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불성(無汗不成)/(☆)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땀 흘리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조선 숙종이 암행을 나갔을 때의 일
이다. 충청도 충주 어느 마을을 지나
는데 다리 밑의 거적대기 움막에 사
는 아버지와 아들이 이(蝨)를 잡고
있었다. 아들이 “왕이 잡혔어요”하고
말하자. 아버지가 “그래도 임금이 아
니냐, 살려주거라”라고 말했다.
숙종은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에 관심
이 쏠려 움막 안으로 들어갔다. 부실
하지만 식사대접도 받았다. 숙종이
아버지의 언행과 인물을 살펴보니 여
느 필부와 달리 비범해 보였다.
그래서 숙종은 그 아버지에게 과거시
험을 보라고 권유했다. 그러자 그는
“무화불성(無貨不成)이라 부질없습
니다”라고 대답했다. 원래 이 말은 무
한불성(無汗不成)으로 ‘땀이 없으면
이루지 못한다’는 얘기다.
뜻인즉, 자신은 돈이 없기 때문에 과
거를 봐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부
패하고 타락한 세태를 한탄한 것이다.
숙종은 내년 봄에 꼭 한양으로 올라와
과거를 보라고 신신당부하고 떠났다.
다음 해 그는 과거를 보러 한양에 올
라왔고 과거시험 문제는 사자성서
"무한불성(無汗不成)"이 아니라 "무
화불성(無貨不成)"이었다. 그는 장원
급제했다.
여기서 한 가지 얻은 것은 아무리 타락
하고 부패한 세상이라도 제대로 된 임
금을 만나면 그의 운명이 바뀐다는 것
이다. ‘땀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
한불성은 최선을 다한 후에 하늘의 뜻
을 기다린다는 "진인사대천명"과 일맥
상통한다.
그렇다. 무한불성(無汗不成)! 땀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는가.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어난다. 비바람에 흔들
리면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아
품을 겪은 후에야 아름다운 꽃이 피기
마련이다.
부(富)도 땀을 흘려야 이룰 수 있고
사랑도 땀을 흘려야 얻을 수 있다. 명
예나 성공이라는 것 역시 노력이란
땀을 흘려야 이룰 수 있다. 뭉클하게
느낄 수 있는 짜릿함도 온몸이 후줄근
해지도록 땀을 흘렸을 때 더 달콤하지
않던가. 그리고 거저 줍듯이 이루어지
는 사랑보다는 애태우는 구애 끝에 이
루어지는 사랑이 더 달콤하지 않은가.
태고부터 인간들이 할 수 있었던 모든
결과는 땀을 흘려야만 이룰 수 있었고
땀을 흘림으로 이루어졌다. 땀이 있어
야만 결실을 얻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
건만 우리 사회는 땀을 흘리지 않고
불로 소득으로 부를 누리는 사람이 많
다. 땀을 흘리지 않고 명성을 얻은 사
람들 때문에 사회는 혼란스럽다. 세상
의 순리와 이치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흔히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한다.
맞는 얘기다. 노력 없이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은 결코 없다. 자신의 인생은
결국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
다. 이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그런데도
가끔씩 이러한 진리를 망각하며 살아
가는 것이 사람들 있다. 수없이 생각하
고 잊어버려도 또다시 끊임없이 기억
해야만 하는 진리가 바로 이 ‘무한불
성’의 정신이다.
​특히 예체능 분야는 땀을 흘리지 않고
서는 이룰 수 없다. 스포츠나 예술, 공
부, 기술 등 그 분야의 최고 선수들을
살펴봐라. 박지성과 손홍민,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 어땠던가. 피겨의 김연
아, 이승엽과 추신수의 피나는 노력,
조선시대 이건창은 13세에 정순교는
85세에 과거에 급제했다.
이들이 땀 없이 그 자리에 우뚝 서 있
을 수 있겠는가. 결코 아니다.
​남들이 하는 일은 간단하고 쉬워 보
이지만 막상 내가 하려면 무한한 땀
과 노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
을 다하지 않고서는 무슨 일이든지
결코 이루기가 쉽지 않다. 그것이 바
로 인간의 삶이다.
포항교도소의 정문을 지나 면회실로
가다 보면 돌비석에 "무한불성(無汗
不成)"이라고 새겨진 글귀가 있다.
