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싹 고추밭에 뿌리고왔습니다
23년 6월 12일
1
초보입니다
탄저와 총채가 함께 올수있나요?
정식(5월11일)이후 추비 까지 한상태입니다
1)고추대 가 너무 가늘고 상대적으로 키는크다
웃자람
2)고추꽃이 피면 색깔이 마르면서 바로떨어진다
3)방아다리 아래 떡잎은 끝이 마르고 방아다리위는 색이 연녹색 이라기 보다 을긋불긋 하다
회복 도는듷 하나
병명을 모르겠다
좋은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1년 6월 9일
2
Farmmorning
다음 주 시설 채소 (참외/수박) 모임 작업 알림🔔
1️⃣ 겨울철 자연재해를 대비하세요!
기존규격시설, 내재해형 규격시설,
비규격시설인지 확인하고,
기존규격시설과 내재해형 규격시설인 경우에는
안전적설심을 확인하세요!
2️⃣ 만약 겨울철 시설 피해를 입었다면?
정전으로 가온 시설 가동이 어려울 땐
숯, 알콜 등을 연소시켜 가온하세요.
보온피복을 강화하고,
살균제와 요소 엽면 살포로 생육을 촉진시키세요.
피해가 너무 심했을 경우 빠르게 다른 작물로 대체하세요.
🚨 단, 숯이나 알콜을 사용할 경우, 화재 예방에 특별히 주의하세요!
<🥒 오이 시설 재배 중이라면 집중!>
냉해를 입게 되면 오이 줄기가 가늘게 자라고,
착과가 어려워져요.
곡과, 낙과, 끝이 가는과 등 기형과 발생이 높아지죠.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발생 확률도 높아지니 주의하세요!
✅ 햇빛이 강하고 광합성이 왕성한 날엔
야간 온도를 높여주고,
구름이 끼고 광합성이 약하면
야간 온도를 약간 낮춰서 관리하세요.
<🍉 수박 시설 재배 중이라면 집중!>
수박 시설 재배 할 땐 채광에 특히 신경써야 해요.
지나친 관수는 삼가고, 저온에 견딜 수 있도록
충분히 순화시켜주세요.
✅ 발아할 때까지 피복재를 덮어 차광해
온도를 안정시키고,
싹이 나면 온도를 낮춰 환기와 충분한 채광으로
건묘 육성에 주력하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0~2.0℃)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4~4.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0% (평년 70.6%의 96.3% / 12.12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6일
6
2
Farmmorning
올해2월25일 무화과묘목을 40그루 심었는데 한그루만 싹이 났눈데 나머지는 죽은건가요 아니면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22년 5월 25일
1
당근과 무씨앗을 심었는데 무는 덮어 두어서인지 싹이 잘 올라왔는데 당근은 1주일째인데
올라온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네요
더 기다려야 하나 덮어 두고 왔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 쪽파는 아주 잘 올라왔어요
21년 8월 29일
4
Farmmorning
고추를 4월 23일 정식하고 5월17일
총채ㆍ진딧물 방제하고 22일 물을 줬습니다
오늘보니 이런증상이 몇주보이는데
바이러스 인지요 또는 전염되는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이러스면 뽑아야하는지요
22년 5월 23일
4
Farmmorning
🥔 감자 덩이줄기 형성 및 비대기 관리 요령
감자의 덩이줄기 형성기와 비대기에는
어떤 농작업을 해주어야 할까요?
형성기 및 비대기 관리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 덩이줄기 형성기
덩이줄기 형성기는 싹이 출현하여
줄기의 길이가 20~25cm 자랐을 때로서
생장점에서 꽃봉오리가 생길 때부터
꽃이 피기 전까지인데요.
이같은 덩이줄기 형성기는
대략 10~15일간 지속됩니다.
땅속줄기 중에서 덩이줄기가 형성되어
비대가 이루어지는 비율은 50~70%인데,
비대 초기와 그 이후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덩이줄기가 도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도태되는 덩이줄기는 그 내용물이
다른 덩이줄기로 이동해 공동화되면서 없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덩이줄기 비대기에 주로 발생하는데,
갑작스런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경우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당 덩이줄기 수는 품종의 고유 특성이므로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나
1️⃣씨감자의 전처리(산광싹틔우기, 육아 등)
2️⃣줄기 수의 증감
3️⃣비료주기(시비)
4️⃣북주기(배토)
등의 재배 관리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 덩이줄기 비대기
덩이줄기 비대기는 꽃이 피는 시기부터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는 시기까지입니다.
지상부의 잎과 줄기가 꽃이 필 때를 지나게 되면
감자는 신장생장에서 양분의 축적생장으로 전환됩니다.
덩이줄기의 비대는 이때부터 시작하여
꽃피는 시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고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는
황변기 직전까지 이루어져요.
✅ 덩이줄기 비대 초기와 종기
덩이줄기 비대 초기에는 잎과 줄기의 자람이 왕성하여
초장의 경우 하루에 약 3cm 정도 자라며,
덩이줄기 비대 종기에는 지상부의 잎과 줄기가 쇠퇴하여
광합성 능력이 감퇴하고
덩이줄기의 비대속도도 떨어지는데요.
