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에 고구마는 과번무가 되었고, 들깨는 키만크고 있네요. ㅠㅠ
22년 8월 30일
장마가오면 고추는 병충해가본격적우로 옵니다 틈나는대로 탄저병 과 고추나방약을 주어야합니다.과습하지않도록 고랑도물빠짐이 잘되어야해요.
23년 6월 20일
옥상에서 흰민들레를 키우는데 잎이 모두 흰가루에 덮여있어요
흰가루병인것같아 인터넷 찾아보고 과산화수소수 100:1 희석해서 스프레했는데 전혀 차도가없어요 다른방법좀 알려주세요?
21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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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시세변동 뉴스 (2023-08-25)
[거봉 - 소매 - 광주]
경북 상주, 영천, 경산, 충남 천안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캠벨, 샤인머스켓에 비해 수요가 많지 않고 소비가 분산되어 보합세에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2kg 기준 30,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량은 비슷하나 소비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샤인머스켓 - 소매 - 대전]
주로 대전, 충남 금산, 논산, 충북 옥천, 경북 김천 등에서 반입됨
성출하기로 산지 출하가 활발하고 시장 내 물량이 풍부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2kg 기준 L과가 1,300원 내린 29,900원선에 거래되며, M과는 1,700원 내린 24,200원 선에 거래됨
올해 샤인머스켓 재배면적 증가 영향으로 향후에도 산지 생산 및 출하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25일
1
포도 시세변동 뉴스 (2023-09-13)
[캠벨얼리 - 소매 - 부산]
주로 경북 김천 및 상주, 전북 남원 지역 등에서 반입됨
MBA, 거봉,등 다양한 품종 및 시장 내 반입물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됨
소매가격은 1kg 기준 상품 340원 내린 9,660원선, 중품 230원 내린 2,930원선 거래됨
향후에도 수요와 공급량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샤인머스켓 - 소매 - 대전]
주로 대전, 충남 금산, 충북 보은, 영동, 옥천, 경북 김천, 상주, 영천 등에서 반입됨
꾸준한 반입으로 시장 내 물량이 풍부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2kg 기준 L과가 1,300원 내린 22,400원선에 거래되며, M과는 1,200원 내린 19,000원선에 거래됨
향후 추석 선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주요 산지인 경북 지역 등에서 출하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9월 13일
1
- 고약(膏藥) -
옛날에 종기가 나거나 부스럼이 났을 때 어르신들께서 붙혀 주셨던 흑갈색이고 끈적끈적한 고약(膏藥)이 생각나시나요?
아마 복용하는 약 말고는 만병통치약 이었습니다.
특히 뒷꼭지 목부분에 왜 그렇게 종기가 많았던지요?
위생시설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 몸에 부스럼이나 종기는 많이 생겼습니다.
종기가 생기면 어김없이 새까맣고 끈적끈적한 고약을 잘라 불에 성냥불에 달구어서 기름칠한 문종이에 잘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고약에 녹아서 빠져 나왔습니다.
이 때 고약을 떼어내면서 머리카락이라도 고약이 붙으면 어찌나 아팠던지요?
또 고약이 녹아 흘러내리기도 했습니다.
고약은 장년의 나이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고약에 관하여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추억의 상표 중 하나로 인지도가 높은 가정의 국민상비약이다.
지금처럼 약이 흔하거나 병원 문턱이 낮지 않았던 시절  몸에 커다란 종기가 나면 여간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욱신거리는 아픔이나 통증은 더할 나위 없고 종기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면서 열이 나거나 몸에 오한까지 겹치면  쉽게 낫지 않을까 봐 두려운 것이 사실이며,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이럴 때 고약의 효능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고약은 만병통치 약이었습니다.
고약은 까맣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고약을 불에 구슬려서 아픈 부위에 붙이고 하룻밤만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밤이 더 지나면 신기하게도 종기 안에 있던 고름이 쏙 빠져나옵니다.
이것이 고약의 특징입니다.
고약의 주원료는 바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쇠비름입니다.
쇠비름은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잡초입니다.
농사에는 아주 귀찮은 잡초입니다.
밭고랑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라며 생명력이 아주 강한 풀입니다.
뽑아서 밭두렁에 올려 놓아도 쉽게 죽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 모든 풀잎들이 더위에 지쳐서 축 처져 있을 때도 태양볕 아래서도 유난히 반짝이는 두툼한 잎이 쇠비름입니다.
고약은 가정상비약이나 항생제를 구하기 힘들고 병원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던 70년대까지 가정치료제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종기를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항생제가 없던 시절에 고약을 붙이기만 하면 크게 곪았던 종기가 어느 새 농(膿)이 빠지는 놀라운 효능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이마나 목에 고약을 붙이고 다닌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사랑방에는 겨울에 머슴들이 모여서 멍석도 만들고 멱다리(멱서리)도 만들었습니다.
멱다리는 짚으로 촘촘하게 역어서 만든 곡식을 담은 그릇으로 바닥이 넓고 높이가 높아서 가마니보다 더 많은 곡식을 담을 수 있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농기구입니다.
