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원에 회양목과 철축 줄기에 하앟게 병이 생겼는데 무슨 병인지 알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22년 7월 26일
3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1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로부터 탈출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이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 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었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다음에는 배터리를 빼 버렸다.
그리고 새벽 1시쯤 난 조심조심 대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내가 소파에 웅크리고 누워 있었다.
자나보다 생각하고 조용히 욕실로 향하는데 힘없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디 갔다 이제 와?”
“어.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했어,
어디 아파?”
“낮에 비빔밥 먹은 게 얹혀 약 좀 사오라고 전화했는데”
“아, 배터리가 떨어졌었어.
손 이리 내봐.”
여러 번 혼자 땄는지 아내의 손끝은 상처투성이였다.
“이거 왜 이래?
당신이 손 땄어?”
“어. 너무 답답해서.”
“이 사람아! 병원을 갔어야지!
왜 이렇게 미련하냐?”
나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어느 때 같았으면 미련하다는 말이 뭐냐며 대들만도 한데,
아내는 그럴 힘도 없는 모양이었다.
그냥 엎드린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만 있었다.
난 갑자기 마음이 다급해졌다.
아내를 업고 병원으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내는 응급실 진료비가 아깝다며 이제 말짱해졌다고
애써 웃어 보이며,
검사 받으라는 내 권유를 물리치고 병원을 나와 버렸다.
다음날 출근을 하는데,
아내가 말하였다.
“이번 추석 때 친정부터 가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
노발대발 하실 어머니 얘기를 꺼내며 안 된다고 했더니
“30년 동안, 그만큼 이기적으로 부려먹었으면 됐잖아.
그럼 당신은 당신 집에 가,
나는 우리 집에 갈 테니깐.”
큰소리친 대로, 아내는 추석이 되자, 짐을 몽땅 싸서 친정으로 가 버렸다.
나 혼자 고향집으로 내려가자, 어머니는 세상천지에 며느리가 이러는 법은 없다고 호통을 치셨다.
결혼하고 처음
아내가 없는 명절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는 태연하게 책을 보고 있었다.
여유롭게 클래식 음악까지 틀어놓고 말이다.
“당신 지금 제정신이야?” 하며 호통을 쳤다.
그러나 아내는 개의치 않고 자기의 말을 하고 있었다.
“여보, 만약 내가 지금 없어져도, 당신도, 애들도,
어머님도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 없을 거야.
나 명절 때 친정에 가 있었던 거 아니야.
병원에 입원해서 정밀검사 받았어. 당신이 한번 전화만 해봤어도 금방 알 수 있었을 거야.
난 당신이 그렇게 해주길 바랐었어.”
그 다음날 나는 아내와 같이 병원엘 갔다.
아내의 병은 가벼운 위염정도가 아니었던 것이다.
난 의사의 입을 멍하게 바라보았다.
’저 사람이 지금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건가,
아내가 위암이라고!
전이될 대로 전이가 돼서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고,
삼 개월 정도 밖에 시간이 없다고.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아내와 함께 병원을 나왔다.
유난히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맑았다.
집까지 오는 동안 아내에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엘리베이터에 탄 아내를 바라보며,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방문을 열었을 때,
펑퍼짐한 바지를 입은 저 아내가 없다면,
방걸레질을 하는 저 아내가 없다면, 양푼에 밥을 비벼먹는 저 아내가 없다면,
술 좀 그만 마시라는 잔소리 해 주는 저 아내가 없다면,
나는 어떡해야 하나 가슴이 멍할 뿐이었다.
그 다음날 아내는 함께 아이들을 보러 가자고 했다.
아이들에게는 아무 말도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은 갑자기 찾아온 부모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살가워 하지도 않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공부에 관해, 건강에 관해,
수없이 해온 말들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의 표정에는 짜증이 가득한데도,
아내는 그런 아이들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만 있었다.
난 더 이상 그 얼굴을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와 버렸다.
그날 밤 자리에 누워서 아내가 속삭였다.
“여보, 집에 내려가기 전에,
어디 코스모스 많이 피어있는 데 들렀다가 갈까?”
