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 비닐하우스 수박 2순 재배여쭤봤었는데요.
조언 해주신 글들 감사합니다.
수박 2손재배시 정식 간격은 몇c간격으로 하나요?
저흰 지금 3손 재배로 40c간격으로 심고 있습니다만, 2손재배는 더 가깝게 심나요?
22년 5월 3일
2
비가와서 ~밭에가도 딱히 일할것이 없어 한바퀴 순찰하고 할일없어 커피 마시며 윷놀이 한판 했는데 ᆢ윷이 두번이나 나오는데 ᆢ오늘 일진 좋겠다 ㆍ손님이 많이오길 기대하며 ᆢ힘찬하루시작 ㆍ한가위만 같아라
♥ 지금까지 경북에 3,9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26일
❤️ 아름다운 우정 🧡
“당신은 진정한 친구를 단 한 사람이라도
가지고 있는가요?”
"다음 세상에서 만나도 좋은 친구가 될 친구가 과연 있는가요?
조선시대 광해군(光海君, 1575~1641)때
나성룡(羅星龍)이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광해군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나성룡에게 작별 인사를 허락할 경우 다른 사형수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다른 사형수들도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하기위해 집에 다녀오겠다고 했다가 멀리 도망이라도 간다면 국법과 질서가 흔들릴 수도 있었습니다.
광해군이 고심하고 있을 때 나성룡의 친구
이대로(李大路)가 보증을 서겠다면서 나섰습니다.
“전하, 제가 그의 귀환을 보증합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
“대로야! 만일 나성룡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찌하겠느냐?”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면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 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
"너는 성룡이를 믿느냐?"
"전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
광해군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었습니다.
“나성룡은 돌아오면 죽을 운명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돌아올 것 같은가?
만약 돌아오려해도 그의 부모가 보내주지 않겠지.
너는 지금 만용을 부리고 있다.”
“전하! 저는 나성룡의 친구가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부탁 드리오니 부디 허락해주십시오"
광해군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
이대로는 기쁜 마음으로 나성룡을 대신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교수형을 집행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나성룡은 돌아오지 않았고 사람들은 바보 같은 이대로가 죽게 됐다며 비웃었습니다.
정오가 가까워졌습니다.
이대로가 교수대로 끌려 나왔습니다.
그의 목에 밧줄이 걸리자 이대로의 친척들이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우정을 저버린 나성룡을 욕하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목에 밧줄을 건 이대로가 눈을 부릅뜨고 화를 냈습니다.
“나의 친구 나성룡을 욕하지 마라.
당신들이 내 친구를 어찌 알겠는가?”
죽음을 앞둔 이대로가 의연하게 말하자
모두가 조용해 졌습니다.
집행관이 고개를 돌려 광해군을 바라보았습니다.
광해군은 주먹을 쥐었다가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재촉하여 달려오며 고함을 쳤습니다. 나성룡이었습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다가와 말했습니다.
“오는 길에 배가 풍랑을 만나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 바람에 이제야 올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이대로를 풀어주십시오. 사형수는 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나성룡이 말했습니다.
“이대로!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 세상에 가서도 자네를 잊지 않겠네.”
“나성룡! 자네가 먼저 가는 것뿐일세.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도 우리는 틀림없이 친구가 될 거야.”
두 사람의 우정을 비웃었던 사람들 사이에서 탄식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대로와 나성룡은 영원한 작별을 눈앞에 두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담담하게 서로를 위로할 뿐이었습니다.
교수형 밧줄이 이대로의 목에서 나성룡의 목으로 바뀌어 걸렸고 교수형이 집행 되려는 찰나 또 다시 광해군은 사형집행을 중지시켰다.
그리고 광해군이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
높은 제단에서 두 사람 앞으로 걸어 내려왔다.
그리고 광해군의 바로 곁에서 보필하던 시중이 겨우 알아들을 만한 작은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다.
"부럽구나.