이 때 목에 붙인 고약이 방이 뜨거워서 녹아 나무로된 토막 베개에 새까만 고약이 묻어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때 고약은 엄지 손가락 크기로 판매를 했습니다.
부스럼이나 종기의 크기에 따라 잘라서 붙였습니다.
"이명래 고약"이 그 중 대표였습니다.
일본군 대좌 사사키가 이명래고약으로 악성종기를 치료하고 이명래한약방을 찾아서 세번 놀랐다고 합니다.
첫째는 너무 더럽다는 것.
두번째는 치료비가 너무 싸다는 것.
세번째는 잘 낳는다는 것 때문에 세번 놀랐다고 합니다.
지금도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약을 사용하는 가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약보다 더 효과가 빠른 연고와 항생제가 등장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새벽녘에 텃밭에 나갔는데 그제 쏟아진 비로 기온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하우스에 참깨를 말릴 준비를 하는데 땀이 엄청 나더군요.
내일부터 2박3일로 남원으로 피서를 갈려고 합니다.
지리산 한바뀌돌고 잠은 시골집에서 잘려고 합니다.
남원에서 육모정으로 올라 정령치에서 바라본 지리산절경은 멎지거든요.
비라도 한바탕 내려주면 지리산 운해는 장관입니다.
달궁계곡과 뱀사골계곡을 거쳐서 인월과 운봉을 지나면 폭포가 몇군데 있습니다.
폭포에 물이 워낙 차가워서 발만 담가도 온몸이 시원합니다.
시골집 바깥채를 게스트하우스같이 모양을 내서 수리를 오래전에 했습니다.
한낮에는 뜨거우니까 차로 한바뀌돌려고 합니다.
오늘 텃밭에 다녀와서 맛있는 백도복숭아와 자두도 샀습니다.
내일 저녁은 고냉지인 장수에서 흙돼지 삼겹살로 할려고합니다.
예년같으면 8월15일 광복절이 지나면 찬바람이 있어서 시원했는데 올해는 늦더위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 때 여름방학 때면 지리산 천왕봉등반을 꼭 다녀왔습니다.
백무동코스로 올라가면 참새미야영장에서 1박을하고 장터목 야영장에서 새벽4시에 출발해서 천왕봉 일출을 보았습니다.
한신계곡으로 등산하면 세석야영장에서 1박을 하고 장터목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등산장비가 좋을 때가아니라 운동화에 반바지에 티셔츠와 모자만 준비했었지요.
텐트는 A형 텐트라고해서 텐트를 피면 A자같아서 A형텐트라고 불리었습니다.
야영장에서 된장에 감자와 호박만 썰어 넣었는데 그렇게 맛날까요?
고산이라 코펠에다 한 밥은 설어서 더글더글했었습니다.
8월15일전에 다녀오면 장터목야영장에서 침낭이 없이도 야영을 했는데,
8월15일 지나면 침낭없이는 추워서 잠을 못잤거든요.
몆번을 다녀왔는데 8월15일을 기준으로 분명 날씨가 변했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순리대로 살아가는 지혜로움이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이까짓 더위 얼마나 더 가겠어요.
또하나 걱정거리가 생겼네요.
감기환자 중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고생한다는 소식에 그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해야지 않을까?염러스럽습니다.
8월 8일
11
1
1.매년 들깨모를하면 줄기와 지표면이 닿은부푼 에서 녹아죽어 2년간실패를보아 제초제를 사용하지않고 2021년6월17일 모종을하고 과찰중인데 불안합니다.
2.깍지벌레를 2월부터 6월7일까지 3종류의강력한약제를 살포했는데도 아직도남아있으니 어떤방법과 약제를 사용해야되는지요.
21년 6월 17일
1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 -
우리는 기다랗고 커다란 안테나가 달린 흑백TV에 리모컨이 없는 로터리식이어서 손으로 직접 채널을 돌렸던 걸 기억한다. 
로터리 손잡이가 프라스틱이라 오래 돌리다고면 망가지고 뻰치로 찝고 돌려서 채널을 맞췄다.
TV화면이 잘 안나오면 한사람이 대나무에 막대기를 엮어서 만든 사다리를 타고 긴 대나무를 잘라서 지붕위나 높은 감나무위에 실외안테나를 좌우로 돌려가면서 안테나 방향을 맞추고 화면을 조정해서 인테나가 바람에 움직이지 않게 철사로 묶었다.
TV는 네개 다리에 양쪽으로 창문도 달렸고 가운데 열쇠가 있는 TV도 있었다.
요즘 장식장 같았다.
TV가 워낙 덩치가 커서 웃목을 다 차지했다.
흑백TV의 대표상품은 대한전선과 금성TV였던 것 같았다.
친구들과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레스링의 박치기왕 김일, 7전8기의 홍수환, 김기수 등의 경기와 그 유명했던 안방극장의 대표작 여로, 팔도강산, 아씨 같은 드라마와, 전투,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원더우먼 등의 외국 드라마를 보았던 걸 기억한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가 달에 착륙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특히 밤이 긴 겨울철 저녁시간에는 동네 사람들이 안방 가득하게 모여서 드라마 등을 시청하고 돌아갔다.
