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감사일기
상품권으로 받고
인세도 받고
글 쓰는 즐거움에
사소한 기쁨까지
'팜모닝'과
'작가와'의 좋으신 분들 함께 성장하는 풍요로운 가을,
감사합니다
행복하네요
축복합니다!
10월 30일
6
3
Farmmorning
팜모닝 여러분. 굿몽~~~
포도 봉지를 씌우고 나니. 맘에 여유가 생기는듯요~~하지만. 살짜기 방심한 사이에 순이. ㅠㅠ
천천히 돌며. 순따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웃음가득한날 되세요
23년 7월 11일
11
18
Farmmorning
여기는 영덕강구항🚢
영덕대게 첫배입항을 필두로 대게시즌을
알립니다.
대게배 입항 소식에 강구항어판장이 상인들로
북적입니다. 서로 좋은가격에 영덕대게를 선점할려는 치열한 눈치싸움에 덩달아 중매인들의 손가락이 분주합니다.
이 겨울 영덕대게 생각나시면 강구항 대게직판장 #노가네수산으로 오시구요.🙏
🍯꿀팁🍯
방문시 "팜모닝 보고 왔어요" 꼭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비스로 조개(가리비.백합)
팍팍 드립니다.
2대째ㅣ15년경력 게장수✨️
🛣찾아오시는길: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108-1 1층 내
☎️문의: 010 8901 6227
[구매방법:
🌿팜모닝 ⏩️장터 검색창에🔎 "노가네"클릭
지금 만나보세요.🙏
#영덕대게 #강구항대게 #영덕대게맛집
11월 5일
12
2
Farmmorning
명절이라고~ 주말농장 영흥도에 달려와서 감자농사짓기전 두둑 만들어 놓은곳과 포도나무에 퇴비옮겨놓고 포도잔가지 치우고 하나로마트서 간재미회한접시 사다가 김치찌게끓여 먹고 이제한숨 쉬네요
팜님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한가하심 영흥도 바닷가 놀러 오세요♡
2월 9일
9
3
몇일전에 시골 과수원에 풀이 다발처럼 뭉처있어서 삽으로 툭툭처서 제거햇는데 알고보니 황새냉이 라네요 ㅎㅎ 이미 때는 늦었어요 그래서 팜님들게 황새냉이 사진 소개할게요 . 네이버에서 퍼옴
11월 29일
4
6
Farmmorning
23년도 마지막 남은하루 비도내리고 바람도 많이부네요.
올한해 아쉬움 다 버리고 24년 청룡에 기운받아 올해 못이룬꿈 모두이루세요.모든 팜모닝 회원님들의 건강 기원합니다.
새해에 또 만나요.
12월 31일
6
글을 제대로 많이 올리진 못했지만 여러팜님들 글을 읽으며 공감되는 댓글을 보며 때론 용기도 얻곤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농사공부 많은도움이되고 있는데 전 초보라 용어가 어렵워 이해못하는점이 있어요 용어 해설도 곁들여주심 고맙겠습니다
1월 5일
9
1
신인상 이라네요 기분은좋습니다 팜모닝 덕분에 물건도 팔고 필요한 농사 정보며 이웃도 많이 생기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고마운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12월 22일
7
1
사람들 살아가는 삶에
행복한 삶 기원합니다
팜모닝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도 좋은 정보 알차게 넘치는 축복을 기원합니다
1월 7일
3
2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 농장 식물들 사진 입니다
23년 6월 11일
4
2
Farmmorning
포천에서 설향딸기농사하는 초보농부입니다. 금년 딸기가 이제 과실이 맺혀지지만 기쁨도 잠시, 판로걱정에 눈앞이 깜깜하네요... 공판장에 가기에는 그간의 성과가 없어질거 같고 가락시장 가기엔 물량이 많지 않은 어중간한 상태입니다. 팜모닝 유저분들은 애매한 물량의 판로를 어떤식으로 개척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12월 4일
5
7
Farmmorning
팜오닝에서
노랑 창포를 샀어요
튼실하니 좋으네요.
23년 3월 3일
10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팜이웃님들 올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
12월 19일
7
Farmmorning
팜모닝은 농업의 혁신을 이끄는 스마트 농업앱으로 국내 최대 데이터농업 스마트앱 기업인 그린랩스가 출시한 농업 종합 플랫폼 앱이다.
팜모닝은 농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무료 앱이다.
농자재 최저가, 지역별 농사 날씨, 농산물 시세, 농산물 유통, 농약정보, 정부지원금조회 써비스 등을 제공하고, 농민들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다.
회원수가 70,000여명인데 그 중에 36명이 1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을 해서 저처럼 "출석왕중왕"이라는 상장을 받았습니다.
앱에 가입하고 매일 출석을 체크하기가 있습니다.
