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혼자서 배추 뽑아서 손질해서
50포기 소금물에 담가다가 소금절임
해서 오늘 양념준비는 집사람하고 같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댜
솥에 육수내고 무우 채썰이고 기타
보조일 돕다가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사과 배도 양념에 갈아서 넣는데 집사람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댜.
육수울려낸 솥에 메주콩 삶고 있는데
장작이 모자라서 산에 있는 나무를
오토바이로 싣고왔어 열심히 불 데피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바쁠것 같습니다.
22년 11월 26일
10
Farmmorning
농원 방문 선물 준비!
내일 현충일에 산골농원 홍천산채농원에 무려 45명의 귀한 손님들이 방문합니다.
산나물농원이지만 대부분 수확이 끝난지라 지난 2016년도에 담근 앵두,살구,개복숭아 효소를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1인당 2병씩 복불복으로 포장상태로 드릴겁니다.
7년묵은 효소라 효소라기 보다는 약이겠지요 ㅎ
산골농원에 오셨다 가시는 분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 보내고 기쁨으로 선물과 함께 귀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어때요?
괜찮죠?^^
23년 6월 5일
10
7
Farmmorning
ㅇ 장마전에 뽑은 풀은
비닐봉지에 담아 한쪽에에 놓으면. 되살아나지
않고 비닐속에서 썩고
발효되면 밭에 되돌려주기한다
ㅇ 묶어주기
ㅇ 물빠짐 손질
23년 6월 23일
2
1
질문 있습니다 텃밭에 애플수박을 심 었는데요 어미순 자르고 아들순 을 키웠는데 손자순이 나오네요 질문은 손자순을 잘라줘야 하는지 아니면 키워야 하는지요? 고수님 고견 듣고 싶습니다 더운날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23년 6월 19일
2
여름동안 방치해 놓은 표고목이
있는곳에 풀이 무성하네요
노지에서 자연적으로
재배하다보니 모든것이 풀과의
전쟁입니다.
친환경적으로 기르기에
제초제를 뿌리지 않고 힘들지만
표고목 주위에 풀을 하나하나
손으로 뽑아 정리하고 표고목 위
아래를 바꿔 주고 망치로 두드려
잠을 깨워야 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자연 노지 표고는 농부의 노력과
더불어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질
좋고 맛있는 표고를 수확할수
있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나니 예쁘게
표고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10월 14일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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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그제 오후부터 (14일)슬슬 내린비가 개울물을 흙탕물로 만들고 밤중에 창밖을 내다보니 아직도 낙수물 떨어지는 소리가 내마음을 붙잡지 못하게 하네요. 늦가을부터 잦은비가 심술을 부리더니 들깨도 콩도 빗속에서 어찌 어찌 겨우 추수를 마칠수 있었는데.. 누렁이 식량으로 볐짚을 거뒀어야 했는데 손이 못미쳐 비에젖고 짧은 했볕에 조금 마르는겄 같아 걷으려니 또다시 여름 장마비 처럼 주룩주룩.... 마음만 타들어갑니다
12월 15일
3
1
2
오늘도여전히 일을합니다
여주따서 식초물에담갔다가씻어
썰어말리고 들깨털어놓은거 손질해말려서 저장 햇어요
일 열심히 하는데도 ᆢ불만있으신분
그분 ᆢ에고 힘들어요 ㅜ ㅜ
🌻🌻🌻
22년 9월 24일
3
1
팜모닝을 알고 매일 매일 신기해하며 출석 10일째 입니다 ~^^ 강원도 평창으로 먼길 마다잖고 씨뿌리기 배우고 싹이나고 맺어 수확도 해보고 넘넘 신기해 새끼손가락만한 당근도 (작아도 당근완전체)버리기아까워 페트병에 뿌리담가 오며가며 눈맞추고 솎아낸게 넘많아 버리기아까워 날로먹고 샐러드 즙내려먹고 ...손가락크기 모양살려 정과라도 해 보려 조청사서 나르고 인터넷뒤져가며 정과 만드는법 열공중입니다 ~^^
인사가 넘길었네요
올리신글들 열심히 눈팅하고 다닙니다
선배님들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22년 12월 10일
4
3
비가온다 비가와서 손님도 오실것 같아요. 하지만 안오시네요.
요즘 부쩍 우울 하네요. 날씨 탓
하기에는 너무 생각이 멀다.
어찌됐든 좌우지간 고추 는 잘
자라주고 있네요. 고추는 병만없으면 두번째 성공작이 될듯
장마비가 자꾸 늘어나고 있다.
다시한번 물꼬를 터주러 나가보자
23년 6월 26일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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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4편 - 질소(N) 과잉에 따른 증상과 원인]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질소(N) 과잉에 따른 증상과 원인>입니다.
💚 어제 배웠던 질소(N), 필수적인 영양요소이지만 질소 과잉에 따른 문제점 또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내용 공부하셔서 적절한 양의 질소(N)를 시비하셔서 작물 기르시기 바랍니다.
🔻 질소 과잉 장해일 때 나타나는 현상
• 질소 결핍 시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과는 달리, 잎이 너무 진한 녹색으로 변해버립니다.
• 작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웃자라게 됩니다.
• 줄기는 절간이 길고 가늘게 웃자라 스스로 지탱하기 어렵고 넓은 잎은 서로 겹쳐서 아랫 잎은 햇빛을 보지 못해 작물이 일찍 노화가 됩니다.
