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입니다.
7월까지는 구름이 많이 끼고 산발적으로 비가 오면서 습한 날씨였다면 8월부터는 강한 햇빛에 비도 내리지 않아 '여름 가뭄'이 발생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9호 태풍 종다리는 남쪽에서 뜨거운 열기를 몰고 와 폭염을 유지하거나 더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기에, 오늘은 작물별 가뭄 대비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가뭄 현황
-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8월 상순 강수량은 21.8mm로 평년 강수량인 90.3mm의 24% 수준
- 전체 저수지(농어촌공사 관할)의 저수율은 68.1%로 지난해 저수율인 92.5%보다 20%P 넘게 줄었음
🔻본논 관리
- 활착기와 새끼치는 시기에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급수 대책을 세움
- 논두렁에 비닐을 깔아 물 손실을 방지하고, 논물이 마른 논에는 새끼칠 거름을 주지 않음
🔻밭작물 관리
- 물대기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헛골에 물대기를 실시
- 물대기가 불가능한 밭은 비닐 피복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
- 김매기 겸한 겉흙 얕게 갈기와 북주기로 수분 흡수를 도움
🔻고추
- 5~7일 간격으로 물을 대고, 비닐 피복으로 토양 수분 증발을 억제
- -물주기가 어려운 경우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사용
- 생육 불량 시 요소 0.2% 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촉진

🔻과수 관리
- 묘목과 어린 과수는 비닐로 덮고, 뿌리 부분에 퇴비나 짚을 깔아 수분 증발을 막음
- 조기 열매 솎기를 통해 양수분 경쟁을 줄이고, 생육이 나쁜 과일은 수시로 제거
- 7~15일 간격으로 물주기
- 비닐 공대에 물을 담아 점적 관수를 하거나, 자동 관수 시스템을 활용
- 가뭄으로 생육이 불량할 경우, 요소 0.3% 액을 잎에 살포
- 가뭄 시 발생하는 병해충(진딧물, 응애, 잎말이나방 등)을 철저히 방제
여름 가뭄이 심해질수록 철저한 대비가 중요합니다. 오늘 배운 요령을 바탕으로 작물 보호에 힘써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세요. 팜이웃 여러분의 피해 없는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매일농사공부 3탄 113편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wMzM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9일
36
518
2
Farmmorning
퇴비주고우왕비료주고고추고량만들기
23년 3월 5일
1
시금치 파종
시금치 발뒤집고 복합료주고
퇴비주고 시금치씨 파종 (20센치간격) 으로 줄파종 함
알타리무파종
늦게나마 알타리무 씨파종
(간격 20센치 )줄 파종함
40일후 수확예정
9월 29일
2
제가 처음으로 들깨를 재배할려고 하는데요.
300평인데 들깨 얼마나 심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로터리를 칠때 퇴비는 몇포대를 뿌려야 하는지요?
풀약은 언제 쳐야 하는지요?
비닐은 어떻게 쳐야 하는지요? 순서가 어떻게 돼는지요?
궁금해요.
순서를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년 5월 5일
1
7
퇴비.토양살충제.복합비료.등
넣어 김장배추모종 무우씨를
밭을일구고 바로 심고 씨뿌리고
햇네요 10이후나 해야하는데
깜박햇어요 비닐멀칭은 안햇
네요 노지인데 괜찰을까요.
23년 9월 6일
3
2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마무리 -
지금까지는 60대부터나 시골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23번의 이야기를 올려드렸습니다.
제 어릴적에 추억을 끄집어내서 알아듣지 못할 사투리에다 시작도 끝도 없이 두서없는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고를 쓰고 수정하는 작가들이 쓰는 글이 아니라 그냥 일기쓰듯이 컴퓨터도 아니고 핸드폰에다 써내려갔습니다.
띄어쓰기나 받침 정도는 될 수 있으면 바르게 쓸려고 TV자막에 나오는 문장들을 유심히 보기도 했습니다.
모든 이야기들이 저한테는 일상이었습니다.
다행하게도 요즘 말하는 저는 흙수저는 아니고 그렇다고 금수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초등학교 교사였고 40마지기의 논이 있어서 머슴이 두명이나 있었다.
저희 고향은 논 한마지기가 150평이었다.
지금은 1,200평을 한필지로 경지정리가 되어있고 볍씨도 개량되어서 쌀 생산량이 많은편이다.