‘땀을 흘리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다’
는 이 사자성어는 쉽게 이루려고 하
다가 감옥에 수감 된 죄수들만을 위
하여 생겨난 글귀가 아닐 것이다.
모든 사람은 이 글귀를 한번 되짚어
볼 만한 글이다...~~
7월 15일
35
15
4
2022년도 샤인머스켙 미숙과일이 너무많이 소비자에게 퍼져나가 맛이없다는둥 인기가 절벽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올해도 완숙과일은 힘들것같네요 네이버 토비원검색 토비원쓰는농가는 다들 좋턴데 안쓰는농가는 기분도 절벽
토비원에 효능을 메모해봤습니다.
뿌리발근잘된다(모근발육)
과번무 해결(열매가잘안달릴때)
기형과 기형입
식감이 좋다(아삭아삭)
숙기가 빠르다
모든식물의과일 야채의향이진하다뿌리식물은 특히 음발이가 적다(특히 무농사 인삼같은 음발이가적다)
포도같은경우 입이(입이두꺼움) 작다
모든과일에 약칠때마다 엽면시비하면 100%과일맛이 틀린다
우기에 과일이 많이썩는것도 현저히 줄인다
모든장해가있을때 300평당{10A당}1~2Kg 지하부 관수
열매숙기가잘안될때(못넘어설때)
23년 7월 30일
3
1
퇴근 후에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자동차 검사소에 잠시 들렸는데 브레이크 휠실린더
오일누유로 수리시간이 반나절
소요된다고 해서 낼
점심시간에 다시 차 수리하도록 맡겨놓고
퇴근길에 인도하기로 약속하고 돌아오는데
집사람 전화 왈 참깨논에 물이 고여서 참깨놈이
물에 취해 큰놈들은
넘어져 노끈으로 열심히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하우스에서 지줏대
챙겨서 삽 괭이등등
챙겨서 놓고 허기진
배를 막걸리를 단숨에 세 잔 마시고
후다닥 참깨논에 가서 참깨 지줏대
세우고 고인물 배수로 작업해서
응급처치 했는데
어제 마신 고랑주가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막걸리만 마시면 무탈한데 마을 동생이 쟁반짜장에
고랑주가 정신을 못
차리게 해 어제 오후에 땡처리 일 못한게
오늘 과부하로 쌩긋
웃으며 되돌아 오네요.~~~
막걸리는 뒷탈이 없는데 고랑주는
앞으로 노노노~~~
또 잠잠하던 순간이
소나기가 비웃듯
내리치네요.
다들 비 피해없도록
잘 하세용
23년 6월 26일
6
11
Farmmorning
다음 주 토마토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고, 추울 때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3~1.7℃)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3~3.8㎜)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7.9% (평년 70.2%의 96.7% / 12.05 기준)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세요!>
1️⃣ 기존 규격 시설과 내재해형 규격 시설, 비규격 시설인지 확인하고,
기존 규격 시설과 내재해형 규격 시설의 경우 안전적설심을 확인하세요.
※ 농사로(nongsaro.go.kr) → 농업기술 - 농자재 → 시설설계도(참고용)
2️⃣ 사전 대책
- 하우스 밴드(끈)를 팽팽하게 당겨두고,
작물을 재배하지 않을 경우 외피복 비닐 제거와 천장 개방.
- 보온덮개·차광막을 걷어 두거나 비닐 덧씌우기, 보강지주 설치.
- 단동하우스 지붕 위와 하우스 동간, 연동하우스 곡부 눈 수시 제거.
3️⃣ 사후 대책
정전 등으로 가온 시설을 가동할 수 없을 땐,
숯·알콜 등을 연소시켜 가온·보온 피복 강화하고,
살균제 및 요소 엽면 살포로 생육을 촉진시킴.
(피해가 심할 경우엔 다른 작물로 대체)
4️⃣ 환경 관리
일교차에 의한 시설 내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측창과 천창 개폐에 신경 써서 생육 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을 방지.
5️⃣ 병해충 방제
조기 예찰 및 발생 초기에 방제를 철저히!
환기로 적정 습도 유지하고, 초기 적용 약제 방제.
해충 발견 시 3~5일 간격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 교호살포 또는 천적 활용.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8일
4
3
Farmmorning
바람부는 하루 입니다.
