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벼농사 짓고 처음으로 물관리.제초제 관리 잘못으로 논전체가 피잡초로 뒤덮혀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도 많이 듣고 피잡초 제거한다고 고생도 많이 했어요. 제거한 피잡초를 건조후 태울때 씨앗이 타면 터지는 소리를 들으며 내년의 농사를 설계 했지요. 이런일은 두번 다시 겪지 않아야 반성하면서,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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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콩 새바람 씨앗파종함니다
파종기로 심으니 혼자서도 할만 하네요
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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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께를 심을려고 하는데
슈퍼 태강참께씨를 바꾸려고 하는데 고수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씨앗 구매는 인트넷으로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23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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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쪽파씨가망했어요쪽파씨앗구해요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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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ㆍ씨앗이라고ㆍ하는데요ㆍ파종시기와ㆍ관리요령ㆍ아시분ㆍ계신면ㆍ알려주세요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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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잔대는 제가 키웠다기 보다는 저희 산에서 자연이 키운 자연 그대로의 자연물입니다 1 년에 두 번 봄 가을에 한 번씩 풀을 잘라 줍니다 가을에 씨앗을 떨어트리고 나면 잘라 주기 때문에 자연 발아가 되어 봄에 새싹이 나옵니다 야생잔대이기 때문에 약효가 정말 좋으리라 봅니다 저희는 해마다 굵은것은 껍질까서 더덕처럼 양념해서 먹는데 식감이 아그작아그작하니 너무 좋고 달짝지근합니다 가느다란것과 다듬기 힘든것은 말려서 차로 끓여 먹거나 건강원에 맷돌호박 잔대 우슬 구찌뽕 더덕 저희가 키운 것들을 넣어서 다려 먹습니다
보기 좋은 건 담금주도 담급니다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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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을 통하여 구매 파종한 4색 감자, 고구마모종, 체리나무, 신선초(삼잎국화나물)등 정말 멋지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최근엔 감자꽃 따고, 옥수수 풀매고 쪽파수확하고, 흐뭇합니다.
고추(비타민,꽈리,아삭이,청양,파프리카),땅콩,가지,수박,참외,호박,돈부콩,하늘마,오이,참외,상추,열무,엇갈이배추,아욱,쑥갓,시금치,대파,고수,대파,방울토마토,돌미나리,부추,인디언감자,비트,여주,작두콩,케일 등 골고루 2~3주씩 식재,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감나무,자두,체리,대추,사과,산딸기,앵두,보리수나무와 매실은 조금 있으면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죠!
오늘은 포트에 심어두었던 서리태와 메주콩을 파종했습니다.
위와 같은 다종의 농작물 가꾸기에는 많은 공부와 부지런함이 더욱 필요하답니다.
팜모닝 회원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횟팅~~~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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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에서 토종붉은단호박 씨앗을 받아 심어보니 호박 색은 연한 연두색에 하얀 점들이 않으나 익을때가 되면 점점 황색으로 바뀌는데 만차랑 호박이라는데 만차랑은 수분수 호박이 없으면 수정이 안된다 하는데 제가 토종붉은단호박은 주변 에 다른 호박꽃이 있어서 그런지 100%수정 됩니다. 사진의 호박 품종을 알수있을까요? 만차랑이면 좋고~
2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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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땅콩 구해븝니다.
가지고 계신분 연락주세요~
2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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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루트플러스 태추단감 재배합니다
노지재배500주
하우스100
산감씨앗파종13000립
되는것 같습니다
하우스에서는 새싹이 통통하게 금방터질듯 합니다
하우스에서는 수정이 문제일듯 합니다
좋은 방법 부탁합니다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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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심은지12일째됩니다
23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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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시명석면에사시는. 최화순님. 고맙습니다. 씨앗을주셔 서 잘받 았읍니다. 감사합니다. 베려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씨 앗잘발화시켜서 잘키워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3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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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3월 파종, - 4월초순 옥수수 씨 파종
- 기조성된 두릅밭1,500평 수확(4~5월)
- 5월 고구마, 땅콩
- 6월 서리태 콩(새바람) 650평과 참깨와 들깨 파종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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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농사꾼 처음으로 오늘 양파 수확했어요. 제법 예쁘게 자랐어요~
옥수수는 씨앗으로 심은거랑 모종으로 심은게 키차이가 제법나네요.
