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성장대비와호우대비논은.논물저장
으로어느정도.2~30mm는가둘수있다
다만배수로가막혀.논으로입수될때는
논둑무너짐.벼쓸림현상으로.안해도될일을.꼬박힘들게일해야한다.기계가없는.농부들은.우천시큰물내릴때.미리배수로
정비를잘해야한다.도랑비닐.마대조각
각종오물들은.물흐름에장애가된다
논도랑만잘쳐나도.큰비에걱정덜된다.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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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3월 4주 차 마늘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6.4~7.8℃)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6.2~20.3㎜)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2.4% (평년 75.9%의 95.4%) / 3. 13. 기준)
✅ 포장 관리
❍ 과습한 곳은 배수로를 정비하고 습해 피해 발생이 심할 경우 비닐 멀칭을 일부 걷어주어 피해를 경감시켜요.
- 구비대기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고랑/관수 및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물주기 실시합니다.
※ 4월부터 10∼15일 간격으로 오후 해 질 무렵 물주기, 자연 강우량을 고려할 것
- 품종특성 및 온도의 영향으로 추대가 발생한 포장은 발생 포기를 일찍 뽑아내어 주위 포기의 비대를 도와주세요.
✅ 웃거름 주기
❍ 웃거름을 많이 주거나 시기가 늦게 되면 영양 생장이 계속되어 구 비대가 지연되거나 양파 청립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생육상태 및 기상 여건을 감안하여 웃거름 주기를 실시해 주세요.
- 건조한 지역이나 밭 재배 포장에서는 비료를 준 후 스프링클러 등으로 관수하여 거름 준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 본격적인 기온 상승에 따라 병해충 빈발,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
✅ 주의가 필요한 병해충
❍ 노균병, 검은무늬병,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파총채벌레 등
✅ 적기방제가 중요
❍ 초기 발생 개체를 제거하고, 등록 약제를 10일 간격으로 방제를 수차례 진행합니다.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마늘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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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원 시골집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마굿간을 뜯으면서 대충 정리를 다 마쳤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사랑방 아궁이를 치우지 못했습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치던 해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동네 머슴들이 10여명 이상 모여서 지냈던 사랑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랑방을 사용할 사람도 없고,
쇠죽을 끓였던 커다란 가마솥이 걸려있는데 머슴들이 없어지면서 소를 키우지 않아서 쇠죽을 끓일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 때만해도 안채 부엌에도 큰 솥과 작은 솥이 아궁이에 걸려 있었습니다.
밥을 지을 때나 소죽을 끓일 때나 불쏘시개로 불을 지펴야했습니다.
불쏘시개는 가리나무였습니다.
산에서 갈퀴로 소나무잎을 긁어서 지게로 짊어지고 날랐습니다.
소나무가 많은 뒷산에 가을일을 마치면 머슴들이 한나절에 한짐씩 가리나무를 해서 날랐습니다.
저희 집은 상머슴, 중머슴 이렇게 두명이 머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네짐씩 가리나무를 했기에 작은 집채만하게 가리나무가 쌓였습니다.
가을에 나락가리같이 가리나무를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부엌 헛간에 갔다놓고 불을 지필 때마다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마른 소나무잎을 불을 부치면 연기도 없이 파란불빛이 나면서 불이 잘 붙습니다.
가리나무가 불이 붙으면 마른나무 가지나 장작으로 밥도 짖고 국도 끓였습니다.
이렇게 가리나무로 불을 지피고 매일 아궁이에서 재를 긁어내서 거름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정구지(솔. 부추)밭에 뿌리면 정구지가 잘 자랐습니다.
어머니께서 가리나무를 아끼시느라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저도 주말마다 집에 다니러 갈 때마다 박스를 실고 갔습니다.
박스는 불이 잘 붙지 않지만 찢어서 불을 붙이면 불이 잘 붙습니다.
마굿간을 치우면서 박스에 찢어진 박스종이가 담긴 박스가 여러 박스가 있었습니다.
아끼시느라 소마굿간에 차곡차곡 쌓아 놓으셨습니다.
구판장에 재활용품을 모으는 곳에다 갔다 놓았습니다.
구판장 아저씨께서 왜 이렇게 박스를 찢었냐고 하시더군요.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제 기억으로 1990년도인가 입식부엌으로 바뀌면서 가스렌지를 사용했고,
난방도 기름보일러로 바꿨습니다.
할머니방만 구들방이어서 찬바람이 불면 늘 군불을 때서 온돌방을 뜨끈뜨끈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비닐 장판이 아닌 하드보드라고 딱딱하고 두꺼운 종이 장판입니다.
비닐 장판은 구들장이 뜨거우면 늘어나고 까맣게 타기도 하는데 하드보드는 아무리 구들장이 뜨거워도 5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멀쩡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기다란 대나무 끝에 지푸라기를 묶어서 구들을 뜷었습니다.
불기가 잘 통하라고 구들밑을 청소를 한 셈이지요.
오직 자그마한 할머니방만 불을 지피는 방이었습니다.
사랑방 아궁이에 왕겨포대와 콤바인 포대, 크고 작은 포대로 여러개 가리나무를 담아서 보관하셨습니다.
머슴들이 사라지면서 가리나무를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랑방 아궁이에 쌓아 놓은 가리나무는 아마 30년이 훨씬 넘은 듯 합니다.
진즉부터 치워야지?했는데 오래된 가리나무이고 워난 많아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불쏘시개는 쓸 일이 없고 가져가서 텃밭에 생강 심은 곳이랑 덮어줄려고 했습니다.
오늘 제 텃밭 창고에서 왕겨포대 6개를 가지고 갔습니다.
