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수많은 꽃을 매일 배우고있습니다
함께 공유해봅니다🌈
오늘의 탄생화 8월 16일
함께 공유해요
타마린드Tamarind 🌈
꽃 말 : 사치
호사를 즐기는 당신의 취향은 당신이 선천적으로 가진 혈통 탓. 당신의 사는 방법은 이제 당신 속에 완전히 이미지화해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는 사치할 생각이 없겠지요. 연애 상대에게도 기품을 요구하는 당신. 자신을 갈고닦아서 조화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관상용으로 또는 먹을 수 있는 열매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키는 약 24m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깃털 모양의 겹잎이며 잔잎은 길이가 약 2㎝이다. 노란색 꽃은 지름이 약 2.5㎝이고 작게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7.5~24㎝ 길이의 통통한 꼬투리로, 쪼개지지 않는다. 이 꼬투리에는 1~12개의 크고 납작한 씨들이 부드럽고 갈색을 띤 펄프 속에 박혀 있다. 동양에서는 씨를 음식·음료·의약품 등에 사용한다.(다음백과사전)
23년 8월 16일
5
1
Farmmorning
고추 쓰러지지않토록 끈 묽어줌
물빠짐이 좋토록 관리잘해줌
23년 6월 20일
주말이면 어디서 힘이 나는지 5일동안 업무에 지쳐서 녹초가 되어도 주말이면 내가 키운 새끼들 보러 차를 몰고 나선다.
주말 농부를 하기 위해 기아 봉고도 장만했다. 어느덧 4년째 이러고 있는데 장단점이 있다.
지나간 주말도 담배나방,응애,총채.탄저와의 전쟁을 치르려고 만반의 준비와 작전을 짜서 고추밭전쟁터로 갔다 저번주는 총채와 바이러스에 방제에 목표를 두고 방어선을 쳤다면 이번주는 담배나방과 탄저병과의 싸움이다.일단 관찰 활동을 했다.어떤면이 성장을 했고 잎의 새깔 물고임은 없는지. 찢어진 가지는 없는지.꽃잎속의 총채벌레 밀도, 날라다느는 담배나방 , 구멍뚤린 고추,역병,춘고병.시들음병,바이러스성 잎 점 마름병 칼라병등을 살펴 보려니 눈이 빠질것같다.
다행히 우려했던 칼슘결핍은 보이지 않는다. 추비의 효과를 보는것같다.잎이 검푸른 색이고 키도 많이 성장했다. 정리한 옆순옆을 뚤고 또 다른 옆순의 성장이 대단하다. 밭을 괸찰한결과 탄저,칼슘,무름병,담배나방을 우선방제하고 줄치기와 웃자람방지는 다음 주로 미뤼야겠다.약을 너무 많이 혼용하면 약해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지. 욕심이 과하면 안된다. 방제 시작시간은 담배나방의 활동이 무디어 지는 저녁시간을 정했다.6시로 결정했는데 6시에 해가 지지않는다.1시간 늦추어서 시작! 숨어있는 담배나방과 유충들에게 발사. 나방들이 날아오른다.그러고는 땅바닥에 떨어진다. 흐흐 오늘은 나의승리!
밤9시가 넘었다.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이런기쁨을...
23년 7월 4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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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수확 및 수송하는 방법
✅ 수확시간
배추는 날씨가 맑은 날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와서 물기가 많이 묻어 있으면
저장 중에 부패가 촉진되므로
저장용 배추는 비오는 날에 수확하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비가 많이 왔다면, 2∼3일 지난 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또한 계절별로 수확 시간대가 달라집니다.
늦봄배추와 여름배추는 기온이 낮은 새벽에
일찍 수확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배추는 아주 높은 온도와
이슬이 많이 맺힌 시간은 피해주시고,
겨울배추는 배추 겉잎이 얼어있거나
물기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배추가 마르기 좋은 낮에 수확해주세요.
✅ 수확 작업
장기 저장용 배추를 수확할 때는
벌어져 있는 겉잎 5∼6매를 먼저 제거하고,
흙이 배추에 묻지 않도록 해주세요.
김치 가공용 배추는 8∼9개 외엽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장기 저장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보통 수확할 땐 배추 밑부분을 칼로 절단하는데,
이때 지나치게 깊게 절단해 여러 배추 잎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이나 밭에서 건조작업을 할 때는 주로
플라스틱 상자나 그물망에 포장하는데,
이때 플라스틱 상자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배추를 담으면
압상이 크게 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그물망 역시 배추 크기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고
수확할 때 작업자가 깨끗한 고무장갑이나 면장갑을 끼고
1회용 위생고무장갑을 한 번 더 착용하여 작업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가을배추 및 겨울배추는 수확하면서
배추를 바로 포장하는 것보다
겉잎이 다소 마를 때까지 밭에 놓아둔 뒤,
절단한 순서대로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확할 때 사용하는 칼이 토양에 접촉하면
미생물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칼날이 무디면 절단면의 상처가 심해져
부패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칼날을 갈아주어야 합니다.
칼은 수확 중간중간 염소수나 소금물 등에 담가서 소독해주세요.