가지랑 오이랑 여러가지 작물들도 비가오고나니 훌~~쩍 자랐네요.^^
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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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름박"
바람벽의 방언으로 전라도에서는 베람박이라고도 한다.
옛날 한옥은 벼름박에 옷이나 수건 모자 열쇠 등을 걸기 위해서 못을 많이 박았다.
못이 젖은 수건이나 물 묻은 옷을 걸면 녹이 슨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대나무 가지를 잘라서 못에 끼우시고 베름박에 박았다.
못을 박다보면 흙으로 된 곳은 허당이었다.
그래서 중방이나 기둥에 맞추어서 못을 박았다.
지금이야 옷걸이가 있어서 굳이 세멘트를 뚫고 못을 박지 않아도 된다.
사랑방 벼름박에는 신문지로 벽지를 바르기도했고, 달력 종이나 영화 포스터, 주류회사에서 만든 달력에 비키니를 입은 여자 연예인 사진도 있었다.
베름박에는 빛 바랜 문종이에 한문으로 쓴 고사성어도 볼 수가 있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허리가 굽으셔서 당신이 손 닿는 곳마다 부엌 기둥이나 베름박에 못을 많게도 박아서 국자며 가위, 집게, 적새, 행주 등을 걸어놓고 쓰셨다.
어머니께서 당신 높이에 맞게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박으셨는데 어린아이들 머리 높이였다.
제 큰 며느리가 아이들 방학 때 아이들 데리고 시골에 내려와서 지내면서 아가들 위험하다고 저한테 "못이랑 다 빼면 어떻냐"고 하더니 어머니께서 쓰셨던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다 빼버렸다.
옛날 한옥 방 안을 둘러보니 베름박에 옷이며 수건, 모자, 빗자루, 광 열쇠, 전화번호부책, 파리채 등 잡다한 것들이 많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속담이라고나 할까요?
"그저 벼름박에 똥칠해도 좋으니 오래오래 살거라".
사주팔자(四住八字)에 "벼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살 운명이다"라고 사주풀이를 받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은 자랑스럽게 말하곤 했다.
특히 술좌석에서 거나하게 한잔 했을 때 이제 건강을 위해서 술을 좀 줄이라고 지인(知人)들이 말하면 그 때마다
"나는 관상쟁이가 내 사주팔자가 베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산다네"하면서 걱정말라고 하며 즐겨 마시곤했던 친구가 있었다.
요즘 MZ세대들은 벼름박이 낯선 단어라고 생각한다.
아침 공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서가 지나고나서 한낮에는 뜨겁지만 새벽공기는 시원한 바람도 있네요.
올해는 참깨를 거두고 그냥 그곳에 김장용 배추를 심을까?생각중입니다.
매년 참깨를 걷고 경운을하고 비닐을 다시 씌위서 배추를 심었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참깨두덕에 배추를 심어볼려고 예초기로 참깨대를 잘랐습니다.
작년에도 황금배추를 심어서 김장을 했는데 김치가 조금 질긴맛이 있더군요.
황금배추는 쌈배추와 물김치를 담그면 노랗게 물든 배추잎이 너무 이쁘긴하더군요.
올해는 불암플러스나 항암배추로 바꿀까?생각중입니다.
김장은 배추맛이 크게 좌우하거든요.
가정에서 소비하는 배추는 크게 키우지않고 적당하게 속이 찬 배추가 좋지않습니까?
속이 너무 꽉차면 배추를 절일 때도 힘들고 굳이 자가소비용이면 배추를 크게 키울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료도 적게주고
수분이 90%이상이라는 배추지만 물도 적게 주어서 4k까지 나가는 배추를 생산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무우도 저장용 무우씨앗이 따로 있더군요.
무우는 달작지근하고 저장성이 강해야 땅에 묻었다가 설명절 지나고도 먹을 수 있는 저장용 무우씨앗으로 심는 것이 좋더군요.
10개정도씩 지금은 쓰지않는 40k들이 콤바인포대에 담아서 땅속에 묻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한봉씩 캐다 먹었습니다.
작년에는 빈땅이 많아 무우씨앗을 두봉이나 심어서 여러군데 나눔을 했답니다.
한봉은 일찍 심어서 일찍 무김치도 담아서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다고들 하더군요.
