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이9월에 낙과가심한데 병충해관련 방제약은 무었이있을까요?
22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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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플렘코트 동제방제12월 기계유제(깍지벌레)세균성구멍병
성보크린.석회보르도액( 꽃피기전 ).잿빛무늬병
(푸르겐.오티바).복숭아혹진딧물(모스피란 ).복숭아순나방.심식너방(알타코아).탄저병(카브리오에이).유리나방(애니충).꽃오갈병(델란)
23년 6월 9일
4
1
고구마
풀잎사랑
어이쿠 또 찍었네
아까워서 우짜노
땅은 돌덩이
있는 힘 다해 삼지창
내리 꽂아도
우째이리 꼭꼭 숨어
애를 태울까
그래 내가 못 찾을 줄 알고?
"이번엔 한번으로
끝낸다~"???
이런이런 또 찍었네
요리 조리 굴려 보고
동글동글 참한 것
손주들 주고
둥글둥글 실 한것
사돈댁으로...
호호호 여보
우리는 찍히고 못난놈
튀김도 하고
고구마 라떼도....
괜찮죠?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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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고추 추비거름 줄려고 하는데
고추전용 비료를 주어야 하는지
유트브 보니까 유니칼슘이 좋다고 하는데 전문님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고추 추비에 좋은 밑거름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셔유
사랑 💕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19일
2
4
귀향해서 먹거리로 짓는 농사
모든 것이 초보입니다.
가을걷이 다 끝나고
지금은 밭에 마늘과 양파가
자라고 있습니다.
겨울 보내고 내년 수확까지
어떤 방제약을 살포해야 할지
고수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11월 21일
2
금요일 새아침
다시 기온이 내려가
싸늘한 아침을 맞이
합니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도 지나고 이제
추워질 날만 남았네요.
인생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어제도
내일도 아니고
오늘이
행복 해야만 한답니다.
멋진 가을 풍경이
아름답게 수 놓으며
깊어만 가는 이 가을
만추~
아름답고 멋진 풍경
찾아 즐기고
누리시며
마음 가는곳 마다 은혜와 감사가 충만한 오늘
사랑은 나누고 배려하며
건강하고
멋지게 파이팅
하시길요
10월 26일
9
토종벌
매년 안방천장에 찾아오기에 올해는 언제
오려나했더니 오늘 찿아왔네요 너무반갑고
기쁘네요 너무많은 손님이라 붕붕대며천장에
우박소리가 나네요
희한하게 겨울은 어디서 버티고오는지
올한해도 건강하고 꿀많이따서 잘살다가면하고 빌어봅니다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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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헛것을 심은 것인가
계곡물을 길어길어 주어도
잎사귀조차 없더니
빼꼼하고 초록손이 보이네
아 기쁨과 사랑이 싹텄네
주변을 정리하고
여름 장마에 쓸려갈까
가뭄에 말라갈까 노심초사
다행이도 작디작은 작대기에
초록초록이
나의 가슴도 초록초록
이리저리해도
몇년의 노심초사
기대어 쉴 그늘을 내어주기를
10월 25일
4
1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시간은
얼마나 가졌는지요
너무가까이에있어 소중함을
모르고 너무사랑해서 표현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언제나
함께여서 영원할것이라고착각
하며 살아가지 않는 가요
지금가까이있는 소중한 사람
에게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해 보세요 어쩌면
나의 삶의 우선순위를 깨우처
주는 중요한 스승이될수도있고
소중한 행복을찾는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23년 5월 26일
6
3
한 여름 하루
여명으로 아침을
열어주는 새님들과
인사를 하고
체육대회를 열었는지 청솔모들은 나무타기 바쁘다
저녁에는 논둑에 앉자 새빨간 노을보며
시인이 된다
하루의 마무리는
개굴개굴 사랑의 합창
소리에 잠이든다
10월 24일
4
1
긴긴 장마 끝자락과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함께 했던 8월도 중순이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이 한 주가 지나면
불볕 무더위도
좀 누그러들지 않을까 싶네요.
이 한 주 팜 모닝 님들께
사랑 가득하소서....
23년 8월 13일
8
Farmmorning
참깨 모2가지 종류를
3가지로 분리해서10.000개 정도 모를 부엇네요
황금참깨
농약방에서 구입한참깨
우리집토종깨로
하우스에 모를 부엇네요
23년 4월 26일
2
3
Farmmorning
✨ 12 월의 약속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 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픈 12월
12월엔 묵은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 이해인 -
제가존경하는 소중한 모든분들께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12월 11일
2

