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하늘로솟았어요.엄청매워서 삶아서 2번씻어서 요리을했어요.
23년 7월 21일
4
15
Farmmorning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라 하지 않있는가. 우리가 농사만 순박하게 지면 절대 하늘도 노하지 않으련만 그저 자연을 거역하고 자기의 이기주의때문에 편리만 강조하니 자연환경은 황폐해지고 쓰레기속에서 살고있으니 자급자득 아니겠는가? 오존의 위험성을 생각하면서 이제부터라도 환경에 힘쓰는 생활에 접어 들었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인간들이 속을 못차리고 시기.질투.이기.전쟁.모함.질서.암투. 못된 일만하니 우리후세가 걱정 스럽습니다. 하나님.부처님. 천주님 굽히 살펴 주시옵소서.
5월 24일
5
1
시골청년 들이 도시 로 떠나는 이유)
비유를 해드릴께요.
일단 농사 는 돈의 순환이 굉장히 느리고 월급받아 생활하는것은 돈의 순환이 빠릅니다.
시골)
마치 아프리카 사막같다.(위치)
하늘에서 비 (돈) 이 쏟아지면 한때 홍수가 날정도록 엄청 내리나 이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다시 있는 위치 가 아무것도 살아갈수없는
사막같은 곳이 된다.
도시)
하늘 에서 비 (돈) 이 보슬비 처럼 내리며 많은 비가 내리지 않지만 땅이 풀이 자라는 초원(위치) 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살만한곳 이라고 한다.
여담)
도시 좋은 사람은 도시 살고 시골좋은 사람은 시골에 살아가요.
5월 4일
2
올 농사 짖기가 너무 힘드네요
보름만 지나면 들깨 수확할건데 비바람에 다 쓰러져 버려서 맘이 상하네요
6.25일 정식하고 장마비로 인해 자라지도 않던게 장마비 그치고 추비를 주고나니 그동안 잘자랐는데 어제 저녁 비바람이 몰아치기에 오늘 와보니 쓰러져 뒤엉켜 있어 맘도 상하고
농사는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새삼 느낌니다
1일 전
4
1
Farmmorning
농장에 유박살포하다 하늘을 보니.
해떨어지고 있는것 실화!
11월 28일
5
Farmmorning
들깨가 가름도 비료도 안주고 1m폭으로 심고 순치기 두번했는데 키가 180cm이 넘고 가지로 인해 터날이 생겼네요
노린재약을 치려다 들어갈 수가 없어 포기
하늘이 주는데로 먹어야 겠어요
23년 9월 11일
10
4
Farmmorning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는 내일을 위하여🍹
눈 좋을때 예쁜것 많이보고~
귀 잘 들릴때 좋은 음악 많이 듣고~
치아 좋을때 맛난 것 많이 먹고~
가슴 떨릴때 사랑도 많이 하고~
그렇습니다.
인생 뭐 별게 있나요?
그저 욕심 없이 하루 하루
즐기면서 사는게 최고인 것이지요!
한번 뿐인 인생,
어느날 갑자기 훌쩍 떠나야 할 인생
하나도 챙겨갈수 없는...
돈, 명예,,,,
모두 쌓아놓지 말고 즐기시고~
있는거 적든 많든 베풀며 살다 갑시다.
오늘이 당신의 가장 젊은날입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에게 제일 중요한 일은 인생의 종착역에 섰을때
자신에게 떳떳하고 후회없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삶은
하늘이 주신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
한번 뿐인 내 인생
우리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오늘은 생애 가장 젊은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세요🌺
8월 12일
12
1
1
요즘 저녁 마을앞 들판에 나가보면 시간의 흐름을 느낀다.
논갈기 -> 물대기-> 로타리 -> 모심기 -> 물관리 -> 농약살포 단계까지 이루어졌는데 이제 제법 황금빛 들판으로 되어간다.
식물은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데 두집의 논콩이 여실히 증명한다. 심고 풀관리 소홀한 논은 콩이 안보이고 피와 잡풀만 무성하다.
조금지나면 콤바인이 부지런히 곳곳을 찾아다니며 수확의 기쁨을 농부들에게 안겨주고, 논에는 흰색, 하늘색, 분홍색의 공룡알들이 많아지게 될것이다.
건강하게 농사지을 수 있게 해준 하늘과 땅! 모든 만물에 감사하는 계절이 올 것같다.
23년 9월 8일
5
2
Farmmorning
가을 하늘이 참으로 맑습니다
바람에 스치는 들깨향도 향수를 자극 하네요 팜님들 오늘도 하이팅!
23년 9월 8일
8
11
Farmmorning
꽃보듯
부모보시 옵기를 ~~
여리고 여린 부모님을
어찌보시 온지요?
늘 ᆢ
함께 일꺼라
생각되시기에 혹여 소홀하진 않으셨는지
힘없고
말씀 약해질때
걸음폭이 힘이 약할때
어린 딸처럼
어린 아들 처럼 바라봐 주세요
여기온것이 부모연이지만
귀한 딸 ㆍ 아들
이셨답니다
알지만 행하지 못한건 아닐지ᆢ
킅없는 사랑을 헤아려 보니
시간이 짧네요
나와 함께여서 웃으시길
이제 돈쓸곳이 없다라며
주머니 푸시는데
가슴이 찡 하지만 또 화끈하게 웃겨 봅니다
힘없어 질때 힘내시라고
걸음이 있어 ᆢ
마당도 있고
꽃도 있고
태양과 하늘이 있지요
당신께 늘 기쁨있으시길
또 응원해 봅니다
나의 사랑하는 엄마께 ~~
6월 13일
3
3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 해라,
둘째는~ 말 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 버릇
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이다,
찌뿌린 얼굴 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 없는 사람 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삶은 하늘이 주신 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월 18일
6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
올한해 귀한 먹거리 농사 지으시느라 팜모닝 회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돌아오는 성탄절에 하나님 축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바라는 꿈과 소망 이루시길 기도 드립니다 ^^
12월 19일
16
19
1
Farmmorning
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8월 27일
29
14
2
시골청년 들이 도시 로 떠나는 이유)
비유를 해드릴께요.
일단 농사 는 돈의 순환이 굉장히 느리고 월급받아 생활하는것은 돈의 순환이 빠릅니다.
시골)
마치 아프리카 사막같다.(위치)
하늘에서 비 (돈) 이 쏟아지면 한때 홍수가 날정도록 엄청 내리나 이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다시 있는 위치 가 아무것도 살아갈수없는
사막같은 곳이 된다.
도시)
하늘 에서 비 (돈) 이 보슬비 처럼 내리며 많은 비가 내리지 않지만 땅이 풀이 자라는 초원(위치) 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살만한곳 이라고 한다.
여담)
도시 좋은 사람은 도시 살고 시골좋은 사람은 시골에 살아가요.
4월 29일
2
드뎌 평창가는길 ~ ㅎ
한달만이네~
어제 그리도 비가 퍼붓더만
미세먼지없는 깨끗한 하늘에 구름이 넘 이뻐요~^^
23년 6월 9일
6
1
Farmmorning
오늘 텃밭에 갔다 왔는데 집 마당도 그렇고 벌 구경하기가 하늘의 별 보기 보다 귀한데 복사꽃 질 이맘때면 벌이 많이 보여야 정상 아닌가요
지난해 벌이 많이 죽었다고 하더만 올해도 벌이 안보여서 텃밭농을 하다보니 벌에도 관심을 두네 ㅎㅎ
4월 16일
5
밤하늘이 아름다운 우리동네^^
AM2:00 쯤
23년 9월 9일
11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