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사업 비닐하우스 설치]
이번 공사는 비가림 하우스입니다.
폭: 7m 길이: 95m 200평 규모
하우스 시설: 지붕환풍기, 온도센서 제어기, 자동개폐기, 자동개폐 제어기, 방충망, 관수시설, 관리사 설치
* 하우스 자동개폐기는 양면으로 설치했어요~
그리고 재배용하우스 옆에 관리동 하우스도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동에는 비닐+솜+비닐+차광망의 4중으로 설치되었습니다~~
관리동 하우스엔 샤시 창문과 중간에 가림막으로 하였고 재배용 하우스와 일체로 작업했슴다..
재배용, 농막형, 창고형, 버섯형, 다육이형, 차고형 등등!!
관급 공사 및 보조공사, 배드 설치 다 가능합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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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플라스틱 지붕을 철판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23년 6월 20일
고추밭에서 하우스 지붕의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벌레도 잡고 노래도 듣고 출첵 합니다.이 고추벌레와 함께~
22년 8월 30일
Farmmorning
이제 1시간이 지나면 계묘년 새해가
시작 됩니다.
검은 토끼해의 ^ 덮으려고 하면 더욱 드려난다.^라는 의미를 뜻한다라고
합니다.
팜모닝 회원 여리분
새해 건강하시고 뜻하는 대로 모든
행운과 행복이 충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어제 병원에서 퇴원해서 마지막
남은 하루를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여태까지 몇 년 사이 아픈 다리로 지붕공사 및 농사일로 힘겹게 견디 왔는데, 이젠 편안한 몸 상태로 모든
활동을 하게 되어 갑자기 할 일이 많아진것 갑습니다.
못다한 일들을 뒤로하고 새해부터 새로운 각오와 더불어 매 순간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할 계획
입니다.
우리 회원님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토끼해에도 보다 윤택한 삶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행복하고 건강한
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2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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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익어가는 가을 ....................이경빈
설레이는 맘으로
씨를 심는다.
참깨 들깨 콩 팥
상추 오이 쑥갓 가지
밭 가장자리엔 옥수수도 심고
모내기도 한다.
채소 중 가장 좋아하는 호박은
큰 기대를 갖고 우리집 지붕을 죄다 덮을
야심찬 꿈을 꾸며 씨를 묻는다.
이 작은 씨앗들이
각각의 모습으로 건강하게 자라갈것을
기대하며
정성껏 심고 물주고 잡초도 뽑아준다.
여름 ㅡ내내
상추오이쑥갓가지를 따고
기쁨 또 기쁨
새들도 날아와 함께 기뻐하듯 지즐댄다.
텃밭 가득 메운 들깨향은 가을을 노래하고
참깨와 콩 팥도 함께 익어간다.
상추대를 뽑고
오이를 정리한 후
그곳에
배추와 무우
당근과 파, 알타리 무우를 심고
누렇게 익어가는
맷돌호박을 바라보며
한없이 감사한 가을
2023년이 아름답게 익어간다.
서둘러
양파씨를 뿌리고
마늘을 심고
타작을 하고 쌀방아를 찧는다...겨울이 금방이다.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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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예산 농막형하우스 설치]
안녕하세요~ 하루에 몇개씩 시공사례를 소개하는데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팜모닝 회원분들 시공후기들도 더욱이 궁금해집니다.
이번 소개시켜드릴 시공사례는 예산 농막형하우스입니다.
농막형 하우스로 단동으로 2동을 설치하였습니다
반반하우스로 주출입문은 샤시, 처마를 두칸내었습니다
마구리쪽에 환기창 넣고 측면개폐기 , 중간가림막과 중문, 벤츄레터를 설치하였습니다
주출입문이 있는 샤시쪽으로 텐텐지와 솜, 차광비닐로 하였으며 중간에 가림막에 중문을 넣었습니다
반반하우스 모양입니다. 중간에 샤시 창문이 보입니다
측면에 방충망을 달고 개폐기를 달았습니다
지붕에 환기를 위해 벤츄레타를 달았습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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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3.05.04 영농일지
어제 농작업이 힘들었는지 늦잠까지 자고 8시에 일어났다.
