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 주남저수지 근처 입니다
저녁8시쯤 부터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번쩍 번쩍~~
하늘에서 불꽃놀이를 하는듯 합니다
2층 밖에 앉았다가 무서워서
집으로 들어 왔는데
몇시간째 이럽니다
큰 피해 없이 지나야 될텐데요^^
23년 6월 27일
4
1
올해는 비가. 많이와
복숭아 다 썩어버렸어요
하늘이 내려주셔야
먹는가봐요
23년 8월 19일
1
🚢강구항 풍광🚢
큰배들은 모두 출항하고 한산한 강구항
모습입니다.
오늘은 하늘도 얼마나 파랑 파랑한지
진짜 날씨 좋습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하시구요.
#강구항 #바닷가 #영덕강구항
23년 5월 3일
5
5
Farmmorning
대파 파종하고나니 하늘영양비가 땅을 흠뻑적셔주네요
수고한자여 쉬게하리라.
대파모종 사서 심으려다
김장철 수확고려해서 파종을택했네요
23년 4월 5일
2
Farmmorning
오늘은 배추밭에 가서 물을 줄까합니다
날씨가 너무 건조해서 결구가 제대로 될련지
걱정입니다
역시 농사는 하늘이 도와주어야 하는가 봅니다
22년 10월 27일
3
1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공기는 서늘하고 하늘엔 안개 자욱 하지만 마음만은 희망 가득 품고 새로운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열어갑니다.
가을은 지난 시간을 보상받는 결실의 계절이지만 겸허와 겸양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주위를 둘러보는 각성의 시기라고도 합니다.
결실에는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지만 과정이 얼마나 자신에게 충실했느냐가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오곡백과 익어가는 풍성한 자연의 소리와 함께 몸과 마음도 솟대처럼 하늘을 날으는 행복한 소망의 금요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10월 12일
4
3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평소에 당신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당신을 통해 배우고 당손을 사랑하고 당손이 떠나기 전에 축복하게 하소서
특별하고 완벽한 내일을 찾아 당신을 그냥 지나치지 말게 하시고 꼭 붙잡게 하소서
하늘을 향해 두팔을 든 채로 이 세상 무엇보다 당신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마음으로 ....
어렴고 힘든 일이 생긴 때가 아니면 평범한 것에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몸이 아플따마다 이 사실을 실감합니다. 누구나 아픈곳이 없을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평소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다가도 머리가 깨질겨 같고, 목이 따끔거리고, 온몸이 뻐근할때면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만 몸이 나으면 또다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립니다.
청소할땐 청소기의 소리와 단단하고 부드러운 고무호스의 감촉등의 모습에 집중해 봅시다.
이렇게 일상의 일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면 모든일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2일
18
3
Farmmorning
장마 기간에는 선녀벌레가 극성을 부리기에 스미치온4번을 살포 하였드니 없어 졌는데 대추꽃 2~3차 피었던꽃이 다떨어지고 무성한 잎만 윤기를 내고 있네요 대추나무
오~육포기 키우는데요 소득은 백원어치도 못보았네요 십여년을 헛고생만 하고 있네요 농사가 이렇게 어려워요
하늘이 구시쁘로 지어준다는게 맞아요 대추나무 관리하자니 힘이 다빠지네요 몇톨 따 먹을수 있을는지 쯧쯧
23년 8월 2일
3
1
<<벌꿀 마케팅 >>
하늘이 내린 천연 자연 꽃꿀만을
생산 판매 합니다 .
아카시꿀 2.4kg/병 6만원
잡화꿀 2.4kg/병 6만원
프로폴리스 100ml/병 8만원, 50ml/병 4만원
밤꿀 2.4kg/병 8만원
로얄제리 50g/1 병 5만원
23년 1월 23일
8
2
Farmmorning
며칠 비가 내리던 귤밭 위로 오늘은 파아란 하늘에 구름이 기분 좋게 걸려있네요.
실상은 ㅡ.ㅡ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두려운 날씨네요.
귤밭에 풀베기를 해야 하는데…
22년 8월 3일
3
1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3
개똥밭에 뒹굴어도 저승보다는
이 세상(世上)이 더 즐겁다.
살아 있으니 인생을 논(論)할 수가 있는 것이다,
희로애락도 삶을 이어갈 수 있을 때에 우리의 삶은 의미가 있다.
* 굶어보면 압니다,
'‘밥이 하늘인 것을.’'
*목 마름에 지쳐보면 압니다,
‘'물이 생명(生命)인 것을.’'
* 코가 막히면 압니다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 것을.’'
*일 없어서 놀아보면 압니다,
‘'일터가 낙원(樂園)인 것을.’'
* 아파보면 압니댜,
‘'건강이 재산인 것을.’'
