쯕파 끝마름병 어떡캐 갈리 하면 댈까요
21년 10월 17일
3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마무리 -
지금까지는 60대부터나 시골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23번의 이야기를 올려드렸습니다.
제 어릴적에 추억을 끄집어내서 알아듣지 못할 사투리에다 시작도 끝도 없이 두서없는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고를 쓰고 수정하는 작가들이 쓰는 글이 아니라 그냥 일기쓰듯이 컴퓨터도 아니고 핸드폰에다 써내려갔습니다.
띄어쓰기나 받침 정도는 될 수 있으면 바르게 쓸려고 TV자막에 나오는 문장들을 유심히 보기도 했습니다.
모든 이야기들이 저한테는 일상이었습니다.
다행하게도 요즘 말하는 저는 흙수저는 아니고 그렇다고 금수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초등학교 교사였고 40마지기의 논이 있어서 머슴이 두명이나 있었다.
저희 고향은 논 한마지기가 150평이었다.
지금은 1,200평을 한필지로 경지정리가 되어있고 볍씨도 개량되어서 쌀 생산량이 많은편이다.
그 때는 모조건 2모작을했고 한마지기에 90k들이 쌀 두가마니가 안되었던 것 같았다.
그러다 마대포대가 생기면서 40k씩담았다.
고등학교를 전주 외갓댁에서 다니면서 하숙비로 40k들이 쌀포대를 메고 다니곤했다.
어느 날 튀밥을 튀는 기계가 마을에 들어왔습니다.
그 때는 가끔씩 튀밥기계를 지게에 짊어지고 마을을 돌아다녔거든요.
남들이 먹는 하얀 쌀튀밥을 먹고싶어서 어머니를 졸라서 쌀 한 됫박을 가지고 튀밥을 튀러갔습니다.
하얗게 나와야 할 튀밥이 튀밥은 튀지않았고 색깔만 누렇게 나오더군요.
쌀이 습기가 많아서 그렇다고 튀밥이 실패를 했습니다.
설 명절쯤에 동네에 발동기를 돌려서 가래떡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집에서 쌀을 절구통에 넣고 절굿대로 빻아서 삶아 안반에서 둥글게 만들어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기계로 뺀 가래떡은 말랑말랑하고 낭창낭창하니 맛있는데 집에서 만든 가래떡은 거칠고 딱딱했습니다.
떡빼는 돈을 아끼실려고 집에서 만드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여느 부모님보다 더 아끼시면서 살림을 하셨던 집이라 그렇게 풍족한 삶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땐 초등학 때부터 교복시대였다고 3번째 이야기에 있었죠?
설빔으로 교복을 사주실 때는 앞으로 2-3년은 더 입히실려고 소매단과 바지단을 무조건 접어서 넣었습니다.
한해가 지나고 다음해에 키가 커서 접었던 곳을 풀어야 했는데 접혔던 곳이 하얗게 달아서 표시가 났습니다.
집에 머슴들이 2명이나 있었는데도 새마을사업하는데 부역으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냇물을 막아서 봇또랑으로 물을 대는데 책임자 되시는 분께서 동네 정기나무 아래에서 징을 몇번 치시고 "보매기 나오세요"하시면서 큰소리로 외치셨습니다.
냇물을 막는 보막이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농사철이 다가오면 냇물에 보를 만드는데 추석보와 번암보가 있었습니다.
저희 고향이 장수군과 남원군 경계가 되거든요.
추석보는 남원군에 속한 논에 물을 대는 보이고, 번암보는 장수군에 있는 논에 물을 대는 보입니다.
번암보는 맨 끝에 우리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군데 보막이를 다녀야 했습니다.
번암보는 마을에서 좀 멀리가야 했습니다.
산중이라 그렇게 넓은 뜰은 아니었습니다.
그 때만해도 동네 방송시설이 안 되었을 때라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저는 쉬는 날이면 제가 나갔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은 삽이나 괭이를 들고 나오시고, 젊은 사람들은 지게에 바작을 얹어서 지고 나왔습니다.
냇물을 막기 위해서 커다란 돌멩이를 주어다 쌓아아했고 옆에 있는 산에서 흙과 떼(잔듸)를 지게로 짊어지고 날라야 했습니다.
그래야 냇물을 막아서 보또랑으로 물을 보냈거든요.