조반후에 토양 살충제 싸이메트 입제 3봉지를 백합 밭 300여평에 뿌리고 나니 점심이다.
점심으로 청국장을 먹고 나서 밭의 컨테이너 지붕의 물이 옆집 경계에 떨어진다고 항의받아 샌드위치 판넬집에 가서 철거해온 물배수통을 얻어 왔다. 중간이 찌그러져서 핸드그라인더로 잘라내고 피스로 연결하여 새로운 물배수 통을 설치하여 우리밭으로 빠지게 해놨다.
오늘 저녁에 거제도로 식구들이 놀러가기에 쉴틈없이 일하고 KTX를 탄다. 비가 연일 온다는데 빗속의 여인을 노래해야 하나보다.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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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손주들이 방학이면 남원 시골집에 내려와서 며칠 지내다 올라갑니다.
마당에 풀장을 만들어놓고 거의 하루 종일 물속에서 놀고 있답니다.
저희들 국민학교 때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시골 원두막이 있는 외갓집에 놀러가는 로망이었습니다.
저희 손주들도 유치원에 다닐적엔 특히 코로나시절엔 20여일이 넘게 꽤 오랫동안 놀다가 갔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몇일 시간밖에 안되더군요.
새벽에 텃밭에가서 풀좀 뽑고 남원에 내려갔습니다.
가는 길목에 오래전에 어제비를 소개해드린적이 있었지요.
진안으로 돌아가면서 저녁식사를 어제비로 할려고 포장해갔습니다.
내려간김에 저희 비석거리에 풀을 뽑았습니다.
증조모와 조모님 그리고 어머니 이렇게 3대가 효부상을 받으셔서 "서산유씨3대효묘원"이라고 세분 기적비를 세워드렸거든요.
비석둘레에 아버지께서 조경을 하셨는데 관리가 힘들어서 조경수를 캐내고 맥문동으로 심어볼려고 합니다.
비석주변을 세멘트로 하면 편한데 세멘트로 하기가 쫌 그렇더군요.
그래서 맥문동으로 몇년만 관리하면 될 것 같아서 내년 봄에 맥문동모종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장마에 비석주변에 풀이 엄청 자랐더군요.
집에서 엉덩이에 깔고 앉는 방석이랑 가지고 갔습니다.
땅이 촉촉해서 잘 뽑혀지더군요.
제초작업을 마치고,
해질녘에 동네 고샅을 한바뀌 돌았습니다.
고샅길을 잊지나 않으셨지요?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이나 골목사이를 고샅길 또는 고사테라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옛날 돌담길은 참 정겨웠습니다.
담을 쌓다보면 둥근돌도 필요하고,
모난돌도 필요하고,
단단한 돌도 필요합니다.
돌다무락을 쌓고나면 반듯하게 잘 쌓은 돌담도 나오고,
삐뚤삐뚤하고 어설픈 돌담도 나옵니다.
삐뚤삐뚤하고 꼬부라진 골목길이 그리워집니다.
지금은 옛날 돌담은 다 없어지고 벽돌이나 블록으로 쌓아 미장을 말끔하게 한 담장뿐입니다.
주름살이 많은 얼굴에 성형수술을 했다! 할까요?
붉은색 벽돌과 페인트로 칠을해서 깨끗하고 반듯해서 좋긴 하지만 정나미가 덜 합니다.
탱자나무와 사철나무로 울타리를 한 집도 있었습니다.
그 억센 가시가 있는 탱자나무 울타리을 지나칠려면 조금은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가을철이면 노랗게 익은 탱자를 주우러 다녔습니다.
탱자 껍질이 까끌하고 약간 거무잡잡한 것을 호박잎으로 문지르면 노란탱자로 변합니다.
자그마한 소쿠리에 담아 놓으면 방안에 놓으면 방안 가득하게 시큼한 탱자향이 오늘날 방향제를 대신한 것 같습니다.
