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를 심었더니 어떤 녀석인지 들깨 잎을 전부 다 먹어치우고 뼈대만 앙상히 남았는데요,
잎을보니 벌레인지, 알인지 이런것만 가득합니다.
이게무었이며 대책방안은 무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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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참 오랜만에 단독주택
슬라브(옥상)에 칼라강판
시공을 했습니다.
울진 평해 동서 형님댁에
창고 지붕과 주택지붕에
누수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씌윘는데; 먼 거리에
대구 주변에서 공사했던
때와는 달리 경비가 많이
지출이 되었네요.
집사람과 같이 평해에 갔는데 일꾼2명은 대구에서 올라와 숙식하면서 3일, 창고지붕
1일을 포함해서 4일 작업하고 왔습니다.
대구 친구들은 주택 슬라브 공사만 했는데
창고지붕은 평해갈때 논공에 있는 공장에서 직접 자재싣고 올라가서
하루전에 철자재 크레인으로 옥상에 올려
놓고 오후부터 혼자서
잓업하고 조금 남은 공사는 첫날 철골작업이
조금 남아서 대구친구들에게 맡겨놓고
창고지붕 마무리해서 그날 오후에 주택자재를
창고지붕에 올려서 다음날 본체 시공을 할려고 준비했습니다.
시내는 시간별 크레인 작업비를 줬는데 시골에는 잠시만 크레인 으로 자재 올리는데 하루 일대를 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직접 수작업으로
공사 마무리 했는데 온 몸이 쑤십니다.
대구친구들 먼저 보내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보강 기둥 추가로
세우고, 사용했던 공구들
화물차에 싣어놓고 저녁은 후포항에서 오 리요리에 소주 한 잔하고
이틑날 아침에 전체적으로 현장 둘러보고,옥상 바닥에 있는 남은 자재정리 하고
영덕 상주간 고속도로를
경류해서 중앙고속도로
광주간 고속도로 경류해서 장시간 운전해
금요일 정오 즈음에 도착했습니다.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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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
Farmmorning
[✍️황(s), 3대 원소가 아니라고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량원소 황(s)의 중요성>입니다.
다량원소인 황은 작물에 많은 영향을 주는 필수 양분인데요, 작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중요한지, 팜반장과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황의 중요성과 역할
• 황은 작물에 흡수되어 여러가지 단백질을 만들어 냅니다.
• 주요 역할은 작물의 당도와 향을 좋게 만듭니다.
• 특히 마늘과 고구마의 경우, 황이 만들어 내는 물질이 마늘의 향과 고구마의 단맛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황의 종류
• 유안 : 질소와 황을 동시포함해 영양적으로는 좋지만, 토양 산성화를 빠르게 유발합니다.
• 유황칼슘 : 칼슘과 황을 공급할 때 사용하며, 질산칼슘대비 130배 이상 녹지 않아서 많은 양을 공급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황산마그네슘 : 유황과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비료로 엽면시비 위주로 쓰이지만, 다량 시비 시 마그네슘에 의해 칼륨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 : 황과 칼륨을 공급하는 비료로 염화칼륨에 비해 염류집적 피해가 적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유황의 효능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YuE0YY3Yvg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3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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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을 앞에 노지고춧대 뽑아 놓고 비닐
하우스 앞에서 오토바이 수리 했음
슬로 상태에서 시동이 끄저서 카브레타 에어건으로 통로마다
불어내고 정검 후에 조립했습니다.
아주 엔진 소리가 부드럽습니다.
2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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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내를 차 안에서 던져 버리고 싶었습니다>
사건번호 대전 가합 1101-01
[사건 개요]
달리는 차 안에서 남편이 아내를 차 밖으로
던져 버린다는 협박에 아내가 남편을 고소함
[발단]
지난 연말연휴에아내와 부산여행 이 있었습니다.
부산에 도착해서 일단
누님댁 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누님 댁이 이사를 해서 누님 댁 구경도 할 겸
그렇게 차를 몰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자기야, 내비도 안찍고 찾아 갈 수 있겠어?"
아내의 걱정 어린 한마디에
"아 그럼 ...내가 30여 년 전에 부산에서 법 없이
살때가 있었지 않았냐..뭐 거기야
손바닥이지..그때 한참 부산 북구쪽 터 닦고 있었는데...
3-40분이면 도착할 거야"
나의 호기 어린 한마디에 아내는
"자기는 역시 최고야. 내비도 없는데 항상
길도 잘 찾아가고...걸어 다니는
내비게이션이라니까~~~ㅎㅎ"
[전개]
부산 강서 쪽 근처에서
40여 분이 지나고 아내가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지금 제대로 가는 거야?
