이 가지개를 켤 날이 오겠지만 힘든 겨울울을 지내고 있는듯 하다
22년 12월 26일
2
2
2023겨울 영농계획
.참다래 가지치기 및 파쇄
.밑거름주기 ㅡ유기질 거름
.고추밭 정리 ㅡ객토
.상추 2중보온
.배추 김장. 무저장 하기
12월 5일
3
** 웃음의 힘 **
웃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만 카슨스입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토요리뷰’의 편집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러시아에 출장 갔다 온 후, 희귀한 병인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병에
걸린 것을 알았습니다.
이 병은 류마치스 관절염의 일종으로서, 뼈와 뼈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완치율이 낮은 병입니다.
그는 나이 오십에
이 병으로 죽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억울했는데
그 때 서재에 있는 몬트리올 대학의
'한수 셀 리'가 지은 <삶의 스트레스>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책을 읽는 중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다’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하, 가장 좋은 약은 마음의 즐거움에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는 오늘부터 웃어야지, 즐겁게 살아야지’라고 다짐하고 계속 웃었습니다.
계속 웃으니 아픈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어느 날부터 손가락 하나가 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보, 여보 이게 웬일이에요?
당신 손가락이 펴지다니 이게 웬일이에요?” 부인과 아이들은 감격해서 울었습니다.
그때부터 같이 웃으면 더 잘 펴진다는 말을 듣고 온 집안 식구들이 웃기 시작했더니,
몸이 점점 호전되어 완치가 되었습니다.
웃음으로 치료된 그는 너무 신기해서
하버드 대학을 찾아가고, 스탠포드 대학을 찾아가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을 들은 의과대학 교수들은 처음에는 의아해 했지만, 웃음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의사들은 연구를 하면 할수록 웃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고, 더구나 웃음의 치료효과, 영향력 등 놀랄만한 사실 수백 가지를 발견하였습니다.
드디어 ‘토요리뷰’의 편집인을 내려놓고
의과대학 교수 밑에서 보조일을 시작하여
웃음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여 의대를 졸업한 사람이 아닌데 의과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 후 노만 카슨스는 미국 UCLA대학교에서 75세까지 웃음과 건강연구를 위해서 일생을 바쳤습니다.
노만 카슨스는 베스트셀러가 된 그의 저서<질병의 해부>에서 ‘웃음은 방탄조끼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세균, 병균, 바이러스도 웃는 사람에게는 들어갈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웃음은 탁월한 신체 면역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 린다 의과대학의 리버크와 스탠리탠 교수는“웃음과 면역체계” 라는 논문에서 성인 60명의 혈액을 정상상태와 1시간 동안 코미디 비디오를 본 후 각각 채취해 비교했다고 합니다.
한바탕 웃고 나면 몸안에서 감마인터페론이 200배 이상 증가하는데 이것은 면역체계를 작동시키는 T 세포를 활성화시켜 종양이나 바이러스 등을 공격하는 백혈구와 면역 글로블린을 생성하는 B세포를 활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외부로부터 침입할 수 있는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오사카대 대학원 신경강좌팀은 웃음은 몸이 항체인 T 세포와 NK(내추럴 킬러)세포등 각종 항체를 분비시켜 암세포를 잡아 먹고 더욱 튼튼한 면역체를 갖게 한다고 합니다.
웃음은 마음과 정서를 강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한번 크게 웃을 때마다 엔돌핀을 포함해 21가지 쾌감 호르몬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웃음은 불안, 짜증, 공포와 관련된 교감신경을 억제하고 안정, 행복, 편안함을 지배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박장대소와 요절복통으로 웃으면 650개 근육, 얼굴 근육 80개, 206개의 뼈가 움직이며 에어로빅을 5분 동안 하는 것과 같아 산소공급이 2배로 증가하여 신체는 시원해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활력이 솟구치고, 늘 긍정적인 상상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웃음은 사람을 끄는 힘이 있습니다.