저희 고향에도 두어집에 탱자나무 울타리가 있었습니다.
또 탱자나무가 단단해서 자치기할 때 가지를 잘라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치기는 길이가 조금 긴 막대기로 땅에 홈을 파고 작은 막대기를 쳐서 멀리보내는 놀이입니다.
이 때 작은막대기가 한뼘정도 크기인데 "알" 이라 불렀습니다.
알이 야무지고 단단해야 멀리 나가기 때문에 탱자나무 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사철나무 울타리는 돌로 쌓은 담장위에 사철나무를 올려서 1년내내 푸른 사철나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또 어느집은 나무가지를 엮어서 울타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주로 대나무나 싸릿대로 엮었습니다.
사립문은 대나무를 엮어서 만들거나 산에서 싸리나무를 베다 만들기도 했습니다.
수수깡으로 사립문을 만든 집도 있었습니다.
대문 양쪽에 커다란 통나무를 땅에 묻고 대나무나 싸릿대로 엮은 사립문을 칡이나 철사로 묶어서 여닫고 했습니다.
사립문이나 울타리는 도둑을 예방하는 것보다는 짐승들의 출입을 막는데 쓰였던 것 같습니다.
닭이나 강아지 심지어는 돼지새끼까지 고사테를 휘젖고 다녔거든요.
그나저나 온기가 나는 집보다 듬성듬성 빈집이 많아지는 고향동네.
아이들 웃음소리와 울음소리가 사라진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앞으로 농촌인구가 줄어들어 농촌이 무너지고나면 입에 풀칠 할 쌀을 수입해야겠지요.
농촌에 빈집이 늘어나는 수 만큼 빨라지겠지요!
지붕과 마당에 잡초만 수북한 빈집이 많았습니다.
동네를 한바뀌 돌았는데 동네 어르신들 몇분밖에 뵙지를 못했습니다.
어서 빨리 정부에서 농촌살리는 대책을 심도있게 고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장마가 물러난 것 같습니다.
태평양 고기압과 티벳 고기압이 곂쳐서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거라는 예보입니다.
폭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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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업장 하우스 설치]
목공 작업할 공간이 필요하여 하우스형 작업장 입니다.
하우스 폭7m 길이 15m
기붕: 아시바파이프 48.1
밴딩: 31.8mm
가로장: 11줄 . 아시바 바닥돌이 1줄
창문 2개 / 벤츄레터 1개
측면으로 창문을 설치하여 환기가 되도록 하였고 지붕에는 벤츄레터를 달았읍니다.^^
측면으로 출입구를 만들어 작업하기 용이하도록 했네요~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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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음 주 양파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7~0.1℃)보다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7~8.8㎜)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8% (평년 71.8%의 95.8% / 1.9 기준)
🧅 양파 월동관리
1️⃣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를 볼 수 있어요.
마늘 심은 곳을 둘러보며 솟구쳐 올라온 포기가 있다면
보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을 덮어주세요.
2️⃣ 토양이 건조하면 찬 공기가 뿌리까지 쉽게 들어가요.
양분 흡수가 저해되거나 동해가 우려될 수 있으니
피복 필름을 꼼꼼히 덮고 고정해주세요.
3️⃣ 포장이 건조할 경우 따뜻한 날 이른 시간대에
분수 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이랑 위로 관수를 실시하세요.
눈이 많이 올 경우에는 토양이 과습할 수 있어요.
배수로를 정비하고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세요.
❄️ 겨울철 시설채소
✔️ 폭설대비
-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합니다.
- 겨울철 휴작일 때는
비닐을 미리 걷어 피해를 예방합니다.
- 노후되거나 붕괴 우려 등
재해에 취약한 하우스는 보강 지주를 설치해주세요.
-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두어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합니다.
- 외부 보온덮개나 차광망 설치 시에는
눈이 잘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도록
비닐을 덮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합니다.
-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세요.
- 가온하우스에서는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
 지붕면에 쌓인 눈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 한파 대비
- 온풍기 등 가온시설과 보온시설을 수시 점검합니다.
