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선정되다.
지자체 귀농귀촌인 환영행사(70만원 지원)와 재능기부 동아리활동(200만원 지원: 우리마을은 귀촌인 재능기부인 항목- 생활용접, 전기실무, 휴대전화 활용, 전지 전정, 화훼) 공모사업에 현직 경험을 되살려 사업계획서 작성 제출하였더니 2가지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지원금으로 첫번째 사업- 귀촌인 환영행사로 마을잔치와 탁구대회를 하였고, 두번째 사업중 먼저 마을회관에 다목적 긴 테이블 제작을 혼자서 폐기 대상(탁구대 철다리, 모둠활동 테이블)을 재활용하여 철용접하여 용접대를 만들고, 이동식 부스를 이용 철용접을 하여 다리 구조물을 만든 후 나무상판을 결합하여 1차 긴 테이블을 만들어 여성방에 넣었다. 남은 2개는 "접이식 긴식탁"을 동아리 일원 교육실습을 하면서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만들려는 목적은
마을주민이 모두 노인들이라 다리가 아파 좌식이 불편하여 입식 테이블을 동아리활동으로 직접 만들려는 사업이다.
앞으로 더 지자체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지원을 받아 마을 원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로 거듭 나아갈 계획이다.
※ 지자체 누리집에 귀촌 환영행사 내용이 게시되어 소개합니다.
https://www.namwon.go.kr/board/view.do?boardId=BBS_0000043&menuCd=DOM_000000202002002000&paging=ok&startPage=1&searchType=DATA_TITLE&keyword=%ED%99%98%EC%98%81&dataSid=363226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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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랑방출석합니다!! 감기걸리지않게 조심하시고 비가 많이오니 비피해 없길 기도할께요!!
22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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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꿀모닝
농부들의 사랑방
지원금 으로
힘든 날 이겨내자
파이팅!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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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청벌레 발생 원인과 방제약 알려 주세요
21년 7월 5일
2
들깨 순치기, 작년(19일) 보다 6일 늦어 약하게 순치기 완료, 벌래는 안보이는데 순을 갉아먹은 흔적, 내일 방제약과 영양제를 살포할 예정, 비닐 멀칭하여 고온으로 말라죽어 여러번 보식 했으나, 지나고보니 비닐멀칭을 한 곳은 성장세가 강한데 멀칭을 하지않은 곳은 성장이 늦어서 수확량에서도 차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2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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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아치개 방앗갼에 왔습니다.
건고추와 들깨를 갖고 왔는데 시골 할매들이 쪼로록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시네요.
9시반에 와서 12시가 넘었는데 우리차례는 아직도 멀었네요
할매들은 서로 모르는 사인데도 금방 친해지고 뭔 수다를 떠는지 시간 가는줄도 모르시네요
요즘 방앗간은 고추가루 빳는거와 기름짜는 손님이 많으시다고 하십니다
얼른가서 햇기름에 따끈한밥 비벼먹을 생각하고 왔는데 시간보니 다틀렸구만요
사진은 혹시라도 가족분들이 알아보시고 오해가 있을까봐 안찍었습니다
11월 1일
7
3
모임방에 잠시다녀갑니다~
22년 11월 7일
1
(나눔 왼료되었습니다)
저가 방배동 카페골목24시여성전용불한증막 운영하면서 개조로 소금벽돌 조심히 뜯어와 황토방 겸 소금벽돌로 지을려고했는데 사정상 힘들게 되어 무료나눔할까 합니다
1t차로 한차 이상됩니다 (전부가져가셔야됨)
필요하신분만. 연락주세요
나눔 왼료 되었습니다
23년 7월 8일
1
1
Farmmorning
대봉감이9월에 낙과가심한데 병충해관련 방제약은 무었이있을까요?
