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흰남로 여파인지 슬슬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강풍과 폭우의 예보에 포도 하우스내의 침수 대비로 전기제품 펌프등 때어서 높은 곳에 옮기고 비닐 끈등 점검했습니다,
지발 조용히 지나길 빕니다, ..._()_
22년 9월 5일
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8-24)
[가시계통 - 소매 - 부산]
경남 밀양, 합천, 전북 장수, 경북 군위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장마 영향으로 상품성 하락 및 우천의 영향으로 시장 내 소비가 부진하여 소폭 내림세 거래됨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상품 340원 내린 7,660원선, 중품 170원 내린 6,760원선 거래됨
주중 계속된 우천예보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 전망
[가시계통 - 도매 - 부산]
부산,경남 밀양, 충북 괴산, 전북 장수, 진안, 경북 군위, 영천, 상주 지역에서 주 출하됨
작황호조로 연일 많은 물량이 출하되어 시중물량이 적체되고 있고, 우천 등으로 수요는 부진하여 전일에 이어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약 2,000원 내린 상품 28,000원, 중품 23,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우천 등 일기불순으로 시중거래가 부진하여 약보합세에 거래될 전망
[취청 - 도매 - 서울]
강원 횡성, 춘천, 양구, 경기 안성, 여주, 이천, 충남 천안, 아산, 서산, 충북 진천, 청주 지역에서 반입됨
반입량 증가로 시장내 물량이 풍부하여 중도매인들의 적체된 물량과 소비감소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50개 기준 3,500원 내린 상품 28,700원, 중품 25,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 증가와 소비감소에 따른 보합세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24일
📢 고품질 콩 생산을 원하신다면?
안전한 수확에 조금 더 신경 써보세요.
손실량을 최소화하면서 고품질 콩을 수확하는 방법을
모두 알려드릴게요!
1️⃣ 콩 품질 높이기 1단계: 수확 시기 정하기
콩은 정상적인 성숙기에 가까워지면 콩잎이 황색으로 변하며
꼬투리는 마르고 열매 또한 빠른 속도로 수분을 잃어요.
이후 7~14일이 지난 시기가 콩 수확 적기인데요.
이때 콩깍지와 열매 수분 함량은 18~20% 정도예요.
수확 시기를 결정하기 어렵다면,
성숙한 콩의 꼬투리를 따서 흔들어보세요.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날 때가 수확 적기예요.
성숙했는데도 수확하지 않으면
콩알이 탈립 할 수 있으니 시기를 꼭 맞춰주세요.
2️⃣ 콩 품질 높이기 2단계: 수확하기
콩 수확 방법은 보통 콤바인 등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
사람이 직접 콩대를 뽑거나 낫으로 베는 방법 두 가지예요.
✅ 직접 베어 수확 시
콩대를 예취 후 밭에 깔아두면 종자가 바닥에 닿아요.
이때 수분 흡수가 증가해 병균이 침입하거나,
종실이 썩는 등 품질이 극히 나빠질 수 있어요.
수확한 콩대는 단으로 묶어 세우거나,
콩대 밑과 위에 비닐을 깔고 덮어주는 것이 좋아요.
강우가 예상되면 콩을 베지 않고 그대로 두어
비를 맞힌 뒤 콩을 수확하는 것이
콩을 베어 밭에 널어 두는 것보다 안전해요.
기상 조건을 잘 보고 수확해 가능한 한 빨리 탈곡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농기계를 이용할 시
최소 1ha 이상 대규모 재배면적일 경우 농기계를 활용하세요.
평면 줄 파종이나 점 파종한 경우엔 큰 문제가 없지만,
골을 세워 재배할 경우엔 이랑 표면이 불균일해
작업 중 예취부에 흙이 절토 되어
흙먼지나 불순물 유입이 쉬우니 주의하세요.
콤바인을 이용할 땐 콩 성숙 10일 정도 뒤나,
수분 함량이 13~14%일 때가 적당해요.
이슬이 마른 후인 오전 11시부터 수확 작업을 하는 것이 좋아요.
3️⃣ 콩 품질 높이기 3단계: 손실 줄이기
콩은 수확, 탈곡, 건조, 저장 단계를 거치며 손실되는 경우가 많아요.
원시적인 수확 단계는 손실량을 늘리는데요,
손실을 줄이기 위해선 원인을 잘 파악하고
이에 대처한 수확 관리 기술 개발이 중요해요.
✅ 손실이란?
수확 과정부터 소비자에게 도달할 때까지
사람이 섭취하거나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품질의 변화나 무게 감소를 뜻해요.
