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임기를끝마치고
정년을한지6년차이네요
처음마늘을재배하니
이렇게홍산마늘이장단지
만큼이나든든하게자라나
주어얼매나흐믓한지를
몸둘바가없네요
밑거름으로소금을뿌리고
로타리로갈고난후에
퇴비거름과용성인비
칼슘과마그네슘과복합
비료를뿌리고난후로타리
치고썪은왕겨를뿌리고
해서푸슬거리게하여밑
바탕을고루펼쳐주고
두둑높이를60센찌로
만들어구멍뚫린마늘비니
루에다심어주고물을흠뻑
쏱아주고자라게짚을덮어
주어겨울을나게한결과
마늘대가그냥실하게도
장단지만큼이나자랐읍
니다어찌나좋은지농사
에매력을느낌받고좋고
지나가는농부님들께서
칭찬받아좋읍니다
이런것이곧농부에흡족
한산물이아닌가싶읍
니다
감사합니다
23년 5월 8일
14
15
Farmmorning
겨우 도ㆍ개 가 나왔네요
모 나오기가 그렇게 쉽진 않죠~~
23년 9월 18일
1
초보농사꾼 3년차~~ 주말이되면 주말농장 아그들이 보고싶어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되는 지방까지 달려 내려가곤 한답니다 ㅋ 강원도 오지에서 태어나 나중에 커서 절대 농사는 안한거라고 도시남자 만나 결혼한다고 꿈꾸던 꼬맹이가 동네오빠랑 결혼해 수도권에 살지만 결국 나이드니 흙찾아 소양강댐 아래까지 와서 농살ㅇㄹ 짓게 됬네요 ㅋ 작년에 처음으로 마늘과 자주양파 흰양파 명이나물 심었는데 겨우내 마늘 양파는 얼어죽을까봐 걱정했지만 우려와 달리 너무 잘 자라주고 있어 참 감사합니다 또 일주일에 한번 찾아와 사료주고 물주고 했음에도 청계란 잘 낳아주고 있는 우리 꼬꼬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도 주중엔 회사 주말엔 주말농장으로 바쁘고 신나게 달려볼랍니다~~ 참 그리고 저의 초보농사를 함께해주고 있는 팜모닝도 감사합니다~~
23년 3월 27일
10
9
Farmmorning
❤️ 아름다운 우정 🧡
“당신은 진정한 친구를 단 한 사람이라도
가지고 있는가요?”
"다음 세상에서 만나도 좋은 친구가 될 친구가 과연 있는가요?
조선시대 광해군(光海君, 1575~1641)때
나성룡(羅星龍)이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광해군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나성룡에게 작별 인사를 허락할 경우 다른 사형수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다른 사형수들도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하기위해 집에 다녀오겠다고 했다가 멀리 도망이라도 간다면 국법과 질서가 흔들릴 수도 있었습니다.
광해군이 고심하고 있을 때 나성룡의 친구
이대로(李大路)가 보증을 서겠다면서 나섰습니다.
“전하, 제가 그의 귀환을 보증합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
“대로야! 만일 나성룡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찌하겠느냐?”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면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 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
"너는 성룡이를 믿느냐?"
"전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
광해군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었습니다.
“나성룡은 돌아오면 죽을 운명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돌아올 것 같은가?
만약 돌아오려해도 그의 부모가 보내주지 않겠지.
너는 지금 만용을 부리고 있다.”
“전하! 저는 나성룡의 친구가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부탁 드리오니 부디 허락해주십시오"
광해군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
이대로는 기쁜 마음으로 나성룡을 대신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교수형을 집행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나성룡은 돌아오지 않았고 사람들은 바보 같은 이대로가 죽게 됐다며 비웃었습니다.
정오가 가까워졌습니다.
이대로가 교수대로 끌려 나왔습니다.
그의 목에 밧줄이 걸리자 이대로의 친척들이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우정을 저버린 나성룡을 욕하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목에 밧줄을 건 이대로가 눈을 부릅뜨고 화를 냈습니다.