동네 사람들이 다 나가고나면 할머니께서는 하드보드로된 장판을 나락잎으로 만든 빗자루로 모래를 쓸어내고 물걸레를 빨아서 방바닥을 깨끗하게 닦으셨다.
지금도 몸채 작은방 두곳에 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하드보드장판이 깔려있다.
지금이야 흙 밟을 곳이 없어서 하얀 운동화를 몇날을 신어도 깨끗하지만 그 때는 포장된 마을 길은 없었다.
눈이라도 내리고 얼었던 길이 녹고 질퍽거리는 날이면 땅을 밟고 와서 바지나 양말에 묻은 흙이 따뜻한 방에서 말라 다 떨어진다.
진짜 모래가 한 웅큼 나올 때가 있었다.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구들방에 모여서인지?벽지가 끕끕하기도 했다.
특히 문종이 하나로 바른 창호지는 물을 적셔놓은 것 같았다.
우리는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이미자, 남진, 나훈아, 하춘화, 조미미, 배호, 펄시스터즈, 김상희, 윤항기, 패티김, 조영남, 이용복, 이현, 정미조, 김정호 등의 가요와 장현, 양희은, 어니언스, 서유석, 이장희, 남궁옥분, 소리새, 해바라기, 이문세, 이연실 과 같은 통기타 포크송을 좋아했고, 들고양이, 사랑과 평화, 산울림, 다섯손가락, 이치현과 벗님들을 비롯하여 대학 가요제에서 배출한 옥슨, 건아들, 송골매, 해오라기, 노고지리 등 그룹사운드 음악을 들었다. 
조용필과 이용과 전영록도 기억하며 묘하게 그때는 그 중 한명만을 좋아했다. 
년말이면 1년동안 국민들이 많이 좋아했던 가요대상 시상식이 방송사마다 날자를 잡아서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가수는 최고의 한해였다.
그러다 이선희, 김현식, 이상은, 김광석, 유심초 등를 좋아했고 또 다시 90년대에 나타난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에서는 정말 큰 세대차이를 느끼는 획기적인 기회였다.
노랫말을 스님께서 불경을 읽드시 중얼중얼거리는 랲이라는 가요가 대중가요를 앞서기 시작했고 머리를 땅에 박고 뱅뱅돌리면서 서커스에서나 볼 수 있는 온갖 몸놀림은 우리를 헷갈리게 했다.
젊은 아이들이 테이블에서 담배피고 술 마시며 그 자리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락카페가 참 신기했다. 
젊은 아이들이 그룹으로 춤을 추면서 무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저 남진이나 라훈아, 현철,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이미자, 하춘화,주현미 등의 대중가요에 꽃혔던 우리는 어느 날 K-Pop이 전세계를 휩쓸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유럽뿐만 아니라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K-Pop이 선풍을 불러이르키기 시작했다.
요즘 젊은사람들 참 대단한 것 같다.
먼 타국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쫒아다니는 열정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하긴 우리나라도 외국 팝가수가 들어와서 공연을 할 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했다.
꼴불견이지만 일부 여성팬들이 브라와 속옷을 벗어서 던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어제 6시 내고향이라는 시간에 시장에서 일을 하시는 어느 아주머니께서는 핸드폰을 3대를 갖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오로지 그가 좋아하는 임영웅의 사진뿐 아니라 그 가수의 일상을 담고 있었다.
살아가면서 힘들 때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 위안을 삼기도 했고 좋아하는 연예인을 바라보면서 역경을 이겨낸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전세계에 알린 우리 K-Pop가수들도 대한민국의 공로자인 것 같습니다.
지난 며칠 봄날씨였는데 어제부터 봄을 시샘한 듯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밤공기는 조금은 쌀쌀하네요.
이 비가 그치면 논밭 삶의 현장으로 내달려가겠지요.
농기계의 안전사고를 늘 대비하셔야겠습니다.
4월 3일
17
15
<토양 양분 관리3>
오늘은 기비와 추비를 어떻게 줘야되고, 시비 요령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표준 시비량
- 토양비옥도, 토양의 양분 함유량, 재배법, 작물의 양분요구도, 기상요인 등을 감안하여 조정해야 한다.
- 토양분석을 1~2년마다 실시하여 시비량을 결정한다
- 일반적으로 축분 및 석회의 과다시용으로 토양에 비료잔류량이 많은 경우가 많다
< 표 첨부 참조>
2. 기비 시비 요령
- 기비는 정식 15일전에 시비한다.
- 토양검정을 통해서 토양에 존재하는 비료의 양을 빼고 시비한다.
- 재배기간중 균형시비를 위해서는 기비량을 줄이고 토마토의 생육상태를 관찰하면서 추비 위주로 소량씩 자주 시용하는 것이 좋다.
- 사질토양에서는 기비를 적게 주고 추비를 자주 준다.
- 관비재배에서는 일반재배보다 비료를 적게 준다. 예를 들어 검정시비량의 60%를 10회에 나누어 주는 것이 토양오염을 막고 비료를 경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 기비를 충분히 시용했을 경우에는 비료는 정식후 약 1개월 간 줄 필요가 거의 없으며 1화방 착과후터 시비를 시작한다.
