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고추모120개를
지하수물을호스로연결
해서비닐을씌우고고추모
종을줄간격으로뚫고
물을흠뻑준후고추모를
식재하는데힘이들어도
우리가족이먹게되는것
이니허리가아파도꿍꿍
대면서완수하니기분도
시원선선하였다
23년 5월 1일
4
2
먹거리로 농사짓는 귀향 1년 차
작은 규모에 밭 올 처음으로 고추.참깨.들깨.서리태.팥.
그리고 도라지.더덕.부추.상추.
가지.오이.호박.쪽파.당귀.갖가지 일용할 양식 가꾸고 있으며 이미 수확이 끝난 참깨 심었던 곳 김장 배추.무.홍당무. 심으려고 삽으로 땅 파서 이랑 만들어 비닐 덮고 고랑 부직포 는 이미 사용
했던것 재활용 하며 준비작업
마무리 했네요.
관리기 있으면 아주 편리함 알면서도 관리기 준비하지 못한 탓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 마음에 담아두고 몸으로 때우고 있네요.
23년 8월 20일
6
24
Farmmorning
양파는 늦게 심어도 겨울만 잘 견디면 내년 봄에 자란다 하기에 11월26일 심었네요.
하필 한파주의보로 밤에는 추운데 다행히 낮에는 따뜻해 잘 살고 있네요.
오늘 저녁 비 온다해서 물 주려다 안주었네요. 심고 바로 비닐구멍에 왕겨 넣어 주었네요. 추운 겨울 잘 이겨내기를..
22년 11월 28일
4
Farmmorning
고추고랑에 배수정비
땅콩 이렁에 비닐정비 하였습니다.
23년 6월 21일
1
비닐을 해놓은데가 날이 따뜻해지니 이슬맺혀요. 아직은 밤.새벽에 추우니 3월쯤 벗겨서 자연에 맡겨 키워야 겠어요.
23년 2월 14일
3
내일 전국으로 비가온다하여 오늘비료을 할려고 합니다.
비료는 N k 을할려고요..1.200 평에
6포 정도합나다 .손으로뿌림니다.
비료을 하고난다음 약을한번하지요.
치파렐리로 약과동시에 비닐위에있는
비료가 구멍으로들어간답니다.
23년 3월 10일
1
어제는 참깨밭에들러보니포기밑에바랭 이가장난이 아니네요 하루종일풀뽑니라고넘힘들었어요
옆을보니땅콩 이꽃을피우고있어서비닐을찢어주고나니캄캄한 팜이되었네요 농사넘힘들어요
23년 6월 12일
2
1
그물망 하우스 비닐
11월 14일
옛날 약장수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약이나 기타 물건을 파는 사람을 약장수라 했다.
가끔씩 동네 공터나 넓은집 마당에 커다란 천막이 펼쳐지고 약장수가 온다.
옛날 약장수들은 그야말로 고약, 소화제, 시골이니까 후마끼 모기약, 뱀한테 물리면 낫는다는 연고 등 비상약이나 화장품만 팔았다.
차력쇼 같은 것을 보여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했다.
목에다 철근을 대고 한쪽 끝을 땅에 박고 기합을 주면서 철근을 휘게했다.
서슬이 시퍼런 작두날을 꺼꾸로 세우고 맨발로 걷기도했다.
힘차게 기합을 내면서 주먹으로 돌멩이를 깨기도했다.
참으로 신기하고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옛날 마을에 전깃불이 안들어 올 때 횃불을 잡아주면 댓가로 무슨 연고를 주기도 했다.
요즘은 농한기인 겨울철에 마을 한곳에 자리를 잡고 저녁식사 후에 봉고차로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주로 할머니들을 실어 나른다.
지금도 시내에 연세드신 분들 여럿이서 화장지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가 있다.
틀림없이 약장수한테 다녀오신 것 같다.
그렇게 모인 할머니들한테 미역, 화장지, 세제, 국수 따위를 약장수가 꽁짜로 나누어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여기서도 차력쇼, 노래, 마술 같은 재주를 보여주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공짜로 얻은 물건 때문에 미안스러운 마음이 있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검중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이불, 전기장판, 전기밥솥, 전기렌지, 맛사지 기구 등을 시중보다 아주 비싼 가격에 팔곤한다.