<기업을 살리는 웃음의 기술>을 쓴 가도카와 요시히코는 웃음이 기업을 살린다고 말합니다.
예전에는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발전이 중요시 되었지만 현대에는 서비스, 즉 고객을 감동시키는 웃음이 성공의 중요한 열쇠라고 합니다.
매일매일 뒤집어지게 웃을 거리를 찾으면,
마음의 지옥도 천국이 된다고 합니다.
‘Fun’경영이 유행어가 된 요즈음
유명한 사람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표정이 밝거나 늘 웃는 인상이라고 합니다.
웃을 일 없어도 웃으면 웃을 일이 생깁니다.
웃을 일이 있을 때만 웃는게 아니라,
억지로 노력해서라도 웃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이 웃는게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노일노(一怒一老)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어진다는 말입니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으면 복(福)이 온다는 말입니다.
80살을 산다고 가정할 때, 하루 5분 정도 웃는다면 평생 웃는 시간은 100일쯤 됩니다.
웃으면 웃을 일이 저절로 생깁니다.
웃음은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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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步 徐成烈
"힘을 빼세요"
골프를 배울때다.
스윙할 때 힘을 빼란다
그래야 공이 정확하게 또한 멀리 간단다.
힘없이 쳐서 멀리가는 공은 없다고 생각했다.
힘빼는데 3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론으론 이해가 되지 않지만 실제 골프장에
나가 보면 그 말이 맞다.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 바람을 빼라"
몇 년 전 읽은 "스티브 도나휴"가 쓴 책중
"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 중 하나이다.
모래에 차가 빠졌을 땐 타이어의 공기를 빼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삶도 세상의 사막을 건너고 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힘을 빼자.
우리는 아주 작은 권력이 있는 자리에 있으면
이웃에게 사용할려고 한다.
그래서 이 세상은 갑질로 넘쳐난다.
갑과 을은 순식간에 바뀔 수 있는데
그 자리에 죽을때 까지 있을 줄 안다.

칼을 쓰는자는 칼로 망하듯 힘으로 이웃을 어렵게 하는 자는 자기가 쓴 힘이 부메랑으로 돌아 오게 될 것이다.
즉, 심은대로 거둔다. 이것이 진리이며 삶의 이치이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8)]
나이가 들수록 몸에 힘을 빼자
몸이 뻣뻣해져 넘어졌다하면 10중 8, 9는 다친다.
> 눈에 힘을 빼자.
> 목에 힘을 빼자.
> 손에 힘을 빼자.
> 어깨에 힘을 빼자.
> 마음에 힘을 빼자.
> 가슴에 힘을 빼자.
>> 온 몸에 힘을 빼자.
강한것이 부드러움을 이기지 못한다.
이솝 우화 중 "나그네의 외투벗기기" 해와 바람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이빨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인생 70 중반을 지나보니 보수 (치과치료)해도 또 해야 하고,
사용빈도가 훨~씬 많은 혀는 그대로 이다.
모든 병이 몸이 굳어지는 현상에서 생겨 난다.
빼자!
또 빼자!
그리고 나는 체중도 빼자.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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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농사짓는곳은 금강하류에 위치한 농네인데
동네로 들어가는 길이 침수로 진입이 어렵다고 합니다
동네분께 전화하니 저희 밭이
침수되었다니 맘이 아픕니다~
지난주에도 온가족이 콩밭 풀뽑고 왔는데~
23년 7월 15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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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무더운날씨에 또 비가많이 온다니
걱정이됌니다
22년 8월 13일
비가온후 바람불고 기온이 뚝 떨어졌 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가을걷이 잘들 하세요.
2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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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집중 호우에 온나라가 힘든시기
피해입고,상처당하신 모든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힘들고,어려운 상황 온국민이 마음과 힘을 다해 서로를 격려하며 수해복구에 동참을 해야겠습니다.
힘내시라 말씀 드리는것도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힘을 내십시요.