이제부터 산소에 벌초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기계를 조심히 다루시고 안전장치도 준비를 잘하셔서 안전사고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식을 낳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배가 아파서 낳은 자연분만,
제왕절개,
가슴이 아파 낳은 입양이 있다고 합니다.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도로변 가드레일에 참깨를 베서 이파리를 다 따고 묶어서 말리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비라도 내리면 비닐을 씌우곤 하십니다.
오래전부터 이 때쯤이면 볼 수 있는 참깨말리는 모습입니다.
오래오래 참깨를 말리시는 어르신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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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다유품종
처음 심었을때는 언제 크나 했는데 제법 자라서 꽃망울을 달기 시작 하였네요
중간중간 빈곳이 서운 하여도 그러려니 해야지요 내년부터는 씨앗 심을때 모종 몇판 만들어 보식할까 합니다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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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이예요 🫡
제초제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제초제는 잡초를 제거하고 작물의 생육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 이행성 제초제
이행성 제초제는 근사미, 하이로드 등이 있으며, 조금이라도 묻으면 뿌리까지 죽이는 제초제입니다. 나무도 묻으면 약해가 심하기 때문에 살포시 잎에 묻으면 묻은 잎을 바로 잘라버립니다.

2. 속효성 제초제
속효성 제초제로는 바스타 등이 있으며, 잎만 죽이는 제초제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며, 잔듸와 같은 화본과 식물을 제외한 다른 식물은 고사시키는 파란들, 반벨 등이 있습니다.

3. 발아억제 제초제
발아억제 제초제로는 라쏘, 스톰프, 파미드수화제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토양 표면에 존재하는 잡초의 씨앗을 코팅하여 발아를 억제하는 제초제입니다.

4. 선택성 제초제
선택성 제초제는 특정한 잡초만을 골라서 고사시키는 제초제로, 묘지의 잔디만을 살리고, 다른 풀은 고사시키는 제초제가 대표적입니다1. 뉴 원싸이드, 파란들, 반벨 등이 있습니다.

5. 비선택성 제초제
비선택성 제초제는 모든 풀을 고사시키는 제초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초제는 바스타, 근사미입니다1. 바스타는 효과가 빠르고 토양오염이 전혀 없으며, 농작물에 미치는 약해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상으로 논에서 사용하는 제초제의 종류와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또 만나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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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모종과 재배요령을 올립니다
2-3월이면 강추위를 이기며 눈을 뚫고 나오는 명이나물은 신비한 농작물입니다
농촌에서 텃밭.임야에 가장 먼저 심는 명이나물모종을
남쪽지방에는 1월 말에 이미 택배로 발송했습니다 .
해동되면서 일찍 심어야 금년 4월 초순에 잎을 수확하며 여름에는 씨앗도 채종합니다
타 작물에 비하면 병충해도 거의 없고, 산짐승들도 뜯어 먹지 않는 명이나물은 게으른 농부한테는 적절한 작물입니다
거름도 많이 줄 필요도 없고, 관수시설도 별도로 요구되지 않고,
방제 노동력도 안들어가는 이 작물은
한번 식재하면 영구적으로 살아갈 뿐만 아니라, 번식력도 강해 매년 2-3주씩 분주됩니다.
포기 나누기를 하지 않으면, 처음 식재때 4주씩 묶어서 심은 모종이, 6년이 지나면 4-50주로 늘어 납니다
별도로 포기 나누기를 하지 않아도 수확시기에는 헤쳐가며 잎을 따기만 하면 됩니다
음식으로 만드는 종류도 다양합니다
피클.장아찌.김치.된장국.김밥.전.겉저리 등 여러가지 음식으로 대중의 인기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런 명이나물은 저온에서 발육하는 작물입니다
울릉도종은 밭이나 임야 어느곳에서도. 잘 살아갑니다
특히, 침엽수(소나무.잣나무.낙엽송.편백 등) 밑이나 과수원 나무아래에서. 잘 자랍니다
모종구입을 원하는 분은 연락주세요
재배요령을 서류로 넣어 보내드리겠습니다
홍천군 화촌면 당무로658 황덕순 올림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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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 상청산에두릅 땅두릅도라지 씨앗을 뿌렸습니다
23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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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 속에서도 땅콩 참깨가 한참잘자라고 있어요~
꽃이 더많이 피었어요~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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