“어어, 코스모스?”
“그냥, 그러고 싶네.
꽃 많이 피어있는 데 가서 꽃도 보고, 당신이랑 걷기도 하고...”
“당신이, 바쁘면 그냥 가고...
”아니야. 그렇게 하자.“
그렇게 해서 그 다음날 코스모스가 들판 가득 피어있는 곳으로 왔다.
아내에게 조금 두꺼운 스웨터를 입히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여보, 나 당신한테 할 말 있어"
“뭔데?”
“우리 적금, 금년 말에 타는 거 말고, 또 있어. 3년 부은 거야.
통장,
싱크대 두 번째 서랍 안에 있어. 그리고 나 생명보험도 들어놓았거든.
재작년에 친구가 하도 들라고 해서 들었는데, 잘했지 뭐.
그거 꼭 확인해 보고...”
“당신 정말... 왜 이래?”
“그리고 부탁 하나만 할게.
올해 적금 타면 우리 엄마에게 한 이백 만원 만 드려.
엄마 이가 안 좋으신데,
틀니 하셔야 되거든.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 오빠가 능력이 안 되잖아. 부탁해.”
난 그 자리에 주저앉아 목 놓아 울고 말았다.
아내가 당황스러워하는 걸 알면서도, 소리 내어 엉엉 울고 말았다.
이런 아내를 떠나보내고 나 혼자 어떻게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그날 저녁 아내와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아내가 내 손을 잡았다.
“여보, 30년 전에 당신이 프로포즈하면서 했던 말, 생각나?”
“내가 뭐라 그랬는데.”
“사랑 한다 어쩐 다 그런 말,
닭살 맞아서 질색이라 그랬잖아?”
“내가 그랬나?”
“그 전에도 그 후로도, 당신이 나보고 사랑 한다 그런 적 한 번도 없는데, 그거 알지?
어떨 땐 그런 소리가 한 번씩 듣고 싶기도 하더라.”
아내는 금방 잠이 들었다.
그런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나도 깜박 잠이 들었다.
이튿날 눈을 뜨니 커튼 사이로 아침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여보, 우리 오늘 장모님 뵈러 갈까?
장모님 틀니 연말까지 미룰 거 없이, 오늘 가서 해드리자.”
“............”
“여보, 내가 가면 장모님이 아주 좋아하실 텐데. 어서 일어나.
여보, 안 일어나면, 난 안 간다! 여보?!...... 여보!”
좋아라하며 일어나야 할 아내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난 떨리는 손으로 아내를 흔들었다. 그러나 아내는 꿈적도 하지 않았다.
나는 말 없는 아내를 끌어안고 소리 질렀다.
여보, 나는 어떻게 하라고...!!!
야, 이 사람아! 나 진짜 당신을
“사랑 한 데 이~!”사랑한다.
야, 이 사람아“
”나 진짜 당신을 사랑한다.~!
야, 이 사람아.~!.“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2N7LdsmN2wk?si=LWp660_l5a6_XZf4
다리한쪽없는엄마
팔한쪽 없는 아빠 사연
어제오늘 비가 내립니다 2024년 2월 20일 ㅋ
영화보다가 모셔왔답니다
https://youtu.be/GU1m4YIU6T8?si=ZxWkKrzl17nlP61R
하녀들 드라마 몰아보기
https://youtu.be/hZYyrT0uC6U?si=bcycnTZ9ZYnaKlPV
https://youtu.be/SRz2FJVlWMI?si=HDzVjI6itb8OsjEZ 조회수 ☆_1023만회 _☆
그강을 건너지마오 양지은님
https://youtu.be/uUbIRtU0OHE?si=FV7O-c3inxaBPArz
실비바르땅 홀리데이
전 이곡을 더 좋아합니다
가사내용은 사랑의 휴일
세계에서 1억5천만상 팔린 아름다운 곡입니다
2월 19일
60
8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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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벤트 참여 시 경품 전달을 위해 제3자에게 개인 정보(이름, 휴대폰 번호)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23년 9월 12일
8
22
💕 덕담의 기적 💕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https://youtu.be/6BwbQjJG-KY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런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불평불만만 쏟으면
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
투덜대는 습관은
악성 바이러스다.