나무가지도 몇 다발이 있었습니다.
나무가지는 좀이 슬어서 대부분 썩었더군요.
아궁이 앞을 치우고 아궁이에 있는 가리나무를 담았던 마대포대, 콤바인포대, 왕겨포대, 두꺼운 비료포대 등은 다 삭았더군요.
그래도 가리나무는 차곡차곡 쌓아놓아서 제가 가지고 간 왕겨포대 6개를 다 담았습니다.
사랑방 부엌에 오래 보관해서 먼지가 수북했습니다.
마스크 코 부분이 까맣더군요.
아직도 6포대는 더 될 것 같습니다.
어제 3포대만 실고와서 생강밭에 덮고 참깨고랑에 뿌렸습니다.
고랑에 뿌리면 풀도 덜 나고 썩으면 거름도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도 실어다 고랑에 뿌릴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아끼시느라 쌓아 놓았던 가리나무를 자식인 저는 밭에 거름으로 쓰고 있네요.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더 부모님께서 아끼면서 절약이 몸에 밴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97세이신 아버지께서도 모자나 파리채 등을 걸려고 벼름박에 못을 박으실 때도 그 흔한 새 못을 박으신 일이 없었습니다.
새 못을 아끼시느라 꼬부라진 못을 반듯하게 펴서 녹슨 부분을 대나무를 잘라 끼워서 기둥에 박았습니다.
이번에 마굿간을 치우는데 끝이 다 달은 괭이며 호미,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가 수십개나 나오더군요.
옛날 사과는 나무상자에 담았습니다.
오늘 사과상자에 福 자가 그려진 옛날 그릇 아시죠?
하얀 색깔에 파란줄이 있고 가운데 福자가 쓰여진 중발과 대접, 초록색 접시가 한상자 있더군요.
너무 눈에 익어서 밥 먹을 때 쓸려고 몇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주부들이 선호하는 영국산 덴비나 미국산 코렐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더 단단하고 멎저 보였습니다.
어제 어버이날에 밭고랑에 가리나무를 깔면서 6년전에 먼 세상으로 가신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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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70평생을 살아도 어른이 농사 지으시는 걸 도와드린 일은 있어도 내가 직접 농사는 처음 지어 봤네요. 300평 밭을 임차하여 6촌 형님이 미리 부어놓은 들깨 모종을 얻어서 들깨 농사를 지었습니다. 비료
주는 법도, 약 치는 법도
순을 잘라주어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가을을 맞았습니다. 일찍 들깨를
베어야한다는데 그 시기도 놓쳐서 베기를 할
때는 바닥이 검은 색이 될
정도로 알이 많이 흘렀네요. 제법 큰 비닐 용지까지 사서 들 깨를 털었는데 다섯 말 조금 넘게 수확을 했습니다.
한 되당 3만원에 2말을
팔아서 농업 소득 60만원
올렸습니다. 들깨가 나를
욕했을지도 모르겠는데,
2024년에는 그 밭을 절 반 나누어서 치나물과 들깨를 반반씩 농사를 지을 계획을 하고 치나물
씨앗을 준비 해 두었습니다. 2년차 농사꾼이니 내년에는 시행착오 겪지 않고 제대로 농사를 지어 볼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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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벼수확 준비를위해 콤바인 정비를 해야겠네요 조금심을 마늘 양파를위해 밭에 비닐을 제거 해야겠어요
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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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전지를 작년엔 11월 말에 한 것 같다. 직년엔 나무 키를 낮추는 강전을 했기에 약간 서둘러한 것 같다.
2월에 해야 좋다고 하는데 4동은 2중 비닐을 씌우자면 나무를 먼저 손을 봐야 할 것 같아 오늘 시작 했다. 아직은 서툴지만 - 올해 자란 가지를 정리하고 작년에 복잡했던 가지를 정리했다.
2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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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음 주 감자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9~0.5℃)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1.4~5.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6% (평년 68.6%의 96.2% / 12.26 기준)
1️⃣ 겨울 시설재배는 지역에 따라
일찍 심을 수 있어요.
남부지방은 1월 중순까지가 파종 적기예요.
✅ 파종용으로 알맞은 감자 싹은
길이 3~5cm에 뿌리 발달이 충분해야 해요.
✅ 이랑은 넓게 만들어 주세요.
1줄 재배는 토양용적이 적어 건조되기 쉬워요
2열 재배가 감자 생육과 수량에 유리해요.
✅ 파종 후 일주일 후엔 감자 싹이 올라와요.
삭 부분 비닐 구멍을 뚫고,
온도 유지, 수분 보존을 위해 절개 부분을
흙으로 덮어주세요.
✅ 토양습도가 높고 저온일 땐
검은무늬썩음병의 위험이 높아요.
과습토양을 피하고,
씨감자를 심기 전 싹틔우기 후 심으면
병 발생을 줄일 수 있어요.
✅ 감자는 14~23℃의 비교적 저온에서도
생육이 가능해요.
다만 지금 계절이 한겨울이므로
파종 후 생육초기까지는
수막시설을 활용하거나,
2~3겹의 비닐로 보온을 유지하세요.
2️⃣ 종서 신청기간 놓치지 마세요!
지역 특성을 고려해서 우량종자를 준비하세요.
✅ 내년 종자용으로 사용할 경우
이형립, 손상립, 협잡물이 섞이지 않도록
정선을 실시하세요.
✅ 종자 수명과 활력을 오래 유지하려면
알맞은 저장온도와 습도에 보관하고,
병충해, 쥐 피해 등을 받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다들 2022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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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양파 심을계획입니다.밑거름잘주고.토양살충제 뿌리고 비닐씌워 심을겁니다.
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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