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부초보입니다
하우스 폭7m, 길이15m, 중앙높이4m 정도의 설치예정입니다
아시바파이프 40A 기둥/ 25A중앙대, 정면 출입문 양문, 후문 작은문, 창문4개, 환풍기1개, 1차비닐 +보온덮개+2차비닐 + 차광막. 등 이정도....
견적비용이 어느정도 일까요?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주세요. 꾸벅^^
23년 3월 29일
1
3
*** 달리다
돌아보니 ***
그 옛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 이라고 말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소설 ‘대지’의 저자 ‘펄 벅’ 여사가 '한국 사람들은 정이 넘치는 서정적인 사람들' 이라고 평가한 것도 물 건너갔다.
지금은
무질서와 이기심, 무례와 폭력과 사기, 조작, 거짓말이 넘쳐 흐르는
'3류 국가'가 돼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민들이
남을 음해하고, 속이는 전문가가 돼 가는 것 같다.
일년에 한국에서 무고죄로 고발되는
건수가 일본에 비해 인구수를
감안하면
무려 500배가 넘는다고 한다.
보이스피싱 피해도 아시아에서
가장 많다고 한다.
잘 속이니 또 잘 속는 것이다.
이게
조용한 아침의 나라이고, 서정적인
나라인가?
품격과 질서가 있는가?
세계 경제 대국 10위권의 경제
강국이라느니, BTS, K-pop,
K-음식, 문화 등을 말하고 있으니,
교만에 빠져
전부 간이 부은 것인가?
그러나
품격은 쓰레기 수준이라고 하면
지나친 말인가?
세계에서 ‘욕’이 가장 발달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돈 벌기 위해 한국에 오는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욕이라고 한다.
전철, 버스,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중,고생들의 대화에는 욕이
안 들어가면
말이 안되는 꼴을 아는가?
MZ세대이니 Z세대,
밀레니엄 세대, AI세대라고 어른과
부모인 에미, 애비가 자식들 훈육을
포기했는가?
그러니
짐승 같은 폭력의 나라가 돼가는
것이다.
전부 자기 자식들 귀한 줄만 알지
그 자식들이 밖에서
어떤 짓거릴 하고 돌아다니고, 어떻게 평가 받는 지는 모르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가?
사랑과 훈육을 구분도 못하는
등신들인가?
그러니
군대도 유치원이 됐다고 한다.
선진국이란
돈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리 포장이 좋은 명품을 들고,
좋은 차를 타지만, 의식과 내용물이
쓰레기면
포장에 관계없이 쓰레기다.
동남아 골프장에서
한국 사람들의 평가는
섹스광, 돈 자랑, 옷 자랑, 술 자랑
하는 '양아치 그룹' 이라고
평가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할 때는 ‘추악한 한국인
(Ugly Korean)’ 이라 한다.
심지어
현지 교민들도 한국 사람들이 부끄럽고
창피스럽다고 한다.
지금
한국 사회에는 질서나 예의, 상대에
대한 배려는 없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 보라.
전철을 타자마자 빈자리를 찾는
사람들의 눈빛에는
살기가 느껴진다.
나이에 관계없다.
늙은이, 젊으니, 애들, 남여가
모두가 다 똑같다.
전철 칸에 임산부를 위한 핑크 빛
자리가 마련 돼 있다.
임산부들의 소리없는 고통과
피곤함을 덜어주고 배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그 자리에
임신과 관계없는 할머니,
늙은 아주머니가 턱 앉는다.
더욱 더 부끄러운 것은
남자~ 신사복을 입은 사내도 앉는다.
아무 생각이 없다.
이게 우리다.
일본의 경우는 출,퇴근 시간의 콩나물 시루같은 전철에서도 임산부 좌석,
그 자리만은 늘 비어있다고 한다.
이게 질서고 배려고 선진이다.
생각해 보라.
미안한 말이지만 할로윈이 그렇게
죽음을 각오할 정도로 의미가 있는
일이던가?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상황을 보고 "이것은 아니다." 하고 돌아서야 하는 것 아닌가?
아무리
10대, 20대라고 해도
나름의 절제가 있어야 한다.
지금 20대들은 단군이래 가장
똑똑하다는 세대아닌가?
우선
기분에 취하고, 요상한 노출 복장으로 귀신놀이에 빠져서 죽음도 불사한
것인가?