따라서 감자재배에 있어서 꽃필 때까지
엽면적을 최대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엽면적을 빨리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료의 균형 시비가 중요하며,
특히 질소와 칼리의 적정한 시비가 필요해요.
또한 잎의 크기, 잎 수 등은 파종 시기,
빛, 온도, 습도 및 강수량 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높은 온도, 가뭄, 일조량이 많을 때에는 잎이 작아지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잎이 커져요.
또한 온도가 낮을 때에는 잎맥 사이에 주름이 생겨
쭈글쭈글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 덩이줄기 비대기의 관리 요령
덩이줄기의 비대는 매우 왕성하여
비대 최성기에는 1포기당 하루에 40g 정도로 무게가 늘어나
10a당 200kg 내외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덩이줄기 비대기에 토양 수분, 일조량 등이 부족하게 되면
덩이줄기의 비대 속도가 떨어지며,
특히 토양 수분의 급격한 변화는
기형(畸形)감자를 많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덩이줄기 비대기에는 수분 요구량이
감자 생육기간 중 가장 많으므로
이 시기에는 토양 수분이 충분하도록 유지해야
품질을 높이고 수확량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밤낮 동안의 온도차가 커야
덩이줄기 비대가 빠르고 전분 축적이잘 이루어 지는데요.
덩이줄기 비대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봄재배의 경우에는 보통 5월 중순∼6월 상순이며,
뒤로 갈수록 온도가 올라가고,
밤낮 온도의 일교차도 적어진다.
가을재배의 경우 9월 중순∼10월 상순으로
뒤로 갈수록온도가 낮아지고
밤낮의 온도 일교차가 커져서
덩이줄기 비대속도가 봄재배보다 빠릅니다.
이와 같이 덩이줄기 비대와 기온 관계에서 볼 때,
봄재배의 경우 빨리 심거나 초기 생육을 촉진하여
덩이줄기 비대기가 기온이 너무 높아지지 않는 시기에
도달되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가을재배는 생육기간 연장을 위해
생육 후기의 서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24일
4
5
Farmmorning
감자 파종을했는데 싹이나오기전에
썩어들어가서 재 파종을해야되나
고민입다
22년 4월 7일
1
우리 밥상에 올라온 농산물 중에 경작기간이 가장 긴 작물이 고추다.
지금은 대형육묘장에서 고추모를 사다가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본밭에 식재를 해서 7월말부터 붉은고추를 따기 시작하면 찬바람이 있는 8월말경이면 고추 수확이 끝난다.
이런 경우는 5개월 정도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관행으로 고추농사를 하셨다.
설 명절 쇠고 따뜻한 아랫묵에 보자기에 고추씨앗을 넣어 싹을 틔워 비닐하우스에 대나무가지로 활대를 만들고 비닐을 두겹으로 씌워서 고추모를 키웠다.
낮에는 비닐을 걷어서 물도 주고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다시 비닐을 덮어서 보온을 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해질녘에 하우스에가서 비닐을 덮고 바람이 들지않게 잘 눌러주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어죽기 때문이다.
이렇게 1년 중 반년이 넘게 시간이 걸린다.
다른 농작물에 비하면 거의 두배의 경작시간이 걸린다.
이제 애써 키운 붉게 물든 고추를 수확할 때다.
주부들은 김장도하고 1년내내 양념으로 먹을 고추를 구입해서 고추가루를 빻아야한다.
일반적으로 햇볕으로 건조한 고추를 태양초(양건)이라하고 건조기라는 기계로 건조한 고추를 화건이라고 한다.
태양초와 화건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초 꼭지는 노랗지만 기계초 고추 화건의 꼭지는 녹색이다.
요즘 시장에는 꼭지를 딴 고추가 나오고 고춧가루로 8-90%는 태양초라고 판매를 한다.
일손이 부족하고 날씨가 고르지 않는데 태양초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과연 태양초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태양초를 생산하는 과정이 엄청 복잡합니다.
옛날 비닐하우스가 없는 저희집 태양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고추를 따다보면 햇볕이 덜받는 쪽은 야간 초록색이 있습니다.
덜 익은 고추죠.
그래서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두운 곳에 멍석을 깔고 살짝 덮어서 이틀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그러면 덜익은 고추도 색이 빨갛게 익습니다.
그 다음에 아랫방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방바닥에 널고 얇은 이불을 덮어줍니다.
한여름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널고 몇차례 뒤집어 줍니다.
고추를 찐다고하는 과정입니다.
2-3일 두면 고추가 물렁물렁하고 색도 더 진해집니다.
그 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고추를 널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어줍니다.
부직포를 덮지않으면 강한 햇볕에 골깡한 고추가 타서 희나리가 생기거든요.
하루에도 위아래로 뒤집기를 몇차례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추가 고르게 말리거든요.
소나기라도 내릴라치면 난리가 아니죠.
장마철이나 비가 연속해서 계속내려서 햇볕을 보지 못하면 골캉한 고추가 썩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계속 방바닥에 널고 불을 지펴줍니다.