열심히 경청하면
마음의 소리까지 들린다.
상대방 말에 집중 하라.
시비에 끼어들지 말고
자기 길로 가라.
두고두고 후회한다.
말에는 격인력(牽引力)이 있다.
없는 말 퍼뜨리면
재앙이 따른다.
부정적인 언어는
불운을 초래한다.
긍정적인 언어로
복을 지어라.
때로는 침묵하라.
침묵은 최상의 언어다.
눈으로 말하라.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미안합니다.
를 상용어로 사용하라.
대화에도 질서가 있다.
끼어들기, 가로채기
자르기, 앞지르기는
4대 재앙 이다.
잘못은 용서를 빌고
용서를 빌면 용서하라
그래야 사랑과
평화가 깃든다.
좋은 책은 소리 내서
읽고 또 읽어라
놀라운 변화가 나타난다.
목소리를 낮춰라.
조용한 소리가 오히려
위력이 있다.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
✉️ 두릅재배 조언 가르침 잘부탁드려요
💕 민들레수연 올림 💌
23년 1월 22일
8
4
Farmmorning
음성군에 모목판매
22년 3월 18일
400평정도에 여러가지 과수목, 1년ㅡ4년,
그중복숭아 잎오골병 방제 약추천해주시고,
살포시기 , 요즘 나무에 찐득한 액은무었이며,
방제는?
21년 8월 17일
1
지난해 북쪽 언덕밑에
심겨진 7년생 대봉이
장마에 찬물에 잠겨서 인지 고사했고,라핀체리(2중대목)도 열매는 많이 열렸었는데 차츰 잎이 시들더니 체리 열매가 2개를 놔두고 모두 낙과후 역시 고사했습니다.
교훈; 감나무와 체리종류는 모두 물을 싫어하는 과수로 비탈진 곳이나 언덕에 심어야 살아난다는 교훈을 남겼는바,올 장마대비 배수로를 깊이파서 물빠짐이좋도록 해야될것으로 생각되며, 저는, 장마전 감나무와 사과나무,대추나무에는 관련 약제(살충제와 살균제등)살포로 장마를 슬기롭게 이겨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23년 6월 20일
3
어플관리자는 상업 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수많은 고객의 목소리도 중요할낀데요
23년 5월 25일
2
[🌶️] 10/6 (목) 내일 안동 날씨 ☁️🌧️흐리고 때때로 비
6일인 내일 안동 날씨는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약한 빗방울이 곳곳에 내리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 고추 말리기엔 불청객 같은 날씨인데요,
이럴 때일 수록 고추 건조기 사용에 주의가 필요해요.
장시간 고추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화재가 발생하기 좋은 날씨인 만큼
수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렇게 흐리고 빗방울이 가끔 내리는 날씨에
고추반 식구들은 어떻게 고추를 말리시나요?
흐린 날씨에도 끄덕 없는 고추 말리기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출처: 기상청
22년 10월 5일
4
Farmmorning
모든 생명체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인데
세상에는 태어나기전
전세상이 있고, 지금살아가는 세상 현생이 있고, 사후세계는 내생이 있는데, 우리가 사는
현생은 전생에서 내생으로 가는 길목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 생이라 했는데 영겁의 세월에 비교한다면 그냥 눈깜박할 찰나시간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찰라의 시간이 시시비비 희노애락과 욕심으로
자신의 초라한 모습도 모르고 일생을 살아가는 중생이 대부분인데
지금부터라도 마음의
짐을 털고 오로지
좋은 생각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살다보면 또 어떤난관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아뭏튼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게 항복 아니겠습니까.
살아온 세월보다 가야할 세월이 더
가까운데 시간마다
즐거움으로 충만되시길 바라면서
주말 잘 보내세용.
이상 오늘따라 이것저것 생각나는데로 올려 봅니다.