큰비라도 내리면 쌓았던 보가 다 떠내려갑니다.
그러면 다시 "보매기 나오세요"하고 외치면 동네사람들이 나와서 보를 막습니다.
지금같이 비닐이 있는 것도 돌멩이 사이를 솔가지를 베다가 넣고 그 사이를 흙과 떼를 지게로 짊어지고 날라서 막았습니다.
보를 다 막고나면 한말들이 막걸리통으로 새참을 먹었습니다.
안주는 된장에 풋고추인데 보를 막고나면 물이 말라서 뗑아리라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는데 그 뗑아리를 된장에 찍어서 먹기도했습니다.
저도 뗑아리를 된장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새마을사업에 부역이나 보막이를 할 때 동네 어르신들께서 저를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잘 아시죠?
새마을사업을하는 부역은 농땡이 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마을사업 때나 보매기할 때 저는 지게로 짊어지고 나르고 일을 잘 했었던 것 같습니다.
머슴들이 나가면 맨날 농땡이만 친다고 저더러 나오라고 했던 것 같았습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어김없이 깔(꼴-소먹일 풀)을 한망태씩 베서 소여물을 준비해야했습니다.
여름에는 나무도시락에 밥을 싸서 꽤나 먼 산에가서 풀을 베서 말린다음 지게로 날랐습니다.
건초라고 했습니다.
그때 퇴비증산은 국가에서 장려를 했습니다.
생풀은 무거우니까 말려서 지게로 나르는데 길도 좁기도 했지만 꾸불꾸불한 산길로 십리가 짱짱했습니다.
여름방학 때 머슴들을 나무도시락을 싸서 따라다니면서 건초를 하러 다녔습니다.
집으로 가져온 건초는 새벽에 작두로 썰어서 차곡차곡 쌓아놓으면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발효가 됩니다.
작두질은 늘 제 몫이었습니다.
아버지서 한웅큼씩 풀을 작두에 넣으시면 저는 힘차게 작두를 밟아서 풀을 썰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3.6짜리 콘테이너박스 두개크기정도로 퇴비더미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소마굿간에서 나온 두엄과 섞어가면서 몇차례 쇠스랑과 거름삽으로 뒤집으면 하얀곰팡이가 끼면서 퇴비가 만들어집니다.
이퇴비는 가을에 논에 뿌리고 보리를 심었습니다.
겨울철엔 산에 나무를 하러 다니기도했습니다.
큰 재를 넘어 먼곳에 고목나무들이 있는데 그 고목나무가 있는 곳에 관솔이 있습니다.
관솔을 캘려고 재넘어까지 지게를 지고 다녔습니다.
관솔은 소나무가 썩으면서 송진이 뭉쳐서 불을 부치면 지글지글하면서 불이 잘 붙었습니다.
그때는 건초를 하기위해서 일부러 산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래야 내년에도 연한 풀을 할 수가 있거든요.
해마다 국유림인 큰재 넘어 깊고 높은 산에 일부러 불을 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야 봄철에 고사리와 취나물, 수리취를 뜯기도 했으니까요.
어떤이는 힘들고 복잡한 지나간 과거를 뭐그리 생각하면서 사느냐?하는 질책도 있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던 어린시절이지만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 그리 싫지는 않았습니다.
나이들면서 새벽잠이 없어지더군요.
그럴때마다 가끔씩 옛날 생각이 떠오르면 잠시 생각나는대로 끄적거려보는 것이 시간 때우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새벽시간입니다.
날새면 친구님들께 제 페붘에 밴드에 카스에 제자들께 단톡방에 지금까지 메세지를 주고받은 많은 사람들한테 올려드릴려고 합니다.
이제 지나간 과거 이야기는 며칠전 보내드린 60년70년 동영상과 이번의 이야기로 마칠 것 같습니다.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쪼끄만 일에도 감사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쩔땐 힘들고 짜증난 날이었는데 손주들의 영상통화에 집안에 생기가 돋는 것 같아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글을 제 자식들도 봅니다.
영상통화를 자주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내리 사랑이라 모든 어르신들은 손주들 재롱이 큰 보약인 것 같습니다.
다들 그렇지 않으십니까?
어제 하루도 별일 없음이 감사하고,
오늘도 감사한 하루일꺼라 생각합니다.