특히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픈데 드시면 언제 아팠느냐 하듯이 금방 낫는 특효약라고 하면서 비싸게 판매하곤 한다.
농촌에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께서 허리 안아프시고 다리 안아픈 사람이 있을까요?
쪼그리고 앉아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은 허리 다리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약장수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꼭 내가 아픈 증상이거든요.
그리하여 검증도 안된 건강보조식품을 비싸게 사게 됩니다.
마음 약한 연세드신 할머니들의 주머니를 싹싹 털어간다.
마트에 갔을 때 시식코너에서 이쑤시개로 하나 집어 먹고 그냥 나올 수가 없어서 꼭 하나를 사야하는 것이 우리네 기본양식이다.
몇푼 안되는 공짜로 받은 선물이 낚시터에서 쓰는 떡밥이 된 셈이다.
시골이라 대부분 현금으로 구입 했기 때문에 환불받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물건 팔고 떠나면 그만이거든요.
자식들이 약장수들한테 제발 절대 가시지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심심하시기도 하셨지만 옆집 할머니께서 오늘은 퐁퐁을 준다네 하는 소리에 따라 나서게 된다.
작년 추석명절 지난 후에 제가 고향에 내려가면서 마침 남원 5일장이라 들렀다.
시골 5일장은 구경할만 합니다.
명절 대목이 지난 후라 장날인데도 한가로웠다.
순창고추장이라는 어깨띠를 두른 말끔한 사람이 마스크 50개들이 1박스와 까만 비닐봉지를 주면서 골목안 차앞에 가면 순창고추장과 선물을 많이 준다고 하면서 여자가 골목안으로 안내를 한다.
일단 우리 부부는 마스크 1박스를 받고 골목안으로 들어갔다.
트럭안에 있는 사람이 비닐봉지를 피고 계시면 한분도 빠짐없이 앞으로 5가지 선물을 더 줄테니 하나도 빠지지않게 꼭 받아 가라고 당부를 한다.
이웃 고장인 순창고추장을 많이 홍보해달라고 하면서 볶음 순창고추장 1팩을 제일 먼저 나누어준다.
친절하게도 안받은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면서 빠짐없이 나누어준다.
아마 열여명이 넘게 트럭주변에 모인 것 같다.
다음엔 치약을 1개씩 나누어 주었다.
세번째는 홍삼캔디를 1봉씩 나누어준다.
아직도 선물이 많이 있으니까 절대 가지말고 비닐봉지만 벌리고 있으라고 신신당부까지 한다.
진짜 이렇게 많은 선물을 공짜로 나누어 주어도 되나싶었다.
아내가 자꾸 가자고 내팔을 이끈다.
아직도 선물이 2개나 남았는데 저한테 눈치를 하며 "우리는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빨리 가야한다고"하면서 남은 선물이 아쉽지만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물론 트럭주위로 같은 동료들이 삥 둘러 있었다.
그러니 공짜로 받은 선물 때문에 얼른 빠져 나올 생각도 못한 셈이죠.
또 나머지 선물을 받고 싶기도 했고, 갈수록 더 좋은 선물을 주니까요.
그런 속내를 들여다 보듯이 아내가 저더러 맹추라고 했다.
그 거 다 물건 팔려고 하는 수단이라고.
나중에 듣기로는 금산에 있는 인삼법인직원이라면서 홍삼 엑기스 2.4k들이 한달분 한병에 9월 지나면 50만원에 판매하는데 지금은 선전하는 기간이라 36만원에 판매한다면서 호객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 때가 마침 추석명절에 자식들이 내려와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것을 노리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시고 공짜로 마스크, 순창 고추장, 치약, 홍삼사탕, 핸드크림, 홍삼 등을 받았으니 미안한 마음도 있고 금산 인삼법인직원이라니까 믿음도 가고 해서 아마도 몇 사람은 구매를 했지않나?싶습니다.
며칠전에 참깨를 적심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작년에는 이달초부터 참깨를 베어서 말렸는데 올해는 늦네요.
어제는 정만 찜통더위였습니다.