그들에게
순간은 있었으나, 미래가 없어진
것이 정말 안타깝다.
2014년도에 세월호 해상 교통사고로
500여 명의 아이들을 죽게하고도
또 죽게 하는가?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우리들의 수준이고, 자업자득인 것을 인정하는가?
또 곧 잊어리고,
또 죽을 것인가?
정말 반성하고, 반성하고, 처절하게
반성하고, 국민이 각성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순간은
있을지 모르지만, 미래는 없다.
그중 특히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정치꾼들에게는 국가, 국민, 미래는
없다.
국민들을 대표한다느니,
헌법기관이니 하며 온갖 교만을
다 부리는 그들은 오직 국회의원
한번 더 해 먹겠다는 일념뿐이고,
갖은 궤변과 조작, 거짓말, 부정부패로 국민들을 선전선동하는 모리배 같은
정치꾼들이 나라를 오염시키고 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방금 한 말도 오리발 내밀고, 사기, 투기, 뇌물, 불륜 등의
온갖 추악한 저질 범죄에 해당하는 자,
선거 조작 등의 국기 문란의 범죄자가 대통령을 하고, 대통령 후보가 되고,
지도자란 이름으로 거들먹거리고,
여기에다
방송, 언론,
사이비 언론 등이 배설하는
거짓말, 조작, 더러운 말들이 아이들의 영혼들을 더럽히고,
나라와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으니,
나라와 국민들이 온전하게 되겠는가?
더욱 문제인 것은 이런 정치꾼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일부 국민들이
아직 있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은
진정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혁명적인 국민 의식 혁신 운동이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이고
획기적으로 전개 되어야 한다.
정말
변하지 않으면
또 죽고 죽이고, 내일이 없게 된다.

- 받은 글 -
23년 8월 22일
16
33
Farmmorning
참깨 대신 수확했습니다.
옆 밭 주인이 부산 동생 병간호 관계로 참깨 수확이 어렵다고 부탁하셔서 이틀동안 더운 시간대를 피해 낫으로 베고 묵어 운반하여 말리고 있습니다.
의자와 비닐하우스 자재 남은 것과 다라이 리어카등에 참깨단을 기대 놓았습니다.
그러나 배고픈 새가 가만있질 않는군요...ㅠ
요즘 폭염이 심상치 않네요.
저도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옆구리가 콕콕쑤시네요...ㅠ
팜모닝 농부님들 폭염 잘 이겨 내시고 축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3년 8월 2일
4
4
Farmmorning
멧돼지와 고란이
산비탈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알이 영글어갈때쯤 어김업시 찾아오는
그들을 어떻게 막을까?
그리고 오소리떼 온밭이 쑥대밭이다
에헴!
옥수수 개꼬리 올라올쯤 이회명나방 약
엘산을 !
밭주변에 엘산과 모두싹을 혼용 선물했다
막 알이영글때쯤 또한번 선물했다
그들은 오지않았다
약내가 일주일은 간다
맨발인 그들은 싹쓸이와 엘산에 혼줄이
났을것이다
그러기에 산에서 토토리나 줏어먹고
살아라 그래야 멧돼지인 것이다.
23년 9월 11일
2
1
지난 달 성토 후 하우스 뼈대만 만들어 놓고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쉬지 않고 휴일마다 일하면서 하나 둘 하다보니 지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손수 만들어 간다는것에 자부를 하고
서까레 파이프도 고정시키고,
수평자로 측정하며 파이프 중심잡아 박아도보고
그렇게 바람 잘 통하라고 앞 뒤 문짝하나씩 만들어 걸어두니
그런대로 좋아 보입니다
드디어 비닐을 씌우는데 어찌나 바람이 세찬지 비닐 잡고 파주에서 일산까지 날가갔다 돌아올 정도의 태풍급 바람에 겨우겨우 비닐자락 고정시켜두니
겨우 한시름 놓게 되더라구요.
저놈의 비닐이 쫙 펴졌으면 참 좋았을텐데
급히 하다보니 주름이 내천자를 수도없이 그려 쭈글쭈글 하게 되었네요.
치마비닐도 고청하고 개폐기 달기위해 측창 가로대도 클립으로 고정하는등 무진 애를 쓰다보니
아주 잘 지어진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해 보입니다.