오늘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 비를 동반한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올라가면서 이미 비피해를 입은 지역에 또 많은 비예보가 있어서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정부에서 재난지역으로 선포를 했지만 갈수록 노동력이 늙어만가는 농촌에 수해복구를 할 엄두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농사일이 크게 부가가치가 없어서 점차 줄어드는 농촌인구문제를 정부차원에서 심도있게 고민해야하지 않나?싶습니다.
전주는 비소식이 아침부터 비예보가 있었는데 점차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더 큰 비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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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늘 파종시작~~무릎.허리 마이 아프네요
덩굴에 있는 호박.호박잎 마저 따고 고춧대 뽑고 연휴를 알뜰이~~잠깐 틈에 거제도 바람까지 쐐고 왔네요
10월 9일
1
1
제 토마토에 빨대꽂은 벌레는 누굴까요?
찰토마토에 구멍뚫려 있네요. 고추에도 그렇구요.
비싼 님케이크 뿌려주었는데도 이눔의 벌레들은 가실줄 모르고 자리잡고 있네요~~~모두싹 방제 했는데요. 어찌할까요?
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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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고추3000대 감자 수미40키로 두백40키로 참깨2000개 들깨1000평 배추1000포기 무2000개 고구마1500개 계획
마늘은 조금만3접심었고 양파도1000개 심었네요
12월 5일
2
안녕하세요 저희는 상태가 좋고 사용감이 덜한
중고고소작업대만을 수입하여 판매중인 제우스렌탈입니다.
취지와는 조금 어긋나있을수 있지만 농장에서도 많이
사용하시는 유지보수용 고소작업대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중고고소작업대라는 것이 구매후 작동이 안되면정말 난감한데
제우스의 기술연구팀, 자동제어 전문가들을 보유하면서
3차에 걸친 검수끝에 정상상태시 출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후관리가 정말 철저하기로 소문난곳입니다.
중고고소작업대 구매후 문제 발생시 1개월간 무상A/S를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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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2022 우수중소기업 선정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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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의 AC40 , AMC40, RM04B등 다양하게 판매중입니다.
현재 배터리 교체 프로모션으로 추가금 드는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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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24일
2
Farmmorning
이제 봄인가 봅니다
고구마 종순이 현재 이렇게 왕성하게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국내산 고구마 품종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밤고구마 -진율미
꿀고구마 -소담미
호박고구마- 보드래미
-호풍미
잎자루전용품종-통채루
몇년전까지만 해도 외래종 고구마 품종을 선호 했는데
이제는 국산품종이 자리매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식량과학원 산하 바이오연구소 고구마연구실 연구관님들 노고에 감사드림니다
좋은 고구마 종자를 사용해야만 수량과 맛, 품질등이 유지된다는거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혹 모르시는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해 좋은 고구마종자와 종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자는 좋은 종자를 엄선하여 조직배양을하여 무균묘를 생산합니다
무균묘는 무균실에서 밖으로 나오는순간 이제부터 무균묘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때부터 순화묘라 합니다
순화묘를 플러그묘에 담아 증식을 합니다
증식을한 순화묘를 밭에 심어 생산된 고구마종자가 1대 입니다
1대순이라고도 합니다
1대순을 심어 생산한고구마가 2대입니다
대략 대농가들께서는 3대에서4대까지 사용하고 패기합니다
매년 순화묘를 비싼값에 구입하여 종자를 확보합니다
좋은종자를 쓰는이유는 생산성과 품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소규모개인농가께서는 시장에서 농약사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농사를짓습니다
맛도없고 기형도 나오고 수량도 조금이고 병들어 죽고요
이런 종순들은 정체성이 없는것들이 많습니다
일부는 좋은것도 있지요
고구마뿐만 아니라 농사를 잘지으시려면 종자 선택이 중요 합니다
예를 들어 고추종자 싼것 사다 심었는데 탄져병 칼라병 역병등에 걸려 농사를 망치는 일이 허다합니다
돈조금 아끼려고 내병계품종이 아닌 품종을 선택했기에 이런일이 생김니다
장문의글이 되었습니다
종자선택이 답니다라고 말씀 렸습니다
23년 3월 24일
3
6
Farmmorning
비도오고....막걸리한잔합니다
비오는날은 농부는
공치는날 이지유ㅡㅡㅎㅎ
홍산마늘밭에서
작은마늘대를 뽑아서
데쳐 초장에 한잔합니다!!!