내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라도
너희 두사람 사이의 그 우정을 가지고 싶구나"
광해군은 두 사람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다가 다시 높은 제단으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 큰 목소리로 말했다.
"왕의 권위로 결정 하노라.
저 두 사람을 모두 방면토록 하라"
"비록 죄를 지었지만 저 두 사람이 조선의
청년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도다".
사형집행장에 모였던 원로 대신들과 조선 백성들이 그때서야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두 사람의 방면을 기뻐했다.
ㅡ 받은 글 ㅡ
6월 28일
10
4
무식하게 지어가는 농사 맨손으로 잡초와의 전쟁에서 어깨만 아작나고 참깨 수확을 하는데 죽을지경이다
22년 8월 7일
2
나와 열매 그리고 가을과 우리 엄마
붉어가며 익어가는 네 모습은
우리 엄마의 수줍던 청춘이요.
매일 같이 너를 찾던 부지런한 발걸음은
나를 매일 어루만지던 울 엄마의 손길이더라.
영글어 가는 네게 맺힌 빗방울은
우리 엄마의 눈에 영근 눈물이요.
항상 너를 바라보던 어머니의 눈길에 주름은
이내 울 엄마가 부단히도 너를 찾았던 인생의 길이더라.
무릇 울 엄마의 농사는
다 커버린 너와 내가 아니라
그 부질없이 모질고 지겹기만 한
우리 어머니 스스로를 길러내는 시간이었을지도.
오늘따라 유난스레 나를 닮은 네 모습에
우리 어머니 보인다.
맺힌 네 모습너머로
울 엄마가 미치도록 그리워진다.
10월 24일
2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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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9월 3일
여름철 마당에 지푸라기로 엮은 멍석을깔고 껕보리, 삶은 토란대 등 곡식을 널어서 말릴 때 갑자기 소나기라도 쏟아지는 날이면 난리를 겪는다.
지금처럼 실시간으로 일기예보가 없을 때라
먼 하늘의 구름과 불어오는 바람을보고 하루 날씨를 예상하기도 하지만 동물들의 습성으로 날씨를 예상하기도하고 비와 관련된 속담이 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는 속담이 있어서 옛날 어르신들께서 낮게 날아다니는 제비를보고 "오늘은 비가 올 모양이니 비채비를 하거라"하셨습니다.
제비는 둥지를 틀기 위한 찰흙이나 지푸라기 등 재료를 찾기 위해서 논두렁이나 질퍽한 땅 근처로 내려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내려오지 않습니다.
다른 새들과 달리 제비는 대부분의 시간을 높은 하늘에서 보냅니다.
그러나 비가 올 때쯤이면 풀밭이나 또는 물위를 아슬아슬할 정도로 낮게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제비가 땅으로 내려올 때는 땅 근처에 있는 벌레나 먹이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제비의 먹이가 되는 작은 곤충들은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높으면 날개가 무거워져 땅 가까이로 내려옵니다.
제비는 날아가며 먹이를 낚아채는 습성이 있어서 곤충들을 잡아먹으려면 어쩔 수 없이 낮게 날아야 합니다.
이렇게 제비가 낮게 날면 주변에 저기압이 형성되어 있고 습도가 높다는 과학적인 증거로 곧 비가 내릴 징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 논에 벼멸구나 벼해충을 없애려 등에 한말(20리터)들이 분무기를 짊어지고 한손으로 손잡이를 눌러 펌프질을하고 한손으로 살충제로 뿌리면 제비들이 나락위로 바짝 날아다니면서 소독약을 피해 나르는 곤충을 잡아먹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동물의 습성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는 말이 또 있습니다.
"개미가 진을 치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미가 진을 치는 것은 개미가 줄을 지어 어디론가 줄줄이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미는 예민한 감각기관이 있어서 비가 올 것을 예감하면 알이 물에 잠기지 않게 알을 물고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줄지어 이동한답니다.
또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기압이 낮아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개구리가 호흡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구리는 호흡량을 늘리기 위해 평소보다 많이 우는 거랍니다.