꽃뱀 한마리가 축하한다고 겨울 잠도 자는등 마는등 눈비비고 일어나 나를 찾아오니 반갑기보다는 소름이 후왁 끼어 어여 오라는 말 대신 빨리 사라져라.
안 가면 널 잡아 죽이겠다 엄포 했지만
꼼짝 않는 그 녀석을 지켜보던 마누라 왈
나보고 삽으로 목을 쳐 죽여!
ㆍ ㆍ ㆍ ㆍ
그 다음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상상에 맡기고 고추심을 하우스에 계분36개와 고추전용비료 고추특호 1포를 뿌려두고 보니
참 많이도 뿌렸네
관리기로 로타리를 꼼꼼히 치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니 흙이 보슬보슬 무척 좋아보입니다.
바깥쪽에도 계분과 비료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타리치고 나서야
두둑도 만들어 갑니다
어느덧 해는 사라저 가는데
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네요
하우스 끝편 배나무의 꽃이 활짝 편 미소로 힘내라고 예쁘게 웃어줍니다.
아직 농막도 지어야하고
이제 두둑과 멀칭을 한 다음
농작물등을 심어야 하는데
그때 또 다른 저에 이아기를 들려 드릴께요.
23년 4월 19일
7
10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초보농부입니다.
농사 2년차에 밭에는 고추와 참깨 그리고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고추는 소량으로 심어 옥상에서 태양의 힘으로 건조시키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고추 꼭지 제거하고 건고추 19근을 생산하고 참깨는 5대
고구마는 800포기 심어 약 600kg 생산하여 친척 및 이웃들과 나누고 나머지는 저희 식구들 겨울에 군고구마로 먹으려고 합니다.
벼농사는 10월16일 추수하려고 콤바인 예약 하였고 올해 농협에서 벼 수매가 통보가 았는데 작년 보다는 높아 기대가 됩니다.
40년 직장생활을 정년하고 농사를 지어보니 지을때는 많이 힘들지만 수확의 기쁨은 그 무엇보다도 좋은것 같습니다.
농부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10월 13일
6
Farmmorning
새로이 매입하고 매립 반쯤 진행하곤, 흙을 기다리다가, 용단을 내렸습니다. 갈대 뿌리까지 잡기 위해 '근사미'를 샀어요.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산 하나를 개간하실 때, 아카시아 나무를 말릴 때 사용하셨던 기억, "농자천하지대본야"라 하시던 말씀이 제 마음에 뿌리 내려 있네요.
선선한 날씨가 돕는 토욜, 감사합니다!
23년 7월 8일
1
Farmmorning
어제 저희 고향 남원에은 비는 없고,
지열이 없어서 그다지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빈집이 걱정도되고 별채에 차단기가 내려가서 냉동고에 있던 음식이 다 부패해서 버리고 차단기를 내려놓고 냉장고도 열어놓고 왔거든요.
안집이랑 별채에 매년 장마 때마다 문을 꼭 닫았더니 마루에 나무가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방충망만 닫고 한쪽 유리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선지 아직은 곰팡이가 피는 냄새도 없더군요.
다음주에 손주들이 방학을하면 남원으로 휴가를 내려온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연휴가 있거나 방학을 하면 남원에 내려와서 지내다 갑니다.
어디 멀리가서휴가를 보내면 요즘 경비가 엄청들더군요.
MZ세대들이 풀빌라를 하루 대여하는데 최하로 500,000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집이라 펜션이나 풀빌라같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오후 2시넘어서 입실해야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퇴실하는 것도 솔찬히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근데 저희 시골집은 그런 불편한 점이 없잖아요?
마당에 비닐로된 널따란 수영장을 만들고 튜브를 갖고 노닐고 그늘막을 쳐서 햇볕도 가리면 아이들 노는데는 좋더군요.
저와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아주 성실함을 인정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교육청 관리직에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평소에 직장을 옮길 때도 얼마나 성실하게 근무를 했는지?
근무처에서 관리자인 교육장이나 교장선생님들께 인정을 받아서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답니다.
지금도 만나이로 72살인데도 초등학교에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선생님인데 구내식당에서도 항상 친구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회식이 있을 때도 옆자리에 자리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한테 교장선생님이 참다운 교육자라고 말했습니다.
