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및 농약 농자재을 농협농자재지점에서 구매하였는데
팜모닝에는. 씨앗 및 농약등기타자재. 구매내역이. 안나타납니다
22년 8월 21일
작년에 구매한 씨앗 창고에 있던거 올해 파종햐도 되나요.
열무,상추씨
22년 4월 20일
5
안녕하세요 많이바쁘시죠? 다분지 참깨 간격은 얼마로 하면 좋을까요? 좋은날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22년 3월 15일
배추 전문가가 "콕" 찝어주는 재배 노하우!
"[나는농부다 262회 예고] 씨앗 모아 태산! 초보 아빠의 채종 일기"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jClhqoGfq0
23년 8월 28일
고추에 담배나방이 심해 열심히 방제하고 있는데 이노마가 끈질기에 안죽네요.~ㅠㅠ
참깨잎에도 흰가루병이 심하고...
올해는 작물에 방제작업하느라 바쁩니다.
다가올 무더위에 모든분들 건강해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22년 8월 2일
2
참깨가너무좋읍니다. 21일비가많이온다는예보가있어서 가지가꺽어질까봐서 방지줄을쳤읍니다.쓰러지지도않고, 가지가 찢어지지도않을겁니다. 여너분들도이렇게 말뚝을박고 줄을꼭 매주십시요. 많은 도움될겁니다.
23년 6월 20일
2
Farmmorning
2024년 농사 계획.
1.품목:
.3월초
완두콩 50평 심을 준비중.
.한지형 마늘 1,780쪽 심음
.3월 중순
수미감자 1박스 종자 신청
.대봉감,태추단감 : 각 6주씩
.밤나무 : 5주 심을계획
.살구나무 : 1주
.고추 200포기
.수박, 참외 : 40포기
.참깨, 들깨 : 60평
.무우, 배추 : 자기소비 용.
등등을 내년도에 심을 계획입니다.
12월 8일
1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2 -
절대 사서는 안될 기념품이 있다.
6-70년대는 고속버스를 많이 이용했다.
그래서 주말이나 연휴 때는 미리 예약을 해야했다.
요즘은 가끔씩 달리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볼 때 적게는 한두명을 태우고 운행하는 경우도 보았다.
고속터미널에서 좌석을 확인하고 자리에 앉고 고속버스가 출발하기전에 건장한 청년들이 서너명이 차에 오른다.
한명이 번호가 적힌 쪽지를 다 돌린다.
곧 이어 한사람이 금빛이 누렇게 빛난 시계를 가지고 설명을한다.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 5분만 빌리겠습니다.
이 시계보이시죠?
이 시계로 말할 것 같으면 스위스정통회사 SWC에서 개발하고 디자인한 제품으로 시계 내부와 외부는 물론 모두 24k순금으로 처리가 돼 있습니다.
시간을 한번 맟춰 놓으면 지구 종말이 올 때까지 절대 고장이 날일이 없는 인류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 만든 시계가 바로 이 시계입니다.
이 시계의 가격은 원래 83만원인데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들께 단돈 30,000원에 모시겠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부족한 관계로 추첨을 통해서 딱 세분에게만 행운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당첨번호를 발표하겠습니다.
이미 그네들이 짜고 조금은 어리숙하고 젊잖고 돈이 있을법한 사람들에게 번호표를 돌리고 그 번호를 당첨번호로 발표를합니다.
자.
축하합니다.
잘 쓰십시요.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십시요.
감사합니다"를 끝으로 그들이 차에서 내림과 동시에 버스가 출발합니다.
시계를 산 사람은 손에 시계를 차봅니다.
그 순간 "아차. 가짜구나.솎았다"
하지만 이미 버스는 출발하고 그들은 사라진 뒤였습니다.
시계가 주품목이고,
카메라, 양복원단까지도 등장했습니다.
한 때는 고속버스 휴게소에서 비슷한 행위가 판을 쳤지요.
아이스박스안에 백화점 납품하는 생선인데 차비라도 할려고 빼놓은 상품이라고 원가에준다고하면서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기도 바람을 잡는 바람잡이들이 같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아주 오래된 냉동생선이었습니다.
저는 쏘련제 쌍안경을 거의 강매로 샀는데
집에와서 만지작거리다가 금방 망가졌습니다.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이나 휴게소에서 흔하게 있었던 일입니다.
요즘 mz세대들은 이솝우화같은 이야기겠지요?
어쩌면 그 때는 속고속이는 세상이 일상이었으니까요?
엊그제 내린 비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많더군요.
저희 텃밭에도 고추랑 참깨가 비스듬하게 기울어서 말뚝을 박고 매주긴 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비에 땅이 물기가 많아서 쉽게 세우기가 힘들었습니다.
장마전에 비를 기다릴 때가 그래도 농사일이 나은 같네요.
천재지변이라 하지만 피해를 입은 농가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힘내십시요!
다시 주말에 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또 다를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10일
15
12
참깨를 털었다. 장마비 속에 베어 말린 것으로는 수확량은 괜찮은 편이다
22년 8월 28일
스티로품박스에 인삼씨앗을 심었는데 물은 몇일에한번씩 뿌려줘야하나요?
21년 1월 12일
2
비가 자주 내려 씨앗 파종도 어렵고
농약주기도 힘든 시기네요
모두모두 화이팅 하세요
22년 8월 5일
1
동토의 아픔이 가시고
훈풍이 불어올때 쯤이면
눈트고 싶은 씨앗들이
도란도란 얘기를 나눈다.
움트는 새싻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낀다.
비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인고의 시간을 지낸다
만산홍엽의 계절이면
땀흘리며 콧노래를 푸르며
농부는 또한번
어깨춤을 춘다.
고난의 시간은
어느듯 사라지고
마음의 안식을 누리며
아름다운 봄을 끔꾼다.
- 봄을 기다리며 -
10월 28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