✅ 수확 후 저장고 수송
배추 수확 후 저장고로 수송할 때에는
온도가 높지 않도록 관리해주시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늦봄배추와 여름배추는 수송 온도가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냉장차를 이용하면 좋지만,
부피가 많이 나가는 배추를 냉장차를 이용하여 수송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커서 일반 트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 트럭을 이용할 때에는 가급적
온도가 낮은 시간에 수송하도록 하고,
배추 수송 시에 햇빛을 받지 않도록 차광망을 덮어주세요.
만약 늦은 봄에서 여름철 사이에 그물망 포장을 하는 경우
배추에서 물이 흐를 수 있어 신문지 등 흡습제를
층마다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추를 상차하기 전에 차량에 동물의 배설물이나
음식 찌꺼기 등의 오염 물질이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플라스틱 상자에 포장한 경우 지게차를 이용해
팔레트에 있는 배추를 저장시설로 옮기면,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수송 중 발생하는 쓰레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22년 12월 1일
4
3
Farmmorning
올해우기에 옥수수가 쓰러지지 않아 감사합니다
22년 8월 17일
[상추 - 청] 2022-10-18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경기 성남, 이천, 광주, 서울 송파, 전북 익산, 충남 논산, 당진 지역에서 반입됨
전일 대비 반입량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시장내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중도매인들의 물량 적체로 인한 품질이 떨어지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4,500원 내린 상품 18,700원 중품 16,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은 꾸준하나 소비감소로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8일
⚘️아내 아닌 여인과 한 번 데이트
 
얼마 전에
나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갔다.
실은 내 아내의 권유였지만...
어느 날 아내가 내게 말했다.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잖아요.
인생은 짧아요.
당신은 그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아내의 그 말은
정말 뜻밖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다.
"근데 여보, 난 당신을 사랑해"
그러나 나의 말에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알아요. 
그렇지만 당신은
그녀도 사랑하잖아요."
내 아내가 만나라고 한
다른 여자는 실은 내 어머니이시다.
미망인이 되신지 벌써 몇 년...
일과 애들 핑계로 어머니를
자주 찾아 뵙지 못했었다.
그날 밤, 나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같이 영화도 보고, 
저녁 식사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의아해 하시면서 물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거냐? 
혹시 나쁜 일은 아니지?"
알다시피 내 어머니 세대는
저녁 7시가 지나서
걸려오는 전화는 모두 나쁜 소식일 거라고 믿는 세대다.
“그냥 엄마하고
단 둘이 저녁도 먹고,
영화도 보고 싶어서요. 
괜찮겠어요?”
잠시 후 어머니가
덤덤하게 말씀하셨다.
"그러자꾸나".
다음 날 저녁, 일이 끝나고 차를 몰고 어머니를 모시러 갔다.
금요일 저녁이었고 나는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기분에 휩싸였다.
첫 데이트를 하기 전에 갖게 되는
가슴 두근 거림 이라고나 할까...
도착해서 보니 어머니도
다소 들떠 있는 모습이었다.
어머니가 벌써 집 앞에 나와
기다리고 계셨는데
근사한 옛 코트를 걸치고,
머리도 다듬으신 모양이었다.
코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두 분의 마지막
결혼기념일에 입으셨던 것이다.
어머니의 얼굴이
애인을 기다리는 소녀같이
환한 미소로 활짝 피어났다.
어머니가 차에 오르시며 
"친구들에게 오늘 저녁에 아들과 데이트 하러 간다고 했더니 모두들 자기들 일인 양
좋아하지 뭐냐" 하고 말씀하셨다.
어머니와 함께 간 식당은 최고로 비싸고 멋진 곳은 아니었지만
종업원들은 기대 이상으로 친절했다.
어머니가 살며시 내 팔을 끼었는데
영부인이라도 되신 것 같았다.
자리에 앉자 어머니가
"내 눈이 옛날 같지가 않구나"
하시면서 메뉴를 읽어 달라고 하셨다.
메뉴판을 반쯤 읽다 눈을 들어보니
어머니가 향수에 젖은 미소로
나를 빤히 쳐다보고 계셨다.
"네가 어렸을 때는 내가
너한테 메뉴를 읽어 줬는데..."
그 말을 듣고 내가 말했다.
"오늘은 내가 읽어 드릴게요. 엄마."
그날 밤 우린 특별한 주제도 아니고
그저 일상적인 이야기였지만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어머니와 끊임없이
옛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침내 대화의 밑천이 바닥이 났다....
빙긋이 웃으시며 어머니가 말했다.
"다음에 또 오자꾸나. 
단, 다음번은 내가 낸다는 조건이야."
어머니를
다시 댁에 모셔다 드렸는데
헤어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머니를 안고 볼에 키스하며
내가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씀드렸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말했다.
"멋진 저녁이었어. 
그렇게 할 수 있게 말해줘서 고마워."
"어머니와
좋은 시간이었던가 보지요?"
아내가 말했다.
"정말이지 기대 이상이었어."
그 일이 있고 며칠 후 사랑하는
어머니가 심장 마비로 돌아가셨다.
