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5편 - 10월에 텃밭에 심으면 후회 안할 작물들]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에 텃밭에 심으면 후회 안할 작물들>입니다.
💚 텃밭에 뭘 심어야할 지 몰라 헤매고 있는 농부님들, 오늘 내용 공부하시고 10월 월동작물로 든든한 겨울 텃밭 만들어보세요.
🔻 마늘
• 씨앗 파종 시기 : 9월 말~ 10월 말(한지형 마늘), 9월 중순 ~ 10월 초 (난지형 마늘)
• 파종 방법 : 비닐 멀칭한 땅에 15~20cm 간격으로 구를 내고 씨마늘을 심어줍니다.
• 재배 포인트
- 큰 씨마늘을 심는 것을 추천, 씨마늘 소독은 필수입니다.
- 마늘 촉이 부러지지 않은 마늘을 심어야 합니다.
- 5~7cm 깊이의 땅 속으로 마늘을 심어주고 복토를 해 마무리합니다.
🔻 양파
• 모종 심는 시기 : 10월 초~11월 초
• 모종 심는 방법 : 투명 비닐 멀칭한 땅에서 2~4cm 깊이에 모종을 심어줍니다.
• 재배 포인트
- 양파 뿌리가 생장할 수 있는 최저 온도는 대략 4도입니다
- 정식 후 뿌리가 충분히 내리려면 대략 25~30일정도 소요됩니다.
- 양파 꽃대가 올라오면 안에 심이 생겨 상품성이 떨어지고 맛이 없습니다.
🔻 쑥갓
• 씨앗 파종 시기 : 10월 초
• 파종 방법 : 15~20cm 간격으로 구를 내고 2~3cm 간격으로 씨앗을 뿌립니다.
• 재배 포인트
- 가꾸기 쉽고 추위에 강한 작물
- 봄과 가을에 심을 수 있는 작물, 가을 쑥갓의 맛이 더 좋은 편
- 싹이 올라온 후 5~6cm 간격으로 솎아주면 빠르게 자랍니다.
🔻 시금치
• 씨앗 파종 시기 : 10월 초 ~ 10월 중
• 파종 방법 : 15cm 간격의 구를 내고 씨앗을 뿌립니다.
• 재배 포인트
- 추위에 강한 작물임, 그러나 너무 추운 날씨에 파종하게 되면 발아가 잘 되지 않는다.
- 파종 시 15~20도는 돼야 함
- 병해충도 별로 없음
📺 "텃밭연구소"님의 9월말 ~ 10월초 심을 수 있는 작물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_j9AYDrnLw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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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배수.
2. 지지대.
3. 병충해 예방 준비.
23년 6월 22일
안녕하세요 휀님들?
올 한해도 어느덧 점점기울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니 올한해는
우리 농민들 한테는 너무 어려운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잦은 폭우와 무더운 폭염으로인해 애로가 많았지만 평년작은 되는것같아 다행이라 여겨지지만 자꾸만 하락 하는 쌀값으로 인해 끝까지 농민들의 애를 태우는 한해이며 날씨 마져 한파의 날씨로 년말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즘 이군요,
그래도 더욱더 강건한 마음가짐으로 년말 잘들보내시고 갑진년 새해에는 모두가 복이 넘쳐나는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휀님들 내년에는 건강하시고 행운이깃든 한해 되십시요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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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2편 -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입니다.
💚 5대 다량원소 중 하나인 마그네슘에 대해 공부해보고 건강한 작물 길러보세요.
🔻 마그네슘(Mg)에 대하여
• 마그네슘(Mg)은 고토 혹은 머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질소, 인, 칼륨, 칼슘과 함께 5대 다량원수 중 하나로 작물 성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마그네슘(Mg)의 역할
• 마그네슘(Mg)은 양분을 만드는 공장인 엽록소를 구성하는 원소 중 하나로 마그네슘이 많으면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양분이 많아져 작물이 더 많이 성장하고 열매가 우량합니다.
• 마그네슘(Mg)은 뿌리에서 산성 물질을 내게해 인(P)의 흡수를 돕고, 작물 안에서 인(P)의 이동을 돕습니다.
• 마그네슘(Mg)은 세포벽을 형성하는 요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효소의 구성요소로 낡은 조직은 버리고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 마그네슘(Mg)의 성질
• 질소(N)와 칼륨(K)이 토양에 많으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상대적으로 방해를 받아 결핍현상이 발생합니다.
• 토양이 모래 땅일 경우 마그네슘(Mg)의 결핍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토양이 산성화되어 있으며 다른 원소들의 방해를 받아 엽면시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마그네슘(Mg) 결핍 시 나타나는 현상
• 아랫잎부터 황화현상이 일어납니다.
