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해가 떠서 급한다로 하우스 뺌빵 하려고 합니다.
급한거 먼저 해야깄네요
덧땔 비닐 준비해 놓고 점심먹고 빨리 해야겠어요
주말에 비소식이 또 있어요 ......하
22년 8월 12일
1
Farmmorning
꽈리고추를 4월21일 심었고 두득은 비닐멀징을 하지않습니다.
21년 5월 12일
1
Farmmorning
[토마토-토마토]
2022-11-28 시세변동 뉴스
[토마토 - 토마토]
소매)부산
경남 함안·김해·고성·창원·진주, 부산, 경북 경주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최근 경상 지역 산지 출하량이 증가함에 따라 약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kg 기준 상품 3,160원 중품 2,600원선에 거래됨
향후 지속적인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토마토 - 토마토]
소매)대전
주로 대전, 충북 옥천, 괴산, 경북 상주, 전북 무주, 김제 등에서 반입됨
생육 양호로 산지 출하가 꾸준한 가운데, 김장철로 소비가 부진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620원 내린 5,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김장 종료 전까지는 소비 부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토마토 - 토마토]
소매)광주
전남 화순군, 보성군, 전북 장수군, 강원 춘천시 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현재 소비 선호도가 적어 수요가 감소하여 약보합세 거래
소매가격은 1kg 기준 상품 4,92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수요 또한 감소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28일
1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팜모닝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른 아침에 해돋이 구경하러 가까운
황매산에 갔었는데 벌써 많은 차량이
길 가장자리에 주차되어 있었는데,
안내원 지시에 따라 주차장에 세워놓고 밖에 잠시 있는데 집사람이
춥다고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해뜨는
시간이 조금지나서 밝은 태양을 보았습니다.
흑시나 떡국 준비하시려나 갔었는데
역시나 그림의 떡이되서 집으로 돌아와 떡국 끓어 먹었습니다.
비닐 하우스에 시간 볼낼려고 긴다고
했더니 꼼짝말고 있으라고 하는데 중환자 신세가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다리 아파서 통증에 시달리고
바른 자세로 농사일도 못해보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정말 많았는더
이제 따뜻한 봄이 오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케 됩니다.
토끼해에 옴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펴고 마음대로 날고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충만 하시길 기원 합니다.
허굴산농장 올림
23년 1월 1일
6
Farmmorning
저도 비바람에 비닐 하우스가 찢어 졌지만
수혜입은 농민 여러분
힘내시고 하루라도
빨리 복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23년 7월 21일
감자 심었던 밭에 배추를심을예정으로 퇴비만 넣고 비닐멀칭했어요 붕사랑 석회등은 모종을 정식할때 주어도 될까요
21년 8월 5일
2
비닐교체
22년 8월 16일
1
다음 주 배추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5.7~7.9℃)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1~9.7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66.0% (평년 68.5%의 96.4% / 11.07 기준)
🥬 한파 대비
신속히 보온을 해줄 수 있도록 보온덮개나
부직포, 비닐 등을 포장 주위에 준비하여
한파에 대비해주세요.
*한 번 얼었던 배추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밭에 두어 기온 상승을 기다린 뒤
회복됐을 때 수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적기 수확
조기 수확은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고
늦은 수확은 저장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정식 후 60~70일경 결구 상태가 단단하고
결구 잎의 선단부와 둘러싸고 있는 잎이
가지런한 상태일 때 수확해주세요.
11월 11일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에요.
농사 짓느라 늘 고생하는 농민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업을 위해 힘 써주시는 농민들을 위해
팜모닝도 열심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11일
5
4
Farmmorning
낫, 호미, 전지가위, 분무기, 삽, 괭이, 장갑, 노끈, 톱, 제초기, 사다리, 멀칭비닐, 제초매트, 매트고정핀, 망치 등 등
23년 8월 17일
가을배추ㆍ김장배추
텃밭에 배추정식 대락300개
9월6일3300평묘종정식
비닐피복(검정)개속되는 고운
날씨관로 배추가 피닐워에 붙터서 하얀 잎으로 전이되어 다시
배추묘종 구매 탱방으로 작업
이 늘어 일손없는 시대 걱정이
태산이요
올가을 배추가 재때빗가 안아 힘들것으로 생각이 든입니다
23년 9월 10일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7 -
우리는 국민학교 등교 길은 동네 앞에 모였다가 저학년부터 모아서 출발시켰다.
맨 나중에 6학년과 통학반장이 뒤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등교를 했다.
뒤에서 몰고 간 셈이지요.
마을마다 학교에서 6학년 중에 덩치가 있는 학생을 뽑아서 통학반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저는 5학년 때부터 통학반장을 맡아서 했습니다.
동네에서 학교까지는 꼬빡 십리(4k)길이었다.
책과 필통을 책보로 싸서 등에 메고 뛰진 않았지만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1시간이 걸렸다.
나무로 만든 필통속에서 연필이 뛸 때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책가방은 중학교나 입학해야 들고 다녔고 그 때는 하나도 없었다.