그 때는 모조건 2모작을했고 한마지기에 90k들이 쌀 두가마니가 안되었던 것 같았다.
그러다 마대포대가 생기면서 40k씩담았다.
고등학교를 전주 외갓댁에서 다니면서 하숙비로 40k들이 쌀포대를 메고 다니곤했다.
어느 날 튀밥을 튀는 기계가 마을에 들어왔습니다.
그 때는 가끔씩 튀밥기계를 지게에 짊어지고 마을을 돌아다녔거든요.
남들이 먹는 하얀 쌀튀밥을 먹고싶어서 어머니를 졸라서 쌀 한 됫박을 가지고 튀밥을 튀러갔습니다.
하얗게 나와야 할 튀밥이 튀밥은 튀지않았고 색깔만 누렇게 나오더군요.
쌀이 습기가 많아서 그렇다고 튀밥이 실패를 했습니다.
설 명절쯤에 동네에 발동기를 돌려서 가래떡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집에서 쌀을 절구통에 넣고 절굿대로 빻아서 삶아 안반에서 둥글게 만들어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기계로 뺀 가래떡은 말랑말랑하고 낭창낭창하니 맛있는데 집에서 만든 가래떡은 거칠고 딱딱했습니다.
떡빼는 돈을 아끼실려고 집에서 만드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여느 부모님보다 더 아끼시면서 살림을 하셨던 집이라 그렇게 풍족한 삶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땐 초등학 때부터 교복시대였다고 3번째 이야기에 있었죠?
설빔으로 교복을 사주실 때는 앞으로 2-3년은 더 입히실려고 소매단과 바지단을 무조건 접어서 넣었습니다.
한해가 지나고 다음해에 키가 커서 접었던 곳을 풀어야 했는데 접혔던 곳이 하얗게 달아서 표시가 났습니다.
집에 머슴들이 2명이나 있었는데도 새마을사업하는데 부역으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냇물을 막아서 봇또랑으로 물을 대는데 책임자 되시는 분께서 동네 정기나무 아래에서 징을 몇번 치시고 "보매기 나오세요"하시면서 큰소리로 외치셨습니다.
냇물을 막는 보막이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농사철이 다가오면 냇물에 보를 만드는데 추석보와 번암보가 있었습니다.
저희 고향이 장수군과 남원군 경계가 되거든요.
추석보는 남원군에 속한 논에 물을 대는 보이고, 번암보는 장수군에 있는 논에 물을 대는 보입니다.
번암보는 맨 끝에 우리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군데 보막이를 다녀야 했습니다.
번암보는 마을에서 좀 멀리가야 했습니다.
산중이라 그렇게 넓은 뜰은 아니었습니다.
그 때만해도 동네 방송시설이 안 되었을 때라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저는 쉬는 날이면 제가 나갔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은 삽이나 괭이를 들고 나오시고, 젊은 사람들은 지게에 바작을 얹어서 지고 나왔습니다.
냇물을 막기 위해서 커다란 돌멩이를 주어다 쌓아아했고 옆에 있는 산에서 흙과 떼(잔듸)를 지게로 짊어지고 날라야 했습니다.
그래야 냇물을 막아서 보또랑으로 물을 보냈거든요.
큰비라도 내리면 쌓았던 보가 다 떠내려갑니다.
그러면 다시 "보매기 나오세요"하고 외치면 동네사람들이 나와서 보를 막습니다.
지금같이 비닐이 있는 것도 돌멩이 사이를 솔가지를 베다가 넣고 그 사이를 흙과 떼를 지게로 짊어지고 날라서 막았습니다.
보를 다 막고나면 한말들이 막걸리통으로 새참을 먹었습니다.
안주는 된장에 풋고추인데 보를 막고나면 물이 말라서 뗑아리라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는데 그 뗑아리를 된장에 찍어서 먹기도했습니다.
저도 뗑아리를 된장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새마을사업에 부역이나 보막이를 할 때 동네 어르신들께서 저를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잘 아시죠?
새마을사업을하는 부역은 농땡이 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마을사업 때나 보매기할 때 저는 지게로 짊어지고 나르고 일을 잘 했었던 것 같습니다.
머슴들이 나가면 맨날 농땡이만 친다고 저더러 나오라고 했던 것 같았습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어김없이 깔(꼴-소먹일 풀)을 한망태씩 베서 소여물을 준비해야했습니다.