• 인(P) 결핍으로 이어져 꽃눈, 개화, 결실이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마그네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vJayZ6zj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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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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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여러농민 여러분들의 지식은
외국에서 바이러스보다
환경에서 벌래증 생성ㅈㆍ딘다라고 알고 독한약으로 약으로 처주셔야 할방안 입니다
환경으로 꿀벌들이 점차 살지못해 과일나무ㆍ등 벌들의 역할에서 필요시 면봉으로 수정을 해주시길 바랄께요?
수고해즤시고 지식은 환경에서 오니 농약 구입하여 병들을 번지지않깨ㆍ퍼지면 농약을 많이구입해야하니
여러장물이 눈에 보일때 사진찰영후 농약사님에게 상담부탁 드릴께요?
꼭 고집보다 술리로 반영을
건강 신경써 주십시오
시민 진인근 올림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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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도 개. 차례대로 순서를 지기는군요 대단한 질서의식을 지키고 있습니다
23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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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도하네농장이예용 ^^
오랜만에 글을 적네용..
겨울 제철 당근이 끝난후 ..
많이 아쉬웠지만...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제주감자를 심어 봤어요 ^^
많은 지지 부탁해용~~~~♡♡♡
제주에서 많이 볼수있는
바다의 채소.. 우뭇가사리 입니다.
한천의 재료로 쓰이며 식이섬유가 띠어난 우무묵을 만들기도 하지요.
우무묵 또한 가정에서 만들기도 쉽죠 ^^;;
3월~7월이 제철인 바다 해초류입니다.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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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런거 올려도 되는지요
고추지지대팝니다
혹시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토마토 농사하고 두번 써먹고 다른 작물을 해서 불필요해서 팝니다
. 물품명 (지지대)
2. 지역 : 충남 공주
3. 설명 및 사진 :파일참조
4. 연락처: 010-9418-0065
5. 가격 : 1.500 원씩 500개 넘개 있읍니다
👍함께 적으면 거래 확률이 높아져요!
6. 연식: 21년4월 에 구입
7. 사용시간: 1년4개월 실사용은6개월
8. 마력
22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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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성토를 해서 논을 밭으로 만들어서 수단그라스를 심었습니다
성토한 흙은 비만오면 진흙이되고 평소에는 딱딱한 흙이되어 삽질을 해도 잘 파지지가 않습니다
다른논에 수로가 막힐까 염려가되어 논둑 유실을 막기위해 제초매트를 깔고 자루와 핀으로 고정을 해 놓았는데 바람이 불면 매트 사이로 바람이 들어가 날리네요 ㅠㅠ
고추대 긴걸로 다시 더 고정을 해야하나~~;;;;
7월은 3일빼고는 계속 비가 온다는데~~~밤에 잠이 안옵니다
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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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고랑 배수로 재정비작업및지지대 줄 팅겨줌ㅡ장마대비
병충해 방역
23년 6월 21일
고추심은주변물고랑만들기,바람에 넘어지지
않게 줄로 묶어서 고정
하였습니다 ~~~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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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몇 두룩은 멀칭비닐 씌운후 기다렸다가, 다른 곳은 양파, 마늘, 감자수확 후작으로 콩(서리, 백)과 팥을 심고 솎아낸 후 지지대를 2줄로 세우고 성장에따라 줄을 단계별로 메어 재배하는데 더 편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 방법 단점은 한참 노린재 극성을 부려 농약칠때 걸려 불편함.)
그렇다고 지주대를 해주지 않으면 콩깍지 나와 한참 성장할때 무거워서 쳐지면 땅에 닿아 우천시 썩게되더군요.

※ 하천주변 노인분들이 심은 콩과 팥들을 보면 대나무를 베워와 옆에 바짝 부쳐주어 기대게하던데...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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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해 조류 퇴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해 조류 퇴치 방법>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달콤한 과실이 열매를 맺게되면 새들이 먹이로 먹게되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줍니다. 오늘은 유해 조류와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획 트랩 이용 방법
조류를 직접 잡는 방법으로 새들의 행동 특성을 고려해 사용합니다. 포획 트랩은 새들이 주로 휴식을 취하는 곳이며, 사람과 천적(개, 고양이)등의 출현이 적은 곳에 설치하는 곳이 좋습니다.
1) 동물성 먹이를 먹는 새: 까치는 동물성 먹이를 좋아하므로, 넓은 용기에 동물성 먹이를 담아 트랩 내에 유인합니다.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물이 잘 빠지도록 구멍을 확보하고, 먹이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채워줍니다.
2) 식물성 먹이를 먹는 새: 포도, 참외, 딸기 같은 식물성 먹이를 사용하며, 트랩은 조류 이동 경로 중간 그늘이 있는 장소에 설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인새를 투입하면 포획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기피 자재 이용 방법
새의 천적 모형과 큰 소리, 빛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경제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나 새들의 학습 효과가 빨라 자재를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1) 천적 모형 사용: 독수리 모형 연이나 기타 천적 모형을 설치하여 새들의 접근을 막습니다.