아까 말한 도착 시각이 지난 거 같은데"
"30여 년 사이에 많이 변했네"
1시간이 흐르고 아내가 짜증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뭐야? 그러니까 출발하기 전에 내비를 찍지
내비는 어디다 쓰게 ..."
"조용히 해봐~~너가 옆에서 자꾸 보채니까
아는 길도 못 찾잖아~~"
"누님한테 다시 전화해봐..모르면 물어서라도
가야지 왜 자꾸 빙빙 돌고만 있어?"
"가만있어 보라니까...아까 갈림길에서
잘못 왔나봐 일단 다시 가서 우회전해야 겠다.
그리고 좀 운전하는데 옆에서
투덜거리지 말고 잠이나 자던지"
[절정]
처음 갈림길에 다시 돌아와서 우회전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고속도로가 나와 버렸습니다.
이때부터 등에서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잘한다...내가 아무리 길치지만...
지금 고속도로 탄 거 맞지? 좀만 가면 김해이네
이러다 대구까지 가겠다"
"....."
"아이고.. 나이가 먹으니까 길눈도
어두워지고 똥고집만 늘고..궁시렁 궁시렁.."
아내의 계속 되는 깐죽임에 이제는
방향 감각까지 잃고 말았습니다.
"좀~~~조용히 하라니까~~~"
말하는 사이에 또 한 번 빠져나가는 출구를 지나쳤습니다.
"아니 왜 나한테 화를 내고 그래~~~
지금 빠졌어야 되지 않아? 진짜 대구 가겠네
아유....바보"
바보..바보.....바보.........
여기서 뚜껑이 확 열렸습니다.
"확 차에서 던져 버리기 전에 입 다물고 있어~"
[하강]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3-40분이면 갈 거리를
2시간에 걸쳐 누님댁에 도착했습니다.
"형님...저 아까 형님 집에 오다가 죽을 뻔했어요.
이 사람이 저를 차 밖으로 던져 버린다고 그랬어요"
[대단원]
이 사건 이후로 아내는 저에게 살인미수 혐의로
물질적 피해 보상을 원합니다.
마누라를 차 밖으로 던져 버리겠다는 말에
아내는 지금 소화도 안 되고 체중도
1kg 늘었고 속도 쓰리고 불면증까지 있다며
금전적인 피해보상10만원을 원합니다.
소화는 원래 변비 끼가 있었고 몸무게는
요즘 입맛이 도는지 밤참까지 챙겨먹고,
청양 고추 삭힌 걸 그렇게 끼니마다
몇 개를 주워 먹으니 멀쩡한 속도 쓰릴 거고
불면증이 있다는 사람이 코까지 골면서 자고 있습니다.
피해 보상액 10만원.....며칠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정색 브레이져...
장바구니에 담아 논 거 봤습니다. 금액 7만 8천원...........
우리 팜 죤 님들 제가 한 말이 정말로 살인미수입니까?
브레이져로 원만한 합의를 해야 합니까? ㅜㅜ
-도윤-
1월 15일
63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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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눈물 나도록 살아라.
(Live to the point
of tears)
이 유명한 말을 남긴
사람은 잘 알고 계시는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입니다.
(1913~1960년)
카뮈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라''는
의미로 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에 더욱
실감나게 삶을 살다 간
영국의 여류 극작가인
샬롯 키틀리의
(Charlotte Kitley)
인생 삶에서 진수(眞髓)
를 느끼게 한 그녀의
유언장 같은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녀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그 후
암 세포가 간과 폐로
전이되어, 그녀는 종양
제거술 2회, 방사선 치료
25회, 화학요법 치료
39회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안타깝게도 남편과 5살,
3살짜리 자녀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죽으면서 블로그
에 마지막 글을 올렸는데
그 글 내용이 세상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남긴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이렇게도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는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지금까지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지르는
나날들이 모두가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습니다.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 쓴
즙도 마셔봤어요.
한방에 가서 침(針)도 맞았지요.
그런데 모두 아니더라고요.
귀한 시간 낭비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장례식 문제를 미리 처리해 놓고
나니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아이들
껴안아 주고 뽀뽀해 줄 수 있다는 게
새삼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얼마 후에 나는 남편의
곁에서 잠이 깬 이른 아침의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될 것이고,
남편은 무심코 커피잔 두 개를
꺼냈다가 커피는 한 잔만 타도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게 되겠지요.
