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사대장입니다🫡
홍수피해 잘대비 하시구요
어제 비가 엄청내렸네요 지금은 소강상태지만 비피해없도록 대비잘하자구요
그럼 작물 침수피해 관리요령 글남겨볼께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바랍니다
오늘은 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었을 때의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요령들은 농작물이 침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1. 배수로 설치 및 관리
침수가 발생하기 쉬운 농경지를 중심으로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여 사전에 습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또한, 침수 포장은 배수 불량으로 생육 저조 및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곧바로 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2. 작물 관리
쓰러진 작물은 곧바로 세워주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 흙을 보완해야 합니다. 특히, 배수 후 생육이 불량한 노지채소 뿌리발근제를 뿌려 생육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 병해충 방제
고추, 수박 등은 습해로 인한 무름병, 탄저병, 무름병 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곧바로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또한, 침수 포장은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적절한 농약을 선
택하여 뿌려주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작물 침수 피해 시의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방법들을 활용하면 침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농업 관련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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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편 - 해충같이 생겼지만 알고보면 고마운 익충 목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해충같이 생겼지만 알고보면 고마운 익충 목록>입니다.
🔻 무당벌레
• 생활 환경 : 숲 또는 유기물 부패 지역
• 우리에게 주는 이익
퇴비 생성 : 무당벌레 유충은 유기물을 먹어 성장하며, 이 과정에서 퇴비를 생성합니다.
해충 퇴치 : 무당벌레는 진딧물, 깍지벌레, 잎벌레 등의 해충을 잡아먹어 도움을 줍니다.
🔻 톡토기
• 생활 환경 : 서늘하고 이끼가 있는 습한 곳
• 우리에게 주는 이익
해충 통제 : 톡토기는 해충의 애벌레나 유충을 먹어 제어해 해충 개체 수를 줄여줍니다.
유기물 분해 : 톡토기는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 품질을 향상 시켜줍니다.
토양 통풍 및 수분 조절 : 톡토기는 토양의 통풍성을 높이고 토양 내 수분의 분포를 조절합니다.
🔻 콩벌레
• 생활 환경 : 습한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 우리에게 주는 이익
유기물 분해 : 콩벌레는 낙엽같은 토양 유기물을 섭취하고 분해해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줍니다.
토양 정화 : 콩벌레는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먹어 중금속에 오염된 땅을 정화 시킵니다.
📺 "알면 재미"님의 콩벌레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tVpWIc3irVE?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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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는 대석자두 조생청방복숭아 를 심엇답니다 60주 2월20일날 심엇는데 잘되겟죠 올해는 유난히도 눈더 만이 오고비도 많이 오네요 눈이 많이오면 풍년이라는데 잘되겟죠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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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회원 님들도위예 물좀자주드시고
쉼엄쉬엄 일하셔요
날씨가너무 더위 땀이나오다
기 말라버린정동도료 했 살이 너무 띄거우네요
더위예 지처서 밥맙도 없서지내요
여기는 용인시 산없 단지서
일하는데 너무더워 죽겠네 요
회원님들 내몸아푸면 나자신 만계러운 것심니다
몸조심 들하시고 건강하셔요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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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연작으로2년째심었는데 모종이식후 군데군데 한포기식 시들어가며 수확전까지 말라죽는현상이 일어남니다
올해도 같은자리에 심을려고하는데 벌써 걱정이됩니다
들께고수님들 무엇이문제일까요
조언과처방 방법좀....
약 450펑입니다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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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누이와 올케 -
오늘은 시누이와 올케사이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시누이와 올케 사이는 어떠신가요?
대부분 데면데면 하는 사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자매같이 잘 지내는 사이인 집도 많습니다.
저희집 막내 시누이와 제 아내와 시누이와 올케 사이 이야기입니다.
저희는 아들 셋 딸 셋인데 제가 육남매 중 장남입니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실 때마다 군산 막내 여동생이 내려와서 간호를 했습니다.
저희는 보호자 식사와 어머니 간식을 준비해서 날랐습니다.
지금은 저희 막내가 아버지를 모시고 있습니다.
늘 수고가 많은 동생입니다.
어머니께서 입원을 하셔서 막내 여동생이 보호자로 어머니를 돌봐드리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제 아내한테 들었습니다.
그 때 옆에 같이 입원한 보호자께서 제 아내에게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더랍니다.
시누이 되는 사람이 "왜 어머니를 올케한테 병간호를 하게 하느냐? 자식들이 해야지" 라고 다른 보호자한테 말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저런 시누이가 어디 있느냐"나고 칭찬을 하더랍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가 벌써 6년째 되어 갑니다.