- 추비는 가능한 소량씩 나눠서 주는 것이 토양내 양분 변화정도가 적어서 좋다
- 잎이 너무 진할 경우에는 추비를 주지 않고 물만 공급한다.
* 기비과다에 따른 과번무 현상의 이유 및 대책
- 기비 과다로 과번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 작물요구량과 비효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시비
- 축분 등 일시에 분해되는 비료의 사용에 주의
- 추비 위주의 시비 관리가 바람직
- 첨부자료 그림에서 빗금친 부분은 기비과다로 토양내 유효 양분량이 작물의 양분 요구량보다 많아서 과번무가 일어나는 시기 및 양을 나타내며, 그 이후에는 양분요구량이 더 많아지는 시기가 추비 시점이 됨
<아래 그림 첨부>

3. 추비 시비 요령
- 고형비료를 사용하는 경우 시비는 3화방 개화 및 과실비대기부터 주고 20~25일 마다 수확종료 30일전까지 공급한다.
- 시비량은 N와 K를 성분량으로 2~3KG/10a
- 액상비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3화방 개화 및 과실비대기부터 주고 매 화방이 개화할때 마다 수확종료 30일전까지 공급한다.
- 시비량은 N와 K를 성분량으로 2KG/10a
21년 2월 19일
4
Farmmorning
[🎓5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0편 (복습)
5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34편- 퇴비, 비료 만드는 법]
🔻잡초퇴비 만드는 법
• 반쯤 말린 잡초와 말린 고운 흙, 인분뇨를 섞어 썩힌힙니다.
• 퇴비를 만들 때 우선 지면 위에 7~10cm 두께의 못 바닥의 진흙 또는 세토(細土)를 깔고 반쯤 말리 잡초를 깐 다음 소량의 인분뇨를 끼얹습니다.
• 다시 그 위에 7~10cm 두께의 말린 세토를 덮습니다.
• 이처럼 차례로 층을 1.5m 정도로 쌓은 다음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합니다.
• 30~35일 지나 한 차례 뒤집어주고 다시 밀봉하고 15~20일 후에 사용합니다.
🔻화학비료 퇴비 만드는 법
• 화학비료, 분뇨비료, 말린 고운 흙을 비율대로 섞어 퇴비를 만듭니다.
• 구체적인 방법은 과인산칼슘 25kg, 황산암모늄 25kg, 황산아연 1.25kg, 염화칼륨 7.5kg, 돼지분뇨 250kg, 말린 고운 흙 1000kg을 고르게 섞어 단단히 쌓은 다음 비닐로 밀봉한다.
• 25~30일 후 사용합니다.
[✍️135편- 5월에 유행하는 해충 살펴보기]
🔻고자리파리
• 고자리파리는 마늘, 양파 등 보통 4월 중하순부터 5월까지 많이 발생합니다. 애벌레(유충)이 뿌리를 갉아먹어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으며 심하면 포기 전체가 말라 죽게 됩니다.
• 정식 전에는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이도록 밭을 갈아주고,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하는 경우에는 적용 약제를 토양에 직접 관주하여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응애
• 파종 전 종구를 종구소독제로 침지소독하고 토양은 입제 농약을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생육기에 피해가 심할 경우 희석제를 직접 토양에 관주처리하거나 입제농약을 전 포장에 뿌린 후 토양 표면을 긁어주거나 물을 줘 약액이 뿌리까지 침투하게 하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총채벌레류
• 텃밭과 같이 소규모의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과실이나 생산물의 흠집을 감내할 수 있으면 가능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고삼 추출물이 함유된 유기농업자재나 전용약제를 이용하여 방제해줍니다.
🔻가루이류, 진딧물
• 크기가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고 일단 발생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시설 내에서는 외부 유입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시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접착트랩을 매달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적 조치로 해충에 따라 천적을 투입하여 방제하고 국부적으로 해충이 집중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작물별 적용농약으로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박이응애
• 적게 발생한 경우 발생지점의 잎 뒷면에 무을 자주 뿌려주면 발생이 억제되지만, 밀도가 증가하면 유기농자재나 농약을 사용하여 방제해야합니다.
• 유기농 방제의 경우 난황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약제 방제는 전용약제를 사용하여 잎 뒷면에 약제가 잘 살포될 수 있도록 합니다.
[✍️136편- 작물에 유익한 익충 알아보기]
🔻우렁이
• 토종이 아니라 열대산 왕우렁이로 주로 중국 남부지방의 것을 들여온 것입니다.
• 무논에서의 제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익충입니다.
🔻육식성 무당벌레
• 깍지 벌레와 같은 해충을 섭취하기에 육식성 무당벌레는 농사에 방해가 되는 다른 곤충들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단, 식물성 무당벌레는 작물을 섭취하기 때문에 해롭습니다.
🔻지렁이
• 땅속의 길을 만들어 땅을 부드럽게 해주고, 지렁이의 분변토(응가)엔 영양분이 있어 땅을 더욱 기름지고 영양가 있게 만듭니다.
• 농작물이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있어 농사에 이롭습니다.
🔻배추벌레고치벌
• 농사를 망치는 배추벌레 몸 속에 알을 낳아서 알이 깨어나면 배추벌레를 먹으면서 자랍니다.