- 정전, 온풍기 고장대비 부직포 등 응급대책 자재를 준비해두세요.
✔️ 화재 예방
- 온실 화재는 전기와 화기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난방기, 보일러, 전선, 유류배관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철저히 진행하세요.
가. 난방기 주위에 인화성 물질이 없도록 조치
나. 안전을 고려한 용량에 맞는 전기시설 및 장치 사용여부
다. 노후화된 전기시설의 점검 및 교체
라. 절연테이핑, 접지, 너트 조임 상태 등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
마. 콘센트 접점, 분전반 내부 등 미세먼지 제거
바. 난방기 주변에 소화기 배치, 사용요령 숙지
사. 온실 내에서 금연, 촛불, 가스레인지 등
보조 난방 사용 시 각별히 주의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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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간이 창고 철거후에 철골작업 간이창고 공사 했습니다.
경사진 바닥에 돌담콘크리트 담벼락에 기둥높이가 3600mm를 기준으로 해서 뒷면 기둥과 경사도 500mm로 해서 오전에 혼자서 시공 했는데 오후에는 보조로 친구가 볼 일보고 왔어
도왔는데 기둥 보 세가래 작업하고 보니 하루 작업시간이 지났네요.
용접작업 하는 거리가 얼굴과 너무
가까워서 피부가 좀 상했습니다.
평소에는 선크림 바르고 하는데 오늘은 화장도 못했네요.
마무리 작업 할려면 아직도 평구대를
비롯하에 지붕판 시공해야 하는데
친구가 자재구입 차 거창에 볼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공장에 들려서 준비해 온다고 해서 일정을 미뤘 습니다.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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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6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6편
6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0편 - 제초 방법 알아보기]
🔻기계적 방법
- 잡초 제거기: 다양한 잡초 제거 기계를 활용하여 밭을 갈거나 잡초를 제거
- 멀칭: 비닐, 벗짚, 톱밥 등을 땅에 덮어 성장 억제
🔻화학적 방법
- 특정 잡초를 대상으로 제초제를 사용하여 직접 처리하며, 작물에 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 필요
🔻생물학적 방법
- 잡초를 먹는 곤충이나 동물의 천적관계 이용
- 잡초가 자라기 힘든 피복 작물을 재배하여 성장 억제
🔻물리적 방법
- 작물 윤작: 서로 다른 작물을 돌려가며 재배하여 잡초 번식을 억제
[✍️11편 - 24년 농작물 재해보험]
🔻농작물 재해 보험이란?
- 가입한 농가가 태풍, 호우와 같은 각종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해 주는 제도
🔻2024년 부터 달라지는 것
1. 보험 운영 지역 확대
- 전국 어디서든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2. 보장 되는 작형과 품종의 확대
- 기존에는 시설 작물 위주로 보장 되었으나 다양한 작물로 확장되었습니다.
3. 보험 상품 확대
- 농작물재해보험의 상품을 다양화 하면서 보장이 확대 되었습니다.
[✍️12편 - 온열질환 예방과 대처]
🔻일사병과 열사병의차이
- 일사병: 체온이 37도-40도 사이로 상승하며 어지러움을 느끼고 땀을 많이 흘리는 상태
- 열사병: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오르고 의식이 없으며 경련 및 발작 증세등을 보이는 상태
🔻예방 방법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해야 하며, 장시간 노동을 피하고 그늘진 곳에서 몸을 식혀줍니다.
-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5시에는 야외 작업을 중단합니다.
- 최소 2인 1조로 작업하는 것이 좋으며, 동료화 서로의 상태를 자주 확인합니다.
[✍️13편 - 탄저병 예방과 대처]
🔻탄저병이란?
-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식물 병해로 검은 반점이나 괴사 부위를 형성하며 농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저하시킵니다.
🔻예방 방법
- 작물 주변에 병든 잡초와 식물을 제거하고 재배 시설내 환기를 통해 습도를 낮춥니다.