많은 농사이야기와 농산물 시세도 보고 매일공부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그 중에 매일 공부하기는 특히 농약과 비료, 토양관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녁 때쯤 제가 살고있는 지역의 날씨를 매일 보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일 앱을 열면서 출석체크를 하루도 빠짐없이 했더니 학교 다닐 때 개근상처럼 "출석왕중왕"이라는 상장을 보내왔네요.
언젠가는 출석왕으로 뽑혀서 농업상품권도 상품으로 받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모내기하는 날, 타작하는 날, 또 집안의 행사가 있으면 결석을해서 개근상은 물론이고 정근상도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거든요.
상장은 받고 팜모닝 앱에 사진을 올렸더니 축하를 많이 해주시네요.
1월 22일
5
2
23년.올한해동안.팜모닝.덕분에.많은분들과.대화나눔과.좋은.농사정보을듣게되어서.보람있었습니다.내년에도.희망을.기대해봅니다.회원분들.모든가정에.즐거운.일들만가득하길,~~~~~
12월 26일
6
2
마굿간을 없애다.
작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를 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는 스레트를 걷어내고 다시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다.
바깥에 있는 창고는 스레트를 철거하고 창고를 없앴다.
60년대부터 새마을사업으로 지붕개량을 하기시작했는데 억새로 이었던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내지는 함석 그리고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했다.
몸채와 별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고,
사랑채, 마굿간, 창고는 스레트로 지붕을 이었다.
그 때는 스레트가 무슨 발암물질이네?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골타진 스레트에 삼겹살을 구어먹으면 기름이 흘러내리고 맛있게 구워먹었던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해서 폐기물처리로 바뀌었다.
시에서 신청해서 폐기물처리 전문업체가와서 걷어내고 두꺼운 비닐로 묶어서 실고가서 처리하고 있다.
처리반원들은 방제복과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했다.
이번에는 안집 마당끝에 있는 마굿간을 신청했다.
다행하게도 신청했던 마굿간이 선정되어 전반기 사업이라 이달안으로 스레트를 철거를해야한다고 연락이왔다.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600만원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
폐기물으로 분류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주말에 동생들 다 연락했습니다.
전주에 있는 사촌동생도 부탁을 했습니다.
퇴직하고 서각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와서 먼지구석에서 수고를 많이했는데 서각하기에 좋은 송반때기를 골라서 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와서 같이 치우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엣날 물건이나 쓸만한 것은 사랑채 광을 치워웠기에 그곳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스레트 걷어내고 수요일에 마굿간을 없앨려고 굴삭기를 예약했습니다.
아버지께 마굿간과 창고를 없애는 것을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아마 절대 하지마라고 하실겁니다.
평생 쓰시던 물건들이라서요.
옛날 머슴들이 있을 때 소를 키웠던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돼지막과 또 염소도 키웠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부엌에 재를 버리고 측간(화장실)으로 썼던 마굿간 건물이 집앞 입구에 있어서 집이 조금은 답답했다.
이번에 마굿간을 스레트를 걷어내고 철거를 할려고한다.
마침 집앞에 커다란 모과나무도 캐냈고,
작년에 창고도 철거를 해서 이번에 마굿간을 없애고 조그맣게 있는 화단까지 없애면 넓은 마당이 되고 앞이 확트여서 답답했던 안집이 환할 것 같다.
시골에 집이 모두 다섯채가 있는데 마을에 목수가 한분 계셔서 그 분이 시골집 다섯채를 다 지었다.
이번에 철거한 마굿간을 그 목수께서 처음을 지은 마굿간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남 목수밑에서 집짖는 일을 배우다가 혼자 처음으로 우리집 마굿간을 지으셨단다.
지금같이 전기로 자르는 톱도, 대패도 아무것도 없을 때라 로꼬라는 배가 불록한 톱으로 기둥을 사각으로 면을 내고 대패날을 갈아가면서 기둥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소도 키웠고,
돼지도 키웠고,
염소도 키윘고,
측간으로 썼던 건물이라 치울 것이 엄청 많이있다.
작년에 창고를 치울 때도 형제들 다 부르고 제아이들까지 내려와서 창고안에 있는 물건을 치웠다.
이번에도 소마굿간과 마굿간 위와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도 엄청 많은 물건들이 쌓여있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60년대에 미국에서 원조로 우유와 강냉이 가루를 초등학교에 공급했다.
그 때 우유를 담았서 공급했던 통이 두꺼운 박스종이로 만들었다.
지금 440리터들어가는 석유드럼통보다는 조금 적었다.
그 우유통에 안방 구석에 놓고 잡다한 옷가지도 넣곤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급식이 끝난 우유통을 집으로 가져오셔서 몇개가 지금도 한쪽으로 찌그러져서 헛간에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있다.