어쩌다가 그때 이야기를 제 아내가 말하더군요.
저희 처가에도 처남댁도 있고 처제들도 있습니다.
장모님께서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작년 겨울에 돌아가셨습니다.
처가도 똑 같은 처지에 있습니다.
아내가 친정 동생들한테 시누이 이야기를 했답니다.
주변에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가 정말 친딸보다 더 좋은 사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부모님과 며느리는 남일 수 있습니다.
제 아내는 시누이를 많이 고마워합니다.
제 대신에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막내한테 저 또한 감사하죠.
그래서 할 수 있는 밑반찬과 국물 등은 한달에 두번씩 해다 드리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 드시는 몇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우족을 끓여서 그 국물에 푹익은 갓김치와 삭힌 청양고추와 물김치 국물입니다.
1년이면 우족을 20개 이상을 남원에서 고아서 냉동고에 나누어서 비닐봉지에 넣어 둡니다.
오가면서 필요할 때마다 몇개씩 가져다 쇠고기를 넣고 끓여서 드립니다.
물론 중간에 아욱국 같은 된장국도 드립니다.
그 우족을 달인 국물에 푹익은 갓김치를 두스푼과 삭힌 청양고추를 한스푼 넣으시고 물김치 국물과 같이 드십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꼭 누룽지와 숭늉을 드십니다.
어머니 살아계실 적에도 누룽지는 평생 한끼도 빠지지 않고 드셨습니다.
설탕, 밀가루, 미원 같은 것은 입에 대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지금도 남원집 냉동고에는 우족탕 국물이 가득 들어있고,
갓김치와 삭힌 청양고추가 냉장고에 있습니다.
물론 우족도 항상 몇개씩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시장가서 열무랑 무 사다가 물김치를 담가서 내일 갔다 드릴려고 합니다.
물김치를 담글 때마다 생수 5병을 부어서 찜통으로 가득 담급니다.
제 막내 여동생이지만 참 아버지를잘 모시고 있습니다.
저희 육남매 중에 아버지를 제일 잘 토닥거리면서 잘 모십니다.
저하고는 아버지는 가끔씩 뜻이 맞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아버지 뜻을 잘 들어주면서도 교통정리를 잘 한다고나 할까요?
위로 딸둘은 식사를 무조건 많이 드립니다.
막내는 조금씩 드실만큼 드리면서 더 드시고 싶으시면 더 드시라고 합니다.
아마 평생 더도 덜도 아니고 그 만큼씩만 드십니다.
아무튼 저희 육남매 중에서 아버지를 제일 잘 모시는 막내 동생 이야기입니다.
그러기에는 저희 매제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장인을 모신다는 것이 쉽지 많은 않지요.
아버지께서도 제일 편안해 하시는 막내 사위랍니다.
늘 수고가 많은 막내한테 밑반찬이라도 해주는 것이 고마움에 도리라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제아내가 막내시누이가 애쓴다고 하면서 물김치를 담글려고 시장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채소값이 어마어마합니다.
세상에 배추 한포기가 10,000원이 훨씬 넘거든요.
열무도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까지 비쌀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밥상물가는 더 오르지않을까?싶습니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이 애를 쓰고
남은 가족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조석으론 기온이 분명하게 바뀌었습니다.
한낮에는 폭염주의보가 있네요.
저희 지방인 전주는 워낙 가물어서 밭작물들이 크질않는답니다.
비가 내린지가 꽤 오래되었고 날씨가 뜨거위서 작물들이 못크나봅니다.
7월 말경에 소나기한번 지나가고 비다운 비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김장용 배추를 심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말까지는 어떻게해서라도 배추와 무를 심어야겠습니다.
오늘 불암플러스 한판과 항암배추 한판을 사왔습니다.
모종을 이삼일정도 햇볕에 경화시켜서 심을려고 합니다.
육묘장에 하우스에서 자란 배추모종이 너무 연해서 햇볕에 타거나 죽기도 합니다.
햇볕과 그늘에 옮기면서 경화시키면 배추잎도 색깔이 진하고 줄기도 튼튼해집니다.
