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야 잘 자라~! 고추 키우면 친추 추가!
고추 정식 팁!
1.본 잎이 11~13매 전개되고, 꽃이 1~2개 피었을 때 모종을 심어주세요.
2.아주심기 5~7일전부터 외부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화처리 한 모종을 심어주세요.
3.심기 전날 모판에 물을 충분히 주면 모종을 모판에서 빼내기 쉬워집니다.
4.모종은 1열 재배 시 2,750주, 2열 재배 시 3,300주/10a를 준비해주세요.
5.늦서리가 끝난 후 맑은 날에 심고, 너무 깊게 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23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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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부터 금토일 김장준비 해서
일요일 날 700 포기 가랑 김장 마쳐읍니다
토요이날 여수에 사는 아들내애가 오면서서 광어 회를 여유 있게떠오고 삼겹살 장 어 굴 숫불이용 불판에 구이 해먹는등 모처럼 가족관 에 김장 축제에 친목 을 가져읍니다
일요일날 김장 을 해서 원하는 만큼 김치를 담 아가 제마음 도흡족 합니다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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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선별 무척 스트레스받죠?
기존보다 2배이상 빠른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별도 일정한 방법 알려드려요
포장시 색상구분하라고 말씀드린 영상의 확장판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https://youtu.be/3Q06dftEyh8
23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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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트가서 장을 보려고 하는데 과자며 빵이며 심지어 황남빵같은 과자들까지도 원재료가 수입산이더군요
농사짓는입장에서 우리가 농사지은 농산물이 원자재로 활용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뿐인데
맨 중국산 인도산 호주산 미얀마산
국내산은 눈씻고봐도 찾을수없고 다 외국에서 가져온 재료로 만들어졌네요 우리농산물은 비싸단 소리뿐인데 그럼 우리는 무얼먹고사나요
수입상 유통상들은 돈을 버는데 우리는 판로 찾기도 어려운실정이에요 갑갑한 마음에 신세한탄 해보았습니다
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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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4일
텃밭에 참깨 모종 4판 심고 물을 듬뿍주었더니 잘자라고 있습니다.
꽃을 좋아해 컨테이너 앞마당에 꽃밭을 만들었는데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어 주말이 오면 발걸음이 텃밭으로 향합니다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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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모 파종하고 남았네요 한판200구 20판 1판에 6000원 택배비4000원 총일만원이 되는데 지금현지 소매가8000윈 많이구입하면 저렴합니다
2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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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추육묘 다른 해보다 적게 가식 한 이십만 주예상 육묘상 에서 추운관계로 농약사 사장 님 빨리 모종키우라는 성화에 온도를 높여 되레 고온장해가와
모종 상태가 나빠져 상태가좋지않은 모만가식하다 보니 버려지는 모도 많고
가식한 모들도 많이죽고 죽은판은 수저로 옮겨심기하고 마누님 오래같으면 고추육묘 손털어야겠다고 퓨염하네요
그래도오만주 들어 있는 하우스 모
이제 뿌리잡아가며 성장하고 있네요
사진 햇볕땡문에 노랑색띠네요
23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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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주차 벼 농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9.6~11.0℃)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3.3~26.0㎜)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 저수율 : 73.1% (평년 77.3%의 94.6%) / 3. 27. 기준)
🔎 못자리 설치 및 관리는 이렇게!
✅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 하게 되면 저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고려하여 파종해 주세요.
- 부직포 육묘 과정: 종자 최아(1㎜ 내외) → 파종 → 간이 출아 → 못자리 치상 → 육묘상자 물주기 → 부직포 피복
- 부직포 피복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을 상자 옆에 1~1.5m 정도 간격으로 얹어 고정
✅ 어린모 육묘는 적정 물관리와 알맞은 온도 유지를 위해 출아기(30~32℃), 녹화기(20~25℃), 경화기(15~25℃)에 맞추어 주어야 해요!
- 모판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얽힘이 불량해지므로 물주는 양과 횟수를 조절