“나의 친구 나성룡을 욕하지 마라.
당신들이 내 친구를 어찌 알겠는가?”
죽음을 앞둔 이대로가 의연하게 말하자
모두가 조용해 졌습니다.
집행관이 고개를 돌려 광해군을 바라보았습니다.
광해군은 주먹을 쥐었다가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재촉하여 달려오며 고함을 쳤습니다. 나성룡이었습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다가와 말했습니다.
“오는 길에 배가 풍랑을 만나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 바람에 이제야 올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이대로를 풀어주십시오. 사형수는 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나성룡이 말했습니다.
“이대로!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 세상에 가서도 자네를 잊지 않겠네.”
“나성룡! 자네가 먼저 가는 것뿐일세.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도 우리는 틀림없이 친구가 될 거야.”
두 사람의 우정을 비웃었던 사람들 사이에서 탄식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대로와 나성룡은 영원한 작별을 눈앞에 두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담담하게 서로를 위로할 뿐이었습니다.
교수형 밧줄이 이대로의 목에서 나성룡의 목으로 바뀌어 걸렸고 교수형이 집행 되려는 찰나 또 다시 광해군은 사형집행을 중지시켰다.
그리고 광해군이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
높은 제단에서 두 사람 앞으로 걸어 내려왔다.
그리고 광해군의 바로 곁에서 보필하던 시중이 겨우 알아들을 만한 작은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다.
"부럽구나.
내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라도
너희 두사람 사이의 그 우정을 가지고 싶구나"
광해군은 두 사람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다가 다시 높은 제단으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 큰 목소리로 말했다.
"왕의 권위로 결정 하노라.
저 두 사람을 모두 방면토록 하라"
"비록 죄를 지었지만 저 두 사람이 조선의
청년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도다".
사형집행장에 모였던 원로 대신들과 조선 백성들이 그때서야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두 사람의 방면을 기뻐했다.
ㅡ 받은 글 ㅡ
6월 28일
10
4
🍁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속에 잠자듯
소식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 인것을~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나고 싶은 친구들-!
오늘도 그리움 담으며
행복을 빌어본다. 🚴‍♂️
그옛날 그시절 동영상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imy6202&logNo=222570761371&navType=by
11월 27일
6
1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7편 - 퇴비 기본정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기본정리>입니다.
💚 미생물제제는 어떻게 토양에서 살아남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냥 과신하는 건 금물입니다.
🔻퇴비의 정의
• 낙엽, 볏집, 왕겨. 톱밥. 가축 분뇨 이러한 다양한 유기질 재료를 섞어서 발효시킨 것을 말합니다.
🔻퇴비의 역할
• 작물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위해서, 그러나 효과는 비료처럼 크고 빠르지 않습니다.
• 심어놓은 작물이 물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딱딱한 땅의 배수성을 좋게 만기 위해서입니다.
• 떼알구조의 토양으로 체질을 바꾸어주기 위해서입니다.
🔻퇴비의 종류
• 완숙 퇴비
- 완전히 썩어 발효가 끝난 퇴비입니다.
- 아주 좋은 거름 밭이나 하우스에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미완숙 퇴비
- 암모니아 냄새가 많이 나는 덜 발효된 퇴비입니다.
- 유해 암모니아 가스 때문에 가스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밀폐된 비닐에 넣어두면 가스 때문에 비닐이 부풀어 오릅니다.
- 수분과 만나는 과정에서 열과 가스가 발생해 유해 미생물, 곰팡이들을 증식시켜 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 토양에 꼭 필요한 토착 미생물을 죽이기도 합니다.
🔻미완숙 퇴비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 퇴비를 구매하거나 만들어낸 이후에 1년 이상 부숙시킨 후에 완숙 퇴비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당장 퇴비를 시비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씨앗을 심기 열흘 전에 토양과 섞어서 가스가 공기 중으로 모두 날아가게 해야합니다.