딸 아이 머리 땋아줘야 하는데
이를 누가.....,
아들 녀석이 가지고 놀던 레고의
어느 한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는 나만 아는데 그건 이제
누가 찾아 줄까요!
의사로부터 6개월 사망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22개월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넘게 더 보너스로
얻은 덕분에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 주는 기쁨을
가슴에 품고 떠나 갈 수 있게 됐어요.
아이의 흔들거리던 이가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 갔을
때는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보너스 1년 덕분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다 가니 감사합니다.
감사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중년의 복부 비만 같은 거 늘어나는
허리둘레 같은 거 그거 한번
가져 봤으면 좋겠어요.
그 만큼 살아 남는다는 얘기잖습니까.
저는 한 번 늙어 보고 싶었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샬롯 키틀리,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칠십이 넘은 나이,
물론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일을 할수 있다는 게
어쩜 행복한 일이겠지요.
며칠전 형님의 사망소식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내 차례이겠구나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불과 몇년이 될지 몇달이 내게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애절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른 살아내려고 합니다.
또, 누가 아나요?
건강하게 80대로 연착륙 하게 될련지요.
문득 예전에 백두대간 종주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무지원으로 종주를 했을 정도로
산에 미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주말만 되면 인수봉, 릿지 등반 등, 제사밥을 등에 지고 산 시절이
이렇게 촌노로 늙어가다 보니
그 시절이 그립기는 해요.
오늘 업로드한 글이 피가 뜨껍던
시절엔 남의 얘기처럼 느껴젔었는데 이제 죽음이란 상시 곁에 와있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을 잠시 돌아보며, 글을 업로드 해보니 주어진 시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시어
멋지게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많이 피곤하고 지쳤을 때,
이 잠자리에서 내일 깨지않았으면 하고 잠에 들지만
역시나 내일은 찾아오더군요.
각설하고...
꿀 꼬순 밤 보내십시요~~~^^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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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찾아오는 지자체 서비스 소개]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농기계수리, ♧전기/수도/가스/이미용 차량이 마을회관에 찾아와 빨래, 농기계수리, 해당가구 전기/수도/가스/이미용 서비스를 해주네요. 도시에서 살다 귀촌한지 7년만에 이런 광경도 보게되네요. 우리집은 겨울이불 세탁과 엔진분무기 수리 서비스 받아보았답니다. 그 동안은 차량에 실고 시내 '빨래방' 찾아가 몇시간 소요 세탁과 건조까지 해왔는데 세탁만이라도 해주니 올해는 수고를 덜 수 있군요.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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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익산 김씨고구마 1대 고구마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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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식재할수 있는! 수확량과 품질을 보증하는!
건강하고 튼튼한 1대 고구마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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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28명 인부로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매일같이 2천당 이상 전국으로 발송합니다.
어제는 밤고구마모종이 모잘라 혼났네요ㅠㅠ
.
오늘도 역시 좋은 고구마모종으로 작업해 보내드립니다.
.
❗️현재 4월 주문 마감! 5월 2일,4일 주문 마감❗️
❗️5월5~7일 어린이날 연휴로 택배 불가❗️
✴️5월 2째주 주문도 곧 조기마감이니 서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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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모종 구매 및 문의
📞 010-5054-2151
23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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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편 - 9월 텃밭에 심을 수 있는 작물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 텃밭에 심을 수 있는 작물>입니다.
🔻 김장배추
• 모종 정식시기 : 8월 말~9월 초
• 모종 심는 간격 : 40~50cm
• 재배 포인트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넣어서 정식 2주 전부터 밭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 피해가 많은 작물 중 하나로 방제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무농약이라면 모종 정식과 함께 한랭사를 씌워 벌레 접근을 방지합니다.
🔻 김장무
• 씨앗 파종 시기 : 8월 중순 ~ 9월 초
• 씨앗 심는 간격 : 25~30cm
• 재배 포인트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입니다.
충 피해가 많은 작물 중 하나로 방제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 쪽파
• 씨앗 파종 시기 : 8월 하순 ~ 9월 중순
• 재배 포인트
별다른 병충해피해가 없어서 재배가 쉬운 작물입니다.
🔻 상추
• 씨앗 파종 시기 : 8월 중순 ~ 9월 중순
• 모종 정식 시기 : 9월 초 ~ 9월 말
• 재배 포인트
서늘한 기후(15~20°C)에 생장합니다.
양지에서 키우셔야합니다.
꽃대가 올라와서 꽃봉우리가 보이면 수확을 종료해야 합니다.
