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3반
23년 9월 2일
6학년2반(만)
1961생
23년 9월 2일
Farmmorning
다음 주 고구마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전반기에는 평년보다 낮으나, 후반기엔 높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6~1.2℃)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1.2~8.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 71.3% (평년 72.8%의 97.9% / 1.30 기준)
1️⃣ 씨고구마 준비
10a에 필요한 묘는 4,500~7,100본 정도로
매회 1,500~22,00본의 싹을 생산할 수 있는 씨고구마를 준비해요.
✔ 씨고구마 준비 시에는 병들지 않고, 건전하며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있으며, 저장 중 냉해를 입지 않은 걸 준비하세요.
✔ 검은무늬병, 건부병, 검은점박이병, 덩굴쪼김병 등의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투성 살균제 혹은 온탕으로 소속해요.
✔ 고구마는 조기 재배 유형이 모두 다르므로
시기에 맞춰 육묘상 설치, 삽식기, 수확기를 계산하세요.
2️⃣ 묘상 관리
✔ 육묘상의 종류는 양열온상, 전열온상,
온수보일러식온상 등으로 나뉘어요.
온상은 태양열을 충분히 이용하는 동시에
인공적으로 열을 가해 필요한 온도를 유지해요.
✔ 묘상의 크기는 10a에 약 10㎡가 있어야 하고,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므로 관리에 노력이 많이 들어요.
너무 크면 묘상 중앙부의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 묘상의 폭은 120~130cm가 묘상관리 및 채묘작업에 용이해요.
묘상 사이는 30cm가 적당하고, 길이는 묘상의 크기에 따라 조정해요.
✔ 묘상은 싹을 기르는데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야 해요.
차가운 북풍이나 서북풍을 막을 수 있는 자연적인 지형을,
또한, 햇볕이 잘 쪼이는 장소가 좋아요.
묘상구덩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지하 수위가 낮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을 골라주세요.
✔ 상토가 너무 얕으면 건조하기 쉽고, 뿌리가 충분히 뻗지 못해요.
너무 깊으면 온도가 잘 오르지 않으므로
상토는 한 쪽에서부터 차례로 펼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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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2일
6
6
Farmmorning
우리 조상님들께서 농사짓는 일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농기구가 없고 호미나 괭이로 땅을 파서 농사를 지을 때이니까요.
서로 이웃끼리 돕지 않고는 그 많은 일을 해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농사는 때를 놓지면 1년 양식을 얻지 못하기도 했으니까요.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서로 일을 번갈아가면서 도우는 것을 품앗이라 합니다.
품앗이는 일하는 때와 계절에 관계없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장을 할때도 이웃끼리 돌아가면서 차례대로 했습니다.
논에 풀을 매는것을 김매기라 했습니다.
1년에 세번정도를 김을 매야했습니다.
이때도 품앗이를 했습니다.
70년대에 손으로 밀고 다니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기계가 나왔습니다.
줄을 떼서 모를 심은 논에는 밀고다니면서 김을 맸는데,
다랑논은 줄없이 모를 심어 벼포기 사이가 일정하지 못해서 김매는 기계를 밀고 다닐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초제를 뿌리면 김을 맬 필요가 없어졌죠.
시골 초가집은 2-3년마다 지푸라기를 엮어서 지붕을 얹어 줄때도 품앗이를 했습니다.
저희집은 억새로 지붕을 얹기 때문에 한번 억새로 얹어 놓으면 매년 용머리만 틀어서 얹으면 오래갑니다.
이때도 산에 억새가 많지 않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지붕에 억새를 얹었습니다.
소를 키우는 집이 많지 않아서 소를 빌려다 논 한마지기를 갈고 대신에 하루 일을 해주었습니다.
저희집에는 손으로 돌리면서 옷을 짓는 재봉틀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주시고 대신에 저희집 농사일을 도와주시기도 했습니다.
수작골이라는 이웃마을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는 매년 설추석 명절 다 재봉틀로 옷을 지어드리고 저희집 농사일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때는 광목이나 삼베같은 것으로 적삼과 바지 두루마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초등학교 다닐적 운동회 때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청군도 있고,
백군도 있었습니다.
이때 다우다라는 옷감을 흰색과 청색을 사다가 어머니께서 고무줄을 넣은 반바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길쌈을 할때도 이웃끼리 품앗이를 했습니다.
요즘 말하는 상부상조하는 것이겠지요.
지금도 저희 고향에서는 애(哀)사시에 마을분들이 일손을 놓고 묘역준비를 도와주시곤 합니다.
옛날에는 상여가 나갈때도 서로 도와가면서 품앗이같이 상여를 메고 亡人을 보내드렸습니다.