해질녘에 건조기에 고추를 걷어오고 며칠전에 딴 고추를 씻어서 건조기에 넣고 왔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벳고기압이 겹쳐 있어서 솜 이불을 두개씩 덮고 있는 것과 같아서 우리나라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께서 한낮에 밭에서 일하시면 큰일 나겠더라고요.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분 계시는 자식들은 전화를 자주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숨이 턱턱막힌다고 하지요?
연일 찜통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월 2일
22
17
Farmmorning
1.고추
고추 수확후 고추대 꺽고 익기를 기다려 최종 수확하고 고추대 제거하고 비닐 피복 벗기고 추심경 예정
2.들깨
익는거 보고 꺽어서 말려 탈곡 예정
3.콩
병충해 방제하고 영그는거 감안해서 꺽을 예정
4.배추
병충해 방제 및 웃거름과 물주기
23년 9월 13일
5
어제 즉 16일에 멀칭까지 준비가 완료된 밭에 참깨 묘를 심었다.
지난해보다 1주일이 늦은 셈이다.
본래 계획은 128구 트레이 5판 640주를 심을 계획이었는데 욕심을 부려 162구 트레이 5판 810주를 심었다.
구멍뚫고, 묘를 넣고, 물주고, 북주기까지 나 혼자 심다보니 오전 8시경부터 시작해서 점식식사시간만 겨우 쉬고 작업을 하였건만 무려 11시간이 소요되어 오후 7시에야 겨우 끝이 났다.
사진은 20일에 고구마를 심은 후기를 올릴 때 함께 찍어서 올릴 예정이다.
23년 5월 17일
5
3
콩 심으려고 비닐 씌우기 끝냈는데 아무래도 자리를 많이 부족할 것 같아서 더 만들어야되는데 호두나무 사이로 심어도 될까요?
호두나무 심은지 2주 정도 되었데 괜찮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3년 4월 12일
3
7
Farmmorning
영농일지 23.04.22(토)
지황파종하였습니다.
파종면적 1,000평, 종자 200근, 파종 8명, 파종 후 복토.
예상보다 손이 빨라서 일찍 마무리하고 배수관리했습니다.
지황은 밑거름과 배수상태가 좋아야 뿌리 생육이 좋고 썩음병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시간이 남아
오후 감자밭 비닐속 감자싹을 꺼내주는 작업까지 마무리했네요^^
이 한주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23년 4월 23일
8
6
Farmmorning
양파 웃거름 작업 앞두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양파 웃거름 작업 전에 알고 계시면 좋을
다양한 농사 노하우들을 알려드릴게요!
✅ 성분별 비료 역할
*질소질 비료
질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거나
웃거름으로 늦게까지 주어 생육 후기까지
비료의 효과가 계속되면
구의 비대 및 수확기가 늦어지고
저장성도 약해지게 됩니다.
반면 질소질 비료가 부족하면
잎의 색깔이 연해지는데요.
또한 비료의 효과가 일찍 끊기면
생육이 불량해져 구의 비대가 나빠지고
추대가 많이 발생하며 수량도 적어집니다.
질소질 비료 요구량은 10a당 24~28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은 20kg으로 정식할 때
밑거름으로 1/3량을 시비하고,
나머지 2/3는 웃거름으로 2월과 3월에
같은 양으로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인산질 비료
묘상에서 인산질을 충분히 흡수시킨 묘가 활착이 좋고
그 후의 발육이 빠르며 발근 및 내한성도 큽니다.
본포에서도 지상부 생장에 앞서
생육하는 뿌리를 잘 발달시켜
수량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웃거름에 의한 효과는 없으므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도록 하세요.
*칼리질 비료
칼리질 비료는 병에 대한 저항성과
저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칼리가 부족하면 생육이 떨어질 뿐 아니라
잎이 가늘어지고 늙은 잎이 끝부터
세로로 회색 무늬를 띠며 말라죽습니다.
칼리질 비료의 요구량은 10a당 18~24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은 15.4kg으로
전량의 60%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40%는 2월과 3월에 나누어
웃거름으로 주어야 합니다.