• 가스가 발생했을 때 비닐 멀칭이 되어 있다면 대부분 사멸하기 때문에 미완숙 퇴비의 가스가 모두 빠진 후 비닐 멀칭을 진행해야합니다.
📺 "happy village 행주마을"님의 거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qhOWAGENMo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2편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xNTgw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일
25
435
3
Farmmorning
비가 많이와 이밭저밭으로 갔더니 신선초 밭도 엉맘 어쩔수업이 마늘 밭에 갔더니 마늘쫑동 안뽑은 마늘이 일부 한고랑이 다든러누워버려서 마늘정리하고나와서 마늘쫑도 좀뽑아서 차타고 나오려고하는데 차앞이 쑥꺼져서서 내려보니앞타이어들이 빠져버렸당 렉카차로도 안된다고 가버렸다 흥쿡화재는 어떻게든 해주더니만 메리츠화재는 못한한다고하고는 가버렸다 아는형부한테 전화해서 포크레인좀부려달라고해서 겨우 빼내서 집에왔당 비온는날은 집에서 맛난것묵고 쉬어야 한다 돈만 팍 깨졌어요 ^---^
23년 5월 7일
6
8
지금 까지 적재소에 옴겨진 사과량.
10월 30일
Farmmorning
제가 무슨 대농(大農)이거나 수상경력은 없는, 2022년 4월부터 겨우 밭농사 451평을 짓는 초보농군이지만 그동안 20여년을 논으로 사용하던 곳에 흙을 돋구어 두둑을 만들고,
대봉시 감나무20주, 두릅100주, 구기자40주와 대추나무 몇그루, 그리고 사이사이에 고추, 오이, 호박, 부추, 가지, 토란, 들깨, 머위, 콩, 팥, 녹두, 무.배추, 갓, 방풍나물 등을 심고 가꿔 주위사람들과 우리 식구들 푸른 채소를 맘놓고 먹을 수 있는 기쁨이 있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참여하였습니다.
거의 매일 새벽에 집에서 나서서 오전 10시까지 밭에서 일하고 다시 바삐 돌아오지만, 토지와 땀은 결코 거짓이 없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노고가 많으십니다.
23년 7월 13일
6
10
Farmmorning
지난 달 성토 후 하우스 뼈대만 만들어 놓고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쉬지 않고 휴일마다 일하면서 하나 둘 하다보니 지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손수 만들어 간다는것에 자부를 하고
서까레 파이프도 고정시키고,
수평자로 측정하며 파이프 중심잡아 박아도보고
그렇게 바람 잘 통하라고 앞 뒤 문짝하나씩 만들어 걸어두니
그런대로 좋아 보입니다
드디어 비닐을 씌우는데 어찌나 바람이 세찬지 비닐 잡고 파주에서 일산까지 날가갔다 돌아올 정도의 태풍급 바람에 겨우겨우 비닐자락 고정시켜두니
겨우 한시름 놓게 되더라구요.
저놈의 비닐이 쫙 펴졌으면 참 좋았을텐데
급히 하다보니 주름이 내천자를 수도없이 그려 쭈글쭈글 하게 되었네요.
치마비닐도 고청하고 개폐기 달기위해 측창 가로대도 클립으로 고정하는등 무진 애를 쓰다보니
아주 잘 지어진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해 보입니다.
꽃뱀 한마리가 축하한다고 겨울 잠도 자는등 마는등 눈비비고 일어나 나를 찾아오니 반갑기보다는 소름이 후왁 끼어 어여 오라는 말 대신 빨리 사라져라.
안 가면 널 잡아 죽이겠다 엄포 했지만
꼼짝 않는 그 녀석을 지켜보던 마누라 왈
나보고 삽으로 목을 쳐 죽여!