고추장에 주물럭해도
맛나지만 저는 이리먹는게
더 맛납니다
자ㅡㅡㅡ건 배!!!
한잔씩 하셔라~~
23년 4월 15일
6
11
Farmmorning
봄 여름 가을 겨울님!!
좋은 드림 잘 받았습니다 ㅎㅎ
이렇게나 많이 주실줄이야^^
사진처럼 굵은 대가 되게하려면 뭘 섞고 심어야할까요?
오늘 받아서 내일 오전에 당장 심으러가려 하는데 그냥 콕콕 박아주면 되는걸까요?
기부니가 너무 좋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버지가 원쥬리를 갈아버리면 풀이 너무 많이 난다고 테두리처럼 심으라시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전 마냥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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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즐거운추석.행복한추석.풍성한추석명절들대세요
♥ 지금까지 서울에 1,300점을 더했어요!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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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광리815번지 배수로관운반작업 5톤크레인 및1톤트럭2대동원 수로관2미터짜리 20개운반
23년 2월 6일
3
두릅나무
껍질과 뿌리는 약으로 쓰이고 봄철에 새순은 나물로 먹는다.
건위, 이뇨, 진통, 거풍, 강정,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 신경쇠약, 발기력 부족,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용되고 식용으로는 봄철 새순을 뜯어 무쳐 먹거나 부침, 취김, 소금덜임, 마요네스 무침 등 반찬과 안주로 활용되는 드릅나무! 바쁜 현대인의 건강에는 감히 최고라고 칭할 수 있겠는데요.
여러모로 건강에 좋지만 특히나 좋은 효능 6가지를 선별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안정 효능이 효과적이다.
드릅나무는 초조함과 권태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집중력이 저하된 수험생, 고시생 및 회사원 업무 능률이 떨어져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 받는 사회인 분들이 섭취 시 드릅나무의 효능이 큰 도움이 됩니다.
2. 암예방에 탁월합니다.
드릅나무의 효능 중 하나는 암 예방 그리고 치료입니다. 특히 드릅나무는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있는데, 이는 암 유발물질로 알려진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 드릅나무의 효능인 암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합니다.
3. 혈관계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혈관계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드릅나무의 효능이 있습니다.
드릅나무 효능에 혈관에 쌍이는 노폐물 중 하나인 콜레스테롤을 녹여내어 배출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해콜레스테롤로 인해서 발병될 수 있는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4. 스트레스에 효능이 효과적입니다.
드릅나무 효능 중 특히 스트레스에 탁월합니다. 그 이유는 드릅나무의 효능으로 신경물질을 강화해 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현대인들에겐 특히나 적합한 식품이라 할 수있습니다.
5.신경통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드릅나무가 신경통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흔히 알려진 드릅나무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이는 앞에서 말했듯이 드릅나무의 효능에 신경세포강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종일 몸이 쑤시고 아픈 신경통에 시달리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6. 불면증에 좋습니다.
드릅나무 효능 중 하나로 정신계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신경쇠약, 정신불영증 및 불면증에 좋습니다.
드릅나무는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더나아가 심리적 피로를 회복하는데 있어서 탁원한데 그 이유는 드릅나무의 사포닌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릅 순차
두릅은 해열·강장·건위·이뇨·진통·거담 등의 효능이 있으며, 특히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해 줍니다
두릅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불안, 초조감을 없애주고 정신적 긴장이 지속되는 일을 하는 사람과 학생들이 먹으면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릅을 생즙으로 마시면 통풍, 두통, 신경통에 좋습니다
두릅 순 받침대를 버리지 않습니다
두릅을 손질해서 순받침대만 잘 모아서 담금주 30도에 분무해서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 잘 말려서 덖음을 한 후 마시면 시중에서 잘 만들어진 녹차 보다 맛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3월 14일
17
12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3편 - 토양 산소 부족 부작용 및 대처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산소 부족 부작용 및 대처법>입니다.
💚 토양 속의 공기의 상태에 대해서 스스로 검진할 수 있고 산소를 채워넣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보아요.
🔻 토양에 필요한 공기량
• 용기량 : 토양 중에서 공기로 차 있는 양
• 최적용기량은 대체로 10~25%이며 용기량이 증대하면 처음에는 작물생육을 촉진하지만 한계를 넘으면 오히려 생육이 나빠집니다.