23년 6월 24일
3
2
[Web발신]
※유용 미생물 휴무 안내 및 수령 요청 안내※
5월 29일(월)은 대체휴일인 관계로 미생물제제(EM 균, 고초균) 공급을 하지 않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5월분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므로 수령 요망 드립니다.
복합미생물, 고초균 공급. 매주 월, 목요일. 점심시간 피해 10시~17시까지 수령 요망.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궁금하신 사항은
063-859-4967로 문의하세요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23년 5월 25일
1
2
[웃음의 신비한 효과]
웃음은 의심을 녹이며,
편견의 벽을 허물며,
사람에게 편안함을 준다.
웃음은 면역계를 강화시킨다.
웃음은 원만한 성품의 필수 조건이다.
웃음은 높은 혈압은 내려주고,
낮은 혈압은 높여준다.
웃음은 소화를 돕고,
노폐물의 제거를 돕는다.
  
웃음은 침울감에 대한 특효약이다.
웃음은 ‘아토피’를 치유케 한다.
웃음은 조깅의 효과가 있다.
일종의 ‘내적 조깅’이다.
웃음은 감기를 예방케 하고 치료도 해준다.
웃음은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웃으면 살도 빠집니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7년정도 더 오래 사는 것은
여성들이 남자보다 더 잘 웃기 때문이다.
웃음은 심장을 부드럽게 안마해 주어,
혈액 순환을 돕는다.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친근감을 주어
많은 친구를 사귀게 도와준다.
맑고 진실한 웃음은
자신이 선한 사람임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전도서에 보면 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놀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다’는
매사에 때가 있음을 교훈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 웃을때 웃어야
그 웃음은 명약이 되는 것이다.
솔선해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은 겸손해 보인다.
웃음은 전염된다.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
웃음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통계를 보고서,
미소요법’또는 웃음치료’라는
용어들을 자주 듣는다.
웃음은 통증도 완화시켜 주고,
정신 질환도 치유케 해 준다.
한 의학 잡지에서는
웃음을 장수의 비결’이라고 강조하였다.
웃으면 복이 온다. (笑門萬福來)
웃으면 젊어진다. (一笑一少)
웃음속에 칼이 있다.
경계해야 할 웃음...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다.
웃지 않는 자는
장사를 하지 말아라.
웃음은 최고의 마케팅이다.
웃음은 성공의 열쇠이다.
웃으면 예뻐 보인다.
웃음도 일종의 꽃,
웃음꽃이기 때문이다. 
*월요일- 원래대로 웃자.
*화요일- 화통하게 웃자.
*수요일- 수수하게 웃자.
*목요일- 목 터지게 웃자.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자.
*토요일- 토실토실 웃자.
*일요일- 일어나자 마자 아침부터 웃자.
웃음은 세계 공용어와 같습니다.
봄에는 꽃과 함께 웃고,
여름에는 물과 함께 웃고,
가을에는 열매와 함께 웃고,
겨울에는 눈과 함께 웃자.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월 2일
8
9
목요일 입니다.