비닐하우스 감자 생장 확인해보니까
조만간에 지상부로 올라 올 것 같네요.
특별히 바쁜 일도 없어서 하우스 주변에 고추 가지 토마토 대랑 지줏대
해체하고 건조기 가대기에 씌워놓은
차광망 바람에 휘날려서 철사로 구조철에 고정시키고 애물단지 닭구새끼들 암놈 숫놈 분리시
켜 놓고 왔 습니다.
집에서 간식 먹고 집 가까운 논에 마늘 양파 이라랑에 부직포 핀으로
재차 고정 시켜놓고 , 초피나무 뿌리에 흙 밟기하고 돌아와 냉장고에
과메기 손질해서 야관문 우슬주 섞 어서 한 잔 했습니다.
23년 2월 20일
4
사는게 이기는 것 입니다
어느덧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생각 해 볼 시간도 아깝습니다.
코로나19 가 지나고 팬데믹이 오면 좀 나아 질려나?
생각 했것만...
휴~!
3년 이라는 시간을 고통과 시련속에 나날을 버텼것만 희망 이라고 는 보이지 않네요.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낙담 만 할 처지는 아닌듯 합니다.
뭔가 돌파구를 찾아 해 야 만이 옳을듯 한데...
당췌 머리가 계산 하기 복잡 하네요.
한 평생 살아 오면서 이렇게 남감한 적 이 또 있었을까?
나만 그런 것일까?
하지만 평생 살아 오면서 수 많은 삶 의 과정속에 나름 지혜를 짜 네어 이 보다 더 한 어려움을 겪은
조상님들. 선배님들을 존경 스럽기 그지 없네요.
여기서 손 놓고 한숨만 내어 쉰들 무엇이 해결 해 줄것인가요?
난세에 영웅이 이 난다 했거늘...
영웅은 못 되더라도 인생에 패배자는 되지 말자...
이 글 을 쓰면서 다시 한번 새롭게 갑진년과 싸워 볼 랍니다.
이 년이 제 아무리 강한다 한들 죽기살기 덤벼보는 넘 한테 어찌 대응 할려는지....
갑진년 니 년이 죽든 이 넘이 죽 든 맞 붇어 볼렵니다.
여러분!
우리 다 함께 힘 네어 갑진년 이년과 싸워 승리를 쟁취해 봅시다.
1월 2일
11
1
감자,고구마외 각종 텃밭아채와 밤나무,감나무외 각종 과수 조금씩 있습니다.
비닐멀찡과 제초매트를 주로 이용하며, 2주에 한번꼴로 예초기 돌리거나 손으로 뽑으므로 제초제를 사다놓긴 했지만 사용하지 않아요.
23년 7월 10일
1
옛날예기 하나 하겠습니다 피곤한 농작업중에 잠시 쉬어가시라고 .......중세 독일입니다 삼대째 파이프 오르간을 성당에 설치하는 장인집안에 지그문트 라는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손재주와 감성이 뛰어난 지그문트는 20대에 이미 그유명세가 우럽을 휩쓸었습니다 그가 만든 파이프오르간은 신기해서 가령 두남녀가 성당에서 축복받는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 어느쪽이든 진실한 사랑이 아니면 이악기는 연주가 되지않습니다 정말 진실된 사랑으로 축복받는 결혼커플이면 이악기는 스스로 하늘의 음악을 연주 했습니다 시간이흘러 지그문트도 어려서부터 사랑하던 헬레나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명성과 유명세로 여느왕족의 결혼식보다 더화려하고 성대하게 결혼식이 열리던날 두사람은 신부님이 서 계시는 단상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지그문트가 직접만든 파이프 오르간이 천상의 음악을 연주해 주기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은 실망했습니다 파이프오르간이 언주되지 않았던 겄입니다 사람들은 실망한 나머지 여기저기서 수근데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어려서 부터 선망과 과한 대우를 받으면서 지그문트는 저도모르게 인간의 본성이 변하게 된것입니다 자만하고 우쭐대고 교만해진 겄입니다 헬레나를 정말 사랑했지만 사회적 명성과 부 등에 더 집착하게 된겄이죠 사정이 이렇게되자 지그문트자신은 너무나 놀라고 창피스러움과 굴욕을 스스로 참을수 없었습니다바로 헬레나를 잡은손을 뿌리치고 그길로 달려나가 이후 아무도 지그문트를 본일이 없었습니다 세월이흘러 50년이 흘렀습니다 소복소복 눈이내리는 어느날밤 수염도 손질 하지않아 더부룩한 병든 행인이 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는 엄숙하지만 무었을 축복하는지 분잡했습니다 이늙은 나그네가 한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사람은 이상 하다는듯 이나그네를 처다보고 이렇게 예기합니다 성녀 헬레나님께서 어제 하느님께로 가셨습니다 평소에 하신 봉사활동과 그순결한 성스러운 삶을 기려 국왕폐하께서 친히 성녀의 칭호와 날을 내려 내일이면 성당 묘지에 안장을 합니다 그준비로 이렇게 바쁩니다 라고말했습니다 그 나그네는 오렜동안 대성당 앞에서 동상처럼 서있었습니다 그날밤 모두가 모두가 잠든시간 그 성당의 파이프오르간이 밤새 아름답고 조용한 천상의 음악을 새벽까지 연주 했습니다 그다음은 말할수가 없어요 (대성당안 성녀 헬레나가 누워있는 괸을 남루한 의복의 그행인이 부여안고 죽어 있었습니다 그가 누구인지 저는 말할수가 없어요)