🔻늑대거미
• 벼에 붙어서 즙을 빨아먹는 멸구라는 벌레를 땅바닥과 물위를 기어 다니며 섭취합니다
• 하지만 농약에도 강하게 살아남는 멸구 때문에 농약에 약한 늑대거미의 개체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
🔻석회고토비료의 사용법
•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할 때에는 토양의 pH를 조사하여 알카리분의 양을 적정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1.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2. 석회고토비료는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3. 석회고토비료는 알카리성이 강하므로 암모니아 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4. 정식이나 파종 15일 전에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사용량이 300kg/10a 이상일 경우에는 2~3년에 걸쳐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138편- 산성토양 - 알칼리토양 해결법]
🔻산성토양 개량
• 석회(CaCO3)성분의 비룔를 시비해 중성으로 바꿉니다.
• 석회가 토양속에서 분해되어 ca은 식물에 남은 탄산(co)은 중성토양을 만듭니다.
🔻 알칼리토양 개선
• 비료시비를 줄이고 무기질비료보다는 유기질비료를 사용합니다.
• 유기질비료가 미생물에 의해 토양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많이 시비하면 좋지 않습니다.
[✍️ 139편- 톱밥퇴비의 이점 알아보기
🔻톱밥퇴비의 효과 (볏짚퇴비와 비교)
• 토양에서 생성되는 토양 유기물은 3배 이상
• 비료분을 흡수하여 저장하는 염기 치환용량(보비력)은 7배
• 기계적, 물리적 효과의 지속성은 4배 이상
🔻톱밥퇴비의 효과
• 매년 유기물을 보충하지 않고 미생물이나 영양제만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미생물이 활성화되면서 토양의 유기물이 빠르게 분해되어 사라집니다.
• 그 결과 토양이 점점 나빠지고 생육 장애가 일어나 농사에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분해가 어려운 리그닌 함량이 많은 톱밥으로 퇴비를 잘 만들어서 사용하면 오랫동안 토양에서 유기물로 남아 땅심을 빠르게 높이고 토양 개량 효과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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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조추단감을 하우스에서 재배하고있습니다 주머니 깍지벌레 방재가 힘듬니다 깍지벌레 전문약을 보면 유과기
이후에. 살포하면 과피에 비해를 준다고
해서 농약 선택하기가 힘듬니다
단감에 피해업는 주머니 깍지벌레 전문약을 알려주세요
21년 11월 19일
2
[감귤-노지]
2023-01-02 시세변동 뉴스
[감귤 - 노지]
소매)대구
제주도 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소비는 꾸준히 이루어지나, 산지 기상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 거래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M과는 70원 상승한 3,830원 선에 거래되며, S과는 60원 상승한 3,38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산지 기상 완화로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감귤 - 노지]
소매)대전
주로 제주도 지역에서 반입됨
노지 감귤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M과가 510원 오른 3,52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390원 오른 2,700원선에 거래됨
향후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 본격 출하로 소비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감귤 - 노지]
도매)광주
제주 제주시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성출하기로 인한 반입량은 꾸준하나, 제철과일이 풍부하지 않아 소비자 선호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기준 1,000원 오른 S과 17,000원, 중품 M과 14,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소비자 선호로 수요는 꾸준할것으로 보이나, 산지 출하량 증가로 가격은 크게 상승하지 않을것으로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2일
☆☆마늘양파 다수확은 어떻게 해야할까????☆☆
다른작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마늘 양파 감자 등이
원예작물의 구근루 재배에서
전용 비료의 사용과 비분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는 각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이 다르고 장기 배배로 재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군의 비대기에 적당한 물관리가 중요하며
구근비대기에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고품질의 작물을 생산할수 있으므로
구근류의 대표적인 작물인
마늘 양파 감자의 생육환경과 비대요령을 소개하려합니다


토양상태
각 작물이 좋아하는 토양이 다르므로
재배 하고자하는 토양이
작물에 적절한지 먼저 파악한후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필요에 따라는서는 작물에
적합한 토양으로 토양을 개량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늘이 잘 자라기
위한 토양의 조건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으며
부식이 풍부한 점질 양토에서
품질 좋은 마늘이 생산됩니다
토양산도 pH5.5~6.0이 적당하며
산성 땅에서는 석회를 넣어
산도 교정 후 파종합니다.
(산성토양에서는 합성
알루미늄의 피해로
지상부의 생육이 좋지 못하고
마늘 알뿌리의 비대가 좋지
못합니다.)