22년 9월 14일
2
토끼가 고추모정식한 모종을 잘라놓아요
처음본일이라 어떤대체 방법은 없나요
고라니 방제망을 설치했는데 퇴치방법좀 알려주세요
23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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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종벌
매년 안방천장에 찾아오기에 올해는 언제
오려나했더니 오늘 찿아왔네요 너무반갑고
기쁘네요 너무많은 손님이라 붕붕대며천장에
우박소리가 나네요
희한하게 겨울은 어디서 버티고오는지
올한해도 건강하고 꿀많이따서 잘살다가면하고 빌어봅니다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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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 처음해봤어요🌈
살다살다 세상에 초보농부
말벌집이 무서워119
신고를 다했어요
얼마전 토마토 수확차 왔다가
시골서 자란 경험있는
후배가 말벌집을 보고
하필이면 우리농장에 자릴잡았다네요
깜놀했는데
그간 무서버 농장근처도 못오다가
휴가온 아들과 용기내서
신고를 했더니
신기하게 벌집이 다 도망가고
비어있는 흰말벌집만
치워 주고 가시네요
더운날 너무 애써 주신
김포119 소방대원께
감사드립니다!
김포가 유독 말벌신고가 많다고 합니다
초보농부 배울게 넘 많네요
2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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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32
♡ 욕대신 덕담을 ♡
땀을 뻘뻘 흘리며, 아궁이에 장작 넣으랴 주걱으로 가마솥의 조청 저으랴 바쁜 와중에도 추실댁의 머릿속은 선반 위의 엿가락 셈으로 가득 찼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다.
그저께 팔다 남은 깨엿 서른 세 가락을 분명 선반위에 얹어 뒀건만 엿기름 내러 한나절 집을 비운 사이 스물다섯 가락밖에 남지 않았으니 이건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방에는 열 한살 난 아들밖에 없고 그 아들은 앉은뱅이라서 손을 뻗쳐 봐야 겨우 문고리밖에 잡을 수 없는데 어떻게 엿가락이 축날 수 있단 말인가.
추실댁은 박복했다.
시집이라고 와 보니 초가삼간에 산비탈 밭 몇마지기 뿐인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다 신랑이란 게 골골거리더니 추실댁 뱃속에 씨만 뿌리고 이듬해 덜컥 이승을 하직하고 말았다.
장사를 치르고 이어서 유복자를 낳았다.
유복자 하나만 믿고 악착같이 살아가는데, 두 해가 지나고 세 해가 지나도 유복자는 일어설 줄을 몰랐다. 앉은뱅이 유복자 다리를 고치려고 팔도강산 용하다는 의원을 찾아다니며 온갖 약재를 다 써 봤지만 괜한 밭뙈기만 날렸다.
할 수 없이 추실댁은 엿장수를 시작했다.
깨엿을 만들어 소쿠리에 담아 머리에 이고 이집 저집 다니며 엽전도 받고 곡식도 받으며 하루하루 살아왔다. 유복자는 걷지는 못해도 여간 똑똑한 게 아니었다.
여섯살 때, 업어다 서당에 보냈더니 어찌나 총기가 있는지 천자문을 두 달만에 떼고 사자소학을 석달만에 뗐다.
추실댁이 엿장수를 하느라 서당에 못 데려다 주자 집에서 독학한 글공부가 일취월장, 사서를 파기 시작했다.
추실댁은 먹고사는 게 급해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엿가락 수가 축난 건 그저께 뿐이 아니다.
올여름 들어서 축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부쩍 잦아졌다.
“나, 장에 갔다 올테니 집 잘 보고 있거라.”
범인을 잡기 위해 추실댁은 삽짝을 나가 골목에서 발길을 돌려 열어 놓은 정지문을 통해 몰래 부엌으로 들어가 문구멍으로 안방의 동태를 살폈다. 그런데 이럴 수가!
앉은뱅이 유복자가 주머니에서 실에 묶인 사슴벌레를 꺼내더니 벽에 붙이자 이놈이 단 냄새를 맡고 엉금엉금 기어올라 엿바구니에서 엿 한가락을 붙잡자 아들 녀석이 실을 잡아당기는 것이 아닌가.