ㆍ ㆍ ㆍ ㆍ
그 다음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상상에 맡기고 고추심을 하우스에 계분36개와 고추전용비료 고추특호 1포를 뿌려두고 보니
참 많이도 뿌렸네
관리기로 로타리를 꼼꼼히 치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니 흙이 보슬보슬 무척 좋아보입니다.
바깥쪽에도 계분과 비료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타리치고 나서야
두둑도 만들어 갑니다
어느덧 해는 사라저 가는데
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네요
하우스 끝편 배나무의 꽃이 활짝 편 미소로 힘내라고 예쁘게 웃어줍니다.
아직 농막도 지어야하고
이제 두둑과 멀칭을 한 다음
농작물등을 심어야 하는데
그때 또 다른 저에 이아기를 들려 드릴께요.
23년 4월 19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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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 벼수확중이던데 볏단이나 왕겨를 어떻게 구할수 있을까요?
22년 10월 22일
1
장마비예고에 아무것도 못하고있네요
왕겨가지고와서 북주기해야되는데
비소식에또한주가시작도네요
목욜날비소식없던데
목욜날가지고와
금욜날해야겠네요
이것만끝내면
거진끝이나는데
장마에이것저것 아무것도할수없네요
23년 7월 10일
6
1
비오는 날하기좋은것 있죠. 모종옴겨심기 좀 진흙탕이지만 오늘은 옮길 모종이 많진않아요. 집에먹을 야채들 그것들이죠.
23년 5월 6일
1
첫 방문입니다
마이 방겨주이소~~
22년 9월 17일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입니다.
집에서 나오는 음식물 잔반은 매번 처리도 귀찮고, 집에 두면 안좋은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간단한 준비물 몇 가지만 있으면 쓸모없는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를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잔반도 처리하고 밭도 기름지게 하는,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준비물
- 음식물 잔반(육류는 부패 문제로 지양)
- 농업 부산물(낙엽, 왕겨, 쌀겨, 톱밥 등 화학약품 처리하지 않으며, 마른 상태의 재료)
- 용기(플라스틱 용기, 스티로폼 상자 등)
🔻제조 방법
- 1. 음식물 잔반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 합니다.
- 2. 1번의 잔반을 농업 부산물과 함께 섞어 줍니다. 이때 농업 부산물은 음식물 잔반과 1대 1 비율이어야 합니다.
- 3. 1번의 재료를 밀폐용기에 넣고 냄새 걱정 없는 곳에 배치합니다.
- 4. 3~6개월간의 발효과정을 거칩니다. 발효가 완료되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추가 비법
- 실내/실외 제조시: 실내에서 만들 경우, 외부에서 산소와 접촉할 수 있도록 호기성발효를 2차로 진행해야 합니다. 실외에서 만들 경우, 뚜껑과 옆면에 산소 유입 구멍을 만들고 바닥에 수분 빠지는 배수구멍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 겨울에 제조시: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미생물의 활동성이 낮습니다. 때문에 겨울에는 용기 뚜껑 밀봉 후 봄이 올 때까지 보관을 해둡니다. 퇴비 재료가 얼어 있어도 괜찮습니다.
- 발효 과정시: 흰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다만 음식물 잔반의 물기로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농업부산물을 더 섞거나 바닥에 깔아줍니다. 혹은 박스를 개봉하여 가끔 뒤집어주며 공기와 접촉후 2차 발효를 시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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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Farmmorning
사과
이른봄 활짝핀 웃음으로 다가와
기쁨을 주고 너를 보낸다ㆍ
내가 얻을 수 있다는 욕심으로 보내고 또 보내고 강한 회초리의 소나기속에서 벋겨질것 같은 불가마속에서 지키고 지켜
만산홍엽의 추상같은 호령이 빨갛고 아름다운 자태를 이제야 주니 반갑고 반가워 눈물로 너를 받아 고운님께 웃음으로 너를 보낸다
10월 30일
1
안녕하세요,회원님들
들께옵겨심는시기와
간격에조언부탁해요
23년 6월 7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