점토질이 50%이상인
땅이 마늘재배에 유리합니다
(단, 물빠짐이 좋은 토양)


양파가 잘 자라기
위한 토양의 조건
갈이흙의 깊이가 깊고 기름진
모래참흙 또는 질참흙 물 빠짐과
물지님이 좋은 곳
토양 산도 pH 6.3~7.5의
약 알카리 토양이 적합
조생종은 적습의 사질토가 좋고
저장성 양파는 점질 토양이 적당합니다
감자가 잘 자라기 위한 토양의 조건
감자는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넓으나 비옥하고 토양통기와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음
토양내의 부식함량이 많고
경토가 깊은 사양토 또는
양토가 알맞으며 사질 토양에서는
습해의 우려가 큽니다
토양 중의 산소부족은
괴경형성과 비대를 저해하고
점질 토앙에서는 과습으로 인하여 성숙된과경이
부패되거나 기공이 부풀어 올라 품질이 떨어집니다
토양 산도는 pH5.0~6.5의 약산성이 좋고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더뎅이병, 강한 산성 토양에서는
흑지병 발생이 우려가 있습니다



비분관리
비료 요구도에 맞는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추비로 작월 상태에 따라 적절한 비분을
작물의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근류의 다수확과 비대


마늘의 비분 관리 요령
마늘의 표준 시비량은
300평당
질소(25kg), 인(8kg), 가리(13k0)
정도 필요합니다
질소, 가리 :공급해출 전랑의
1/3을 기비로 공급
해빙기와 4월 중순에 나머지
1/3씩 공급
인은 전량을 기비로 공급
(단, 멀칭을 할 경우는 대부분의
양분을 기비로 주되 질소가
부족하면 추비로 공급)
마늘은 유황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염화가리보다는 황산가리나
별도의 황을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는 토양을 중성으로 하기 때문에
영양분의 흡수를 돕고,
뿌리 응애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규소를 시비하면 구경이 커져 다수학 할 수 있습니다
마늘, 양파의 알 비대기인 4~5월에 가물이 들 때는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30~40" 정도의
물을 충분히 주면 주지 않은
마늘 . 양파 밭 보다 2배 정도의 수량을
올릴 수 있기 때운에 반드시
물주기를 해야 한다.



양파의 비분과 물 관리 요령
양파의 표준 시비량은 300평당
질소(24kg), 인(8kg), 가리(15kg) 정도
필요합니다
질소,가리는 공급해줄
전량의 1/2을 기비로 공급
나머지는 1월 하순부터 20~25일
간격으로 3회 추비로 공급한다.
인은 전량을 기비로 공급

양파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고 특히 양파의 알이 비대하는
이른 봄철부터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습 상태에서는
성장이 멈추므로 짧은 시기에
관수를 해주고 떼어 버려야.
2-3일내강우가
내려도 피해가 없습니다

비료 영양제 구입을 원하시면
010 2500 9475
유선 상담가능합니다
23년 4월 13일
7
2
Farmmorning
다음 주 느타리버섯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5~0.1℃)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8~4.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2% (평년 70.9%의 96.2% / 12.19 기준)
<겨울철 버섯 관리 방법>
1️⃣ 습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버섯재배사 실내와 균상 습도는
85% 내외를 유지해야 해요.
물주기 작업 후에는 수분이
버섯에 오래 정체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2️⃣ 재배사 온도는 10~16℃를 유지하세요.
외부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배지 및 실내 온도 관리에 신경 써주세요.
3️⃣ 공기가 순환되도록 환기 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가 크면
유리수 발생으로 세균성 갈변병 발생이 촉진 되므로
공기가 항상 순환되도록 환기 관리를 철저히 해주세요.
<겨울철 시설물 관리법>
1️⃣ 기온이 급강하하는 차주에 대비해
보온기자재를 사전에 철저하게 점검하세요.
2️⃣ 노후한 재배사라면 버팀목을 보강하고,
환기 시설 등을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3️⃣ 폭설이 내렸다면, 버섯재배사에 쌓인 눈을 쓸어내리세요.
만약 보온덮개가 씌워져 있다면,
외부에 비닐을 덧씌워 눈이 쌓이지 않도록 대비해주세요.
4️⃣ 겨울에는 벽과 천정에 응결수가 자주 맺혀요.
이는 누전이나 화재 위험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안전관리 경보 장치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예방뿐 아니라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게 준비해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2일
4
2
Farmmorning
3월 2주 차 사과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3.8~5.2℃)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8~14.4㎜)과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 72.1% (평년 74.4%의 96.9%) / 2. 27. 기준)
<좋은 묘목 선택요령>
과수는 영년생 작물로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묘목의 선택은 과원 경영의 성공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단계예요!
❍ 품종이 정확하여야 해요.
❍ 대목은 자근으로 잔뿌리가 많고 심을 토양에 알맞아야 해요.
❍ 병해충(바이러스)이 없어야 해요.
❍ 마디가 굵고 짧으며 충실한 잎눈이 붙어 있어야 해요.
❍ 재식 후 토양이 안정된 상태에서 대목을 15~20cm 정도 노출 시킬 수 있어야 해요.
❍ 접목부위 위쪽 10cm 위치의 줄기 직경이 11mm 이상이면 적합해요.
❍ 접목부위에서 40cm 윗부분부터 길이 30~60cm 측지가 10개 이상 발생한 묘목이면 좋아요.
❍ 측지는 분지 각도가 넓고 세력이 너무 강하지 않으며 공간적으로 골고루 위치하면 좋아요.
<묘목 심기>
❍ 묘목은 낙엽이 진 후 땅이 얼기 전에 심는 가을심기와 이듬해 봄에 땅이 풀린 다음 심는 봄 심기가 있어요.