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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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온후 하늘이맑아요
22년 10월 4일
우리들 이야기 =25
조실부모하고 친척집을 전전하던 순둥이는
부모가 남긴 논 서 마지기 문서를 들고
외삼촌 집으로 들어갔다...!
변변치 못한 외삼촌이란 인간은 허구한 날 투전판을 쏘다니더니 금쪽같은 순둥이의 논 서 마지기를 날려버렸다...!
열일곱이 된 순둥이는 외삼촌 집을 나와 오씨네 머슴으로 들어갔다...!
법 없이도 살아갈 착한 순둥이를 모진 세상은 끊임없이 등쳐먹었다...!
머슴으로 죽어라 일을 해서 계약한 3년이 꽉
차자 오씨는 이런저런 핑계로 새경을 반으로 깎아버렸다...!
사람들은 사또에게 고발하라고 했지만 순둥
이는 관가로 가다가 발걸음을 돌려 주막집에서 술을 퍼마시고 분을 삭였다...!
반밖에 못 받았지만 그 새경으로 나지막한 둔덕산을 하나 샀다...!
골짜기에 한 칸짜리 초가집을 짓고 밤낮으로 둔덕을 일궜다...!
“흙은 나를 속이지 않겠지...!”
그는 이를 악물고 잡목을 베어 내고 바위를 굴려내고 돌을 캐냈다...!
한 뼘 한 뼘 밭이 늘어나는 게 너무나 기뻐
어떤 날은 달밤에 혼자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다...!
남은 새경이 바닥날 때쯤 한 마지기 남짓 일궈 놓은 밭에 조와 메밀을 심어 양식을 하고, 겨울이면 읍내에 가서 엽전 몇 닢에 남의 집 통시를 퍼 주고 그 똥통을 메고 와서 밭에다 뿌렸다...!
언 땅이 녹자마자 또다시 화전을 일구기를
5년...! 둔덕산은 번듯한 밭으로 변했다...!
그해 봄, 순둥이는 콩 세 가마를 장리로
들여와 밭에 심기 시작했다...!
콩을 심는 데에만 꼬박 이레가 걸렸다...!
콩을 다 심고 순둥이는 주막으로 내려가 술을 마셨다...!
부엌에서 일하는 열아홉 살 주모의 질녀
봉선이를 점찍어 두고 가을에 콩을 추수하면 데려다 혼례를 올리겠다고 마음먹고 주모의 귀띔도 받아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부슬부슬 밤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천지신명님...!”
순둥이는 두 팔을 벌리고 비를 맞으며 하늘을 향해 절을 했다. 단비는 땅 깊숙이 스며들어 흙속의 생명들을 일깨웠다...!
이튿날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하늘은 맑고
남풍은 불어 대지를 따뜻하게 했다...!
며칠 후 노란 콩싹들이 올라와 떡잎을 활짝 펼쳤다...! 콩은 쑥쑥 자라 한여름이 오기 전에 땅을 덮었다...!
겨울마다 똥지게로 퍼 나른 인분 거름을 먹고 콩잎은 싱싱하게 팔을 벌렸다...!
가을이 되자 콩잎은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고 포기마다 주렁주렁 콩만 남았다...!
순둥이의 입이 귀에 걸렸다...!
순둥이는 콩을 뽑아 둔덕 위에 쌓기 시작했다...! 달을 보며 별을 보며 콩을 뽑아도 힘든 줄을 몰랐다...!
“이모가 이거 갖다주라고 합디다...!”
봉선이가 노란 저고리를 차려입고 한 손엔
막걸리 호리병, 또 한 손엔 부침개와 찐
고구마를 들고 왔다...!
“봉선아, 나는 부자여. 이 콩이 마른 후
타작을 하면 스무 섬은 나올 거야...!”
호리병째로 벌컥벌컥 막걸리를 들이킨
순둥이는 와락 봉선이를 껴안았다...!
입이 입에 틀어막혀 말을 못하고 손으로
토닥토닥 순둥이 가슴을 치던 봉선이 손이
어느새 순둥이 목을 감싸 안았다...!