2) 소음 기피 방법: 사이렌 소리, 폭발음 등 큰 소리를 이용해 새들을 놀라게 해 쫓아내는 방법입니다. 새들이 소리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자주 변경해야 합니다.
3) 방조망 설치: 보호 하고자 하는 곳의 전체를 둘러싸는 방조망을 설치합니다. 유해 조류 뿐만 아니라 해충과 우박 같은 자연재해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나 설치 비용이 많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총기를 사용한 포획 방법: 총기를 이용한 포획은 유해 조류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번식기인 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 문제와 법적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방법입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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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3
선다 싱'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 다른 사람과 동행하다 눈 위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했다. 
“여기에 있으면 노인은 죽어요. 함께 업고 갑시다.” 
'선다 싱' 제안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했다. 
“안타깝지만 이 노인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다. '선다 싱'은 할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었다. 얼마쯤 가다 죽은 사람을 발견했는데, 먼저 떠난 동행자였다. '선다 싱'은 죽을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걸었다. 온 힘을 다해 걷다 보니 등에선 땀이 났다.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 혹독한 추위도 견뎌낼 수 있었다. 결국 '선다 싱'과 노인은 무사히 살아남았고, 혼자 살겠다고 떠나 不歸(불귀)의 客(객)이 되고 말았다.
사람을 가리키는 漢字(한자) 사람 인(人)’은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댄 형상. 나와 등을 맞댄 사람을 내치면 나도 넘어진다는 게 人의 이치다. 그렇게 서로 등을 기대고 살아가는 게 바로 사람살이(삶)다. 히말라야 동행자는 그것을 잊고 행동하다 자신의 생명마저 잃어버린 것이다.
훗날 어떤 이가 '선다 싱'에게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가 언제입니까?”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지고 갈 할 짐이 없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짐이 가벼워지기를 바라지만 그때가 위험하다는 게 '선다 싱' 일침이다. 
먼 바다를 떠나는 선박도 航海(항해) 시작하기 전에 배의 밑바닥에 물을 가득 채운다. 顚覆
(전복)을 막기 위해 채우는 바닥짐(밸러스트)이다. 우리 인생 역시 마찬가지.
할머니 혼자 손자를 키우는 TV 다큐를 본 적이 있다. 아들 내외가 이혼, 손자를 맡기고 훌쩍 떠나버렸기 때문. 이웃 사람들은 안쓰러운 모습에 혀를 끌끌 찼다. 할머니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아침부터 식당 일하며 손자를 키웠다.
"저 손자가 없으면 내가 무슨 樂(낙)으로 살꼬?"
손자에게 할머니가 목발이었고 할머니에게 손자는 삶을 지탱하는 바닥짐(밸러스트)이었다.
자식과 남편이 속 썩일 때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와 등을 맞댄 상대 덕분에 내가 넘어지지 않는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존재가 삶의 航海(항해)를 지켜주는 바닥짐이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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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예비자입니다 처음으로 서리태와완두콩을심었는데 고라니라는놈이 콩새싹위를 다먹어버려 힘이 빠지내요
멧돼지도 나온다고 동네어르신들이하는데
지원금받으면 울타리를 하고 싶습니다
제발 당첨되어 울타를하고 맘편히이것저것 싶고싶습니다650평밭농사입니다
22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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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한반도로 올라온다는 소식에
노지 고추 묶음과 가지 토마도 지지대 세우고 피해가 덜하도록 오늘 단단이 묶음니다ㅡ솔찍이 김포까진 안왔으면 좋겠음니다ㅡㆍ
22년 9월 1일
콩과 팥의생장! (태풍과 장마비 대비 지주대박아 줄메어 키움)
한줄로 심은 콩(서리태, 백태), 팥이 적심후 잘 자라고 있는데 노린재는 개체수를 늘리고 있다.
깨에 찾아오는 노린재는 쉽게 날지않아 손으로 잡기 편한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날렵하여 빠르게 날아가 버린다.
기피제도 조제하여 패트병에 담아 메달어 놓고, 트랩도 메달아놓고, 아침일찍 저녁으로 눈에보이는대로 잡고, 농약도 살포하는데 개미허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발걸음소리에도 빠르게 날아가는 날렵성을 보여 인간하고 지능싸움을 하고 있다.(TIP: 이슬맞은 이른아침은 날지 못함, 트랩설치는 작물로 부터 멀리설치)
지인이 준 의문의 콩씨심어 핀꽃! 구글 렌즈앱으로 검색하니 동부콩!
난생처음 관심가져본 동부콩꽃 마치 나비가 앉자 미동도 하지 않는것처럼 보여지는 콩꽃이 철재 휀스울타리망을 타고 잘자라는 것은 비맞으면서 심은 주인장 부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려는 것일까?
저절로 난 호박모종을 돌봐주었더니 굵은 줄기와 잎을 늘려가며 길쭉한모양의 단호박 만차랑(만차처럼?)도 제 구실을한다.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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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