- 과도한 물 주기를 피하고 식물의 잎에 직접 물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 같은 작물을 동일한 장소에서 재배하지 않으며 균이 축적 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대처 방법
- 의심 부위가 발견되면 신속히 제거하여 확산을 방지합니다.
- 병든 식물이나 잔해물을 철저하게 제거하고 농기구를 소독하여 균이 옮지 않도록 합니다.
[✍️14편 - 농약의 지속 기간 알아보기]
🔻농약의 종류와 농도
- 농약은 화학적 성분과 특성이 달라 지속 기간이 모두 다릅니다. 일부 살충제는 며칠 안에 분해 되지만, 제초제는 몇 주 또는 몇 달 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사용한 농약의 농도와 양도 주요 요인입니다. 고농도의 농약은 일반적으로 더 오래 지속됩니다.
🔻환경 조건
- 기후와 날씨, 토양의 pH, 온도, 습도 등도 농약의 분해 속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는 농약이 더 빨리 분해될 수 있습니다.
🔻작물의 종류
- 특정 작물이나 식물은 농약을 더 빨리 흡수하거나 분해할 수 있습니다.
🔻농약의 적용 방법
- 살포 방식(예: 분무, 토양 처리 등)도 농약의 지속 기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5편 - 빗물 활용으로 작물 재배하기]
🔻빗물 수집 시스템 설치
지붕에 설치된 홈통과 연결된 배수구를 통해 빗물을 수집하고, 탱크 혹은 저장고를 설치하여 저장하고, 빗물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를 설치합니다.
🔻빗물 저장
- 물탱크는 뚜껑이 있는 것이 좋으며, 조류가 생겨나지 않도록 빛이 차단되는 것이 좋습니다.
🔻관개 시스템 설계
- 드립 관계 시스템: 물을 직접 식물의 뿌리에 공급하여 물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스프링클러 시스템: 큰 면적에 사용할 경우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단, 물이 증발될 수 있으므로 아침이나 저녁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물 관리
빗물은 중성에 가깝지만, 작물에 따라 적절한 pH와 영양소 주준을 유지 해야 하며,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하여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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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모처럼 맑은날 아침해를 바라 보며
출근했습니댜
들에도 지붕위에도
서리가 조금씩 내렸는데 노지에일찍
심은 고추에는 아마도 피해가 우러
됩니다.
강가에 물안개가 조금씩 피어 오르는
모습이 어제 안개터널길과는 대조가 됩니다.
아주 해맑은 동자 처럼 주변을 감싸면서 용천하는듯
몽글몽글 떠오르는
광경은 유독 아침에만 볼 수 있는
나만의 특권일까?
아뭏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꽃피고 밝은 아침햇살 분위가에서 날려봅니다.
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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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골집에 지난 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와 창고 스레트를 철거했습니다.
옛날에는 스레트에 삼겹살과 돼지고기 주물럭을 구워 먹으면 기름이 쫙 빠져서 맛있게들 먹었는데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고해서 폐기물 처리를 해야합니다.
지역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세워서 신청받고 현지답사를 마친 다음 선정된 가구에는 스레트를 철거해줍니다.
저소득층이나 기초수급자가구는 지붕까지 함석으로 해줍니다.
스레트는 폐기물이라 비닐로 단단하게 묶어서 전문기관에서 처리를 합니다.
가끔씩 나들이를 하시다보면 재선충에 걸린 소나무를 잘라서 비닐로 씌워고 테이프로 묶어서 산에 보관하는 모습을 보셨죠?
그와 같이 비닐로 씌우고 테이프로 묶어 놓으면 폐기물 처리반이 와서 실고 갑니다.
스레트를 철거 할 때는 방제복을 입고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가 아닌 특수한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 스레트 분진가루가 날릴 염려가 있기 때문에 두꺼운 천으로 둘러치고 작업을 하더군요.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엄청나게 경비가 지출되거든요.
사랑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다시 이양하고,
창고는 헐어서 빈공간을 주차장으로 쓸까 아님 흙을 받아서 텃밭으로 사용할까?생각중입니다.