거리도 워낙 멀기도했지만 구비구비 산모퉁이를 돌고 인가도 없는 외딴길도 있어서 몸이 약하거나 여자아이들은 입학 적령기인 8살을 지나 한두살 많게는 세살 더 자라서 입학을 시켰습니다.
비포장 도로인 신작로는 마을마다 면에서 구역을 정해서 장마철이 끝나면 냇가에서 자갈과 모래를 지게 바재기로 짊어지어 나르면서 장마에 푹 꺼진 신작로를 고르게 만들었다.
이장님께서는 면에서 할당된 신작로를 마을 가구수로 나누어 다시 말뚝을 박아가면서 집집마다 할당을 했다.
집집마다 할당받은 신작로 오른쪽에 갓길에 자갈과 모래를 냇가에서 퍼다가 길쭉하게 쌓아놓았다.
그렇게 쌓아 놓은 자갈과 모래를 장마철이 지나고 움푹 파인 곳을 군에서 땅고르는 커다란 기계가와서 신작로를 반듯하게 고르고갔다.
국민학교 등하교 길은 늘 굵은 자갈길이었고신작로 양쪽에 가로수로 커다란 포푸라나무가 있었습니다.
고목인 포푸라나무에는 버섯이 피기도 했고 가운데가 썩어 껍질만 있는 속이 텅빈 나무도 있었다.
신발은 기껏해야 타이어표 검정고무신이었다.
겨울철이 아니고는 양말을 신은 아이들은 거의 없었다.
고무신을 신고 조금만 걷다보면 발에서 땀이나서 새까만 때꼬장물이 생기고 신발이 미끄러위서 벗어지기 일쑤였다.
그래서 운동회나 체육시간에는 맨발로 달리기도하고 공도 맨발로 찼다.
등교길 중간에 괴일이라는 마을앞에 회(세멘트)다리가 있었다.
날씨가 따뜻한 5월부터 여름까지는 물이 있고 시원해서 괴일 다리밑에 나병환자(문둥병)들이 몇명이 비닐을 치고 양은솥을 걸고 살았다.
항아리에 뱀을 잡아 놓았다가 끓여 먹기도 했고, 그 옆에는 동냥으로 얻어 온 곡식자루가 있었다.
다리밑에 있는 나병환자들이 어린이 피를 빨아먹으면 문둥이병이 낫는다는 헛소문이 어린아이들을 공포에 떨게했다.
그래서 하교길에 그 회다리를 건널 때는 절대 뛰지말고 살살 기다시피 조심스럽게 건너라고 통학반장이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르켰습니다.
혹시나 낮잠이라도 자고 있는 나병환자들이 깰까봐서 그랬지않나?싶습니다.
혼자는 무서우니까 여러명이 모여서 그 회다리를 건넜다.
눈썹이 없고 얼굴에 흉터가 있고 손가락이 없으며 중절모를 꾹 눌러 쓴 나환자는 정말 공포의 대상이며 무서운 사람들이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손이 없어서 쇠로 된 갈쿠리를 내밀면서 동냥을 달라고 할 때는 얼른 부엌으로 달려가 좀도리 쌀을 담아 놓은 단지에서 한바가지 떠다 주었다.
옛날엔 동냥을 하는 동냥아치들이 참 많았다.
동냥으론 쌀과 보리, 식은밥을 주기도했다.
또 스님들도 배낭을 등에 짊어지고 목탁을 두드리면서 시주를 받으러 다녔다.
나환자나 동냥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온 동네가 시끄러웠다.
그때는 거의 집집마다 개를 묶지않고 키웠고 그 많은 개들이 한꺼번에 짓어대니까 엄청 시끄러웠다.
그렇게 온동네 개가 짖으면 숨기도했다.
도심지에는 넝마주이들이 있었다.
넝마주이는 양아치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5.16군사혁명 이후까지 있었다.
서울의 경우 40∼50곳에 거지들이 모여 살았으며, 동냥뿐만 아니라 넝마주이를 하기도 했다.
넝마주이는 "사설막"(대원들을 거느린 주인인 ‘조마리’가 관리하는 막), "자작"(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만든 막) 방식의 조직을 갖추고 등에 짊어진 망태기와 집게를 사용하여 폐품을 수집하여 판매하면서 생활했다.
넝마주이도 떼지어 다닐 적엔 공포의 대상이었다.
오늘 날 페품수집의 원조가 아닐까?싶다.
구불구불하고 자갈이 깔려있던 신작로가 반듯하게 만들어지고 아스콘으로 포장되면서 포푸라나무는 사라졌다.
담양 메타쉐콰이어길과 진안 메타쉐콰이어길이 사진작가들의 출영장소가 되듯이 커다란 포푸라나무가 양 옆으로 있는 반듯한 신작로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5월 13일
18
54
2
비닐하우스 내에 고추대 한 이랑 정리하고 고추대 두 나무로 묶어서
옆에 이랑 유인끈에 메달아 놓고
멀칭비닐 겉어내고 그 이랑두둑에 초피나무를 내년 봄까지 심어 놓을라고
임시로 심어 놓을려 합니다.