이 밖에도 비와 관련된 속담도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들기 때문에 옷이 젖는 줄을 모른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또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비에 젖어 질퍽거리는 땅도 마르면 단단해진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겪고난 다음에 더 강해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속담이다.
또 "장마끝물의 참외는 거저 줘도 안 먹는다"는 장마 때는 비가 많이 내려서 모든 과일이 단맛이 떨어집니다.
특히 노지에서 키운 복숭아와 수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뭄에 수확한 복숭아는 단맛이 철철 흐르는데 비를 하루만 맞아도 당분이 뚝 떨어지거든요.
특히 장마 뒤에 먹는 참외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빗물로 썩은 참외도 많고,
수분이 많아서 참외의 단맛을 느끼기에 부족하다라는 말입니다.
엘리뇨의 발달과 장마, 그리고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어서 곳곳에 폭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반이 물을 많이 먹고 있어서 지반이 악해 산사태가 염려스럽고 가뭄을 이기고 애써 지은 농작물도 걱정입니다.
다음주 1주일내내 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비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고추에 탄저병과 나방 소독을하고 두덕에 물기가 많아서 비스듬하게 기운 고추대를 말뚝을박고 줄을 매주고 왔습니다.
참깨에 노린재를 매일 잡았는데 이틀정도를 안잡았더니 오늘은 꽤나 많이 잡았습니다.
농사는 가물어도 걱정
장마들면 걱정
걱정투성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비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힘냐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카톡 메세지가 너무 길어서 읽기가 어려울 때 Tip 하나 드립니다.
특히 제가 보낸 메세지가 긴글이 많이 있지요.
이렇게해보세요.
카톡에서 긴 글이 왔을 때 메세지 아래 끝에 ^전체보기^를 클릭하면 우측 상단에 헤드폰 그림이 나옵니다.
이 헤드폰을 클릭 하면 노란색으로 표시 해 가면서 여성 아나운서가 글 내용을 읽어 줍니다.
건너 뛰고 보고 싶으면 그 부분을 클릭 하면 그 곳 부터 읽어 줍니다.
눈이 아프게 글 읽느라고 고생하지 마시고 귀로 들어보세요.
요즘 참 좋은 세상이구나!
새삼 느껴봅니다.
7월 12일
16
7
1
앞치마와 장갑은 저의 필수품입니다
앞치마는 포도농사시 봉지쌀때 꼭 필요해요 또한 핸드폰 가위를 넣을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바닥이 코팅된 장갑은 빨아써도 되고 손에 딱 맞아서 일하기 편해요
핸드폰 터치도 가능해 일하다가 장갑을 벗지 않고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보낼수 있어서 좋아요
23년 8월 15일
양파 포트에 파종하다가
출석합니다
파종기가있지만 펠렛씨앗은굵어서
파종기에 통과가안되어
손으로 한개씩 넣어줍니다
5000개인데 언제다하나 에고...
22년 9월 23일
Farmmorning
이른 아침에 주변에 안개가 낀 틈새를
활용해서 묶은밭 가에 마른 나무덤이
불 태우고 , 식후에 마늘대 분리해서 통마늘도 분해작업해서 용기에 담아 놓고 양파 모종 챙겨 화물차에 싣어
집사람과 같이 본밭에 양파 마늘 보라색 양파 심어놓고 물 주고 내려와 점심 식전에 막걸리 한 잔 했습니다.
혼자서 작업할려면 두배로 일이 많은데 주말이라 집사람이 쉬는날인데 그래도 빠른 손 좀 빌려서
빨리 마무리 했습니다.
날씨는 좋은데 야외에 나드리 가자는
애기는 없네요.
우리끼리 애기 천만다행 입니다.
22년 10월 29일
3
이 더위에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모쪼록 힘내시고요.
응원하는 손길에
힘 얻어서 빠른 회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23년 7월 21일
♧ 올해 농사수익은 수십억?