늦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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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9편
9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73편-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
🔻피해증상
- 구침으로 과실에 즙을 흡수해 피해를 줌
-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낙과
- 피해 받은 과실은 가해 부위에 8~10㎜ 정도의 둥근 모양의 검은색 반점이 생김
- 반점 중앙부를 절개해 보면 과육이 흰 스펀지 모양으로 변형
🔻예방 및 방제
- 낙화 직후와 봉지씌우기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수확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집합페로몬 트랩을 과수원 인근에 설치하여 노린재를 대량 유살함
- 트랩 설치 시 내부에 설치하면 피해가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함
[✍️ 74편- 첨단 농사 도우미 ‘드론’]
🔻드론의 농업 활용
- 작물 상태 확인: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병충해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음
- 정밀 농업: 드론은 토양 상태와 수분량 등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 비료 및 물 공급 시기 파악에 도움이 됨
- 농약 살포: 적은 양의 농약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기여
- 파종: 드론은 넓은 지역,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빠르게 씨앗을 뿌릴 수 있음
[✍️ 75편-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
🔻미생물의 역할
-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함
-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 줌
🔻미생물 배양실 이용 방법
- 거주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나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신분증과 농지원부 또는 농업인 등록증을 준비
-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용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용기를 사전에 준비
- 직접 방문 후 수령,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이수(선택 사항)
[✍️ 76편-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
🔻공심채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강원도 일부 지역
- 특징: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식문화의 다양화, 이주 노동자의 증가로 수요 확대
🔻여주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지역
- 특징: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 예방과 관련된 효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망고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높은 시장가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존재,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계획 필요
🔻패션프루트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음.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빠른 수익 가능
🔻올리브
- 재배 가능 지역: 중부 지역 (충남, 경북 일부)
- 특징: 고품질 올리브유 생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음
[✍️ 77편-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
🔻무당벌레 이용 방제
-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 모두 진딧물을 포식
- 무당벌레 성충 한 개체가 2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포식함
- 진딧물이 일부지점에 너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적
- 진딧물의 발생이 넓은 면적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방제 효과 감소
- 시설하우스 이용시 유충으로 방사해야 시설 밖 이탈을 줄일 수 있음
-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
[✍️ 78편-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총정리]
🔻인증 신청 방법
- 자격 요건: 신청자는 농지 소유자 혹은 경작자여야 함
- 신청 기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인증 기관을 통해 신청
- 신청 시기: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농작물의 성장 주기에 맞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함
- 제출 서류: 인증 신청서, 경작 기록, 토양 검사 결과 등을 준비해 제출(온라인 신청 가능)
🔻인증 절차
- 서류 심사: 제출된 서류를 통해 신청자의 자격과 농지 상태를 평가
- 현장 조사: 서류 심사 후, 인증 기관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농지 상태, 사용 재료, 경작 방법 등을 확인
- 심사 결과 통보: 모든 절차를 통과한 경우, 친환경 인증서가 발급됨(약 2~3개월 내에 통보)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76편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3MTI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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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 분 참 훌륭한 분이네요.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50년 경력 흉부외과 심장 전문 의사의 솔직한 한마디!!
*나는 올해 꼭 80이다.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오래전에 산세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 며 살아온 아내가 70 전에 암으로 먼저 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안에 있을때 자식이다.
그 아이들의 4~7살 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 줄 알았는 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산세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 전에 나처럼 살기를 바란다.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장 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단지 그거 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게 좋다. 심장 박동이 강해지면 심장 노화가 빨리 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 살아야 되지 않은가.
* 해답은 이렇다.
오래 살고싶다면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며 몸을 아껴라.
*알코올을 중단하거나 섭취량을 줄여야 하냐는 질문이 많다. 과일로 만든 포도주,과일주는 좋다.
그리고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맥주,막걸리도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주라 다 좋다.적당히 마시고 즐기 라고 권한다.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등산이나 골프등 그룹활동이 건강 에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글쎄 그저 어울림이다.여럿이 만나면 기분으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그렇게 어울리다 헤어져 집에 돌아오면 즐거워야 할 몸이 피곤 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것으로는 건강이 연결된다고 생각 안 한다.
* 내 철학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들으며 조용히 자연을 음미 하는 것이 뇌 건강에 훨씬 좋고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 진다고 생각한다.
늘 자기 몸을 단련하는 장수보다 는, 산사에서 참선을 하는 스님이 오래 사는 이유가 바로 그거다.
* 음식에 대해 말이 많다. 특히 튀긴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느니,탄 음식이 암이 생긴다느니 하며 맞지 도 않은 소리를 마치 정답처럼 떠들어 댄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그런 말들 듣지 마라. 야채 기름에 튀긴 음식 이 왜 더 나쁘며, 고기나 음식이 약간 그을리거나 타면 그 맛이 그만 이다. 거의 새카맣게 태워 바베큐를 즐긴 미국인은 우리보다 암 발생율 이 40%도 못 미친다.
과식만 하지 말고 뭐든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초콜렛이 건강에 나쁜가 하는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다.
코코아도 콩이고 식물성 종류이다.
다시 말해 가장 기분 좋은 음식 이다 . 걱정을 묶어두고 엔조이 하라.