7월 13일
9
7
2
다음 주 마늘 모임 작업 알림🔔
1️⃣ 늦어도 11월 하순까지는
파종해야 바람직해요.
2️⃣ 11월 중순~12월 중순 사이
땅이 얼기 전 비닐을 덮어주세요!
[🌞날씨]
다음 주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할 때가 있겠고,
기온은 평년(8.8~10.4℃)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5.5~14.3mm)와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66.2% (평년 68.3%의 96.9% / 10.31 기준)
밭가뭄: 정상 153개 시군(92%), 관심 11개(6%), 주의 3개(2%)
- (11.7 무강우 시) 정상 151개 시군(90%), 관심 13개(8%), 주의 2개(1%), 경계 1개(1%)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4일
6
9
Farmmorning
늦은 시간 출석합니다. 경기도 에는 바람이 심하게 붑네요. 농작물 관 니 잘 하셨죠. 즐밤되세요.
22년 10월 3일
고구마줄기를구입하여재하고자하는분은참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저는
다발(100개)과키로로따로구입하여정식한결과
절대로키로로구입을하지마시기바랍니다
3분의1차이가납니다
23년 5월 9일
1
다음 주 토마토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0~2.0℃)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4~4.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0% (평년 70.6%의 96.3% / 12.12 기준)
-------------------------------------------
일조 부족, 저온, 과습 시 잎과 줄기가 가늘어지며
동화양분 부족에 의해 착과율이 감소할 수 있어요.
또한, 과실 비대와 착색이 늦고
곰팡이병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1️⃣ 정식 밀도를 조절하고,
노화 잎과 병이 발생한 잎을 제거해주세요.
2️⃣ 관수량을 줄여주세요.
3️⃣ 양액 공급량을 줄이고 EC를 높여 관리하세요.
4️⃣ 높은 온도와 환기가 부족하면 잎 마름 역병이 생길 수 있어요.
이외에도 황화잎말림바이러스, 반점 위조 바이러스 등에 주의하세요.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세요!>
1️⃣ 기존 규격 시설과 내재해형 규격 시설, 비규격 시설인지 확인하고,
기존 규격 시설과 내재해형 규격 시설의 경우 안전적설심을 확인하세요.
※ 농사로(nongsaro.go.kr) → 농업기술 - 농자재 → 시설설계도(참고용)
2️⃣ 정전 등으로 가온 시설을 가동할 수 없을 땐
숯, 알콜 등을 연소시켜 가온, 보온피복 강화,
살균제 및 요소 엽면 살포로 생육 촉진하는 사후대책도 기억해두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5일
3
4
Farmmorning
카눈이 지나갈때 하수관로 위에 싱크홀이 발생해서 남동구청 치수과에 민원접수했네요
23년 8월 11일
2
Farmmorning
🔔5월 1주차 벼 농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5.5~16.7℃)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8.0~28.5㎜)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 저수율 : 75.6% (평년 78.8%의 95.9%) / 4. 24. 기준
🌟적기에 모내기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 이앙하면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에 유리해요.