원래는 보릿대를 쌓고 산에서 생풀을 베다가 보릿대와 생풀을 섞어서 발효시키는 퇴비장으로 사용했던 창고입니다.
옛날에는 여름 내 퇴비를 만들어서 가을에 나락을 베내고 보리를 심을 때 하얀 곰팡이가 핀 퇴비를 보릿골마다 뿌리고 보리씨앗을 뿌렸습니다.
지금 같이 화학비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퇴비로만 벼농사와 보리농사 이렇게 이모작을 했었습니다.
갑자기 시골에 일손이 부족하고 농사를 편학하게 짓게 되면서 퇴비를 만들지 못하게 되었고 생산성이 부족한 보리농사를 포기하게 되면서 비료로만 벼농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볏짚도 걷어버리고 보릿대도 없이 오직 비료로만 벼농사를 짓는데 땅이 제대로 역할을 할까?싶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퇴비를 발효시켰던 퇴비장이 필요없게되었고 리어카나 들여 놓고 온갖 잡동사니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게 되었습니다.
한쪽에는 돼지우리를 만들어서 어머니께서 음식물 찌꺼기가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그 때는 방앗간에서 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저가 나왔습니다.
죽저와 구정물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로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고기 맛은 돼지사육장에서기른 돼지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맛이 고소하고 단백하였습니다.
제가 삼례장에서 제차에 커다란 고무통에 흙돼지 새끼를 몇차례나 실어다 드렸습니다.
1년 남짓 키우시다가 동네분들한테 부탁을 드려서 돼지를 잡아서 나눔을 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힘드셔서 돼지도 키우시지 않게 되면서 돼지 마굿간과 위에 2층을 만드셔서 그 곳도 창고로 사용하시면서 온갖 물건을 쌓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을 쓰시던 창고라 엄청나게 물건들이 있더군요.
창고를 뜯어내면 정남향이고 돌로 담을 쌓아놓아서 돌담 넘어로 가린 것이 없어 먼산이 보이고 집이 환합니다.
큰애네가 방학 때마다 놀러와서 창고만 없애면 집이 더 좋겠다!라고 했거든요.
지난 토요일에 제 형제들과 두 아이 그리고 사촌과 같이 창고속에 있는 물건을 들어내는데도 한나절이 훨씬 더 걸렸습니다.
그 동안 쌓였던 먼지가 2층에서 물건을 들어낼 때마다 연막소독에서 내뿜는 것 같았습니다.
제 막내동생 친구가 공직을 퇴직하고 평생교육원에서 서각(書刻)을 공부하고 있는데 오래된 송판을 구한다고 하면서 같이 창고를 치웠습니다.
참 좋은 꿈을 갖고 있구나!
반가웠습니다.
워낙 꼼꼼하셨던 아버지께서 반듯한 판자는 아까우셔서 못질 한번도 못하시고 새끼로 묶어 놓으셔서 틀어지지도 않는 송판이 제법 많았습니다.
서각하기에는 옛날 송판이어야 한다는데 좋은 송판을 많이 실고 갔습니다.
옛날에는 사람이 죽으면 집에서 관을 만들었습니다.
산에 아름드리 큰 소나무가 있으면 관솔나무라 했습니다.
관을 짤만큼 큰 소나무라 움직이기가 힘드니까 목수가 산에가서 로꼬라는 볼록한 톱으로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서 두꺼운 송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관목이 3벌이나 있었습니다.
벽에 멍석이 10개가 넘게 매달려있고,
멱다리도 10개가 넘더군요.
쥐가 물어 뜯고 상해서 제대로 남은 것은 몇개가 안 되더군요.
어머니께서 겨우내 밤새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찰칵찰칵 삼베를 짜셨던 베틀,
한해 겨울이면 삼베를 몇필을 짜서 시장에 가지고 나가서 팔기도 했습니다.