❍ 겨울이 춥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가급적 봄에 심는 것이 언 피해 등을 줄일 수 있어요.
❍ 봄 심기는 뿌리가 활동하기 이전인 이른 봄에 토양이 해빙되면 즉시 심어야 하는데, 늦어도 3월 중·하순까지는 심어야 해요.
- 심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도 불량해짐
- 봄에 심을 경우는 뿌리가 흙과 잘 밀착되도록 하고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고 물을 10~20ℓ 준 다음 물이 흡수된 후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짐
❍ 심는 거리는 과종,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수세, 나무 모양 및 전정 방법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 토양이 비옥하고 수세가 강한 품종일수록 심는 거리를 넓히고 척박한 토양이나 수세가 약한 품종일 경우는 좁혀서 심음
<동계 전정 시 준수사항>
❍ 과수화상병 등 주요병해의 사전예방을 위하여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여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 구별 사용하세요.
❍ 병해충 등으로 오염된 흙이 작업자의 신발 등의 매개로 인하여 기존 오염되지 않은 과원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해요.
❍ 사용한 전정가위는 반드시 철저히 소독 후 다른 나무를 전정하는 데 사용해요.
❍ 과원마다 전정가위를 따로 구비하여 해당 과원에서만 사용하도록 하며 농작업을 하는 사람(작업단)의 과수원 출입 시 작업 도구를 반드시 소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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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일
8
13
Farmmorning
단강을 심어 4년되었는데요
가격을 측정하는데 이해가 ᆢ
4900원이측정되는건 크기가 크거나 작아도 같은건지 ᆢ
5키로. 10키로 단위가 얼마정도인지 ᆢ
구체적으로 몇과씩을 이야기하는건지 ᆢ
궁금해서요
22년 1월 1일
3
다음 주 배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2.2~0.0℃)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7~3.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7% (평년 71.5%의 96.1% / 1.2 기준)
🍐 배 동해피해 사후관리 대책
✅ (지제부) 수피 상태와 피해정도에 따라 재정식 또는 톱신페스트 도포
- 동해피해가 심하게 나타나는 나무는 굴취하고 재정식
- 피해 가벼운 나무는 고사된 수피 제거, 피해부 톱신페스트 도포
✅ (주간부) 나무 수세 확인 및 엽면시비 통한 수세 회복, 병해충 예방
- 피해받아 수세 떨어진 나무는 꽃을 제거하여 결실 최소화
- 요소 0.3% 또는 4종 복비를 엽면시비 하여 수세 회복
- 나무좀 트랩을 설치하여 나무좀으로 인한 2차 병해충 피해 예방
🍐 저온저장고 관리
배를 저온저장고에 저장 중에도
주기적으로 과실 품질을 점검하는 게 중요해요.
저장 초기👉한 달에 1회
저장 후기👉한 달에 2회
과실 맛과 내부 상태를 평가해
과실 품질 변화와 그에 따른 출하 시기를 판단해주세요.
<저온저장고 관리 요령>
① 저장고 온도(0℃)와 습도(90~95%)가
균일하게 유지되는지 수시로 관찰해주세요.
미생물 증식에 의한 부패나
중량, 조직감 등의 유지에 중요해요.
②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냉장기기와 방습벽 설치,
수분 흡수가 적은 입고 용기 사용,
주기적인 환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③ 저장고의 유해가스를 제거하려면
저장고 상부 또는 측면에 환기창을 설치하고,
환기창이 없을 땐 외기온과 저장고 온도 편차가
가장 작은 시간에 격주 1회씩 환기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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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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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딸기 시설 재배지 병해충 관리 방법!
세상이 온통 꽁꽁 얼어붙어도,
하우스 같은 시설 안은 따스한 기온을 유지하죠.
이런 환경에서는 병해충이 발생하기 안성맞춤인데요.
겨울철 시설 병해충 관리 비법을 꼼꼼히 챙겨드릴게요.
<시설 채소 병해 피해 방지법>
✅ 조기 정밀 예찰은 필수!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처럼
포자를 형성하는 병은 주변 확산이 쉬우므로
초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해요.
✅ 온도 관리와 환기, 잊지 마세요!
실내 온도가 환기와 난방을 통해
내부가 춥거나 지나치게 습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 꼼꼼한 방제는 덤!
재배지에 병균이 발생할 경우
병든 부위나 병든 개체를 즉시 없애
병원균 밀도를 줄여주세요.
발생 초기 계탕이 다른 약제로
번갈아가며 방제를 진행하세요.
이때, 약액은 잎 뒷면까지 골고루 닿도록
작물 전체에 꼼꼼히 뿌려주어야 방제 효과가 좋답니다!
<시설 채소 해충 피해 증상>
✅ 정밀 예찰은 필수!
총채벌레, 가루이, 응애 등
시설 발생 해충은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정밀 예찰을 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어요.
✅ 출입구와 측창에는 방충망 설치!
방충망은 시설 내부로 해충이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어요.
가루이류는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눈 크기가 50메쉬(1인치당 가로x세로 구멍 개수)
이상인 것을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 황색 끈끈이 트랩과 약제 방제하기!
생육 초기부터 맨눈이나 끈끈이트랩을 이용해
해충 발생을 살펴보세요.