순둥이의 억센 손이 봉선이의 치마를 올리고 고쟁이를 벗겨 내렸다...!
순둥이는 윗옷을 벗어 콩더미 옆에 깔고
봉선이를 눕혔다...! 달빛을 머금은 스물다섯 순둥이의 구릿빛 등짝과 엉덩이가 물결치자 봉선이는 가쁜 숨만 몰아 쉬었다...!
순둥이는 마지막 큰 숨을 토해 내고 옆으로 쓰러지며 구수한 흙냄새를 맡았다...!
어머니의 젖냄새 같기도 하고 아버지 등짝에 업혔을 때의 땀냄새 같기도 한 흙냄새!
흙을 한 움큼 쥐고 소리쳤다...!
“봉선아, 이건 황금이여...!”
옷매무새를 고쳐 입은 봉선이는 부끄러운 듯
빈 호리병을 들고 휑하니 가 버렸다...!
바닥에 깔았던 순둥이의 옷에 선명한
핏자국이 비린내를 뿜었다...!
순둥이가 콩을 뽑아 둔덕 위에 쌓아 올린
더미가 집채보다 커졌다...!
가을볕에 콩은 말라 갔다...!
콩깍지가 저절로 벌어질 때쯤 멍석을 대여섯
장 깔고 타작을 할 참이었다...!
순둥이가 주막에서 점심을 먹을 때였다...!
“우르릉 쾅~ 짜자자 짱~!!!”
하늘을 찢고 땅을 가를 듯이 마른번개가 너댓 차례 쳤다...!
“순둥이 여기 있는가? 빨리 나와 봐...!”
고함 소리에 뛰쳐나간 순둥이는 그만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멀리 둔덕에 쌓아 둔 콩더미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이다...!
순둥이가 달려가고 동네 사람들이 뒤따랐지만 마른 콩더미의 불길은 아무도 잡을 수가 없었다...!
새까만 숯덩이만 남은 둔덕에서 순둥이는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하늘도 나를 속이고, 땅도 나를 속이는
구나~!!!” 봉선이도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동네 사람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순둥이는 목을 매려다 봉선이가 입덧을 하는
통에 생각을 바꿨다...!
그렇게 술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검은
두건을 쓰고 긴 수염을 늘어트린 채, 옥색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노인 한 분이 주막으로 찾아왔다...!
“벼락 맞은 콩 주인장 계시오? 소문을 듣고 찾아왔소이다...!”
순둥이가 나가자, 범상치 않은 그 노인은
새까맣게 탄 콩 한 자루를 쓸어담아 데리고 온 사동의 등에 얹었다...!
“준비해 온 돈이 이것뿐이오...!
벼락 맞은 콩은 자고로 진귀한 명약이요...!
내 이것으로 시험해 보고 다시 오리다...!”
그가 떠난 후 받은 전대를 열어 본 순둥이는
깜짝 놀랐다...!
콩 열 섬 값이 넘었다...!
소문을 듣고 팔도강산의 명의들이 쉼 없이 찾아왔다...!
순둥이는 새까맣게 탄 콩 가마니를 쌓아 두고 찾아온 의원들에게 팔았다...!
벼락 맞은 콩은 욕창, 등창, 문둥병 특효약이었다...!
동짓달 스무이레, 그날따라 봄날처럼 따뜻
했다...!
온 동네 잔치판이 벌어졌다...!
순둥이와 배가 살짝 부른 봉선이의 혼례날이었다...!
그 이후 순둥이가 벼락 맞은 콩을 팔아
갑자기 부자가 된 것에서 유래하여 '벼락부자'라는 말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는 것이다.
밤낮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 잘 유지하시고 초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여유로움 속에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https://youtube.com/shorts/ICvt_IuESAg?si=jS3bGLal6KW0tt2h
구독 부탁드립니다 최순
https://youtu.be/b5XH4xJNUPg?si=AfjcKgCdSSNRY1KF
우리엄마 이만큼 좋아 지셨답니다
3월 7일
73
68
6
안녕하세요 장유경네집입니다.