오늘은 날이 좋네요
22년 8월 31일
Farmmorning
[🎓8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8편
8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52편- 담배나방 방제 방법]
🔻담배나방 방제방법
- 이미 속으로 들어간 담배나방은 농약을 뿌려도 약액이 묻지 않아 방제 효과가 거의 없음
- 초기 방제를 놓친 경우, 과 위쪽에 달린 잎에 집중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음
- 농약 살포시 밑에서 위로 쳐주고, 고추 꽃 안 쪽까지 꼼꼼히 살포
- 내성을 가진 개체가 나타나기 때문에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적
- 성충은 주로 야행생이기 때문에 저녁이나, 이른 새벽에 약을 치는 게 효과적
[✍️ 53편- 탄저병에 좋은 비료, 나쁜 비료]
🔻탄저병에 나쁜 비료: 질소(N)
- 질소는 작물의 세포 성장을 촉진시켜 수확량을 증대시킴
- 생장 속도는 빠르지만 내실은 약한 단점이 있음
- 병충해에 대응 능력이 떨어짐 → 탄저병 발생
- 탄저병이 심할 때 질소질 비료 사용 시 증상 악화
🔻탄저병에 좋은 비료: 칼륨(K)
- 칼륨은 세포를 단단하게 만드는 기능을 함
- 작물을 튼튼하게 하지만 성장이 더딘 단점이 있음
- 수확량에는 불리하지만 병충해 대응 능력이 높음 → 탄저병 예방
- 탄저병이 심할 때 칼륨 비료 사용 시 증상 완화
[✍️ 54편- 두더지 퇴치방법]
🔻냄새를 이용한 퇴치
- 비린내가 나는 생선 대가리, 향나무, 측백나무 등의 나뭇가지를 두더지가 다니는 통로나 밭 곳곳에 묻음
- 관초, 마늘, 양파, 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의 기피식물을 활용
🔻소리를 이용한 퇴치
- 시끄러운 소리나 땅속의 진동은 두더지를 불안하게 만들어 떠나게 함
- 쇠파이프를 땅에 박아두고 망치로 때려 소리와 진동을 일으키면 효과적
🔻담배꽁초 이용
- 집으로 추정되는 구멍에 담배꽁초를 넣으면 두더지가 이를 밀어 올리는데, 이를 통해 집의 위치를 파악 가능
- 두더지 집이 있는 곳에 직경 1cm 정도의 구멍을 내고 담배꽁초를 넣음
- 자주 다니는 길목과 집을 파악한 후, 덫을 설치
[✍️ 55편- 토양 영양소 결핍과 증상]
- 질소(N) 결핍: 전체적인 잎 황화, 성장 저하, 노화된 잎 먼저 황변
- 칼륨(K) 결핍: 잎 가장자리 황화 및 갈변, 잎 끝 타들어감, 뿌리 약화
- 칼슘(Ca) 결핍: 잎 가장자리 고사, 신장점 고사, 과일 물질 이동 장애
- 철(Fe) 결핍: 잎맥 녹색 유지, 잎 전체 황화, 어린 잎에서 먼저 발생
- 마그네슘(Mg) 결핍: 잎맥 사이 황화, 흑색 반점, 성장 저해
[✍️ 56편- 과산화수소 농법 주의사항]
🔻과산화수소 주의사항
- 일반적으로 3%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
- 잎사귀에 뿌릴 때는 1:10의 비율로 희석(뿌리 소독용: 1:3에서 1:5의 비율로 희석)
- 처음 사용할 때는 소량으로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지 확인
- 직사광선과 열을 피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 57편- 토양 오염 없는 제초 방법]
🔻제초매트의 장점
- 햇빛 차단으로 잡초 성장을 막음
-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여 식물 생장에 유리
- 튼튼한 소재로 오랜 기간 사용 가능(약 5년)
- 토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식물 보호
🔻농업용 부직포의 장점
- 자연 분해되는 소재로 환경에 무해
- 가벼워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적
- 물과 공기는 통과시키면서 잡초는 억제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54편 [탄저병에 좋은 비료, 나쁜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wNzc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1일
23
536
6
Farmmorning
그라목손
23년 7월 6일
1
가을에 길목에 서있네요
모두모두 화이팅하세요
22년 8월 16일
옥수수
이돈성
나는 바닷가에서 자랍니다
내 자리는 바람을 먼저 맞는 밭 머리입니다
매일처럼 강풍과 싸웁니다
그것이 운명인 줄 알았습니다
나는 쌍둥이 형제보다 월등히 작습니다
뿌리가 뽑힐만큼 잦은 시련 때문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냈습니다
긴 가뭄 끝에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폭풍우가 휘몰아쳤습니다
뿌리가 하나 둘 끊어지고 생명이 꺼져갑니다
애기를 밴 쌍둥이 형제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나는 아직 홀 몸이라 살아났습니다
밤샘 전투가 끝나고 주인이 와서 속삭입니다
"널 응원하마. 반드시 살아 남아야 한다.
광풍 속에 떨고 있는 널 두고 편히 잠을 이룰 수 있을런지. 내 입 안에 들어간 옥수수 목숨을 건 전쟁터에서 살아냈단 말인가!"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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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