실을 뽑는 물레,
나락을 훑어내는 홀때,
지푸라기로 가마니를 짜는 가마니틀,
논을 갈고 논바닥을 고르는 쟁기와 써래,
김매는기계,
나무로 만든 지게,
등잔대,
소 코뚜레 등 옛날 물건도 많이 있더군요.
흔히 말하면 골동품인 셈이죠.
옛날 오줌을 받았던 커다란 항아리도 있고요.
오줌장군도 뜯어졌지만 조각을 묶어서 있었습니다.
아까워서 애껴 놓으셨는데 이제는 다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가마니틀, 쟁기와 써래, 물레, 베틀, 안반, 항아리, 옛날 창살문 등은 마굿간 한켠에 빼놓긴 했습니다.
어제는 스레트를 철거했고,
오늘은 함석으로 지붕을 이양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창고를 헐어야합니다.
동네 포크레인을 갖고 있는 젊은이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기둥과 중방, 써가래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실어가라고했고,
퇴비창고라 삥둘러서 높이50cm정도는 돌멩이로 담을 쌓았거든요.
돌멩이는 냇가 빈곳에 실어다 버리면 될 것같고 멍석과 멱다리 잔나뭇가지 등은 창고를 뜯어낸 자리에다 태울려고 합니다.
창고를 다 뜯어내고 흙을 받아서 고구마라도 옆집 아저씨한테 심으시라고 할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는 벌초를 하기로형제들한테 공지를 했습니다.
어제 예초기날도 다 갈아놓고,
기름도 넣고 시동을 걸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벌초를 하기 위해서 예초기를 3대를 준비했거든요.
기계는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1년에 딱 이맘때 한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때는 시동을 거느라 애를 먹기도 합니다.
작년에 벌초를 마치고 기름도 다 빼고 연료통에 남은 기름을 다 태워서 보관을 해도 해묵은 기계라 가끔씩 시동을 거느라 무척 힘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요즘 늦 더위가 대단합니다.
어떻게 가을인데 여름보다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 많은 태풍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를 비껴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23년 9월 7일
9
10
어제 새벽엔 양철지붕 펑크낼듯이 소나기 쏟아붓드니만, 아침엔 쨍~ 합니다.
농부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22년 8월 16일
또 태풍이라니 매번 힘드네요 이번엔 잘버텨야될텐데 ~
포항은 지진와서 한번 흔들린 뒤라 태풍오니 더 피해가 있어서인지 마이삭때 집지붕이 날아가서 철거까지했는데....ㅠㅠ
22년 9월 4일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3 -
우리는 나락이 피고 알맹이가 익을 무렵이면 깡통을 두드리면서 논에 참새떼를 쫒았다.
참새떼가 몰려들어 한바탕 나락을 빨아먹고가면 까만 쭉쟁이만 남았다.
논에 허수아비도 만들어서 세우기도 했고 기다랗게 대나무를 잘라서 논두렁에 박고 새끼줄을 친 다음 군데군데 깡통을 매달아 가끔씩 줄을 당기면서 참새떼를 쫒곤했다.
양재기를 두드리면서 새를 쫒기도했다.
우리논은 동네 입구에 수렁논이 몇다랑이가 있어서 제일 먼저 모를 심었다.
수렁논에는 늘 물이 고여있었다.
논 가운데에서 늘 찬물이 솟아나서 탈모가 있는 머리모양으로 찬물이솟는 그 곳은 동그랗게 나락이 없다.
그래서 들녘에 나락이 피기전에는 우리논이 참새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할머니께서 새벽부터 나가셔서 새를 쫒았다.
옛날 삼을 벗겨서 꼬아 말채찍 마냥 끝을 만들어서 돌리다가 반대로 제끼면 "딱" 소리가 나는 기구가 있었는데?
길게 만들면 소리가 더 크게 나거든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나 아시는 분 있으실런지요?
제주도에서 몽골인들이 말 공연을할 때 말을 달래는 채찍같았습니다.
이것도 멀리 앉아서 나락을 빨아먹는 새를 쫒는데 들고 나갔습니다.
"딱"하고 소리가나면 새들이 날라가거든요.