앞으로 대세가 올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부테 초피 재배 준비해서 노후에
윤택할 생활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을 날씨는 좋은데 마음은 단풍잎이
물던 산그림자 밑이 그립지만 액자속에 풍경화 뿐 몸은 아직도 가을
수확시기를 벚어 나질 못합니다.
지금은 하우스 옆에 고추 건조기 소리
들어면서 데크에 앉아서 잠시 막걸리
한 잔에 아름답게 익은 벼 이삭을 보면서 오후에 잠시 낭만을 혼자서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초피나무 심는 작업은 마무리
했습니다.
22년 10월 28일
2
1
Farmmorning
다음 주 양파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할 때가 있겠고,
기온은 평년(8.8~10.4℃)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5.5~14.3mm)와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66.2% (평년 68.3%의 96.9% / 10.31 기준)
밭가뭄: 정상 153개 시군(92%), 관심 11개(6%), 주의 3개(2%)
- (11.7 무강우 시) 정상 151개 시군(90%), 관심 13개(8%), 주의 2개(1%), 경계 1개(1%)
1️⃣아주심기
양파 중만생종은 11월 상순까지
아주심기를 완료해주세요.
* 활착기간은 25∼30일이며,
어린뿌리가 생장할 수 있는 최저온도는 4℃입니다.
2️⃣ 본밭 관리
배수구를 정비하여 습해를 예방해주시고
피복한 비닐은 고정해주세요.
* 토양이 건조하면 양분 흡수가 저해되고
동해 우려되므로, 적정 수분관리가 필요합니다.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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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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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이 - 다다기계통] 2022-11-03 시세변동 뉴스
소매)대전
주로 대전, 세종, 충남 부여, 공주, 충북 보은, 괴산, 청원, 옥천, 전북 익산 등에서 반입됨
낮은 기온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시장 내 재고가 적체되면서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이 500원 내린 4,0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330원 내린 3,33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충청권 시설재배 물량의 출하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며, 김장철 소비 감소가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도매)대구
경북 군위, 칠곡, 경산, 상주, 고령, 경남 창녕, 전북 장수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산지 기상호조로 시장내 반입량은 증가하나, 기온하락과 주중으로 거래는 부진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당 전일대비 4,000원 하락한 상품 45,000원, 중품 40,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하락에 따른 오이류 선호도 감소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3일
저는 3년차 농부로 다품종 소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땅콩,고구마,고추,단호박.가지,오이~~
땅콩은 꽃이 피어서 비닐을 벗겨 주었고요. 고추는 탄저병으로 수확량이 적어 태양초로 말리고 있습니다.뉴질랜드 단호박은 180여개 생산해서 11일정도 말려서 농협 공판장에 내었는데 10kg짜리 26상자에 23만원 받았습니다.~~ㅋㅋ
농약을 안치고는 농사가 안된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을 합니다.
꽃 키우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밭 들어오는 입구나 울타리 주변에 꽃을 심어놓으니 산책하시는 동네 어르신들이 예쁘다고 좋아하십니다. 풀대신 꽃이 너무 보기 좋아요~~^♡^
23년 8월 9일
1
Farmmorning
여러작물을 기르는 텃밭 농부 입니다.
며칠전부터 쥐나 두더지가 고추를 갉아먹는듯 합니다.
곧 익을텐데 갉아먹으니 못쓰게 되는데 어떻게 퇴치해야 할까요..?
모종을 덮은 비닐에 발톱에 긁힌 자국이 많이 나있고 고추짜꺼기가 톱밥처럼 바닥에 있네요.
21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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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토마토] 2022-09-28 시세변동 뉴스
소매)대구
경북 김천시, 포항시, 군위군 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공급량 감소의 지속으로 시장 내 거래물량 또한 감소하여 강보합세 거래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은 200원 상승한 5,33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 또한 200원 상승한 4,93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물량의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도매)서울
강원 양구·철원·평창·춘천·횡성·화천·인제, 전북 진안·장수, 전남 장성·화순, 경남 합천 등지에서 반입됨
위탁판매 수요가 증가하고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기준 3,800원 오른 상품 29,200원, 중품 24,200원 선에 거래됨
주중 일교차로 상품 반입이 감소한 가운데 대형 유통사 납품용 물량 확보 경쟁으로 오른 가격이 유지될 전망
도매)부산
경북 포항, 경남 함양/진주, 강원 춘천/영월, 전북 장수 등에서 반입되고 있음
최근 기온 하락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시장 내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지속 오름세
토마토 5kg 상품 32,600원, 중품 29,600원에 거래되고 있음
10월 산지동향은 재배면적 증가, 타작목에서 전환 농가 증가 등으로 출하량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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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리태 콩 농사 2500평 짓고 있는데 늘 잡초와 싸움이네요 작년에는 일반콩을 했는데 비닐멀칭 안했더니 작황이 좋지않았는데 금년은 좀 나은것 같네요 그리고 추비 대신 영양제 살포 했더니 상황이좋은것 같네요 이제는하늘에 기대해봅니다^^
22년 8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