* 인간들은 잘 보존된 몸으로 안전 하게 무덤에 도착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을 몹시도 추구한다.

그래서 좋다는건 기를 쓰고 먹으려 하고, 맞지도 않은 건강 강의를 정설처럼 들으며 바보의 길을 서슴지 않고 간다.
*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옆으로 일탈하여, 정설처럼 떠들어 대는 건강식,건강체조 등 이런 물가에 자갈 숫자만큼 흔한 이론에 자신을 대입시키지 말고, 정반대되는, 편안 하고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쪽으로 가라.
* 건강식만 먹던 사람이 라면이나 짜장면을 가끔 먹고는 속이 더부룩 해 불편하다며 음식 탓을 한다.
건강식을 먹을땐 속이 편했단다. 라면이나 짜장면이 소화가 불편 하다면 그 사람이 과연 장수 하겠는가?
그런 소화능력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낸것이다.
* 아무리 건강식이니 건강운동, 등산, 하이킹,수영을 열심히 한다 해도 결국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 에 좋아하는 것을 먹으며 지금 살아 있는 것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어떻게 의사들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에 도달 했을까?
청년부터 50세 전까지는 그 이론 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60세가 되면 겉 모습과 상관없이 이제껏 타고온 큰길은 끝나고,저승길이란 도로가 시작된다.
그길을 이미 타고 있다면 열심히 먹고 싶은것 먹고,몸을 편하게 하면 큰 병없이,여기저기 몸이 아파 고생 하는 고통도 없이 간다.
*힘든 몸을 이끌고 남들 한다고 기를 쓰고 산길을 다니면 남보다 하루 더살것 같다는 착각을 하지 마라!
당신이 무엇을 하든 가는 시간과 날짜는 이미 잡혀 있다.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 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않 고,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 을 산다.
-- 건강생활중에서 --
* 결론이다.
농작업도 운동이라 생각하여
알맞게 하시고,
오늘 같이 대글빡 벗겨질정도 따가운 한낮엔 햇살아래에서 비지땀
삘삘 흘리지 마시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고,
커피에 꼬냑은 아니더라도
막걸리에 사이다 넣어 마실망정
가는 그 시간 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요 축복 이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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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삼거리 주위일대 잡초들을 수작업으로 뿌리를 뽑아 제거정리함과동시 첨부사진처럼 가로수옆 저희가 관리하고있는 무구화 나무일부는1개월전 저희가 겹무궁화(브르빙.프렌치)를 구입하여 집에서 키우는중 삼거리부근 기존 무궁화 나무에다 녹지접 한것들이 성공. 현재 꽃이피어나 사진확대후 자세히 보시면 접목 테이프까지 보일거예요.
현재는 꽃이하나뿐이지만 어차피 앞으로 자라나면 제가 전번 글올린바와같이 이곳을 지나는 행인들 눈요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기존무궁화 나무에다 저희가 가꾸고 있는 이 겹무궁화 가지들을 채취후 녹지.눈접으로 기존무궁화나무 2개소 하였음니다.
앞으로 그옆 무궁화나무도 확대 할것이며 가로수인 벗나무까지 겹 벗나무 현재 저희가 준비중이오나 성공되는대로 곁드려 접목하여서 벗꽃이 아주화려한 거리가 되도록할 계획이예요.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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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회원여러분 더위에 건강도 조심하시면서 영농하세요 저는 탱자씨앗을 구하고있습니다 옛날에는 울타리로 탱자른 많이 심었는데 지금은 탱자 구경이 어렵네요 저는 울타리로 집주위에 담대신 탱자나무를 식재하려고 합니다 회원님중 전남 화순 춘양부근에 탱자나무가 자라고 있는곳이 있으면 정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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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추위 건강들 조심하세요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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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000평 33억 유리온실 스마트팜을 운영하시는 젊은 청년 농업인이십니다.
농업을 전공하시고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큰 규모로 딸기 스마트팜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3000평 온실에 10만주 정도의 딸기를 식재했는데 모두 설향 품종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금실도 함께 재배하였는데 효율을 위해서 하나로 통일했다고 하네요.
온실이 있는 담양 지역에서 죽향이나 메리퀸 같은 품종들이 개발되었지만 논산에서 개발된 설향 품종이 생산성 측면에서 더 낫다는 판단을 했다고 하네요.
규모가 있다보니 겨울철 월 난방비가 6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순간적인 온도를 올리기에는 어렵지만 또 규모만큼 난방이 지속되는 부분도 있어서 절약이 되기도 한다는 군요.