여름에는 나무도시락에 밥을 싸서 꽤나 먼 산에가서 풀을 베서 말린다음 지게로 날랐습니다.
건초라고 했습니다.
그때 퇴비증산은 국가에서 장려를 했습니다.
생풀은 무거우니까 말려서 지게로 나르는데 길도 좁기도 했지만 꾸불꾸불한 산길로 십리가 짱짱했습니다.
여름방학 때 머슴들을 나무도시락을 싸서 따라다니면서 건초를 하러 다녔습니다.
집으로 가져온 건초는 새벽에 작두로 썰어서 차곡차곡 쌓아놓으면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발효가 됩니다.
작두질은 늘 제 몫이었습니다.
아버지서 한웅큼씩 풀을 작두에 넣으시면 저는 힘차게 작두를 밟아서 풀을 썰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3.6짜리 콘테이너박스 두개크기정도로 퇴비더미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소마굿간에서 나온 두엄과 섞어가면서 몇차례 쇠스랑과 거름삽으로 뒤집으면 하얀곰팡이가 끼면서 퇴비가 만들어집니다.
이퇴비는 가을에 논에 뿌리고 보리를 심었습니다.
겨울철엔 산에 나무를 하러 다니기도했습니다.
큰 재를 넘어 먼곳에 고목나무들이 있는데 그 고목나무가 있는 곳에 관솔이 있습니다.
관솔을 캘려고 재넘어까지 지게를 지고 다녔습니다.
관솔은 소나무가 썩으면서 송진이 뭉쳐서 불을 부치면 지글지글하면서 불이 잘 붙었습니다.
그때는 건초를 하기위해서 일부러 산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래야 내년에도 연한 풀을 할 수가 있거든요.
해마다 국유림인 큰재 넘어 깊고 높은 산에 일부러 불을 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야 봄철에 고사리와 취나물, 수리취를 뜯기도 했으니까요.
어떤이는 힘들고 복잡한 지나간 과거를 뭐그리 생각하면서 사느냐?하는 질책도 있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던 어린시절이지만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 그리 싫지는 않았습니다.
나이들면서 새벽잠이 없어지더군요.
그럴때마다 가끔씩 옛날 생각이 떠오르면 잠시 생각나는대로 끄적거려보는 것이 시간 때우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새벽시간입니다.
날새면 친구님들께 제 페붘에 밴드에 카스에 제자들께 단톡방에 지금까지 메세지를 주고받은 많은 사람들한테 올려드릴려고 합니다.
이제 지나간 과거 이야기는 며칠전 보내드린 60년70년 동영상과 이번의 이야기로 마칠 것 같습니다.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쪼끄만 일에도 감사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쩔땐 힘들고 짜증난 날이었는데 손주들의 영상통화에 집안에 생기가 돋는 것 같아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글을 제 자식들도 봅니다.
영상통화를 자주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내리 사랑이라 모든 어르신들은 손주들 재롱이 큰 보약인 것 같습니다.
다들 그렇지 않으십니까?
어제 하루도 별일 없음이 감사하고,
오늘도 감사한 하루일꺼라 생각합니다.
오늘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 비를 동반한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올라가면서 이미 비피해를 입은 지역에 또 많은 비예보가 있어서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정부에서 재난지역으로 선포를 했지만 갈수록 노동력이 늙어만가는 농촌에 수해복구를 할 엄두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농사일이 크게 부가가치가 없어서 점차 줄어드는 농촌인구문제를 정부차원에서 심도있게 고민해야하지 않나?싶습니다.
전주는 비소식이 아침부터 비예보가 있었는데 점차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더 큰 비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7월 16일
14
7
1
연일 많은비로인해 가축을비롯하여 농산물을을 애서가꾼농가에 "힘내십시오"저희도 각종농산물 잦은비에 다 녹아버렸네요~
23년 7월 18일
1
1
어제는 겨우네 죽지않은 풀을 매느나 종일 힘들었고,
오늘은 퇴비를 뿌렸습니다,
비가오고 나면 밭을 갈아야 할텐데요,
비를 기다리는 맘이 큼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라면 다들 같은 생각 이겠지요,
23년 3월 8일
6
1
안녕하세요?
저는 사과나무사이
놀골에 잡초제거용
4겹차광망을
덮어놓았습니다.