텃밭농사라 판매가 주목적이 아니고 지인들, 팜모닝통해 알게된 분들과 친분을 유지하는 무료나눔이 돈의 가치로는 보이지 않는 수익 수십억?이 아닐까합니다.
♧ 농작물 자랑
¤ 매년 새로운작물을 1~2개씩 추가해보는데 올해는 땅드룹 1년차! 내년부터는 나눔할 수 있겠고,
¤ 현재는 김장채소(배추) 성장 중인데 무름병이와 1~개씩 뽑다보니 100여개가 40여개 남아있는데 이것만이라도 유지시키는 것이 최종목표!
¤ 텃밭과 정원에 익어가는 사과, 감, 하늘마 등 수확 중
¤ 이미 수확한 땅콩, 호박, 하늘마 등은 후숙 및 손질 중
♧ 농사성적은 고추, 하늘마, 팥을 제외하고 땅콩, 호박, 가지 등은 풍성하여 나눔하고 있으니 매년 배우는 농사 수강료값, 하늘과 땅님 수고비 등 떼어주면 70점 되지 않을까요?
10월 8일
2
1
1
Farmmorning
비트 일부를 수확하다.
모종을 만들어 텃밭 정식후 가꾸니 시간이 흘러 땅과 식물은 이제야 열매로 보답을 한다.
비트의 활용은 색깔내기(차, 즙, 셀러드, 부침, 물김치, 백김치, 밀가루반죽 등)로 많이 활용한다. 선명한 붉은색 내어주는 매력 덩어리 비트!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암 예방과 염증 완화 효과가 있다고한다.》
특히, 슬라이스로 가늘게 썰어 건조기에 말려놓으면 언제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몇 일간 응달에 자연 건조한 후 깔끔하게 손질후 지인들과 나눔하고, 나머지는 세척 후 건조기에 말려 1년간 활용할 것이다.
※ 혹시 누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소량 랜덤으로 10여개 담아 지인외 원하는 분 1~2사람은 보내줄 수 있는 양은 있는데 택배비가 마트에서 구입하는 가격과 비교했을때 '배보다 배꼽이 클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잠시해본다.
*비트 식물정보*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68446&cid=42776&categoryId=59916
23년 6월 18일
5
Farmmorning
사고나무 포도나무 체리 대대 복숭아나무 자두모두2그루씩 2021년 5월에 4~5년생으로 심었습니다. 거름 하는 시기와 손질방법을 알고싶어요 . 감사합니다.
21년 7월 11일
7
수해로 마음과 작물의 피해가 걱정되시지만 몸은 관리하시면서 아직 우리국민은 도움과 지원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잘 견디시고 다시금 오뚜기처럼 도움주시는 손길을 위해서라도 화이팅 하세요
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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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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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원장 이명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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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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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肉體)도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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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왼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0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0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04.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
딴 짓은 하지마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規則)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05.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마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消化活動)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吸收)한다.
때문에 잠자기 전 음식을 먹으면 위(胃)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06.
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양(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07.
입을 벌리고 자지 말아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 부근에 수분이 부족해진다.
입을 벌리고 자는 대부분의 사람은
코에 문제가 있다.
08.
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09.
이불은 꼭 덮어야 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10.
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다.
이불의 무게는 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 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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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뻗치면서 기지개를 길게 한다.
0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좋은 느낌을 느낀다.
0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하고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도록 하고
유쾌한 하루의 일정을 시작한다.
🔹 물과 당신의 심장 🔹
좋은 소식이니
꼭 읽으셔야 하실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물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신지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 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중력에 의해서 물이 당신의 몸아래로 끌어당겨 있게 해놓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다리 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밤 오줌)을 한답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세척하는데 (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제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
Black club (cards)
일어나자마자 2잔의 물.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Black club (cards)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Black club (cards)
목욕하기 전에 1잔의 물.
- 혈압을 내려 준다.
Black club (cards)
잠자리에 들기전에 1잔의 물.
-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물)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르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심장병전문의가 일러준 말입니다.
꼭 실천해 보세요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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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단 한 번만의 선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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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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