📺"텃밭연구소"님의 9월에 심는 가을 텃밭 작물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BCNeF7FAhA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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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소작업대 중고모델이지만
관리가 잘된 일제장비들로만 판매중입니다.
산업현장뿐만아니라 궤도장비들은
바닥이 울퉁불퉁한 흙바닥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농사현장에서도 사용이 많이되고있습니다 !
사용시간이 국내현장에서 임대돌리던 장비들에 비해
절반가까이 적은 시간대로 구매하신분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고소작업대 모델로 ,
구매후 한달간 무상AS를 보장해드립니다
1855-4079 / 010-8370-4079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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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도 지났고, 태풍 카눈도 스쳐갔으니, 무너진 축대를 일정 잡아서 복구 해야겠네요. 밭에는 쥐눈이 콩, 땅콩이 자라고 있어 압깝지만 일부분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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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 곡성군 죽곡면 삼태 마을
공동체 점심 밥상, 평일 에는 마을
어머니 들께서 조를 짜 돌아가며
밥상 음식 준비하고
9월 주말에는 마을에서 비교적 젊은
사회활동 직장 여인들 2인씩
짝을 이루어 점심 제공하기로
정해진 가운데
어제 9일 토요일엔
삼태 마을 친목회 (삼친회)약칭
회원 중 5~60대 남자들이 중화요리인
짜장면 만들어 음식 대접한 날이었는데
남자 마을 분들 드시는 모습은
사진에 남겨지지 않았네요.
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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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밤에는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이른 아침에 비닐하우스로 가서 태풍으로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마을 앞에 있는 고추
밭에 고추가 옆으로 기울어져서 지줏대를 다시 몇 군데 추가로 세워서
바로 세워놓고 병충해 방지 농약 살포하고 또 다른 고추 밭에 가서 지줏대 세워 고추나무 고정시켰다.
다행히도 심한 피해는 없고 기우러진
고추나무만 세우면 될 것 같 다.
22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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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해안 찬바람이 불면 생각보는
"홍게"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직은 바다 수온이 높아서 활게보단
선어비중이 높지만 차츰 좋아질것 같습니다. 수율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10월 말경부터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대째ㅣ15년경력 게장수
노가네수산
📍구매하기:
🌿팜모닝⏩️장터 검색창에 🔎"노가네" 클릭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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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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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초팅 졸업반입니다.
지금까지 호미. 낫 한 번 잡은적이 없었습니다.
* 고향으로 귀농을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모든것이 준비없는 시작은 실패 뿐이라는 생각으로 교육받은것만 300시간은 되나봅니다.
*투자비를 줄이고, 농업인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 농사지을 땅과 주거 할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을 구입하려고 2년을 발로 뛰어 옥문전답을 만들었습니다.
- 주택을 건축할때는 필요한 전문가들을 구하여 건축을하므로서 시간은 9개월이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경비는 3/4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 복숭아과수원을 조성할때는 지주대와 유인대를 폐농하는 분들 과수원에서 80cm박혀있는 지주대를 뽑아오고, 유인대 끈을 끊어 왔습니다.
그 지주대를 다시 80cm 땅에 박고, 유인대를 나무가지에 묶고, 낙하산 줄로 매는 작업을 가을부터 여름까지 혼자 8개월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경비는 1/4로 줄였습니다.
* 과수농사에 지주대와 유인대를 꼭 매야 되느냐는 질문을 합니다.
물 흐름이 좋고,
햇볕받음이 좋으며,
강풍에 낙과가 적고,
작업하는데 편리함,
과일도
더 많이 수확 하고,
맛도 더 좋다.
는 등등
여러 이점이 있다고 하여 투자를 하였는데 그런것 같습니다.
곡식이나 과일은 농부에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하여 매일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어느덧 시간이흘러
*♡*올해 참깨를 수획하고, 복숭아를 첫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열심히 일을하시되 쉬어가면서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은 꼭 챙기세요.~♡.♡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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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즐거운추석.행복한추석.풍성한추석명절들대세요
♥ 지금까지 서울에 1,300점을 더했어요!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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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마츄어 1년생 농부입니다
상추,고추 등 닥치는데로 먹거리를 만드느라고 정신 없이 몸을 혹사 하면서
땅을 가꾸느라고 열심히 농작물을 가꾸고
있는 60대 농부입니다
퇴직을 하고 농사를 짓는다는게 몸에 빼이지
않아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서 멋진
인생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제2의 인생을 만들고자 합니다
23년 3월 22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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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