퇴비나 추비를 할때
걷고하여야 하는데
차광망 위에
비료 살포 가능한가요?
23년 5월 10일
3
3
🔔 4월 2주차 감자 농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9.6~11.0℃)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3.3~26.0㎜)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 저수율 : 73.1% (평년 77.3%의 94.6%) / 3. 27. 기준)
🔎 감자 여름 재배를 준비하세요
✔️ 중․북부 고랭지 지역에 아주 심는 시기는 4월 중순~5월 상순
✔️ 감자 싹을 튼튼하게 하여 발아 및 초기 생육 촉진을 위해 아주심기 20~30일 전에 감자 싹이 1~2㎜ 정도 자라도록 산광 싹틔우기를 실시해 주세요.
✔️ 퇴비와 비료는 전량 밑거름으로 살포하고 20㎝ 이상 깊이갈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경사지에 심으면 비료 유실이 평지보다 많으므로 이랑을 만든 후 골에 실제로 사용
✔️ 잡초의 발생을 막기 위해 아주심기 후 발아 전용 약제를 살포해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감자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0일
12
14
Farmmorning
1.단감나무 전지작업을 이제부터
시작해야 하고요.
내년일월부터 퇴비묻기작업을 합니다.다음엔 접과작업을한후
황약을 친후부터는 가을에 수확을
위해 매일 열과정서을 다하구요
2.현재는 마늘과 양파.그리고 시금치를 관리해야하고.
3.봄날엔 귀한 토란도 심을겁니다
일상에 필요한것은 조금씩
오이.호박.고추.상추등을 심어
이웃과 가족들의 가계를 도웁니다
12월 5일
3
2
Farmmorning
#세종약초원일상
4월 접어든지 벌써 오일째 아침 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갑니다.
몸은 힘이들지만 이른아침 벌떡 눈이 떠지는것은 그래도 살아갈만 하고 희망 과 기대감 이 있어서 겠죠?
작년 휴농을 시켜 한해묵혀논 밭300평
트렉터 불러 로터리치고
#두메부추 심을 두둑을 만들어 두었네요. 어제 비가네려 충분히 수분저장 되였고 비닐피복 쒸울일만 남았네요
무비료. 무퇴비.무농약. 등 친환경적 농업을 지향 합니다.
두메부추는 다년생 이고 (약용작물) 환자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농사짓기 편한 작물입니다.
비 네리는4/3일은 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농업인대학(약용작물과정100시간) 수업에 20시간 할당되어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적하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정문에서...
깔끔하개 지어진 교육문화센터
첫인상이 넘 좋네요
첫 시간 약용작물기초과정2시간
3째시간부터 자생식물 종자육묘재배학 을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16시간도 연속해서 자생식물. 약용작물 재배학. 응용활용학. 등 진행될 예정 입니다
세종시 중앙공원 봄꽃 납품
세종시는 지역농가를위해 지역상생사업 일환으로 화훼농가를 육성시키고 있습니다
2026년 세종시국제정원산업박람회 준비 차원에서 26농가를 선별 해서 화훼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1차 납품일 많은 농가들이 겨울내내 키워온 봄꽃들을 납품하러 들어왔습니다 식재후 볼거리가 풍성해 질것같네요
새롭게 탄생한 봄꽃매장 운영.
사단법인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 사무실. 교육장앞에 꽃시장을 무인점포로 개장오픈 시켰습니다
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 판매장 입니다 최저가판매 합니다
무인점포 입니다 필요한량 챙기시고 계좌이체 하시면 됩니다
다음주에는 다양한 봄꽃 과 우리나라 자생식물모종들. 약용작물 모종들이 나옵니다.
최상급상품&최저가판매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판매장이 될것 입니다
전국 택배가능...
