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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4학년6반 서해연 입니다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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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금) 내일 안동 날씨 ☁ 흐림
고추 끝물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내일 안동 날씨는 계속 흐리겠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말리는 고추반 식구들에게는
조금 야속한 날씨일 수 있겠어요.
습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말리고 있는 고추가 있다면 환기를 잘 시켜주고
고추 건조기를 사용 중이라면 화재 사고가 나지 않도록
적정 시간 동안 안전하게 사용해주세요.
만약, 고추밭에 남아 있는 고추가 익었다면
높은 습기로 병충해가 말썽을 부리기 전,
마지막 수확을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 고추 수확이 거의 끝난 요즘,
안동에 사는 고추반 식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요🙌
출처: 기상청

22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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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매입하고 매립 반쯤 진행하곤, 흙을 기다리다가, 용단을 내렸습니다. 갈대 뿌리까지 잡기 위해 '근사미'를 샀어요.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산 하나를 개간하실 때, 아카시아 나무를 말릴 때 사용하셨던 기억, "농자천하지대본야"라 하시던 말씀이 제 마음에 뿌리 내려 있네요.
선선한 날씨가 돕는 토욜, 감사합니다!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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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6반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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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년0반입니다농사경력은20년됐고요.농사는아무리오래지었어도배울게너무많아요요즘은젊은새대들이조금씩늘어나는편이라서그래도마음이놓여요지금은젏은사람들한태많희배우고있어요앞으로도젏은사람들이더많이참석했으면해요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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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얄밉기도 하는 날 챙이 긴 모자 쓰고 들깨 모두 심고나니 시원합니다. 천공기로 심을 자리 만들고 물을 반 채워준 후 들깨모 4개씩 심었습니다.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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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8반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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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년육반
뒤늦게 자연이 좋아 감나무밭을 사서 이년째
서툰 농사일을 배워가고 있어요
자연을 누린다는 것은 책임질것이 더많아진다는 것을 배웁니다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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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5반 입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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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세번째 수확했어요 태풍이 온다고해 오늘 비맞으며 작없 했어요 건조기가 작아 1차넣고 나머지는 숙성 시키는 중 옆 까만 비닐은 건조한 고추 ~~ 이번 건조끝나면 방아간 갈려구요

23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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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1반 36년째 결혼하구부터 논.밭 바다논사로 늙어가다가 회춘해서 젊어젔다는 소리 많이 듣고 기쁘게 항상웃며 노후를 계획하고 농사도 절반도안짖고 편하게
소작농 자급자족하는 농부람니다.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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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쒸우고. 핀으로 고정까지 했는데도 짐승들이 핀 들어올리고 땅콩 맛있게 드시고들 갔네요 사람은 내먹을 고추까지 싹쓸히 해 갔는데 짐승들은 내 먹을꺼 반남겨 놓구 맛나게 드시고. 갔네요

23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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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8반

23년 9월 4일

오늘은 홍로 사과 수확 마무리 했습니다
반은 새가먹고 열과로 썩고 수확은 조금 힘드네요

22년 8월 26일

4학년 6반 제주도 서귀포시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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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전지
해마다 짓는농사지만 가름할수 없는농작물 시세
고생한 만큼의 댓가는 커녕 반도 못 미치는 시세에 그래도 농부는 쉬지 않고 묵묵히 일한다ㆍ한해의 결실을 소득으로 비교할순 없지만 자연이 준 기후와 농부의 노력으로 또 올 한해의 커다란 수확을 기대해 보며 훤해진 감나무 밭을 둘러보며 가을의 결실을 기다린다ㆍ

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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