* 잃은 뒤에야 압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것을.’'
*이별하면 압니다,
‘'그 이(사람)가 천사인 것을.’'
* 지나보면 압니다,
‘'고통이 추억인 것을.’'
* 불행해 지면 압니다.
‘'아주 작은 것도 행복인 것을.’'
* 죽음이 닥치면 압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것을.’'
※ 유대인 속담이 있습니다
"만일 다리 하나가 부러졌다면,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지지 않은 것을 하늘에 감사하라.
만일 두 다리가 부러졌다면,
목이 부러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라.
만일 목이 부러졌다면,
더 이상 걱정할 일이 없어진 것이다."

어떤 고난을 당하더라도,
최악이 아님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하고,
살아 숨 쉴 수 있어 무엇인가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은 잃어버린 것과
남은 것 중에서 늘 잃어버린 것만 생각하며 아쉬워하고 안타까워 합니다.
하지만 내게 무엇인가 남아 있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비록 모두 다 잃었다고 해도
내 몸이 성하다면, 그보다 고마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가난한 처지에 대해서 불평하던 청년에게 한 노인이 물었습니다.
​"자네는 이미 대단한 재산을
가졌으면서 왜 아직도 불평만
하고 있나?"
그러자 청년은 노인에게 간절하게 물었습니다.
"대단한 재산이라니요?
아니 그 재산이 어디에 있다는
말씀이세요?"

"자네의 대단한 재산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은가?
​좋네,
자네의 양쪽 눈을 나한테 주면 자네가 얻고 싶을 것을 주겠네."
"아니, 제 눈을 달라니요,
그건 안 됩니다!"
​"그래?
그럼, 그 두 손을 나한테 주게.
그럼 내가 황금(黃金)을 주겠네."
"안 됩니다.
두 손은 절대 드릴 수 없어요."
그러자 노인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두 눈이 있어 배울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일 할 수 있지 않은가?
이제 자네가 얼마나 훌륭한 재산을 가졌는지 알겠지." ​​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축복이지.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 것이다." 라고 말했듯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재물이나 명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건강입니다.
돈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불편하지만, 살 수는 있습니다.
또 명예를 잃으면 당당하진 못하더라도, 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살 수 있다고 다 기쁘고 행복한 건아니겠지만 그래도 살아서 숨 쉬며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것처럼 기쁘고,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 세상의 주인은 "나"입니다
하루 하루를 멋지게 당당하고 건강하며, 아무쪼록 숨쉬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이름모를소녀 호소력 👍
https://youtu.be/JeVlnOQEGqs?si=9-t0Aod5Acwd4o6O
김중연 불나비
https://youtu.be/SEOCTU-98Dc?si=pvsXXLSCClJGnv5A
https://youtu.be/nbinnDRmGxw?si=kHpc5uoWJI2t6Umu 분위기 좋은 민수혁 부자님
오승근 선생님 있을때잘해
https://youtu.be/43dQ-xDXvJ8?si=oc3BRgWMTinqGH5n
지영선 가슴앓이 ♡♡
https://youtu.be/DUjcNrPZZM4?si=NASGDz7G1-8foiyP
그집앞 주권기 백만뷰 가자
https://youtube.com/shorts/NyRKVIcdhHo?si=v4pKKfPo1pTuutzq
와 진짜 이분 호소력 호세펠리차아노 님 보다 정감이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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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귤을보러가면
탐스러운귤이 나를반기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부터귤밭을가면 풀이 웅성하게 올라와있는게
어머니가 너무보고싶다
풀하나없이 깨끗해 탐스러운귤만보이던밭이
어머니가하늘에서 보고있는날로한달
잡초와귤이 나를 바라본다
10월 23일
3
2023년12월24일 일요일
음력11월12일
성탄의 종소리
온누리의 축복으로 울려퍼질 때
미움과 미움은
용서의 강물로 흐르게 하시고
마음과 마음은
기쁨의 합창으로 메아리치게 하소서
하늘의 은총
지상의 눈꽃으로 피어날 때
욕심과 불만은
눈처럼 하얗게, 가볍게 하시고
행복과 행복이
감사의 꽃으로 찬란하게 하소서
평화의 메세지
온누리의 숭고한 빛으로 은혜로울 때
스스로 비우고 낮아지는
겸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비로소 화합으로 하나 되는 세상
사랑과 사랑으로 가슴 벅찬 희망이게 하소서.♡♡♡
12월 23일
11
출석,16일이네사월도중순이네바쁘신농부님네들시엄시엄하세요가끔하늘도보시고몸도마음도건강하자,,,,,,
^,^
23년 4월 16일
5
1
맑은 하루 일과 였는데
서서히 서쪽하늘로 기울이고 있는 휴일 오후 입니다.