4월 4일
26
12
Farmmorning
귀농1년차입니다
논으로사용하던곳인데
복숭아를 심을려고. 배수작업할려고(내일)
포크레인
작업일정에 잡혀있어요
그런데 궁금한건 작업할논과밭에
낙옆을 거름으로 이용한다고
우리집아저씨가. 낙엽찌꺼기를
모두수거해서. 뿌려뒀는데
괜찮은지요? 요즘은 퇴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거같은데
제가보기에궁금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작업이끝나면. 복숭아나무심는다고해요
내년봄에 복숭아나무 심는다고합니다
22년 12월 13일
5
10
도라지씨파종 마무리
작년가을에 퇴비넣코 발갈이 해놓코 봄에 서리피해서 파종
가는모래에도라지씨 석어서 뿌림
잡초때문에 유공비닐 덮기
23년 4월 3일
8
4
Farmmorning
-고추다수확농법-
1. 토앙관리
1)가을 호밀파종,거름내기와 미생물 살포
호밀파종-추수가 끝난 밭에 거름내고 그 위에 호밀이나 보리를 파종하여 봄에 어느정도 자랐을때 로타리하여 토양내 유기물 공급과 경반층 해소 및 토양지력을 높일수 있다.(준고냉지 이상 산간지역은 호밀의 생육이 늦어 효과가 떨어지나 유기재배의 경우 같은 땅에서 연작일 때는3년에 한 번 윤작을 위해 심어야 한다.)
거름내기-양질의 리그닌 성분이 풍부한 소재로 만들어진 자가제조퇴비나 검증된 시판 퇴비 사용
시기 및 방법-호밀 파종 전 가을에 추수가 끝나고 고추대도 밭에 그대로 투입하고 그 위에 퇴비를 살포하고 깊이 갈이하거나 로타리한 다음 호밀을 뿌리고 갈퀴 등으로 흙을 살짝 덮어준다. 이때 미부숙 퇴비나,퇴비의 원료를 밭에 넣은 경우 탄질비를 맞추어 주어야하므로 유박이나 유기비료,혹은 화학비료를 25:1의 비율로 뿌린다. 퇴비1톤:질소분40kg
생톱밥 등은 비분이 없으나 시판퇴비는 어는 정도 비분이 들어 있어 따로 안 넣어도 된다.
미생물살포-물500리터에 토작미생물이 그득한 이웃 산의 부엽토를 1kg,삶은감자1kg;소금500g을 망에 담아 주물러서 물에 섞고 돼지꼬리처럼 생긴 전기발열기를 20~25에 온도를 맞추어 3일 정도 배양후 거품이 가장 좋을때 밭에 물과 함께 충분히
살포한다. 이때 토양 20센티 이하까지 젖도록 충분히 준다. (이작업을 4회 이상 한다.)
봄거름과 기비-가을에 거름을 내지 못한 농가는 봄에 해동 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거름을 뿌리고 정식시 분해과정 중 나오는 가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호밀을 파종하고 가을에 거름을 낸 농가는 호밀이 어느정도 자랐을때 로타리 한다.
기비는 고추가 초기에 자라기 위해 필요한 양분이면 족하고 중기 이후의 비분은 액비나 직접주는 추비로 이용한다. 따라서 너무 과다한 양의 비분 투여로 인한 아질산가스의 피해와 웃자람 방지를 위해 화학비료는 기존 투여량의 절반으로 과감히 줄이고 완효성이 많은 유기비료,화학비료로 대체하여 적정량 주도록한다.유기비료는 보통300평당 2~3포 넣어준다.
유기비료 종류-삼총사,트리플,갤럭시,양지뜰,광어플러스(인터넷검색으로 구매 가능)
화학비료-속효성40과 완효성60이 섞인 비료 선택(기능성비료-인터넷구매나 농협)
토양개량제-수많은 토양개량제가 있는데 산도 조절을 위해서 석회고토가 주로 사용 되는데 가능한 폐화석을 권장한다.
천매암, 제오라이트,맥반석 등도 토양개량과 미네랄 공급을 위해 사용하면 좋다.
바이오차-왕겨나 나무를 태워 얻어진 탄소성분으로 토양내 미생물의 서식지 역할과 양수분 조절 및 토양공극 형성 등의 역할과 토양산도중화 탄소저감으로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등 매우 다양한 유용성을 가진다. 목탄 종류가 더 기능성이 높다.(인터넷검색으로 구매 가능)
폐화석이나 고토석회를 퇴비와 같이 시용하지 말고 보름 이상 간격을 두어 따로 밭에 넣어야 화학반응으로 인한 작물의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맺음말-정식전 가능한 미리 거름과 비료를 하며 비분은 기비를 적게 넣고 추비 위주의 시비를 택하고 기능성자재의 활용으로 토양내 지력을 높이는것이 필요하다.
23년 1월 26일
6
4
마늘, 고구마, 생강 그리고 엄나무 순 농사짓고
퇴비신청하였답니다
봄이면 비료와 농약 구입할께요
12월 8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