콩조금 심었어요 오늘은 콩
털기를 했습니다 막대기로
그래도 먹을만큼 ㅡㅡ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 전하는 축복을 기원합니다 주예수그리스도와함께
11월 11일
1
2
오이는 많은 음식의 재료이자 사랑받는 음식 그 자체입니다,
오이에도 많은 품종들이 있지만 저는 최근에
백다다기 오이 품종으로 전향을 해서 수익을 크게 올리고 있습니다.
오이에도 다양한 품종이 있다는 걸 아시면 좋겠군요
좋은 주말보내시고요
22년 11월 18일
6
얼룩진 마음을
아름답게 ᆢ
어느 부자집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술을 나르던 하인이 실 수로 포도주잔을 깨트리는 바람에 그만 깨끗하게 수리가 끝난 벽을 얼룩지게 만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주인은 심한 꾸중과 더불어 화를 내고는 손님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스스로 남겠다고 자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하인을 위로한 후, 갑자기 붓을 꺼내 들더니 얼룩진 곳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을 깜짝 놀랐습니다.
얼룩진 벽은 간데 없고 그 자리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그림은
'쫓기는 사슴'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얼룩진 모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허물없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감추고 살 뿐입니다.
우리의 얼룩진 모습이 새로이 변화되길 바랍니다.
또한 얼룩진 곳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인생이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무례한 인간으로 살지맙시다.
자기보다
**약하다고 힘으로
누루고,
**권력으로 누르고,
**돈으로 누르며,
**이해심도 조금도 없는 그런 사람은 자기중심적이요,
**이기주의적인 인생입니다.
**이기주의에 빠지면 타인이 눈에 보이지 안습니다. 모든것에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있으면 참으로 피곤합니다.
우리는 안절부절하는 하인을 위로하고 소망의 웃음을 주듯, 사랑이 가슴으로 부터 피어 오르도록 만드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자기 자신에게도 떳떳하며,
**타인에게도
위로와 웃음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 간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천국입니다.
5월 2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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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번기가 시작이네요.
저희집.미인보라.꽈리고추 심어놓고 수확 판매되길 사랑으로 키운답니다^^
가지도있답니다.이건 노지에서키웁니다.올해에도 홧팅^~^
23년 5월 11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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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甲辰年 푸른용의 해에 福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집은 섣달 그믐날 저녁에 늘 있었던 일상입니다.
저녁식사 후에 과일과 간단한 음료를 준비해서 온 식구들이 좁은방에 둘러 앉아 아버지께서 저희집 유래와 덕담을 해주시는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어머니 살아계실적에는 유과와 콩강정, 깨강정, 콩과자와 꼭 냉장고가 없어도 밖에 놓은 살어름이 살짝 얼은 시원한 식혜를 내놓았습니다.
감나무와 지붕에 닭 덕가래에 담아 올려 놓았던 감홍시도 곁들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집 내력과 선조님들 말씀이 어릴적에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성묘를 다니면서 사촌들이나 조카들한테 우리 몇대 되시는 선조님 산소이라고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제가 대신 하곤합니다.
바르고 건강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살라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십니다.
그런다음 자식들이 준비한 복돈을 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신권으로 교환해드린 빳빳한 새돈으로 자식, 며느리, 손주, 손부, 증손주 순으로 복돈을 주십니다.
올 설명절은 단촐했습니다.
아들 삼형제만 모였습니다.
그렇게 북적이고 소란스럽던 명절이었는데,
때가 때인지라 저희 삼형제만 모였습니다.
지난 몇년 동안 추석 명절과 설 명절을 코로나19 속에서 보내다보니 이젠 이렇게 되나보다 싶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코로나19가 명절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했지 않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설 명절 연휴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얼마나 고향을 찾고 성묘하는 길이 즐겁기만 했겠습니까?
며느리들이 왜 명절때마다 꼭 시댁에서 지내야 하느냐?
명절 때 손목에 갑스를 한다느니~
추석에는 친정으로 설에는 시댁으로 나누어 다니자?라는 여자들 주장이 공공연하게 나오잖습니까?
어린아이들 데리고 찾아온 시골에서 물갈이를 하기도 하고, 잠자리가 바뀌니까 밤새 보채는 어린아이도 있기도 합니다.
내내 비웠던 사랑채에 방마다 불을 지펴서 비닐장판이 쭈글쭈글해도 이부자리를 깔아 놓아도 시골 찬공기는 어린아이들 감기를 안겨 주곤 했습니다.
