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니다
상품 판매합니다
1번 참두릅 모묙 3년생 5,000원
2번 엄나무 묘목 3년생 5,000원
3번 가시없는오가피 5,000원
4번 땅두릅 종근 2,000원
5번 고사리 종근 1,000원
6번 취나물 종근 1,000원
7번 머위종근 1,000원
8번 원추리 500원
9번 바위취 1,000원
10번 향나무3년 5,000원
11번 할미꽃 동근 3,000
12번 대왕 고들빼기 1,000원
13번 개암나무 5,000원
14번 산나물 1촉 1,000원
15번 백목련 3년생 5,000원
16번 토종 엉겅퀴 1,000원
17번 비비추 1,000원
18번 신선초 종근 1,000
19번 토종 흰민들레 1,000
20번 산마 종근 2,000원
21번 우산나물 종근 5,000원
22번 초롱꽃 종근 2,000
23번 산초나무 3년근 5,000
24번 삼채나물 모종 1촉 1,000
25번 토종 작약50년 60,000원
26번 싸리나무3년생 5 000
27번 청단풍 2년생 2,000
28번 자귀나무 3년생 10.000원
29번 맥문동 종근 1촉 500원
30번 화살나무 3년생 5.000원
31번 산부추 1촉 1,000원
32번 복분자 3년생 5,000원
33번 산둥굴레 종근 2000
34번 달마지꽃 종근 2000
35번 천문동 3년모종 3,000원
36번 자연산 개복숭아 15,000
37번 자연산참옷나무 3년 10,000원
38번 참가죽나무 자연 10,000원
39번 박주가리 종근 5,000원
40번 생강나무 3년생 5,000원
41번 진달래꽃 3년생 10,000원
42번 등나무 3년생 5,000원
43번 왕벗꽃 3년생 10,000원
44번 고염나무 3년생 10,000원
45번 산초나무 3년생 10,000원
46번 돌미나리 1.000원
47번 자귀나무 10,000원
48번 곰보배추 1,000원
49번 흰 제비꽃 5,000원
50번 접골목 10,000원
51번 금낭화 3촉당 15,000원
52번 까마중 종근 1,000원
53번 우슬 종근 2,000원
54번 적산홍 10,000원
55번 어성초 1,000원
56번 복분자 3년생 5,000원
입금확인후 작업드러갑니다. 감사합니다 팜닥터 유근용 이었습니다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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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는데 오랜만에 고추밭에
나방이 보여서 충제
균제 살포하고 왔습니댜
출근길 태양은 구름에 숨었다가 산에 알을 품었다가
다시 얼굴을 조금 내밀었다가 구름으로
살짝 가리다가 합천
창녕 둑길에는 해가
중천에 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약간 연무현상은 있지만,날씨가 비 올 것 같지는 않네요.
유독 합천댐 주변에는 비 오기를
기다려도 구름이 피해가는지 어제 오후에 잠시 살짝
오는듯마는듯하고
지나갔는데 오늘도
그럴것 같습니다.
이제 점점 더위 속으로 들어가는데
월요일 아침 피곤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봅시다.
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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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 다시 한번 글 올여 전문가님들의 견해를 듣고 쉽습니다.
2월 28일 마늘 부직포를 벗기고 3월 1일 (NPK)복합 비료 추비 후 바로 관수 하여 녹이지 못하다 얼마 지나 땅이 습한 것 같아 몇 일 지나 약간 관수 했습니다. 그러하니 복합비료가
잎 사이에 항상 끼어 있었습니다. 요소 였다면 그래도 휘발 (자연소실) 되었겠죠.
해마다 그랬던 것처럼 요소 추비를 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마늘 양파 영농교육을 가니 요소 대신 복합비료 추비가 좋다는 강사의 말을 들은 것이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우연의 일치겠죠. 요소액비+모두싹 2차례 했고 3월 6일 요소+ 황산가리 혼합 추비 3월 4일 무름병 비천무+ 디메토 살충제 , 3월 10일 세균성 + 만루포 살충제 엽면시비 3월 12일 잠시 소나기 온 후 13일 갑자기 영화의 날씨로 꽁공 얼었죠.
3월 14일 아래 사진의 증상이 심 합니다. 춘부병, 무름병, 흑색썩음 균핵병, 곤충병원선선충, 등 무슨 병일까요? 대책이 있겠습니까?
참고로 같은 날 심고 같은 같은 畓(논)에 심은 스페인산(대서) 홍산은 간혹 한 둘씩 증상이 있고 전체 적으로 양호 합니다. 작년 11월 부직포 덥기 전 설탕액비+요소 엽면 시비 2차례 했습니다.
23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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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고추 염화가리 엽면시비
가믐에 채소류에 관주
지피나무 옮겨 심기
2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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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아있음에 감사하자!(꽃)
1812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퇴하던 도중에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 혼자 도망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집은 양복쟁이가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장, 나 좀 숨겨 주시오!
나를 숨겨 주면 크게 후사하겠소!”
그 말을 듣고 마음씨 고운 양복쟁이는 나폴레옹을 커다란 이불 장 속에 숨겨 주었는데,
댓가를 바라기 보다 그저 불쌍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병사들이 양복쟁이 집에 들이 닥쳤고,
집안 구석구석을 수색하면서 한 병사가 이불 장의 이불 더미를 창으로 쿡 찔렀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나폴레옹은 가까스로 그 러시아 군사의 창을
피했습니다.