오전에 비닐하우스에서
어린 새싹들 보살펴 보고 물 끓어서 폐식용유 퐁퐁 섞어서 초피나무 산에 2차 응애 진딧물 예방처리하고 정오에 친구 장녀 결혼식에 앞서 진인들 초대해서 피로연에 갔다가 아주 가단하게 뷔폐식 식단에 접시에 김밥3 연어회5조각 새우초밥5 장어구이5토막 챙겨서
소맥 한 잔, 소주 한 잔하고 왔는데 왠지 마음이 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친구야
바쁜 일정이지만, 혼자서 특별히 할 애기도 없고 해서 예비신랑신부에게 싸우지 말고 잘 살아라고 하고 친구에게 아직도 할일이 많은데 마무리 잘 하라고 하고는 뒤돌아와 비닐하우스에서 막걸리 몇 잔하니 속이 좀 편안한것 같았는데, 커피도 한 잔하고 또 폐식용유 퐁퐁 준비해서 엑티욘 화물칸에 싣어 집에가서 옷 갈아입고
화물차세 옮겨싣고 곧바로 초피나무 산에가서 엔진분무기로
남은 과일나무 초피나무에 살포하고 다시 초피나무 밭에 처리하고는 비닐하우스로 내려와 낼 대구에서 가대기 공사할 공구 준비해 놓고 또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진 없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낼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월 10일
18
18
우리들 이야기= 38
♡단 한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
서로의 마음을 다 헤아릴 만큼
진실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주 바닷가에 나가
모래사장에 발자국도 찍고
밤이 되면 저무는 노을을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하늘이 질투했던 걸까요?
그들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들이닥쳤습니다.
애석하게도 남자에게 심장병이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남자의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졌습니다.
여자는 옆에서 간호하며 조심스레 남자에게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런 남자는 단호하게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름다운 순간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은 행복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의 몸은 점점 여위어
이제 숨쉬기조차 힘겨워졌습니다.
여자는 다시 한 번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끝내 여자의 간절한 바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남겨두고 수평선 너머
한 마리의 갈매기가 되어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에
남자의 옷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난 당신을 처음으로 사랑했고
또한 마지막으로 사랑했어
한마음으로 당신을 간직하고 싶었어.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심장을 받을 수 없었던 거야.
사랑한다, 너의 심장이 뛰는 한...."
마음을 다 줘도 아깝지 않고
밤새 그리워해도 지치지 않는 사랑,
당신의 심장은 지금 누굴 향해 뛰고 있는지요.
살아가면서 숱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겠지만
결국 사람은 단 한 번 진정한 사랑을 경험합니다.
이유는 바로 나와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을 향해 뛰고 있는
심장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김현태님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https://youtu.be/-Dl6CLWLMzk?si=G4LughyBKws4bCD3
3월 26일
46
27
4
2023년도가 이제 딱 1주일 남았습니다.
날씨가 추운만큼 별자리 보기가 좋습니다. 저녁 9시경 남쪽 창문을 열고 잠시만 하늘을 보면 오리온별자리가 이렇게 잘 보입니다.
오리온 보다 오른쪽에 밝게 빛나는 별이 목성이고, 오리온 보다 동쪽 아래쪽에 빛나는 별이 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입니다.
* 노란점(보정했습니다) 옆에 하얀색이 실제 별모습입니다.
12월 19일
2
9
Farmmorning
비가오는김에 좀더왔으면 하는마음
우리농민들은 다같으리라 생각이드네요. 어지하겠습니까.
하늘이 말리는걸 . 오늘도하이팅
합시다. 여러분.
22년 11월 12일
5
수레를 밀고 갈까 ?, 끌고 갈까 ?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 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보았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 개짜리 수레를 바라보면서 손잡이를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가기에
​심리학자는, 왜 다른 행동을 하는지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것을 다 물어 본다는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대답했습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바라 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잖아요 ?"
그 말을 듣고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우리는 "살아 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
​혹시 '살아 가는 것' 과 '살아 지는 것' 의 차이를 아십니까 ?
'살아 간다' 는 것은 자신의 의사가 개입된 적극적인 행동이고, '살아 진다' 는 것은 수동적으로 끌려 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나" 라면
살아 간다" 는 말이 맞지만, 누구를 위해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살아지는 것" 입니다.
내 인생은 분명히 나의 것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시간이 지나 하루 하루를 채워 가기 보다는, 나의 생각으로, 나의 손과 발로, 나의 의지를 담아, 일이든, 지식이든, 아니면 경험이든, 작은 것들을 모아 큰 것으로 내 삶의 곡간에 쌓고, 녹여서, 나의 인생을 엮어 가는 것 !
이것이 '살아 가는' 것과 '살아 지는' 것의 차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4월 28일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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