- 출아 직후에 녹화기가 되면 직사광선을 일부 가려 백화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지나치게 온도가 낮거나 높지 않도록 주의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벼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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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심으려 모종4판을
주문해 내일 오는데 비가
계속오니 걱정이네요
비닐멀칭은 해놓은 상태인데
기다려야 하는지요?
2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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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38호 2024. 9.16~.9.22]
💚벼, 땅콩, 고구마, 보리, 밀, 딸기, 배추, 무, 마늘, 양파,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9.2~20.4℃)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6.8~45.1㎜)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 (저수율) 51.3%(평년 68.7%의 74.7%) * 9. 9.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충분한 여묾을 위해 출수 후 30~40일경 완전 물떼기하고 쓰러진 벼는 가능한 빨리 묶어 세움
- (수확 후 건조) 콤바인 작업 속도 조절로 벼알 깨짐을 예방하고,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 수분함량 약15%까지 건조
🌽 밭작물
- (땅콩) 수확시기는 9월 중순~10월 상순이며 10~15℃ 저온저장 해줌
- (고구마) 9월 하순~10월 상중순 수확, 큐어링은 온도 30~33℃, 습도
90~95%에 4일간 실시, 통기가 잘되는 창고에서 10~15일간 예비저장
- (보리·밀) 파종 전 준비 및 파종 적기 준수
- (풋거름 작물) 헤어리베치 파종적기는 9월 하순~10월 상순임
🥬 채소
- (가을 배추‧무) 아주심기 후 15~20일 간격 웃거름, 병해충 예찰 및 방제
- (마늘‧양파) 씨마늘 소독, 난지형 마늘 9월 하순부터 파종, 양파는 10월 상순부터 아주심기 실시
- (시설채소) 과채류 광 환경 개선 위해 반사판 설치, 잎 따주기 등 실시
- (딸기) 활착 촉진 위해 자주 살수하거나 점적호스로 세밀히 관수
🍇 과수
- (과실수확) 잘 익은 과실만 골라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 신품종 적기 수확
- (사과 품질관리) 조생종 수확 10~15일전, 만생종 수확 30일 전후로 봉지 벗김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경사지 비닐 피복
- (저온저장고) 내부를 물로 깨끗이 청소하고 하룻밤 말린 다음 소독제 살포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5046&fileSeCode=185001&fileSn=1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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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62
이팝나무
이팝나무 꽃이 한창이다.
이팝은 쌀밥을 뜻하는 이밥의 함경도 사투리다.
그러므로 이팝나무는 쌀밥나무이다.
이팝나무에는 ‘며느리밥풀꽃’처럼 슬픈 전설이 서려 있다.
****
끼니도 때울 수 없을만큼 어려웠던 옛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끼니를 거르면서도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아껴 두었던 쌀 한 줌으로 젯밥을 짓던 며느리가 혹여나 젯밥이 설익었을까 밥알 몇 개를 떼어 깨물어 보다가 모진 시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네 이년! 시아비 젯밥을 몰래 먹다니! 이런 경을 칠년!”
시어머니의 무서운 호통이 쏟아졌다.
모두들 배가 고픈 판에 며느리 혼자 배를 채우겠다니!
아무도 며느리 편을 들어 주지 않았다.
결국 며느리는 제삿날이 새기도 전에 뒷산에 올라가 목을 매고 말았다.
그 며느리의 무덤에서 나무가 한그루 자라나 쌀밥 같은 꽃이 피어났다.
며느리의 한이 피어난 것이었다.
이팝나무 꽃은 그렇게, 하얀 쌀밥이 소복이 쌓인 밥그릇처럼 봉실봉실 복스럽게 피어난다.
제사나 잔치 상에 나란히 놓인 쌀밥인양...
기름진 쌀처럼 반지르르 윤이 흐르는 새하얀 꽃잎이 송이송이 숭얼숭얼 피어나는 것이다.
지금처럼 배부른 세상의 눈에 보면 쌀밥이 아니라 함박눈이 잎사귀 마다 수북수북 쌓여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그 옛날에는 그토록 슬픈 꽃이었다.
하긴, 이팝나무 꽃이 피는 때가 옛날엔 보릿고개에 숨이 넘어가던, 일 년 중 가장 배고픈 때가 아니었겠는가.
그러니 배고파 현기증이 나는 가난한 이들의 눈에 쌀밥으로 보일 만 했고,
지주나 탐관오리의 배부른 눈에도 식곤증과 춘곤증이 겹쳐 쌀밥으로 보였을 터였다.
새하얗게 꿈처럼 피어나 바람에 쌀 꽃비를 눈발처럼 흩날리는 이팝나무 가로수 길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럽게 아름답다.
일본 대마도에는 이팝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장관을 이룬단다.
해마다 오월 초에 ‘이팝나무 워크’라는 행사를 열어 일본 전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든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양산시, 목포시 등에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 이즈음 그곳에 가면 이팝나무 꽃그늘을 걸을 수 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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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해인 노균병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노균병은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1.저온 다습한 환경: 노균병은 기온이 20 ~ 25 ℃의 다습한 조건에서 밀식으로 통풍과 채광이 불량할 때 많이 발생합니다.