🔻 질소 과잉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
1. 작물이 급격하게 성장해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 작물에 질소(N)가 과잉하게되면 작물의 세포가 급성장을 이루게 되는데, 이 때 세포벽은 성장하지 못하면서 세포벽이 세포에 비해 너무 얇기에 병균 침입이 쉬워지는 상태가 됩니다.
• 세포벽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칼슘을 시비해줘야 하는데, 너무 과잉된 질소(N)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 세포벽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2. 열매가 크게 열리지 않고 당도나 맛이 떨어집니다.
• 질소(N)는 광합성을 통해 얻어진 탄수화물과 결합해 단백질로 변화되어 식물의 성장을 돕는데, 광합성을 통해 얻어진 탄수화물은 또한 과실의 성장과 직결되어 너무 많은 질소는 과실 성장에 도움을 줄 탄수화물을 모두 사용해버립니다.
• 광합성을 통해 얻어진 탄수화물이 과실의 맛과 당도를 결정하는데 과잉된 질소(N)는 탄수화물을 모두 단백질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과실의 맛과 당도를 떨어뜨립니다.
• 따라서 수확기가 가까워질 경우 질소비료 사용을 자제해야합니다.
3.. 과수나무 (ex. 감, 대추)의 과수들이 너무 빠른 시기에 떨어져 버립니다.
4. 해충 또한 질소(N)가 많은 작물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해충 피해에 쉽게 노출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질소비료 과용에 따른 피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O8lS0fskDA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30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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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의 마니님깨서 현도면에서
30년동안 인삼제배를 하고
2023년부터 인삼농사 폐농하였읍니다 농촌에 일할
사람도없고 인건비는 비싸고
2년 토지 빌려다가 2000만원 손해보고 토지 돌려 주었습니다 거름넣고 트랙타로 밭갈고 수단가라스 갈었다가 트랙타로갈고 겨분넣고 갈고 인건비에 도라지 값보다 인삼값이 싸서 30년지었던 인삼밭폐농
입니다 마음이 많이 아품니다 농민들 농사져서 대박을 꿈꾸고 계시는분 계시면 꿈꾸지마세요
12월 26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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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두밭에 박주가리가 너무 많은데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일일이 손으로 뽑아도 뿌리가 끊어지니 다시 자라나 과수나무를 감으니 환장하겠네요~
속시원히 해결방법이 있는지 자문 구해요~
23년 6월 8일
1
3
내일 전국으로 비가온다하여 오늘비료을 할려고 합니다.
비료는 N k 을할려고요..1.200 평에
6포 정도합나다 .손으로뿌림니다.
비료을 하고난다음 약을한번하지요.
치파렐리로 약과동시에 비닐위에있는
비료가 구멍으로들어간답니다.
23년 3월 10일
1
채송화도 많이올라왔고 귀하디귀한 부처손도있답니다 ~
장터에 올릴까 생각중이네요~^^~
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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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늦었지만 심고 남은 쪽파뿌리를 추가로 심어서 이웃과 나눔할까 합니다.
지난 8월 중순 더위로 두줄만 심었는데 벌써 뽑아 먹을 마큼 자랐지만 남은 쪽파 뿌리가 썩고 있어 아깝고 해서 내년 봄에 씨앗으로 나눔할 수 있을 듯 해서 내일 심으면 아직은 잘 자라줄 것으로 기대하며 어제 오늘 손질했다.
23년 9월 18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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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무밭배수로잡업하며.무종자시읍니다
기계로심었다가.한봉지면되는밭에3봉지나들어가서.3배나힘들었써요
할수없시.2천평손으로
2알씩.심어읍니다.먼저심은것이.이쁜게.2개1개씩나옴니다.ㅎ.ㅎㅎ
내일오후부터.비가온다니.오늘부진러니.심으려고.5시에시작합니다
농부님들건강챙기시고
늘건강들하시어요~^^♡
23년 7월 2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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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대추나무 정지 및 전정 방법
대추는 그냥 심어두면 잘 큰다고 생각하면 오산!
대추도 정지와 전정을 해 주어야 착과량이 늘어요.
어떻게 관리해야 좋은 결실을 맺는 지
궁금하시다면 집중해 주세요!
<🧐 대추도 정지와 전정을 해야 한다고?>
대추나무는 과거부터 대부분 자연스러운 수형으로
재배해 왔어요.
그러다 보니 결실 부위가 수관 외부에 한정되고,
착과량이 적으며, 품질 불량과 병해충 발생이 잦았죠.
생산량이 많고, 품질을 높이려면
정지와 전정은 필수조건입니다!
특히 생대추는 손으로 일일이 수확해야 하기 때문에
나무 크기를 키우는 것 보단,
측면으로 가지를 분포시키는 것이
생육과 수확 관리에 유리해요.
<🤓 정지 전정 방법>
대추나무 표준 수형은 변칙주간형이 바람직해요.
변칙주간형 수형 완성을 위해서는
보통 10여 년 정도 소요돼요.
✅ 1년생 묘목
- 식재 당년에는 70~90cm가 적당해요.
묘목이 빈약할 경우 30cm만 남기고 절단하세요.
✅ 3~4년째
- 원줄기 신초지를 50~60cm로 절단하고,
그 밖의 가지는 그대로 두세요.
✅ 5~6년째
- 원가지 후보지가 10개쯤 되도록
나무 균형을 맞춰 수형을 유도하세요.
굵고 긴 가지는 기부 쪽에 배치하고,
짧고 약한 가지를 상단부에 배치해
가지가 안정된 균형을 갖도록 만드세요!
내부 투광과 통풍에 유리해
건강하고 품질 높은 대추가 열릴 거예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사길잡이
23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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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