병사는 몇 번 더 찔러 보고는 다른 병사들과 함께 수색을 끝내고 나갔습니다.
겨우 살아 난 나폴레옹이 장에서 나와서 말했습니다.
"주인장, 정말 고맙네!
나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일세!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소원을 들어 주겠네, 무엇이든 말해 보게!”
양복쟁이는 “황송합니다.
소인의 집 지붕이 망가져서 비가 오면 물이 샙니다. 지붕을 고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아니 소원이 고작 그것인가?
나는 대 프랑스의 황제일세! 더 근사한 소원을 말해 보게나!''
“아, 예, 저 건너편 양복점이 하나 생겼는데, 그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짜증을 내듯이 말했습니다.
“아니, 그런 사소한 거 말고 더 큰 소원을 말 해봐!”
나폴레옹이 역정을 내자 양복쟁이는 몸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다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서 소원을 물으니까 머뭇 거리던 양복쟁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황제 폐하, 사실 소인은 처, 자식도 없이 혼자 살고 있기에 별 다른 소원이 없습니다.
그저 제가 너무 궁금한 것은 조금 전 이불 속에 계실 때 러시아 병사가 창을 찔렀는데, 그 때 폐하의 기분이 어땠을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나폴레옹은 어이가 없어서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그 때 다행히 프랑스 병사들이 나폴레옹을 찾으러 들어 왔습니다.
"폐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병사들은 나폴레옹을 부축해서 말에 태웠는데, 말에 오른 나폴레옹이
느닷없이 양복쟁이를 가리키며 병사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여봐라,
저 놈이 나를 모욕했다.
내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마을 광장에서 처형하도록 해라!”
이튿날 양복쟁이는 사형대로 끌려 갔고 목에 올가미가 걸렸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법이라니!
양복쟁이는 눈을 감았습니다. 죽음이 눈 앞에서 어른거렸습니다.
그 때 느닷없이 한 장교가 말을 타고 달려오면서 소리쳤습니다.
"황제의 명이다!
사형을 멈춰라!”
양복쟁이는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습니다.
말에서 내린 장교가 사형 집행관에게 뭐라고 말 하니까, 병사들이 달려 들어 양복쟁이를 형틀에서 풀어 내렸습니다.
“자, 황제 폐하께서 내리신 편지와 선물이다!”
양복쟁이는 정신이 멍해진 채로 나폴레옹이 보낸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대는 내가 이불더미 속에 있을 때의 기분이 어땠나 물었었지? 이제 그 답을 알려 주겠네! 바로 그대가 방금 사형 형틀 위에 있을 때의 기분과 같았다네!
그리고 러시아 병사들이 돌아 갔을 때의 기분은 지금 편지를 읽고 있는
자네의 기분과 같을거네!
​어때, 이만하면 자네의 그 궁금함에 훌륭한 답이 되었을 것일세!
자루에 있는 금화로 지붕도 고치고, 양복점도새롭게 단장하게나! 내 목숨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
생명의 절박함을 느껴본 사람만이 지금 살아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건강의 축복을 압니다. 얼마나 고마운 단어인가를 건강이 얼마나 큰 재산이고 복인지, 건강을 잃어보기 전에는 실감을 못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날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가 깊을수록 죄는 더 커 보이는 법이고, 용서가 클수록 배신이 더 커 보이는 법이랍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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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몇일간 흐리고 장대비내리더니
오랜만에 태양빛을 쬐이네요
어렵고힘든시기
이또한지나가리라~
여러분 희망의 마음 담아
파이팅!!!
22년 8월 12일
마늘밭 만들고 월동준비 까지의 홍산마늘재배에 대한 제 개인적인 방법입니다.
1.파종30일전 자닮유황 20배액을 100평당 100L 살포후 입상석회,용성인비를 ph6.5~7.0에 맞도록 넣은후 깊은경운
2.파종10일전 더블윈은 100평당 3포, 땅부자를 100평당 1포씩, 완효성복합비료를 100평당 3.5포, 칼슘유황은 100평당1포, 황산가리는 150평당 1포, 붕사는 100평당 1kg씩 넣고 15cm깊이로 로타리작업
3.1,2두둑 사이의 골은 40cm 2,3두둑 사이의 골은 80cm로하여 두개의 두둑사이를 작업로로 확보
4.파종3일전 입제형 제초제와 살충제를 두둑표층살포후 멀칭
5.파종후 구굴기로 복토한뒤 제초제를 멀칭위로 한번 더 뿌린후 100평당 3-4톤 정도의 물을 스프링클러로 공급
6.12월5~10일 사이에 된서리를 한 번 맞은후 부직포 덮개작업
7. 월동기엔 토양함수량 60%이상 유지되도록 관수
8.땅이 얼지 않을때 골자리 제초매트 설치
인력파종 300평은 위처럼 진행되나 기계파종 5천평은 파종후에 칼집비닐을 덮고 살충,제초제를 나중에 한번만 뿌립니다.
마늘재배가 처음이거나 도움이 필요한분, 특히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녹병등으로 실패하신분들은 문의해주세요.
010-2610-0559 입니다.
오후1시~저녁9시까지 통화 가능합니다.
홍산마늘만 전문으로 재배중입니다.
재배법 공유해드립니다.
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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