*유기질 비료
퇴비는 질소, 인산, 칼리의 세 가지 요소 비료 외에
규산, 고토 등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
양파 생육에 비료로써 직접적인 효과뿐 아니라
지력 유지 및 증진 같은 간접적인 효과도 줍니다.
일반적으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지만
추위나 건조가 심한 지역에서 보온과 습도 유지를 위해
일부를 웃거름으로 주기도 합니다.
주는 퇴비의 양은 많이 줄수록 수량은 증가 하지만
3,000kg 이상 주면 경영비가 많이 지출되어
소득은 오히려 낮아집니다.
퇴비 대신 계분을 이용할 때는
너무 많이 주면 생육 장해가 발생하므로
가능한 한 200kg 이하로 줍니다.
그러나 퇴비에 비해 계분을 주어 생산한 양파는
지대별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저장용 양파 재배에는 가능한 한
계분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
석회는 양파에 직접 흡수되어 생육을 도와주고
인산 성분이 흙에 흡착되어
양파 뿌리로 잘 흡수되지 않는 것을
막거나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석회는 식물의 영양으로도 필요하지만
특히 산성토양의 중화에 이용됩니다.
양파는 산성토양에서 생육 및 구 비대가
매우 불량하기 때문에
토양 산도가 pH 6.3~7.3이 되도록 석회 중화합니다.
최소한 양파는 토양 pH가 6.0 이상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표준시비량
양파는 비료를 많이 요구하는 작물 중의 하나로
비료의 효과가 큰 편입니다.
토양의 성질, 토양 중의 유기질 함량 등의
차이에 따라 비료 주는 양이 다릅니다.
멀칭재배는 토양 중에 있는 비료 성분이
관수나 강우 등에 의해 씻겨나가는 등의 유실이 적어
무멀칭에 비해 비료 효율이 높으나,
성분에 따라 토양에 계속 집적되거나
필요한 미량 요소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재배 토양의 성분 분석을 통해
시비 처방이 필요합니다.
비료는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토양 성분을 분석하여 필요한 만큼 조정하여 주고
많은 비료량을 뿌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웃거름
웃거름은 주는 시기나 양에 따라
양파 생육과 수량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저장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조생종은 만생종보다 빨리 웃거름을 줍니다.
지역적으로는 해동이 빠른 남부지역일수록
웃거름 시기가 빠릅니다.
특히 저장을 목적으로 하는 중·만생종 품종은
마지막 웃거름 주는 시기를 3월 중순까지 끝내야
저장 중 부패가 적습니다.
논토양 양파 재배에서 웃거름을 2월 상순(25%),
2월 하순(25%), 3월 하순(50%) 3회로 분시할 경우
관행의 2회 분시에 비해 상품수량이 증가하고
저장 손실량이 적었습니다.
멀칭재배 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어려워
고형 비료를 멀칭한 비닐 위에
뿌려주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비료가 토양수분에 의해 바로 녹아
식물체에 흡수되는 무멀칭재배에 비해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농가에서는
비료의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비가 올 때를 기다렸다가
웃거름을 4~5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웃거름 주는 노력도 많이 들고
비료가 필요한 시기에 맞추지 못할 뿐 아니라
강우 시기에 따라서 늦게까지 웃거름을 주게 되어
저장력이 떨어집니다.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하는 대신
고형비료를 물에 녹여 물비료로 만들어
2월과 3월에 2회 살포하면 비료의 손실을 막고
그 효과도 늘어납니다.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고형비료를 4~5회 살
포하는데, 그 경우보다 수량이 12% 많아지고
웃거름을 주는 노력도 71% 절감됩니다.
물비료로 웃거름하려면 토양이 습할 때는 물 200L,
건조할 때는 물 400L 이상에
웃거름 주는 비료의 양을 충분히 녹인 뒤
방제처럼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해주세요.
23년 2월 14일
2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장유경네집입니다. 오늘도 똑같은 일상입니다. 신랑이 비닐 사다가 주말에 보온을 위해 작업한다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22년 11월 10일
3
며칠고생끝에 이제 준비끝!!
멀칭전 총채.진디 방제하고 관주2줄로 마감하고 멀칭 ~~
내일 .모래 이틀 비 온다니 그치고 일요일엔 정식하려합니다~~
23년 5월 3일
2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