권위적인 교장이라면 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한테 식사 때 자리를 만들어줄까요?
저도 교직에 30년을 넘게 근무릍 했었지만 그렇게 직급으로보면 낮은 사람한테 나이가 많다고 자리를 마련하는 교장은 보지릍 못했습니다.
더더욱 요즘같은 세상에 진정한 교장선생님이시구나!했습니다.
그 친구가 폐교된 학교에서 폐기처분할 전기온수기를 남겨놓았다고 쓸거냐고 연락이왔습니다.
마침 시골 별채에 가스온수기를 달았었는데 겨울에 동파로 터져서 철거를 했거든요.
그래서 별채 욕실에 전기온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아가들이 별채 마당에서 놀다가 안집으로가서 보일러를 틀고 씻기거든요.
아남 싱크대에서 물을 데워서 씻기기도 하고요.
올 여름은 안집으로 가지않고 별채 욕실에서 따뜻하게 씻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한나절 내리면 정말 물난리를 당하게 되겠던데요.
재난문자가 연이어 날라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같습니다.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20일
19
17
1
아침식전에 비닐하우스 앞에 모아둔
고춧대 일부 태우고 식후에는 김자
심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우스내에 묶어놓은 진돗개도 이젠
밖에 있는 개 집으로 옮겨야 하는데
오늘 확장공사 했는데 낼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개 밖으로 내고는 비료 토양살충제
살포하고 경운하고 차후에 속효성비료 시비해서 2월초에 감자 심을 예정입니다.
23년 1월 8일
4
어릴적 대청마루에 앉아 한팔로 기둥 끌어안고 두다리 흔들거리며 콧노래 흥얼거리다 멀리 대문너머 길가 지나가던 사람과 눈 마주치면 아무짓 안했다는듯 수줍은듯 입 꼭 다물고 멋쩍어 웃었던기억이 난다
학교 댕겨오면 더무에 물 이어나르는게 당연히 내가 할일이었고 아랫아궁이에 소죽 끓일랴 윗부엌솥에
보리삶아 엉그리 걸어놓고 보리쌀깔고 쌀섞어 밥하고 들일하랴 집안일하랴 힘들었던 우리네 엄마 엄마손 들어드리려 그리했었나보다
참 옛날기억이다 지금 60대이상은 그나마 소소한 이런 기억들이 정겨움으로 묻어있어 그래도 정이라는게 있는거같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네 부모님들이 하던일 시골의경겨움이 그리워 초보농부의 꿈을 꾸나보다
10월 25일
6
2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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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았고, 앞으로도 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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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종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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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인천 영종도에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천대교, 영종대교,2025년에 착공될
연륙교로 육지와 연결된 작은 섬나라~
갈매기가 수시로 머리위를 날아오르고
이른 아침, 밀물때면 철썩 철썩~파도소리
대부분 사람들이 꺼리는 까마귀가
이곳에선 기쁜 소식을 전해다주는 전령사
오늘은 인천에 있는
3대 국제도시 (청라/송도/영종도) 중~~
영종도에 아주~일부분만 보여드립니다
영종도에는
작은섬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며
한껏 키를 세우고 있습니다
곳곳마다 보고 느끼실 명소들도 많구요
공항가시는 길에 스치듯 지나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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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곳~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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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있으실 때 한번 다녀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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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19일
7
1
Farmmorning
저희집에서는 제초제 용도가 다 다르답니다.우선 논에는 모를 심기전에 풀세탁을 뿌리고, 모를 이양후 한 열흘후에 투척왕을 던져놓는답니다.그리고 다른작물을 심을 밭에는 로터리 치고 두둑을 한 다음, 올킬을 뿌려주면, 한동안 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다음은 망초대와 쇠떼기가 잘 죽는 바스타입니다. 바스타와 라쏘를 섞어서 치면 그 또한 한동안 풀이 나지 않는답니다.마지막 하이로드입니다.하이로드는 원액 그대로 여성들도 한손으로 충분히 할수있는 기계로 큰풀이 많이있는 밭에 주면 풀에 한방울이라도 맞으면 잘 죽습니다.다른 농부님들께서도 잘 아시리라 믿지만, 저희집에서 사용한대로 적어보았습니다.너무 길어서 지루하셨죠? 그래도 끝까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7월 5일
2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