그때는 참새떼가 구름같이 몰려다녔다.
들 가운데 조금 이른 벼를 심으면 참새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참새는 잡식성이라 곡식이 아직 익지 않은 시기에는 곡식 낟알보다는 벌레를 주식으로 먹는다.
따라서 해충도 잡아먹기도 해서 마구잡이로 잡아 없애면 오히려 해충이 날아와서 작물을 약탈해가기에 농사를 짓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참새가 양날의 검이었다.
그러나 곡식이 익고 난 후에는 벌레는 내버려두고 낟알을 무지막지하게 먹어치우기 때문에 농민들에겐 쥐와 더불어 철천지 원수다.
과거의 농민들에게는 가뭄, 홍수, 태풍, 냉해 같은 자연 재해 이상의 해악을 끼친 존재로 논에 세워둔 허수아비나 총소리를 내는 기계 등 각종 새를 쫓는 시설물들이 전부 참새를 쫒기도 했다.
옛날 납일(臘日)에 새고기를 먹으면 좋다 하여 참새를 잡는 풍속이 있다.
납일은 매 년말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이다.
납일(臘日)에 잡은 새고기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어린아이가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침을 흘리지 않는다고 전해지고있다.
새는 여름동안은 풀을 뜯어먹고 또 벌레를 잡아먹으므로 고기가 맛이 없으나 가을부터는 곡식만 주워 먹으니 납일 무렵이면 제일 맛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때에는 "참새가 소 등에 올라가서 네 고기 열 점과 내 고기 한 점을 바꾸지 않는다고 한다."라는 속담도 있다.
겨울철에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참새를 잡는다.
눈이 많이 내리면 새들은 먹이를 찾아 인가(人家)로 모여들게 마련인데 이때 젊은사람들이 참새를 잡아 구워먹는다.
참새고기는 양쪽 가슴살 뿐이었다.
참새알은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여서 깨서 대파줄기에 넣고 불에 구워먹었다.
화롯불에 올려진 적쇠에 소금을 뿌리고 구워먹으면 별미였다.
가슴살에 붙은 뼈도 연해서 그냥 먹었다.
참새를 잡는 방법 또한 여러방법이 있다.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그 속에서 지내는 새를 잡는 방법으로 밤중에 처마 밑 새굴을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손을 집어 넣어 잡기도 한다.
옛날에는 억새나 짚으로 지붕을 이어서 새들이 처마끝에 집을 짓고 살았다.
마당이나 헛간 앞에 낟알을 뿌려두고 삼태기나 지게바재기 또는 큰 소쿠리 등을 짧은 막대기로 괴어 끈을 매어 방에까지 이르게 한 다음 새가 날아들었을 때 끈을 얼른 잡아 당겨서 삼태기나 판자에 치이도록 해서 잡기도했다.
이밖에도 울타리나 내나무숲에 새 그물망을 쳐서 한꺼번에 많이 잡기도했고, 산탄용 공기총이 등장했다.
발로 밟고 위아래로 내려 찍으면 공기가 압축되어서 여러개의 납으로된 총알이 분산되면서 새를 맞춰서 잡았습니다.
산탄용 공기총으로 비들기랑 꿩도 잡기도했다.
요즘은 시골보다 시내에 참새떼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참새들이 많이 몰려들어 먹이를 주어먹고 있었다.
아마 먹이가 많아서 참새가 몰려드는 것 같았다.
겨울철에 해질녘이면 대나무밭에 참새들이 모여서 지저귀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리곤했다.
그 많던 참새랑 쥐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산토끼 없어지는 것 보세요.
환경이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한달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달 6월은 5월보다 나은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31일
17
8
1
지난번에 간이창고 철골 작업했었는데 오늘 마무리 작업할
것입니다.
평구대 시공 후에 지붕판은 판넬호판으로 시공 합니다.
친구에게 s골판 준비하라고 했는데
말 뜻을 알아 차리지 못 한것 같네요.
22년 10월 26일
Farmmorning
지붕 물받이 청소하기
두더지 구멍 막기
23년 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