명절 때 식구들 모이면 집이 좁아서 바로앞집에 방 세개를 게스트하우스같이 전기판넬을 깔아서 만들었습니다.
창문에 커튼을 달아도 빈집이라 바닥은 금방 뜨거워지는데 방안공기는 차갑습니다.
흙집이지만 오래 비어둔 집이라 온화한 방안공기가 없습니다.
이렇게 몇차례 설 명절을 보내다보니 앞으론 이렇게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고향 마을에 차가 골목마다 빽빽하게 주차되곤 했는데 그렇지가 않더군요.
오가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명절 쇠느라 몇시간씩 고생해서 꼭 다녀가야할까?
그냥 평소에 시간내서 성묘도 하고 인사도하고 다녀가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식구들 모임도 어느날 날 잡아서 모이는것이 한가롭고 좋을 것 같습니다.
덕담과 복돈을 주시고나면 양말을 나누어 주십니다.
매번 시장에서 비닐에 싸인 양말을 식구들 숫자대로 준비하셔서 나누어 주십니다.
평생을 이렇게 설 명절을 맞이하면 준비하셨다가 일일이 나누어줍니다.
남자들은 까만색 양말,
여자들은 깨끗한 양말로요.
새해 첫날에 새 양말을 신고 무병장수하라는 마음으로 주십니다.
새 양말을 신고 세배도 드리고 차례도 모시고 성묘를 다녀옵니다.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양말은 시장에서 구입한 나이론 양말이 대부분이섰습니다.
젊은이들이 검정색 나이론 양말 신습니까?
저희 두아들도 성묘다녀와서 저희집에와서 벗어주고 갑니다.
올 설에도 역시 아들들과 며느리, 손주들과 손주며느리 숫자에 맞춰서 양말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20컬레이상을 준비하십니다.
올해는 여느해보다 오지 못한 손주들과 손부들이 많아서 남은 양말을 까만 비닐봉지에 담아서 서랍속에 넣으시더군요.
다음 설에 자식들 다 모이기를 바라시겠지요!
몇년 전 설같이 다 모이지 못해서 아버지께서 조금은 서운하시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내년 설에도 내후년 설에도 오래오래 양말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했던 설 명절이 조금은 썰렁하다고 할까요?
이런 분위가 몇년 후에는 낯설지 않지 않을까?싶습니다.
작년 명절 끝에는 이혼율이 줄었다는 뉴스가 있네요.
제삿상과 차례상 제수음식을 차리고,
그렇게 많이 모이는 식구들 먹거리 준비가 얼마나 힘듭니까?
저도 자식들한테 제사와 차례를 대물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때 시대가 바뀌고 너나나나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많은 식구들이 모여서 북적대던 명절이었는데 아쉬움은 많습니다.
이웃 어를들께 세배를 다녔던 풍습이 사라졌습니다.
한 때는 고향에서 마을회관에 어르신들 모시고 공동세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아득한 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작년 가을부터 제사를 전주에서 모셨습니다.
이번 설 명절 차례도 전주에서 모셨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요?
차례를 모시고 아이들이랑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진즉 이렇게 했어야하는데요?
아버지께서 살아 계실동안은 남원에가서 제사나 차례를 모시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 것이지요.
평생 어머니께서 정성으로 준비하셨던 제수음식을 흉내는 내야지않나?하고 저희도 제수음식을 준비를 했습니다.
작년부턴가 성균관에서 제수음식을 차리는데 말도 많았던 상차림을 예시했습니다.
안동지방에서 성균장보다 시어머니가 더 무서운 집에서는 종전대로 제수음식을 준비하고, 종갓집에서도 과일과 전, 반찬을 모듬으로 제수음식을 차렸더군요.
저희도 다음 차례상에는 한번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굳이 홍동백서, 조율이시, 삼색나물, 과일은 홀수로 조기와 편은 조상님 숫자대로 차리는 관행을 이제는 포기해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비대면 중심의 명절 문화를 경험했던 게 기름을 부은 것 같습니다.
성균관에서도 “무려 3년간 제사를 안 지내고, 친인척과의 교류가 단절됐다. 3년간 이런 문화가 이어지면서 ‘꼭 하지 않아도 되는구나’라고 학습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말로 간소화 되어야하고 없애야하는 문화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가 하루 남았습니다.
올 한해는 아픈데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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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수확한 토마토 쥬스 만들기 2번째🌈
무슨 일이든 처음이 하기 일이 많다고 느껴지지만
이젠 뚝딱뚝딱
도깨비방망이가 있으니 더더욱 쉬워요
꿀도 넣고
주부의 사랑도 곱배기로 넣어서
유기농 토마토 탄생
캬~~
이래서 탄산음료를 먹기 싫다니깐요
돌쇠황제의 땀방울
맛난 사랑표유기농 쥬스로 갚을게요❤️❤️❤️
23년 8월 20일
4
Farmmorning
❤ 사는 동안
ㅤㅤ
우리 사는 동안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인연이면 
좋겠네  

굳이 마음을
확인하지 않아도
운명이라 여기며
아낌없이 내어주고
바램없는
순수한 사랑 이면 좋겠네  

눈뜨고 있는 매순간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떠올릴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가야지  

어느날 이 감정 흔적없이
사라진다도
다만 기억해야지  
당신이 있어 행복했음을

나를 지켜봐주는 이가
내가 지켜줄수 있는 이가
있는것도 삶의 축복일지니  
그 끝까지
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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