이렇게 1주일 이상을 밤에는 이슬을 맞지않게할려고 걷어서 방에다 널고 낮에는 마당에 널기를 반복해야 태양초가 만들어집니다.
날씨가 좋아야 10여일 걸립니다.
고추를 대량으로 재배한 농가에서는 광같은 밀폐된 곳에 연탄을 피워서 고추를 익힌 다음 하우스에 널어 말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농가에서 건조기를 사용해서 고추를 말립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고추가 대과종이고 과가 두꺼워서 자연건조는 정말 어렵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숙성시키고 고추세척기에 넣어 깨끗하게 씻어 건조기에 적당한 온도를 3일이상 말려서 꺼냅니다.
예전엔 기름으로 건조기를 돌렸는데 지금은 전기로 하기 때문에 기름냄새 등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맛과 색깔도 크게 다르진 않고 특히 위생적인 면에서는 화건이 훨씬 깨끗합니다.
고추건조기에서 고추를 숨을 죽인 후에 햇볕에 말리는 반양건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우스에 고추를 말릴 경우 보름정도 널어서 말릴 때 온갖 미세먼지와 고추단내음을 맞고 달려드는 파리와 초파리떼가 있습니다.
어느날 빨간 고추를 많이 널려있는 비닐하우스를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냄새가 많이나는 돼지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쥐는 없다고 하지만 비라도 내리면 고양이와 심지어는 개들이 비를 피해서 들낙거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남부시장 새벽시장에서 고추를 샀는데 짐승털이 많이 나와서 여러차례 닦아서 고추를 빻았습니다.
100% 자연건조는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추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건조기에서 좀 낮은 온도로 이틀정도 말린 후에 하우스에 있는 2개의 평상에 깨끗한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그 위에 반건조된 고추를 널고 다시 부직포를 덮습니다.
부직포를 덮지 않으면 쌔까맣게 타버리거든요.
계속 비가 내리는 경우는 고추속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썩을 수 있으니까 건조기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우스안에는 비닐을 통해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굳이 비싸게 양근만 고집하시지 마시고 매끈하고 때깔이 좋은 화건도 좋지 않나?싶습니다.
어제 홍고추 첫물을 땄습니다.
작년에 맵지않고 맛이 좋아서 그 고추를 신청했는데 생가보다 과가 그다지 큰고추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레쯤 씻어서 건조기에 넣을려고 합니다.
작물중에서 고추가 병충해가 많아서 소독을 제일 많게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농에서는 고추를 씻는 기계도 있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저는 지하수가 있어서 다라이에 6번을 옮기면서 씻고 높은 고무통에 식초를 타서 담갔다가 고추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음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고추를 딸 때 꼭지를두고 고를 따서 씻는 농가도 있는데 고추꼭지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쪽가위로 꼭지랑 같이 땁니다.
고추에 소독을 안할 수는 없고 씻는 것이라도 깨끗하게 씻고 건조기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서 하루 더 말립니다.
얼마전만해도 건조기에서 이틀정도 말리다 하우스에서 부직포를 깔고 덮고 말렸는데 굳이 번거롭게 할일이 아니더군요.
고추가 바삭거리고 깨질정도로 말려서 비닐봉지에 넣고 꼭 묶어놓으면 가을에 고추를 빻을 때까지 바삭거린답니다.
오늘 아침에 참깨순을 마저 짚어주고 고추에 토생수라는 영양제를 했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별희안한 영양제들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 토생수라는 것을 구입해서 옆면시비했습니다.
결과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났나봅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중북부 지방에 비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 22일
19
8
여수 지역에서 의성 마늘을10월 5일 심어씀니다 다른 거는 싹이올라왔는대요 의성꺼는 25일이지나도 싹이 안 나와서 뽑아보니 뿌리도 안 나오는대요 어떻게 좋은 방법이 있나요 가르켜 주세요
21년 10월 20일
1
11월25일에 마늘 파종했는데 아직싹이나지않아요원인이무엇일까요?
21년 11월 25일
1
들깨를 매년
직접씨앗으로 모종해서 십었는데
올해는 2년된 씨앗으로심었는데
싹이 하나도 나오질 않네요~~
혹시, 모종으로 사용할 들깨씨앗을
나눔으로 받을수있나요?
약 1000평중 500평만 심을까합니다
연락주세요~~^♡^
22년 5월 10일
나무가 군데군데 썩어서 죽어가요 그리고 싹이올 라오는아이가 마르고 꼬부랑 이생겨요
21년 6월 2일
1
고구마심기 비료는 하지않고
심고 싹이 5십셈지로 나오면 싹을
잘라 내나요, 답변좀주세요.
21년 12월 5일
1
1100평인데 고추 참깨들깨 콩을심고 있어요
오해는 참깨를많이 심으러고 하는데
씨를 뿌리고 싹이날때 녹아진다고해야할까요
많이죽는데 어떤 원인인지
22년 1월 8일
3
저는 올해처음 마늘을 심어습시다
그런대 싹이난대는나고 안난대는거이안난는대 외그런가요
알려주세용 ^^
21년 12월 16일
4
근사미
싹쓸이
청양군정산며
23년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