유리온실 수경재배가 일정한 품질을 내주기때문에 대형마트에 주로 납품을 한다고 하네요.
https://youtu.be/RrEL63qcJf8?si=Ex_WNXLFu39M6v3o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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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 번뿐인 인생
흐르는 계절속에
인생도 일회뿐
한번가면 다시 못오는 인생
좋은 일 있을 때
찾게 되는 친구 있고
슬프고 힘들 때
찾는 친구 따로 있다
좋은 일 기쁜 일 있다고
딱 자랑하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잖아
좋은 일을
함께 기뻐해 주는 사람 있고
비꼬는 사람 있어
슬프고 힘든 일 있을 때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잖아
함께 아파해 주는 사람 있고
뒤에서 좋아 죽는 사람 있어
처음엔 그랬어
인격이나 인성이 부족한 사람
약한 사람이라 비웃었어
인생 한번 사는 거
참 비겁하게 산다 비웃었어
그런데 있잖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 다르게 하는 게 사람이더라
이젠 다 내려놓을 거야
싫어하면 할수록 힘든 것도 나고
미워할수록 괴로운 것도 나야
서로 막 싸우며 불쾌한 기분으로
하루 보내는 것도 힘들고
내 인생 낭비하는 것 같아
앞에서 웃고
뒤에서 험담하는 거 비겁하잖아
앞에서 웃고 뒤에서도 웃을래
인생 정말 멋들어지게 살래
한 번 뿐이잖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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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조필름 구입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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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농사에 기본적인 재배방법을 저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적어두었습니다.
재배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 https://m.blog.naver.com/jj414181/223073917518
참깨농사의 경우, 파종 또는 육묘부터 재배 후 수확 및 저장까지 많이 힘들고 어려움이 많은 작물입니다.
또한 참깨에 발생하는 모잘록병, 역병, 잎마름병, 노린재 및 기타해충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기도 하고, 날씨(비, 온도)의 영향을 특히나 많이 받는 작물입니다.

오랜기간 참깨농사를
하셨던분들은 이미 다 알고계신 내용이실수도 있습니다.
처음 참깨농사를 짓는 분들은 농사짓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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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밭 만들고 있슴니다
마늘,양파 수확한 두둑에
7월말 로타리치고
농협지원 1등급 퇴비를 살포하고 8/2일 로타리 치고~
8/10일 복합비료 (용성인비)살포, 로타리
8/12일 두둑을 만들었는데요
1~2주 있다가 비가 오지 않으면 하루 이틀정도 물주고
두둑위에 토양살충제 뿌리고 비닐멀칭 해두고
모종심는 날 구멍 뚫고
배추모종 심고 물주기 하면 될까요?
조언 주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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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사 힘들죠?
힘들다 생긱하면
힘이 들 것이고
이렇게 잘 익어줘서
고맙다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죠
덥고 힘들지만
우리 다같이 힘내서
잘 해 봅시다
저희 평창 600고지는 담주 월욜쯤에 첫물 고추 따려 합니다
잘 익어 준 고추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일 하려 합니다
8/11일 고추 수확 하였습니다
작년과 같은 양을 심었는데 올해는 첫물고추를 세배나 많게 따서 기분이 좋습니다 병 하나도 안 걸리고 고추도 길쭉길쭉 곧게 뻗어서 일 할 맛이 납니다 더위 먹지 않도록 모두 조심하세요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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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고추 정식 시즌이네요 고추 추비 글좀 써볼까합니다 😀 요즘 고추품종들 4세대입니다 극대과 극조생 복합내병계 이죠 빠르고 크다는 말입니다 첫물은 수확량이 좋은데 두번 세번째는 수확량이 준다는 말씀들을 가끔 하십니다 고추가 큰 만큼 추비도 그만큼 잘 줘야 끝물까지 수확량이 많습니다 관주가능합니다 한포 100평 관주 2천리터 ~5천리터 사용가능 비료 가스피해없는 복합비료 멀티칼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작물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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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요즘 이사를 가려고 논산쪽에 집을 알아 보고있는데요
제일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집 바로 앞에 논 300평정도?가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요
생각해보니 날이 풀리면 벌레며 개구리며 귀뚜라미며 너무 시끄러울 거같고
농약냄새도 폴폴날거같아 걱정이되는거있지요
내 논도 아닌데 괜히 피해를 볼까 무섭더라고요
ㄱ,래서 다른데를 알아볼까 고민중인데 집이 또 너무 좋아서 포기가 어렵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실건가요?
조언 좀 해주세요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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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들께 듣게 되었는데 서벽1리에 문화마을 이라고 몇년전에 집들이 들어섰었는데 조만간 8채의 집이 또 들어선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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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