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마을 오전까지도
그토록 내리던 비 멈추더니
지금은 파란 하늘에 힌구름
아름답게 펼쳐져 있네요.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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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9살에 부모님을 하늘 나라에 여행보내드리고 들어온 고향생활..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어 동네 형들의 도움을 받아 처음 벼농사를 시작해 보았다. (사진이 순서데로 안올라가네요)
23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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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늘에 일이니
어찌할수없는일
그나마다행이다
하는 마음으로
힘내서다시한번
일어나봅시다,
농부는강하다.
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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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시작해 월동배추 값이 없어 허망하네요. 폐비닐 걷다보니 돈이 아깝단 생각이 앞섭니다. 작물값도 없지만은 매년 비싼 농자재.농약값.인건비~~~ 이 모든게 그냥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닌데? 언제까지나 정부 정책이 농산물값을 간섭할지. 참! 앞이 안보이네
23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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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이기위해고추농사짖씁니까. 고추 농사 먹기위해서농사짖는거는아니지요 요는돈아닙니까. 어떠캐하면 수확량을늘리고 어떡하면병을주릴수잇을까 어떡하면 풍년농사를지을까어떡하면병업이만이달고끋까지수확할수잊을까어떡하면약을주를까 건강한고추를수확판매. 끋은자기노력80%하늘이20% 노력한자의승리요 회원님중예거창에서고추농하시는분 제농법금증을받아보고십씁니다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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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후에 농사를 이어갈,후계자가 없고 농지매매도 손쉽지도 않고 바보같이 매일같이 하늘만처다보고
지내니 세상이 무상하구려----!!! 어듸좋은 대책이
없을까? 벗님네여 소식좀주세요,감사합니다,
군위촌농노 드림,
2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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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뱀에대하여 생각해 보자. 주로 능사(능구렁이).화사(꽃뱀).무자수(물뱀).칠점사(점이7개 박힌뱀).살모사등 5개 종류가 있는데 능구렁이.화사.무자수는 독이없어 물려도 상관없고 오히려 면역성이 생겨 약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능구렁이는 한번물면 하늘이 세번울어도 놓지않는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머리에는임금왕자가 새겨있고 뱀중의 욍이라고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뱀이고 집지키는 뱀이라하여 신성시 되어 주로 담벼락이나 초가집 처마밑에도 살았다고 합니다. 칠사나살모사는 독이 아주 강한뱀으로 물리면 즉사 할수도 있습니다. 살모사는 새끼를 낳는데 어마가 새끼를배고 새끼들이 어미뱃속에서 어미살을 먹고 어미가 썪어야 수백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다는 특히한 뱀입니다. 주로 뱀은 알을 낳는데 특히하다고 합니다.뱀은 교회에서는 사탄으로 묘사되는 간사스런 생물이죠. 여하튼 징그러우니 피하는것이 좋고 먹이사슬이 깨져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지금은 뱀도 보호종 이랍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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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고추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자라네요.
지금 달리는 고추는 수확이 어려울것 같아 새로 나오는 순을 잘라 주려고 하는데?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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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농원에도자두꽂이서서히시들기시작했습니다주말쯤살충제를뿌려야할것같네요
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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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外無物
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나이가 들면 건강한 사람이 가장 부자요,건강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며,건강한 사람이 세상을 가장 잘살아온 사람입니다.
주고싶은 것이 사랑이고 얻고싶은 것이 행복이며 갖고싶은 것이 건강이다.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의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은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친구들 만나 차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되세요.
"화를 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자피 주어진 시간은 "똑 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대신 감사!
부정대신 긍정!
절망대신 희망!
오늘도 마음껏
웃으며 행복하세요.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마라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상처없이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늘도 즐겁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소풍같은 人生
서로 존중하고 이해
하며 살아 갑시다.
삶이 이러리라 짐작은 했어도 막상 겪어보니 이리 허무하고
순식간 일 줄이야 !
언제나 아름다운 삶속에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家內에 幸福과
健康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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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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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 이야기 3편
딸과함께 뱉은씨로 수박농사 도전!!
어떻게 됐냐구요?
긴장마로 수박이 꼭지가 빠지고
실패하는가 싶었지요
장마가 끝나고 새롭게 달린 수박이 하루가 다르게 커서
9월부터는 매일 한통씩 수박을
먹고 있답니다
과일값이 하늘을 찌르는 올해
딸 덕분에 형제 부모 지인들까지 수박한통씩~~
모두가 행복하네요
모두 도전해보셔요
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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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아침 하늘이에요!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 유의하세요🫡
23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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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늦기 전에
人生을 즐겨라}
좋은 사람이 있으면 따라가라,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대화도 하고, 이제는 내 인생을 내가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늙음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자주 연애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
혹시 병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생로병사다.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나이 들어 쓰는 돈은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아껴야 할 것은?,
시간이고, 생각이고, 건강이다.
사랑이 생각난다면,
망설이지 말고
사랑을 즐겨라.
자신이 자신을 최고로 여기고, 마음껏 사랑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라
오늘을 사랑하라.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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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랑도 빨래처럼
하늘에 널고 싶다..
서로에게 실망해서
사랑이 눅눅해 졌을 때...
가끔 마음과는
다른 말이 불쑥 튀어나와...
마음에 상처를 줘서
사랑이 더러워졌을 때...
푸른 하늘에
내 사랑을 널어 말리고 싶다...
다시 뽀송뽀송해진
너와 나의 사랑을 위해...
- 좋은글 중에서 -
23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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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농사꾼 동분서주 입니다.
자가소비용으로 사과를 30주 정도 재배하고 있는데
관수시설이 없어 하늘만 처다보고 있습니다.
약을 조금 치는데도 올해는 탄저병, 거으름병 등
병해로 다 썩고 먹을 것이 없네요.
방제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2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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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전북 고창입니다
하늘 마 ? 열매 마 ?
하여간 오늘이 10월4일인데
열매를 찾을수가 없어요
기다려 봐야 하나요 ?
아님 포기해야 하나요 ?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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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찔롱과국수대
옛날? 아니 내나이
열살 이전 봄날에 먹던 간식들을 여러분은 아실까요?
"찔롱"은 찔래나무
뿌리에서 새로 움이 터서 나온 줄기인데 통통하게 살이찐 길이가 젖가락 정도되면 따서 껍질을 까서 먹으면 식감도 좋고 달착지근하여
맛이 좋지요.
"국수대"는 국수나무(정확한 나무이름은 모름)옆에 새로 나온 줄기를 잘라 껍데기를 까서 먹으면 들척지근해서
꽤 먹을만 하죠.
그런게 초근목피 아닐까요?
찔롱 꺽어 먹고
천방지축 하던
죽마고우들이
칠순잔치를 하던가, 바쁜 친구들은 하늘 나라로 갔네요.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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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산업화 지속으로 이상기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피해로 농민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농업환경에 대한 이해와 국가적인 정책의 실현을 바래 봅니다. 청룡님이 하늘의 기상을 잘 다스릴 수 있기를 기윈합니다.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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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추
호박
하늘 마에다
소주와 막걸리
혼합으로 한통
뿌려 주고 왔습니다.
23년 6월 14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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