단순히 유실된 곡물뿐만 아니라,
영양분 감소, 물리적 손상, 위생적으로 더러워진 것
모두를 포함해요.
✅ 무게 손실
수확 전부터 수확할 때 콩의 꼬투리가 터져
씨앗이 땅에 유실되는 경우가 잦아요.
이는 수확시기 꼬투리가 잘 터지지 않는 품종을 선택하거나,
너무 건조하지 않은 날,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해요.
✅ 영양 손실
콩은 꼬투리로부터 쉽게 분리되는데요,
이에 콩알떨기(탈곡)과 정선 과정에서 20% 손실이 발생해요.
씨앗의 수분함량이 20%가 넘으면
콩알이 떨어지는 비율(탈립률)이 떨어지고,
탈곡에도 부적당해요.
씨앗의 수분함량이 12% 이하가 되면
탈곡 과정에서 손실되는 양이 많아 회전속도를 늦춰야 해요.
✅ 품질 손실
탈곡기 실린더에 의해 콩이 파괴되거나,
협잡물과 함께 섞일 때 품질 손실이 발생해요.
기계의 적절한 점검은 필수예요.
예취 단계에서 잎이나 줄기 수분 함량이 많으면
씨앗에 흙먼지가 부착되는 경우도 잦아요.
잎이 황색으로 변한 뒤에 예취를 진행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22일
12
6
Farmmorning
고구마
4월말 가격이 조금 싸다고
하여 구매해서 샘플 누워서
심기한줄 그리고 11줄 심었 지 총1100개 날씨가 변덕스러웠던 봄날씨 냉해 피해들이 올때 그나마 뿌리가 내려서 별피해가 없었지
그놈에 풀제거하기 싫어서
고량에 열심히 검정부직부
깔기시작 그때는 어떠한
상황이 오는지 모르고 한
행동 풀없어 넘무 좋구나마
생각했지 그장마때도 보고만 있었지 고구마순 따서 판매할 때 각격도 높아 좋아지 그리고 140일에 수확을 하려고 보니 부직포 비닐 걷는것이 너무 힘들다는것을 이때 알았다는 사실 핀도 대충 꽂아도 네는것 을 너무 많이 꽂은것도 문제
이제 캐서보니 고구마도 깊이 들어가고 검은맛점이 보이네 난생처음 보는광경에 이생각저생각 해보니 그놈에 자풀제거한다고한 부직포가 문제라는것을 알았을때 너무 한참 늦었다는것을 배웠네
기계로 캐도 되는것을 부직포 하나로 많이 꼬인한해 가격도 좋았는데 5키로40박스가
전부 나며지는 잘건조해서 먹어야할듯 고구마 당도가 이리 좋았던것도 처음인듯
실패해서 또 한해 배운다
세마재 박영준
10월 25일
2
파랑한하늘 맑고 드높은하늘
결실의계절 가을의 드높은 하늘을 볼때마다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어린시절에는 산으로 바다로 마음꺽 뛰놀며
자동차가 귀한시절이라 수확철에는 지게에 농산물을
저날리며 쉴틈없이 바빠는데 지금은 문명이 발달되어 모든것이 기계로 움직이고하는 시대가 되어 사람이 필요없는 이웃간 품앗이 농사가 없어진 베이비 세대에게는 서글픔 세대인것같다
정이있고 행복이 넘쳐난 그 보리고개 시절이 그립다
그리움 과 향수을 뒤로한체
두릅밭 과 고추밭 고랑에 비닐과 잡초메트를 철거하면서 내년 농사을 기대
해본다 올농사는 고추는 긴장마로 탄저병에 힘들었고 배추에서는 무릅병이 와서 힘들었는데 하늘이 주는대로
거두는것이 순리인듯 내년을
또 기대해본다
농부는 농사을 하늘이 주는것
만큼 수확하는것이 진리요
순리인것 같다
10월 24일
2
<입고 요령>
1️⃣ 병해충 피해과, 압상을 받거나 부패한 과실 등은 빼고
저장에 적합한 과실을 선별해주세요.
2️⃣ 과실을 넣기 전, 저온저장고의 냉각기를 가동해
저온저장고 내부 온도를 떨어뜨린 다음에 입고해요.
입고 작업 중 냉동기를 작동하면
증발기에 성에가 많이 생기므로 냉동기 가동은 정지시켜야 해요.