- 특수 2모작 늦모내기, 산간지대에서는 어린모 기계이앙을 지양
- 어린모는 중묘(중간모) 보다 출수가 3~5일 늦으므로 적기 내에서도 가급적 일찍 모내기를 마쳐야 함
✅너무 일찍 모내기하면 무효분얼(이삭이 안 달리는 가지)이 많아져 통풍이 잘 안되어 병해 발생이 늘어나고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져 동할미(금간쌀)가 늘어날 수 있어요.
- 등숙 적정 온도: 20~22℃ (출수 후 40일간 평균온도)
📅완전미 수량 및 품질을 고려한 지역 및 지대별 중묘(중간모) 이앙 적기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라 벼 모내는 시기가 지대별 이앙적기보다 조금씩 늦춰지고 있어,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앙 적기보다 이른 시기 이앙은 피해야해요.
🌟거름은 이렇게 주는 것이 좋아요🌟
✅밑거름은 논갈이나 써레질 전에 뿌려 흙층에 고루 섞이도록 해요.
✅질소 시비량에 따른 쌀의 품질은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완전미 비율이 떨어지고 청미, 유백미, 심복백미가 크게 증가하며 쌀의 투명도가 떨어져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질소 비료 과다시용은 쌀의 단백질 함량 증가, 도복에 의한 간접적인 미질 및 수량 저하 등이 발생하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발부 받은 시비처방서에 따라 비료를 시용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벼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 이앙적기 추정 : 완전미 수량을 위한 최적 출수기와 각 지역 지대별, 숙기별 대표 품종의 출수 생태특성으로 산출
* 어린 모는 이삭 패기가 중묘(중간모) 보다 3∼5일 늦어지므로 1주일 정도 빨리 심음
23년 4월 27일
3
3
Farmmorning
다음 주 토마토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9~0.5℃)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1.4~5.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6% (평년 68.6%의 96.2% / 12.26 기준)
1️⃣ 겨울철 작물별 적정습도를 유지하세요!
보온커튼은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세요.
✅ 변온관리하면 작물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변온관리 방법>
해 뜨기 전 1~2시간 정도 예비 가온하여
햇빛이 충분하면 광합성이 촉진될 수 있도록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세요.
해가 진 후 4~6시간 정도
동화산물 전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약간 높은 온도를 유지하세요.
전류가 끝난 후엔 작물생육에 지장 없는
낮은 온도로 설정해 호흡에 의한 소모를 줄이세요.
2️⃣ 폭설 대비는 미리 해두어도 부족함이 없어요.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만드세요.
눈이 녹을 시기에는 주변 배수로를
꼼꼼하게 정비해서 과습 피해를 줄이세요.
3️⃣ 토마토는 일조 부족, 저온, 과습 시
잎과 줄기가 가늘어지고
동화양분 부족에 의해 착과율이 감소하고,
과실 비대와 착색이 늦어지고,
곰팡이 병이 발생해요.
✅ 정식 밀도를 조절하고,
노화 잎과 병 발생 잎을 제거하세요.
화방당 착과 수를 조절하고
관수량을 줄이세요!
양액 공급량을 줄이고,
EC를 높여 관리하세요!
✅ 토마토 주요 병해충과 매개충은
다음과 같아요.