워낙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시는 분이라 차곡차곡 쌓인 쓰레기가 너무 많게있다.
나무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분들께 나누어드리면 되는데 정말 쓰잘떼기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엄두가 안난다.
작년에 창고를 철거할 때도 그랬다.
농사를 지으니까 논을 갈려면 소가 꼭 있어야해서 소를 키웠고,
또 송아지가 나으면 팔아서 시골에서는 자식들 대학학자금으로 쓴다고 했다.
그리고 머슴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거의 집집마다 소를 키웠다.
어머니께서 구정물이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다.
그 때는 동네 방앗간에서 쌀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제가 나와서 소와 돼지먹이로 사용했다.
왕겨를 걸러내고 싸라기가 섞인겨를 죽제라했다.
그리고 헛간 빈자리에 염소를 키웠다.
염소는 잡식성이라 대나무가지나 소나무가지 등 아무거나 잘 먹어서 키우기 편했고,
염소는 분뇨처리도 간단했다.
소나 돼지같이 마굿간을 치우고 짚을 깔아주고할 일이 없어서 힘들지않게 키운 것 같다.
아마 70대이상인 분들은 옛날 측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돼지막에 올라가서 일을보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먹곤했죠.
바깥 창고옆에 돼지막에 이런 측간이 있어서 사랑채에서 모여놀던 머슴들은 이곳을 사용했습니다.
일명 똥먹은 돼지죠.
조금은 이상한 이야기지만 똥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나 맛있게요~
집안 마굿간에 붙어있는 잿간에 측간은 식구들이 사용했습니다.
볼일을 보고 재로 덮어두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주 훌륭한 퇴비로 사용합니다.
제가 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민박을 했는데 돌담을 된 곳에 돼지가 있고 그곳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아계실적에 구정물과 죽제가 아까우시다고 저더러 돼지새끼를 사다 키우자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제차가 걸로퍼 9인승이었습니다.
뒷자리에 의자를 옆으로 세우고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꺼먹돼지새끼를 삼례장에서 사서 고무통에 넣어서 사다드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삼례장에는 꺼먹돼지가 많이 나옵니다.
화물차도 아니고 승용차에 돼지를 실고 남원까지 다녀가면 끙끙대는 돼지새까가 내뱉은 냄새가 차에 찌들어서 꽤 오래갑니다.
돼지축사를 지나 보셨죠?
아마 동물들 중에 가장 심한 악취가 날 겁니다.
약 6개월이상 키우시면 60k(100)근 정도까지 자랍니다.
100근 정도의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답니다.
돼지를 전문으로 키운 사람들은 사료로 키우니까 금방 자라지만 오직 구정물과 죽제만 먹여서 키우니까 아주 더디게 큽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를 동네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집에서 잡아서 나누곤 했습니다.
구정물과 죽제로 키운 꺼먹돼지고기맛은 육질이 단단해서 시내 정육점에서 사먹은 돼지고기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원래 꺼먹돼지는 비게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지인께서 껍질을 버렸다가 다시 씻어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동네분들이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없어서 남원군 보절면에 저희 외가가 있는 동네에 식당을 하는 젊은 친구가 수수료를 50,000원정도 받고 돼지를 잡아주더군요.
트럭으로 실고와서 잡아주면 제가 제차에 담아서 갖고오곤 했습니다.
돼지를 잡는 날은 60k이상 무게가 나가는 돼지라서 제가 내려와서 봉고트럭에 실어주고 따라가 잡아주면 조각내서 실고오곤 했습니다.
제차가 승용차로 바뀔 때는 군제대하고 대학다니는 막내아들 차 코란도를 빌려서 돼지새끼를 실어다 드렸는데.
막내가 앞으로 절대 차를 안빌려 준다고해서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차에서 얼마나 냄새나 얼마나 났으면 그랬겠어요.
마굿간도 치워야하고 지금은 마음속에서만 뵐 수 있는 어머님 생각이나서 새벽에 눈이떠져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3월 18일
20
14
1.살충제 이름:네이팜
2.사용한 작물:고추
3.해충:고추총채벌레.담배나방
4.사용 방법 후기:올해 이농약을 살포한후로 두 해충피해가 없음
자세히 적으면 팜이웃들에게 도움이됩니다!
23년 8월 7일
3
Farmmorning
금년 한해 농사짓느라,
팜모닝가족 여러분 고생
하셨읍니다,
다가오는 갑진년엔 대풍작
하시고,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12월 23일
3
곤드레.찰옥수수.콩.들깨 등을생산하는 농민입니다.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올립니다.팜모닝 담당자님께서 정리해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발전하는 팜모닝 되세요.~
23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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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안녕 저는양대를장터에서팔려구합니다 1k만삼천에판매합니다만이참여해주셔요.
23년 2월 26일
3
1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