<적재 요령>
팔레트와 벽면 사이는 최소 30~50cm
천장 사이에는 최소 1m 사이의 공간을 두고,
최대 적재량은 저장고 부피의 70~80% 수준을 유지해
공기 통로를 확보해 적재해야 해요.
이때, 유닛쿨러(증발기)의 냉기 출구 부근은
온도가 낮아 과실이 얼기 쉬우므로 비닐이나 부직포 등을 덮어주세요.
<온도 관리>
배의 적정 저장온도는 0℃~-0.5℃예요.
배 과실의 동결점은 -1.5℃ 이하에서 나타나지만
저장고 내의 온도를 균일하게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온도 분포를 고려해 안전범위인 0℃로 설정하는 게 좋아요.
※ 온도 설정 시 최고-최저온도 편차에 주의해 설정하고,
온도 센서는 저온저장고 전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공기 흐름이 잘 되는 위치에 설정해주세요.
저장고 내 온도는 위치에 따라 불균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다점온도계 2~3개를 설치해 수시로 체크하는 게 좋아요.
<습도 관리>
배 저온저장고의 적정 습도는 85~90% 범위예요.
✔️ 배는 사과와 달리 과피에 왁스층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과피를 통한 수분증발이 빠르게 일어나므로 수분 손실에 유의해야 해요.
✔️ 스티로폼 망보다 종이에 싼 채로 저장하면 건조피해 방지에 더 효과적이에요.
✔️ 개별 상자나 팔레트 전체를 비닐 등으로 씌우면
장기 저장 시 과습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상자 내에 이슬이 맺히지 않도록 상단부를 열어두세요.
<환기 및 냉각기 관리>
환기창을 통해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환기창이 없는 저장고는 출입문을 열어 환기하되
외기온도가 0℃ 가까이 되는 시간에 열어주어 열 손실을 최소화해주세요.
냉각기 성에 제거는 한 번에 15~30분씩, 하루 3~6회 정도로 해주세요.
너무 자주 할 경우 저장고 온도편차가 많아지므로 불필요하게 자주 하진 않는 게 좋아요.
22년 11월 9일
4
5
Farmmorning
사과 시세변동 뉴스 (2023-10-05)
[홍로 - 소매 - 광주]
경북 청도, 안동, 경남 밀양, 전북 장수, 남원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출하량 감소로 시장내 반입 물량이 감소하였으며 소비자 수요는 비슷한 수준으로 오름세에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100원 오른 상품 34,8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시장내 반입 물량 대비 소비자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10월 5일
시설채소 비닐피복 중 10년간다고 자랑 입소문난 비닐
두께 0.15 상품그것의 수명을 7년 보장한다던 비닐이 3년도 안되어 유분이 날아가 질긴성질이 없어지고 (인성) 깨지고 터지고 ( 취성) 부스러짐 . 어느업체 비닐이 어디냐고요
수입품 일본 크린알파 21
유사한 일이 있으면 사진 으로 올려 주세요
22년 10월 20일
물길잡아주기,물내려기는곳에 비닐보강하기,둑관리 점검하기 등 병충해 예방관리 등등
23년 6월 24일
비닐덮은곳까지는새파랗게살아있고
고구마 순은 말라버리는 것
새순을 볼수있을까요
23년 5월 9일
1
날씨가 포근한 하룹니다.
잠시 비닐하우스에 갔다가 야산에
초피나무 캐러 갔습니다.
기는길에 이웃마을 동생 축사에서
커피 한 잔하면서 애기 나누다가
초피나무 있는 장소로 안내 해 준다고
화물차 뒤따라 오라고 해서 갔더니
축사에서 조금 떨어진 동생집으로
갔다.
집에서 제수씨께서 준비한 커피 한 잔
재차 마시고 집주변에 과일나무랑 돌담이며 혼자서 일구웠던 지난 세월을 애기 나누다가 사과 몇 개
비닐봉지에 넣어주는것 오토바이
바구니에 싣고 초피나무 캐러 갔는데
헛걸음하고 재차 장소를 옮겨서 찿아
보았지만, 역시 또 실패...
3차로 계곡을 따라 산기슭을 찾았는데 눈 앞에 2년생쯤 성장한
초피나무를 발견하고는 계곡을 따리
캐면서 한 참 올라갔는데 제법 많이
수확했습니다.
오후에 심을 만큼만 준비해 집으로 왔는데 14시가 지났네요.
늦은 점심 먹고 현장에 가서 열심히
심었는데 겨우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이를때 시원한 막걸리가 굴떡인데
이쉽게도 집에 없네요.
목마른 갈증을 찬물로 해소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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