- 잎마름역병: 높은 온도, 환기 부족에 의해 발생
- 황화잎말림바이러스: 담배가루이
- 반점위조바이러스: 총채벌레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다들 2022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년 12월 29일
6
2
Farmmorning
[🎓6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54편 (복습)
6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48편- 6월 장마철 대비하기]
🔻대비방법
- 배수 관리,
- 작물 보호(비닐하우스 및 덮개 사용, 지주 설치)
- 병해충 방제
- 작물 조기 수환 및 저장 관리
- 기상 정보 확인
[✍️149편-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
🔻재료
- 다양한 야채 껍질, 물, 큰 냄비, 체, 저장용 병 또는 통
🔻만드는 방법
1.야채 껍질 수집
2. 끓이기
3. 체를 사용해 걸러내기
🔻사용방법
- 물에 희석해서 식물에 물을 줄 때 사용(일반적인 희석 비율은 물 10에 액체 1의 비율)
[✍️150편- 지금 조심해야하는 해충]
🔻돌발 해충
- 해충 종류: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 월동난 부화 시기: 평년보다 6~7일 빠른 5월 하순~6월 초
- 특징: 연 1회 발생, 올해 발생량 증가 예상, 급격한 피해 발생 가능성
🔻나방류 해충
- 발생 시기: 4월~11월, 본격적인 피해는 6월 중순부터
- 특징: 한 번 발생 시 큰 피해, 유충 크기가 커 육안으로 확인 가능
[✍️151편- 계란껍질로 비료 만들기]
🔻장점 및 준비물
-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 풍부
- 계란껍질, 물, 빈병, 체, 흙
🔻사용시 유의사항
- 칼슘 함량이 높아 과사용 금지
- 장기적인 사용 권장
- 야외 사용 권장
🔻제조방법
- 계란 껍질을 깨끗이 씻어 흰 막을 제거한 후, 햇볕에 2-3일 동안 말리기
- 말린 계란 껍질을 곱게 갈거나 잘게 조각내기
- 갈아진 계란 껍질 2컵을 물 1리터와 함께 빈 용기에 넣고, 원하는 경우 식초 반컵을 추가
- 뚜껑을 덮고 2-3주 동안 실온에서 숙성시키며 매일 병을 흔들기
- 숙성된 액체 비료를 물로 20-30배 희석하여 사용
[✍️152편- 식초로 해충 방제하기]
🔻효과 및 준비물
- 진딧물, 나방, 벌레 등 퇴치
- 백식초, 물, 스프레이 병
🔻사용시 유의사항
- 보관시 직사광선 피하기
- 민감하거나 잎이 얇고 약한 식물 미사용
- 향이 없는 백식초 사용 지향
🔻제조방법
1. 식초와 물 혼합(식초와 물 1:1 비율)
2. 혼합물을 스프레이 병에 붓기
3. 혼합물 흔들기
[✍️153편- 농부라면 필수! 병해충 상식]
🔻병해충 종류
- 병원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선충
- 해충: 곤충, 응애, 달팽이와 민달팽이
🔻병해충 발생 조건
- 고온 다습한 환경, 건조한 환경
- 영양 부족이나 과도한 비료 사용시
- 상처가 난 작물
🔻예방 방법 및 관리 방법
- 위생 관리, 저항성 품종 사용, 윤작, 적절한 물 관리
- 화학적 방제, 생물적 방제, 물리적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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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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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4월 4주차 마늘 농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2.4~14.0℃)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16.3~31.5㎜)과 비슷하겠습니다.
- 저수율: 75.8% (평년 78.7%의 96.3%) / 4. 10. 기준)
🔎구비대기 물주기 요령
❍ 생육기인 4~5월에 토양이 건조하면 토양 중에 있는 양분을 뿌리에서 흡수할 수 없어요.
❍ 구비대가 시작되는 시기 전후에 건조하면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7∼10일 간격으로 30∼40mm 정도씩 2∼3회 물대기를 해주거나 이동식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물을 주면 증수 효과가 매우 커져요.
❍ 물을 너무 많이 주어 토양이 지나치게 습하게 되면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생육과 구가 비대하는데 장해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습해 피해는 배수가 잘되지 않는 토양에서 많이 발생하나 물을 주는 방법의 잘못으로도 자주 발생합니다.
- 적정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고랑에 잠길 정도로 준 후 물을 빼지 않고 그냥 두면 멀칭에 의해 수분증발이 억제되어 장기간 너무 습한 상태로 유지되어 습해가 나타나요.
❍ 물을 줄 때는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으로 이랑 위로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관수장치를 하면 물 주는 것뿐 아니라 물비료로 웃거름도 겸하여 줄 수 있으므로 노동력 절감도 가능합니다.
- 관수장치가 되지 않아 고랑에 물을 대어주는 방법을 이용할 경우는 고랑에 물이 잠긴 상태로 장시간 계속 두지 말고 일찍 물을 빼 주는 것이 좋아요.
❍ 일시적으로 비가 많이 오거나 며칠 동안 계속해서 비가 오는 경우에도 토양이 너무 습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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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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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귤-노지]
2023-02-13 시세변동 뉴스
[감귤 - 노지]
도매)부산
주로 제주도 지역에서 반입됨
노지감귤 출하 마무리 시기로 반입량 감소 및 품질하락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M과가 200원 내린 3,660원선, S과 80원 내린 3,030원선 거래됨
향후 출하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장반입량감소 및 소비부진으로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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