2.비료 부족 또는 염류농도 높음: 비료분이 부족하거나 염류농도가 높아 뿌리의 흡수능력이 약해지면서 초세가 떨어질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3.햇빛 부족: 햇빛이 부족하면 엽체 내 동화작용이 감소되어 체내 질소와 당 함량이 낮아지므로 병 발생이 조장됩니다.

4.토양습도 80% 이상의 과습한 포장: 시설재배의 경우 비닐피복에 의해 실내 습도가 높아지고, 투광량이 부족해 식물체가 연약하게 자라면 노균병 저항력이 떨어져 발병이 확산됩니다.

노균병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잎의 색 변화: 초기에는 잎이 연녹색으로 변하고, 진전되면 누렇게 변해 말라 죽습니다.

2.잎의 모양 변화: 병든 잎은 심하게 구부러지며 뒤틀립니다.

3.잎 뒷면의 곰팡이 발생: 잎 뒷면에는 하얀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4.잎 끝 부위의 황변화: 잎 끝 부위가 노란색으로 황변화가 시작됩니다.

5.불규칙한 무늬: 잎에 옅은 노란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며, 잎 뒷면에는 하얀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6.잎의 마름: 심해지면 잎이 불에 그을린 모양으로 변색되며 고사가 진행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통해 노균병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해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노균병 방제 방법
노균병의 방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적기에 방제: 노균병은 일반적으로 2-3월경에 발생하며, 병해가 시작되는 노균병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2.약제 사용: 7-10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살포해주면 좋습니다. 노균병 전문약제와 황제를 혼용하여 엽면살포.

4.환경 관리: 습하거나 질소가 많거나 배수가 잘 안될 때 노균병이 쉽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통풍과 투광이 잘 되도록 관리하고, 생육 도중 비절현상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노균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
습니다. 그러나, 병해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방제 방
법 선택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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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하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서 전기장판을..
출석체크하는 메뉴가 없어요.
22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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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부터 쌓이기 시작한 눈이 아직도 그대로 가지마다 봄꽃대신에 화려한 예술작품을 보게 합니다.
아직도 간간히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날씨는 점점 맑아지고 있습니다.
겨울날에 이렇게 오래동안 비가 내리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아마도 지구 온난화 현상일것 같습니다.
아침에 비닐하우스에 황조롱이 보고는 곧바로 문을 열고 자연의 품으로 보냈습니다,우리가 모를 가족이 있지않을까 염려스러움도 없잖아 있었는데 이 녀석도 출입구에 작업하다 세워둔 손수례에 앉아서 잠시동안 있드니 아주 자연스럽게 날아 갔습니다.
황조롱이를 보내고 하우스내에 세워둔 작업 사다리 발판이 두군데 이탈하고 없는
것을 얇은 각파이프로
보강해 수리하고 봄에 심을 배추 푯트에 상토
준비하고보니 점심때가
되었네요.
집에 가기 싫어서 막걸리 한 잔하고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동네친구가 돼지껍데기
있다고 저녁에 요리해서 소주 한 잔하자고 하는데 시간이 많으니까 술자리가 자주 있습니다.
소주 보다는 막걸리가 좋은데 이 친구는 막걸리 보다는 소주가
기호에 맛다고 하니까
소주 한 잔 해야겠죠.
자주 마시는 술이 좋을것 없는데 생활리듬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째튼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리고는 웃음 긍정적사고 방식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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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후 여행도 다녀오고 스포츠 등 여가생활 실컷 즐기고 이제 도시농부로 다시 전력질주~~
전에 몸풀기 두부 만들어봤습니다.
재배, 타작한 막콩(여러가지)을 찬물에 불려 방앗간가서 갈아와서 끓는 물에 천천히 부어주며 눌러붙지 않게 계속 휘저어줍니다.
다 끓인 콩물을 솥에서 빼낸후 콩물과 콩찌꺼기(비지)를 분리해 줍니다.
이번콩은 정말 좋은 콩만 사용해서 비지가 너무 부드럽고 고소해여. 동네냐옹이들 뜨거운 비지를 깜놀해가며 먹는게 너무 웃김. ㅎㅎ
콩물을 솥에 붓고 간수를 넣으며 한바퀴 큼직하게 휘젓고 기다리면 서서히 두부가 응고하는게 보입니다.
이 상태로 드시면 순두부~두부판에 보를 깔고 부어서 살짝 눌러주면 토종손두부 완성!!
두부가 완성이 되니 사촌형님, 누나네, 지인들이 다 모입니다.
지인들이 소고기를 가져오셔서 직접 만든 손두부와 함께 너무나 맛난 점심먹었어요.
콩은 총 7되반 사용해서 우우판 3개반이 나왔습니다.
매년 겨울 2회 정도 두부 만드는데 점점 실력이 늘어서 예쁜 두부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
그럼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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