해충이 발생했다면 즉시 전용 약제를 뿌려 방제하세요.
✅ 시설 주변 잡초는 반드시 제거!
시설 내부에 있지 않아도 잡초는 해충의 주요 서식지가 될 수 있어요.
온실 내부 유입 전까지 중간 기주(숙주)가 될 수도,
월동 장소가 될 수도 있으니 철저히 제거해주세요.
✅ 꼼꼼한 약제 살포!
해충 발견 시 3~5일 간격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가며 살포하거나
천적을 활용해 방제하세요.
<병해충별 적용 약제>
✅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 👉🏻 https://psis.rda.go.kr/psis/
주요 화면 중 ‘농약 검색’메뉴에서
작물명과 해당 병해충 명을 검색하면
최신 농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동일 병해충이 계속 발생하면,
연작을 피하고, 수박(박과), 고추(가지과)처럼
관계가 먼 작물을 이어 심어
병해충 방제를 줄여보세요.
22년 11월 14일
4
1
Farmmorning
🍅토마토 시설 재배지 병해충 관리 방법!
세상이 온통 꽁꽁 얼어붙어도,
하우스 같은 시설 안은 따스한 기온을 유지하죠.
이런 환경에서는 병해충이 발생하기 안성맞춤인데요.
겨울철 시설 병해충 관리 비법을 꼼꼼히 챙겨드릴게요.
<시설 채소 병해 피해 방지법>
✅ 조기 정밀 예찰은 필수!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처럼
포자를 형성하는 병은 주변 확산이 쉬우므로
초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해요.
✅ 온도 관리와 환기, 잊지 마세요!
실내 온도가 환기와 난방을 통해
내부가 춥거나 지나치게 습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 꼼꼼한 방제는 덤!
재배지에 병균이 발생할 경우
병든 부위나 병든 개체를 즉시 없애
병원균 밀도를 줄여주세요.
발생 초기 계탕이 다른 약제로
번갈아가며 방제를 진행하세요.
이때, 약액은 잎 뒷면까지 골고루 닿도록
작물 전체에 꼼꼼히 뿌려주어야 방제 효과가 좋답니다!
<시설 채소 해충 피해 증상>
✅ 정밀 예찰은 필수!
총채벌레, 가루이, 응애 등
시설 발생 해충은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정밀 예찰을 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어요.
✅ 출입구와 측창에는 방충망 설치!
방충망은 시설 내부로 해충이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어요.
가루이류는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눈 크기가 50메쉬(1인치당 가로x세로 구멍 개수)
이상인 것을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 황색 끈끈이 트랩과 약제 방제하기!
생육 초기부터 맨눈이나 끈끈이트랩을 이용해
해충 발생을 살펴보세요.
해충이 발생했다면 즉시 전용 약제를 뿌려 방제하세요.
✅ 시설 주변 잡초는 반드시 제거!
시설 내부에 있지 않아도 잡초는 해충의 주요 서식지가 될 수 있어요.
온실 내부 유입 전까지 중간 기주(숙주)가 될 수도,
월동 장소가 될 수도 있으니 철저히 제거해주세요.
✅ 꼼꼼한 약제 살포!
해충 발견 시 3~5일 간격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가며 살포하거나
천적을 활용해 방제하세요.
<병해충별 적용 약제>
✅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 👉🏻 https://psis.rda.go.kr/psis/
주요 화면 중 ‘농약 검색’메뉴에서
작물명과 해당 병해충 명을 검색하면
최신 농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동일 병해충이 계속 발생하면,
연작을 피하고, 수박(박과), 고추(가지과)처럼
관계가 먼 작물을 이어 심어
병해충 방제를 줄여보세요.
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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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동학가산 청정지역의
고지대에서 재배한 당도높고 아삭아삭 숲등농장 사과는
안심하고 드셔도 되요!!
올해도 열심히 사과를 가뀠습니다
스토어 판매가 대비 10% 내외 할인판매하오니
맛있는 사과 드셔요
[가정용흠과 /택배비포함]
🍎5키로(17과내외) 22,000원
🍎10키로(34과내외) 35,000원
[상품사과 /택배비포함]
🍎중과5키로(16~18과) 30,000원
🍎중과10키로(32~36과) 54,000원
🍎대과5키로(13~15과) 35,000원
🍎혼합과10키로 (34과내외)
48,000원
숲등농장 혼합과란?
기계선별이 아닌 수작업으로 선별해요. 흠집이 덜나 보관기간은 길어집니다.
꼬마사과를 제외한 대과부터
중과,중소과를 골고루 드셔보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특가상품으로 재주문율 1위!!
[포장시무게]
ㆍ5k (박스포함 6k 내외)
ㆍ10k(박스포함 11.5k내외)
가정용흠과(크기혼합)도 상품사과와 동일하게 개별포장해 발송해드립니다.
(사진참조하셔요)
구매를 원하시는 경우
상품명 / 성함 / 연락처 /배송지주소를
남겨주시면 확인후 배송해드립니다
[기본택배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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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번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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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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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발송 후 고객변심 환불 불가합니다
● 개인차에 의한 식감,맛으로 인한 환불 불가합니다
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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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