논/ 벼-알이피레스 농약을 칩니다.
밭/ 고추- 엑설트 나방총채약 씁니다.
하고나면 고추가 벌레도 없이 깨끗해졌어요.
고추. 양배추.토마토.가지 -비가온뒤 칼슘제 연면시비함.- 비에스칼.
영일칼슘제 칩니다. 튼튼해지고 알도 크고 잎도 반들반들해집니다.
23년 6월 5일
5
1
출석 하고 병원 갑니다 가을것이 하고나니 온몸이 쑤시네요
22년 10월 21일
1
참깨 모종을 직접 만들어 정식하여서 실하게 성장하고 있었는데 요즘 2일간 비가온 후 살펴보니 '잎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해'가는데 무슨 병이 왔을까요?
1주전 진딧물+노린재 농약을 뿌렸는데...
고수님들의 처방을 기다려봅니다.
참깨병은 잘록병, 역병, 잎마른병, 시드름병, 거세미나방 애벌레 등 피해가 있다는데...
23년 6월 2일
1
1
Farmmorning
[✍️ 가을철 털진드기병 예방 수칙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철 털진드기병 예방 수칙>입니다.
9월 하순은 털진드기(쯔쯔가무시)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농가 곳곳에서 털진드기에 물리는 사고가 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팜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털진드병의 예방 수칙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털진드병이란?
- 쯔쯔가무시증이라 불리고 야외 활동 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
-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검은 딱지), 발진 등의 증상
-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9월 ~ 11월)인 가을철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
🔻예방 수칙
- 풀밭에서는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
- 사용한 돗자리는 깨끗한 물에 빨아서 햇볕에 건
-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말아야 함
- 농작업 후에는 귀가 즉시 옷 등을 세탁하고
- 농작업 및 야외 활동 후에는 귀가 즉시 옷 등(모자, 장갑, 수건 등)을 세탁하고 전신 샤워
🔻예방을 위한 작업복 차림
- 작업할 때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입음
-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음
- 발목을 덮는 장화나 방수 신발을 신음
- 얼굴과 목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넓은 챙이 있는 모자를 착용
- 진드기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부직포를 추가로 덮어 입으면 효과적
옷 등에 붙어온 진드기는 체액 또는 혈액을 빨아 먹기 위해 습하고 주름진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머리카락 속, 귀 주변(귓바퀴 뒤, 귓속), 겨드랑이, 팔꿈치 안쪽, 허릿살, 뒷무릎, 사타구니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안전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6편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1MTQ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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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너구리야,새야 가라, 가!두더지 너도 가라!
그물 못 치는 힘 없는 농부의 몸부림
포도 익기 전에 새 쪼아 먹고 너구리 와서 다 먹어서 도둑 든 줄 알고 경찰에 신고 할 뻔 ! 너구리가 덜 먹은 포도 와서 마저 먹고 갔네요.
ㅠㅠ
새가 와서 쪼아 먹고 비닐, 그물 찢어진 곳 단속 하고 캔 달아 소리 나게 하고 고라니 너구리 퇴치제 팜모닝서 구매해 뿌리고 잠시 효과 봄
덜 뿌린 곳 있는지 냄새가 비에 날아 갔는지 또 와서 먹음.그래도 아직은 효과 봄
나프탈렌 사서 달고 캔 달고
매일 순찰 함
캔 달아 바람 결에 퉁퉁 하니 두더지와 새는 왔다가 나가기 바빠 새 피해는 더 없는 듯 하네요.먹고 남은 캔 이 효자.긴 줄 달아 바람에 팅팅 소리 나니 감사하게 새도 두더지도 거의 안 오는 것 같아 좋아요
마지막 몸부림
조류 퇴치기 효자 .소리나고 빙글빙글 돌며 거울로 된 반사경으로 번쩍번쩍 하니 멀리서도 번쩍번쩍,소리가 약하게 멀리서도 들려요.독수리 소리, 고양이 소리, 총소리, 전화벨 소리 등등 설명서대로 몇개 설치하니 온 들에 새가 없어진 듯 .내 덕분에 이웃까지 새가 날아가기 바쁘네요.
