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단감]
2023-01-26 시세변동 뉴스
[단감 - 단감]
도매)대구
경남 창원, 진주, 밀양, 경북 경산, 청도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명절직후 시장내 과일류 반입량은 소량이나, 명절이후 소비 비수기와 강추위로 거래가 부진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기준 전일대비 1,000원 내린 상품 32,000원, 중품 28,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명절 이후 거래량 감소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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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4-18)
[붉은고추 - 소매 - 대구]
경상남도 진주시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산지 출하지 감소 및 생육 부진에 따른 출하량 감소의 영향으로 시장 반입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에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은 200원 상승한 2,43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 또한 200원 상승한 2,26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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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가족분들께서 새와 말벌 피해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어 제 경험을 토대로 적은 비용으로 피해 예방법을 작성 공유하니 시험삼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노지 포도농사를 하는데요 해마다 포도가 익을때면 새들이 달려들어 봉지를 찢고 알을 쪼아 상품을 망쳐놓는데 독수리연, 폭죽, 총소리, 냄비두들기기 등 여러가지 방법을 많이 해 봤지만 그때 뿐이고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시골사는 누님이 반짝이 은박줄이 효과가 있으니 쳐보라고 해서 쳤는데 상당한 효과를 봤습니다.
포도덩굴 지주대 위 지주구멍에 높게(약 50센티 정도) 보조지주를 세우고 거기에 반짝이 줄을 각 줄마다 묶어두니 새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해본결과 줄을 이리저리 얼기설기 치고 약간 느슨하게 해두면 줄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반짝이 부분이 빛나 새의 눈을 부시게 해서 함부로 접근을 못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팜가족 여러분들도 한 번 실험삼아 해 보세요.
그리고 가장 골치아픈건 말벌입니다. 쫒을수도 없고 시도때도없이 달려들어 봉지에 구멍을 뚫어 포도알을 망쳐서 힘들어요.
그런데 이것도 말벌은 곤경에 처하면 페로몬인가를 발사해 동료들에게 구조신호를 보낸다는 글을 읽고 거기에 착안해 작년에 실험을 해 봤는데, 말벌 한마리를 생포해서 잡아 날아가지 못하도록 날개와 다리를 잘라두고(좀 잔인하지만) 거기에 못쓰게 된 포도를 약간 으깨어 함께두면 다른 말벌들이 많이 몰려 들더라고요. 그때 파리채로 때려잡아 몇마리 더 하거나 소주에 담가두면 말벌주가 됩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많은 효과를 본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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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농가 일손이 부족하여 일손을 구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1월 중 봉사활동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확을 늦게 하시는 농가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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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푸른 5월이네요.
매일 하는 일이 반복되지만,세월 만큼은 쉼없이 지나가네요.
새벽까지 비가 내렸는데 노지 고추에
진딧물 영양제 살포하고 과일나무에도
진딧물 나방약 영양제 살포했습니다.
초피나무 주변에 제초작업하고 오래된 포도나무 가지에 싹이 트지않아서 관찰해보니
원줄기 전체가 괴사상태로 껍질부분만
겨우 살아 있었는데, 괴사된 부분을 도려내고 그 부분에 실리콘으로 봉합하고 살아있는 줄기만 짧게 남겨두고 나미지는 톱으로 절단해 마무리 했는데 올 해 포도구경은 힘들것 같습니다.
나무가 자라다가 원줄기에 괴사되는 상태를 가끔씩 보는데
병명은 모르지만 그 부분에 실리콘으로 막음처리하니까 활짝이
좋아보이는데 한 번쯤
그렇게 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림니다.
푸른 오월에 생동감 있게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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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름박"
바람벽의 방언으로 전라도에서는 베람박이라고도 한다.
옛날 한옥은 벼름박에 옷이나 수건 모자 열쇠 등을 걸기 위해서 못을 많이 박았다.
못이 젖은 수건이나 물 묻은 옷을 걸면 녹이 슨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대나무 가지를 잘라서 못에 끼우시고 베름박에 박았다.
못을 박다보면 흙으로 된 곳은 허당이었다.
그래서 중방이나 기둥에 맞추어서 못을 박았다.
지금이야 옷걸이가 있어서 굳이 세멘트를 뚫고 못을 박지 않아도 된다.
사랑방 벼름박에는 신문지로 벽지를 바르기도했고, 달력 종이나 영화 포스터, 주류회사에서 만든 달력에 비키니를 입은 여자 연예인 사진도 있었다.
베름박에는 빛 바랜 문종이에 한문으로 쓴 고사성어도 볼 수가 있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허리가 굽으셔서 당신이 손 닿는 곳마다 부엌 기둥이나 베름박에 못을 많게도 박아서 국자며 가위, 집게, 적새, 행주 등을 걸어놓고 쓰셨다.
어머니께서 당신 높이에 맞게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박으셨는데 어린아이들 머리 높이였다.
제 큰 며느리가 아이들 방학 때 아이들 데리고 시골에 내려와서 지내면서 아가들 위험하다고 저한테 "못이랑 다 빼면 어떻냐"고 하더니 어머니께서 쓰셨던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다 빼버렸다.