그때 추실댁이 ‘쾅’ 문을 열고 “우와 머리 좋은 우리 아들 정승 판서 될 재주구나!” 고함치니 깜짝 놀란 아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자지러졌다. 그날의 충격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복자는 성큼성큼 걷기 시작했고, 몇년 후 장원급제 해 판서를 거쳐 정승의 반열에 올랐다.
만약 그때 추실댁이...
“에라, 이 도둑놈아!!” 그랬더라면 똑똑한 머리로 사기꾼 도둑이 되어 결국 말년에 참수를 당했을지도 모른다.
저가 본 좋은글 중에서 _♧
반갑습니다 글 읽으시는 님
행복하시구요 ㅋ
전 저에게 나쁜점 있답니다
눈이 나쁘답니다
선생님 들 께서 정성껏 답글 주시는데
전 답글을 제대로 읽지 못할때가 많답니다
죄송합니다 눈이 나빠서요
답글 붙여넣기 해서 죄송합니다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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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은 키 6.5mm이고 폭이 4.5mm인 타원형 무당벌레처럼 등이 딱딱한데 등딱지 아래의 날개로
1) 날아다니는 곤충은 무슨 해충인지요?
참고로, 월동을 위해서 아파트 베란다에, "모두 화분에 심은 비파나무 1그루, 화초류 화분들, 딸기 2화분,방아, 고무나무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유리 방문을 여니 안방으로 날아들어왔습니다.
2) 식물의 어디에서 뒤져야만, 같은 종의 다른 성충을 잡을 수 있나요?
3) 병충인가요?
4) 병충이면 어디에 기생해서 어떤 피해를 주나요?
※ 농약은 친 적이 전혀 없습니다.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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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편 - 노린재 파헤쳐 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파헤쳐 보기>입니다.
🔻 노린재란?
• 이름의 유래 : 노린내와 비슷한 냄새를 풍겨 이름이 노린재가 되었습니다.
• 성충은 10회 정도 산란하며, 1회 산란 시에 약 250개의 알을 산란합니다.
• 산란한 알은 7일 뒤에 유충이 되고, 유충은 약 44일 후에 성충이 됩니다.
🔻 주요 노린재 종류
• 갈색날개노린재
• 썩덩나무노린재
• 기름빛풀색노린재
🔻노린재가 해충이 된 이유
• 산을 개간하면서 나무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 이상 기후로 인해 노린재의 번식이 활발해져 먹이를 찾아 이동해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 화학 농약으로 인해 천적의 개체 수가 적어져 노린재가 많아졌습니다.
🔻 노린재 피해
• 농작물을 찔러 빨아먹어 구멍을 내서 농작물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 농작물 곁에서 분비물을 분비해 노린내를 나게 합니다.
🔻 노린재 방제법
• 주변 잡초 관리를 통해 노린재를 예방합니다.
• 노린재는 광범위한 이동을 하므로 광역일제방제를 합니다.
• 크레졸 희석액을 빈 통에 넣어 걸어둡니다.
• 노린재를 죽일 때 밟아 죽이면 몸속의 페로몬이 분비돼 주변 노린재를 부르게 되므로 빈 통에 넣어 죽입니다.
• 기생벌, 사마귀, 거미 등 천적의 도움을 받습니다.
📺 "농고tv"님의 노린재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NTH1vDCQRE
📛 지긋지긋한 해충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 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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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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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잠자기전 또 사랑방을 찾아봅니다
아침 출석하고 저녁에 또 출석했네요
농부님들 모두 편안한 밤되세요
2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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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달맛햇복숭아농원 ...
6시쯤 광방충기가 켜져 있는지 확인차 복숭아🍑 포장에 나갔는데 복숭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060172949
#첫복숭아꽃
#광방충기ON
23년 3월 30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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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