이웃 밭에 설치한 경광등 덕에 너구리가 잘 안 오는 것 같아 나도 사서 여기저기 설치 해야 겠네요
너구리 새 먹은 것 생각하니 더 먹기 전에 돈 들어도 어여 해야지
그래도 잠시 조용해 안 했더니 그새 또 짐승이 먹어 버렸네요
새 쪼아 먹은 것 바로 빼니 자꾸 와서 아예 내 버려 두니 시큼한 냄새에 새도 싫은 듯
마지막으로 면사무소에 가서 너구리 새 피해 신고하고 보상과 예방대책 달라고 민원 넣어서 약값이라도 받아야 겠지요
벌써 얼마나 먹어 치웠는지 계산도 안 되네요.
수확 전 농사에도 돈이 많이 드네요
전원주택과 산 밀고 아파트 짓고 도시 만들고 도로 건설 댐건설 등으로 자연개발하고 지구 온난화로 농사
하는데 돈이 많이 드네요.나도 잦은 비와 짐승 피해에서 농산물 잘 지키고 고소득 하는 강소농 되고 싶다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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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고구마는 맛있는 뿐만 아니라 영양 가치가 높아 건강에도 좋은 식물입니다. 그런데 고구마를 직접 심어본 적이 있나요? 고구마를 직접 심어서 키우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고구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고구마를 어떻게 심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구마 순 준비하기
고구마를 심기 위해서는 먼저 고구마 순을 준비해야 합니다. 건강한 고구마 순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길이가 25~30cm 정도에 마디가 6~8개 정도 있는 고구마 순을 구입하면 가장 적당합니다. 바로 심지 못할 경우에는 물에 담가 보관하지 말고 젖은 수건에 감싸 보관해 주세요.

2.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심는 시기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밤 기온이 15도 정도를 일주일 정도 유지할 때가 가장 적합합니다. 그렇지만 거의 4월 말에서 5월 중순 대부분 심어버리는 것이 보통입니다1. 여유가 없어 일찍 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 밤기온이 15도를 유지하는 시점에 고구마 순을 구입해 심어 주세요.

3. 고구마 심는 방법
고구마를 심는 방법은 수평 심기 외에도 휘어심기, 세워심기, 구부려심기, 빗대어심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수평 심기를 하고 있습니다. 고구마 심기 전 1시간 정도 침전 후 심어주면 뿌리 활짝에 도움을 줍니다. 이때 부엽토가 있다면 부엽토를 두줌 넣고 침전합니다. 고구마 심는 간격은 30cm 정도가 무난하며 보통 모종의 길이만큼 띄워 심어주면 됩니다.

4. 고구마 심은 후 관리
고구마순을 심은 후에는 보통 물관리를 2주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물을 주지 않고 그리고 정식 후 물을 주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요. 고구마순을 심기 전 비닐 멀칭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비 온 뒤 비닐멍칭을 하여 토양에 수분이 흠뻑 머금고 있는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구마를 심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방법을 따라하면 고구마를 쉽게 심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심은 후에는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는 착한 작물이므로, 텃밭에 고구마를 심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구마 웃자람 방지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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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홍수피해보신 농민을위해
그늘없는 땡빛에 작업하니 온몸에물은줄줄흘러도 피해보신분들의 마음아픈것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조금이나마 도움을드립니다,
더운열기로 사진도 홍색으로나오네요!?
23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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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팝모닝에서 항상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팝모닝회원님들께서는 이모정소로 조언도해주시고 농사에큰도움을 주셔서 회원님들께 더 더욱 감사를드림니다 아무쪼록 건강들 쨍기시고 내년24년에 변함업이 좋은 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다같히 노력하고 나누는 새해를 맞이 합시다 온 가내가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 하오며 행복하세요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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