🔻 토양 공기 특징
•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대기보다 몇 배나 높지만 산소의 농도는 훨씬 낮습니다.
• 토양 속 깊이 들어갈수록 산소의 농도가 점점 낮아지고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점점 높아집니다.
• 토양 중에서는 유기물의 분해와 뿌리나 미생물의 호흡작용으로 인해 대기와의 가스 교환이 더딘 토양 속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집니다.
• 토양 중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수분과 무기염류의 흡수가 저해됩니다.
•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뿌리 호흡과 생리작용이 저해되면서 뿌리가 상하고 유용한 토양 미생물들의 활동이 저해됩니다.
🔻 토양 공기를 지배하는 요인
• 유기물 : 미숙 유기물 시용 시 산소 농도가 낮아지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현저히 증가하게 됩니다.
• 토양수분 : 토양의 수분이 증대하면 용기량이 줄어들어 산소 농도가 줄어들고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 토양 구조 : 식질토양에서 입단형성이 촉진돼 토양의 용기량이 증대하게 됩니다.
🔻 토양의 산소를 늘리는 방법
• 토양처리 : 배수, 심경, 객토, 토양입단 조성 등
• 재배적 조치 : 답전윤환재배, 휴립재배, 미숙퇴비를 종자 위에 덮지 않기 등
📺 "백화도원"님의 좋은 토양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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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2
Farmmorning
이곳은 대부분 오대벼를 재배합니다.
올해도 무농약으로 무난히 수확할것 같으네요
물띠기해서 논바닥이 거의 말라갑니다.
잘라놓은 영지버섯은 서너개씩 넣고끓여서 수시로 마실려구요.
밭 한켠에 두어구루 심은 사과도 병해없이 익어가는게 신기할 다름입니다.
23년 9월 6일
2
3
Farmmorning
✅ 농협에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ㆍ어업인으로부터
‘농업기계 일제신고와 난방기 재배계획’
신고를 받는다고 합니다.
농업기계 일제신고 대상은
면세유 관리대장에 등록된 전체 농기계 가운데
▲농업용 난방기 ▲농업용로더 ▲화물자동차
▲트랙터 ▲콤바인 ▲동력이앙기▲고속분무기
이렇게 7개 기종이라고 하네요.
난방기 재배계획 신고대상은
2023년 농업용 난방기 사용을 계획 중인
▲시설작물 재배농가와
▲양계ㆍ양돈ㆍ오리ㆍ메추리 사육농가입니다.
신고대상 농ㆍ어업인은 관리농협에서 배부한 신고서에
농기계 보유 여부를 작성하거나,
난방기 재배계획(재배작목ㆍ재배면적 등)을
기재해 제출해야 합니다.
🚨미신고시 면세유 배정 못 받을 수 있어…
이번 신고 기한 내에 농업기계 일제신고와
난방기 재배계획신고를 하지 않은 농ㆍ어업인은
2023년에 해당 농기계에 대한
면세유를 배정받지 못한다고 해요!
또한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2년 동안 면세유 사용이 제한된다고 하니 꼭 신고하세요!
※ 만약 주변 농가 중 아직 이 내용을 모르는 농가가 있다면
아래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꼭 공유해주세요!
2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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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공무원임기를끝마치고
정년을한지6년차이네요
처음마늘을재배하니
이렇게홍산마늘이장단지
만큼이나든든하게자라나
주어얼매나흐믓한지를
몸둘바가없네요
밑거름으로소금을뿌리고
로타리로갈고난후에
퇴비거름과용성인비
칼슘과마그네슘과복합
비료를뿌리고난후로타리
치고썪은왕겨를뿌리고
해서푸슬거리게하여밑
바탕을고루펼쳐주고
두둑높이를60센찌로
만들어구멍뚫린마늘비니
루에다심어주고물을흠뻑
쏱아주고자라게짚을덮어
주어겨울을나게한결과
마늘대가그냥실하게도
장단지만큼이나자랐읍
니다어찌나좋은지농사
에매력을느낌받고좋고
지나가는농부님들께서
칭찬받아좋읍니다
이런것이곧농부에흡족
한산물이아닌가싶읍
니다
감사합니다
23년 5월 8일
14
1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