옛날 한옥 방 안을 둘러보니 베름박에 옷이며 수건, 모자, 빗자루, 광 열쇠, 전화번호부책, 파리채 등 잡다한 것들이 많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속담이라고나 할까요?
"그저 벼름박에 똥칠해도 좋으니 오래오래 살거라".
사주팔자(四住八字)에 "벼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살 운명이다"라고 사주풀이를 받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은 자랑스럽게 말하곤 했다.
특히 술좌석에서 거나하게 한잔 했을 때 이제 건강을 위해서 술을 좀 줄이라고 지인(知人)들이 말하면 그 때마다
"나는 관상쟁이가 내 사주팔자가 베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산다네"하면서 걱정말라고 하며 즐겨 마시곤했던 친구가 있었다.
요즘 MZ세대들은 벼름박이 낯선 단어라고 생각한다.
아침 공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서가 지나고나서 한낮에는 뜨겁지만 새벽공기는 시원한 바람도 있네요.
올해는 참깨를 거두고 그냥 그곳에 김장용 배추를 심을까?생각중입니다.
매년 참깨를 걷고 경운을하고 비닐을 다시 씌위서 배추를 심었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참깨두덕에 배추를 심어볼려고 예초기로 참깨대를 잘랐습니다.
작년에도 황금배추를 심어서 김장을 했는데 김치가 조금 질긴맛이 있더군요.
황금배추는 쌈배추와 물김치를 담그면 노랗게 물든 배추잎이 너무 이쁘긴하더군요.
올해는 불암플러스나 항암배추로 바꿀까?생각중입니다.
김장은 배추맛이 크게 좌우하거든요.
가정에서 소비하는 배추는 크게 키우지않고 적당하게 속이 찬 배추가 좋지않습니까?
속이 너무 꽉차면 배추를 절일 때도 힘들고 굳이 자가소비용이면 배추를 크게 키울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료도 적게주고
수분이 90%이상이라는 배추지만 물도 적게 주어서 4k까지 나가는 배추를 생산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무우도 저장용 무우씨앗이 따로 있더군요.
무우는 달작지근하고 저장성이 강해야 땅에 묻었다가 설명절 지나고도 먹을 수 있는 저장용 무우씨앗으로 심는 것이 좋더군요.
10개정도씩 지금은 쓰지않는 40k들이 콤바인포대에 담아서 땅속에 묻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한봉씩 캐다 먹었습니다.
작년에는 빈땅이 많아 무우씨앗을 두봉이나 심어서 여러군데 나눔을 했답니다.
한봉은 일찍 심어서 일찍 무김치도 담아서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다고들 하더군요.
이제부터 산소에 벌초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기계를 조심히 다루시고 안전장치도 준비를 잘하셔서 안전사고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식을 낳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배가 아파서 낳은 자연분만,
제왕절개,
가슴이 아파 낳은 입양이 있다고 합니다.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도로변 가드레일에 참깨를 베서 이파리를 다 따고 묶어서 말리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비라도 내리면 비닐을 씌우곤 하십니다.
오래전부터 이 때쯤이면 볼 수 있는 참깨말리는 모습입니다.
오래오래 참깨를 말리시는 어르신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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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여름전정이라고 옆집은 봉지싸기 끝나고 도장지 몽땅 자르는데 앞집 아줌마는 안 자르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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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세 작물 삭제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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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중앙청과 시세,포도도 알려주세요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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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6일에
복숭아 봉투씌우기를
지인들이 도와주어 마무리
했습니다.
냉해가 심각 했는데
남은 녀석들 이라도
잘자라 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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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7-19)
[청양고추 - 도매 - 대구]
경남 밀양, 창원, 강원 평창, 춘천, 홍천, 전북 장주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강우에 따른 출하물량 감소와 일조량 부족으로 상품성도 낮아 중, 상품은 계속 오름세
도매가격은 10kg 상자당 전일대비 8,000원 오른 상품 78,000원, 중품 73,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이번 장마에 따른 산지 피해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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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향촌동 봉사활동
후 가족끼리 꽃구경 좀 많이 하고 왔어요
아직 농반기철이 아니라 여유롭네요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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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향촌동 봉사활동
후 가족끼리 꽃구경 좀 많이 하고 왔어요
아직 농반기철이 아니라 여유롭네요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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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 수미] 2022-11-03 시세변동 뉴스
소매)광주
강원 평창, 영월, 전북 김제, 남원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시장내 상인들의 재고물량은 풍부하나, 소비 비수기 영향으로 거래가 한산하여 보합세 유지
소매가격은 100g 기준 상품 390원, 중품 300원에 거래됨
향후에는 고구마 선호도 증가에 따른 소비부진이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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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더위에 팜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탐스런 복숭아를 조금씩 조금씩 따다 어머님 통조림 해 드렸는데 새와 각종 해충들이 달려들어 가만히 놔 두질 않네요 그래서 남아있던 복숭아 모두 따 버렸어요 다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두고두고 조금씩 어머님 드리렵니다 화단에 봉숭아와 밭 주변에 씨앗 뿌려 피어난 꽃들 입니다
2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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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시 무화과 총채 관리는 예방방법이없을까요?
2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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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서 상금 쏘셨어요.시세 맞추는 이벤트 딩동댕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23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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