애경사가 있을적에도 온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음식을 만들고 손님접대를 같이했습니다.
지금은 장례식장과 상조회사가 있어서 모든 일을 도맡아하기에 수월한셈이죠.
요즘같이 물질만능 시대와 자기본위로 살아가는 세대들한테 품앗이를 알 수 있을까요?
꽃샘 추위가 있어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추위가 물러나면 농사가 시작되겠네요.
늘 조심하시고
올 한해도 대풍을 바래봅니다.
3월 2일
15
16
1
6학년2반 이에요
23년 8월 29일
5학연 1반 나이도 농사짓는 것도 완전 신생아입니다. 제나 이 23살에 부모님 73세 나이로 두 분 다 돌아가신지 30여 년 지났어요 농사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는데 부모 돌아가시니 부모님 하셨던 것들이 다 그리웠나 봐요 기억을 더듬어 흉내 내기하고 있어요. 서울 서 직장 다니면서 주말마다 거르지 않고 이곳 보령에 내려와 이 땅이 부모님 마음이라 생각하며 그림을 그리 그리듯 파란. 빨강. 노랑 자연의 색 입혀보니다. 하늘에서 부모님이 이 딸을 보고 웃고계실까요?~ㅠㅠ
23년 8월 29일
4
5학년8반
감농사 초보 5개월입니다
23년 9월 3일
반시감 농부... 5학년1반
23년 8월 29일
Farmmorning
뽕나무 느타리 버섯,
가을에 뽕나무를
2m 절단후 방치,
(4~5개월 건조작업)
3~4월에 종균 구입후
손바닥으로 분쇄,
깨끗한 흑색비닐봉지,
건조된 뽕나무 원목을 20cm 절단,
(원목, 순서가 바뀌지 않도록)
박스 테이프, 가위
비닐봉지를 바닥에 놓고,
뽕나무 둘레 정도
종균을 1cm미만 깔고,
종균위에 원목을 세우고,
원목 윗 부분에 박스 테이프를
2cm 정도 돌출되게 감고,
종균을 1cm 미만 도포하고,
원목을 세움, 적당히 반복,
비닐봉지를 위로펴서 고정,
또, 다른
비닐봉지를 꺼꾸로 쒸워둔다.
가~~끔은 봉지를 열어
마르지 않은지 확인,
말랐다면
물을 부어준다. 적당량
2개월 정도 지나게되면
원목에 종균이
백색으로 뿌리를 내린다,
☆청색을띄게되면,
오염 된것으로 판단
폐기 처분을☆
이상없슴,
5~6월 정도에 비닐 봉지를
제거하고,
배양된 원목 양면을
햇볓에 소독된 칼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제거
※팁!
집(실내)
원목크기보다
큰 테두리있는 받침에
물을 넘치지 않게 붓고
배양된 원목을 담가,
일주에 2번 정도
아래,위를 뒤집어서 충분한
수분섭취가 되게 하여,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진곳에
보관한다.
10월 중순되면
느타리꽃이 만발
왠만한 꽃 화분보다~~
더 풍족형통
너무 늦기전에 따서 드시길,

겨울에 쉬었다가,
(휴먼 시기에는 한곳에 모아
가볍게 덮어둠)
다음해 봄, 가을에
반복적으로 3~4년
버섯을 맛 볼 수 있슴.
이상은,
본인이 직접 느타리버섯 제배 성공담임
22년 11월 19일
4
1
안녕하세요 저는초보농사짓는6학년2반논산은진에서대추농사를시작한양 종국입니다
팜모닝에서도움받으려가입함니다
초보라서아무것도모름니다
선배님들의만은도움청함니다
올2년차인데비가와서다떨어지고
늦게조금달엿는데소독하기^^^^^
병충해괜찬을지?
걱정은되는데 방제할마음이안가요
23년 8월 30일
2
7학년2반이예요
직장생활하다가 고만두고
시골에서 농사업하고있어요 힘들어요 고추심어서병다들고 망쳤죠
23년 8월 29일
4학년9반
23년 9월 1일
Farmmorning
올해 처음으로 친환경 무농약 작목반 에 들어가서 고추를 키우고 있어요.
농약없이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 살충제 천연 액비 등으로 기르고 있는데 내가 기르는것 아니고 나는 물만 주고 거름만 줄뿐 기르는것은 하나님이 하시는것을 이제 깨달았어요.
23년 6월 20일
1
Farmmorning
5학년 2반입니다
23년 8월 31일
6학년3반 서성철 입니다 고추농사와 취미로한국춘란을키우고 있읍니다
23년 8월 29일
Farmmorning
6학5반
23년 8월 29일
Farmmorning
6학년5반
23년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