그것은 너무 순식간 이어서
나도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다.
조금 시간이 흐른 후에, 
어머니와 내가 함께 했던
식당에서 편지가 도착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사랑하는 내 아들에게~
아무래도 다음 번 데이트 약속은
지킬 수 없을 것 같구나. 
정말 그럴 것 같다.
그러니 이번엔
너와 네 처가 둘이서
네가 나에게 했던 것처럼
함께 즐겼으면 한다. 
너희 식사비용은
내가 미리 다 지불했다.
그리고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그 날 밤의 시간들이 내겐 얼마나 뜻깊은 일이었는지
네가 꼭 알아주면 좋겠다! 
사랑한다!! 엄마가'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랜 동안 우리와 함께 할 것인지 모르고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만약, 님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 계시다면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만약 안계시다면
오늘의 당신을 있게 하신
어머니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을 담아
'어머님'을 불러보세요.
사랑하는 어머님 그립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 글읽고 한바탕 울고나서
하루종일 울적 합니다.
많이 반성이 됩니다.
그래서 모든 분들께서도 어머니 아버지를 느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5월 12일
29
26
3
소금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 사는 것들도 수두룩 하다고 합니다.
🎈🔸️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
🎈🔸️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물곰은 1550년까지 살고
🎈🔸️붉은 해파리는 영생불멸한다고 합니다

이것들 말고도 바다에는 200년 이상 사는 동물들이
밝혀진 것보다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 동물들이 이렇게 장수할 수 있는 것은 염도가 3%나 되는 짠 물과 짠 먹이를 먹으며 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도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독일인과 일본인들이 세계 최 장수 국가라는 것만 보더라도 소금이 불노수라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저는 6년째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라는 소금을
30그램 이상을 먹고 있지만 혈압이 높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던 2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 뿐만아니라 고염식을 시작한 후로는 감기 한번 안 걸렸고, 배탈 한번 나본 적이 없고, 세상에서 가장 흔하다는 잇몸 질환이나 혓바늘 한번 생겨본 적이 없고, 안구 건조증이나 피부 건조증이나 부스럽 한번 생겨 본 적이 없고, 어깨나 허리나 무릎이나 팔 다리 한번 아파 본 적이 없고, 근육통 한번 발생한 적이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정도면 소금이 만병통치약이고 불노수가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심장마비 같은 큰 질환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찾아 보십시요.
저는 6년째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증거로 이렇게 큰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체내 염도가 0.3%가 넘는 사람이 없고 체온도 36도가 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소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0.4% 이상의 염도를 유지하는데 설탕과 고기를 밥먹듯 하는 인간이 0.4%도 안 된다면 그 몸이 무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에 소금은 10그램도 안 먹으면서 설탕은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혈액이나, 림프액이나, 뇌척수액이나, 소화액이나, 눈물, 콧물, 침까지도 달달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고도 건강하기를 바라십니까?
당뇨가 별건가요.
짭쪼롬하게 나와야 할 소변이 달달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입니다.
인간은 단 것을 먹으나, 쓴 것을 먹으나, 신 것을 먹으나,
어떠한 것을 먹어도 소변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짭쪼롬하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소금은 너무 적게 먹고 설탕은 너무 많이 먹다 보니 그렇게 많은 양의 설탕을 도저히 짭쪼롬하게 중화를 시킬 수가 없어 소변이 달달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변만 달달하게 나온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혈액을 비롯한 모든 체액이
달달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나뚜루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으면 설탕을 20g을 먹는 것입니다. 거기다 짭쪼롬해야 할 반찬들은 달지 않은 것이 없고, 짠맛으로 먹는 짱아찌와 젓갈까지도 달달하고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들 까지도 설탕이 안 들어간 것이 없고, 심지어는 건강하라고 먹는 건강식품들까지도 달지 않은 것이 없으니 이러고도 하루에 먹는 소금 10그램 가지고 그렇게 많이 먹는 설탕을 짭쪼롬하게 중화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거기다 술이나 커피나 달달한 음료수는 또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이러고도 소변이나 모든 체액들이 짭쪼롬 해지기를 바라신다면 착각도 엄청난 착각입니다.
이쯤 되면 온갖 질환들이 창궐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래도 의사들 말만 믿고 저염식을 고수하시겠습니까?
🎈⚀低鹽(저염) 高糖(고당)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듭시다.

좋은 건강정보 잘 참고 하시여.
모두 다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6일
38
31
9
탄저병이한달전부터하나둘생기더니 약을해도없어지지않고계속생겨요 어떻게 무슨약을처야할까요
21년 8월 18일
1
블루베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하우스에서 재배를 하고 있는데 열매 이런 증상은 처음 봅니다. 500평 가온하우스 전체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이런 현상이 보이네요
잿빛곰팡이병 병증으로 의심되어 유황을 살포하니더 번지지는 않은 듯하지만 더 지켜봐야겠죠 블루베리 열매가 각질화가 되고 어린열매가 열과도 되니 황당하네요 무농약 재배라 화공농약은 전혀 사용 안 하고 친환경 약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병해때문일까요 아니면 액비때문일까요. 지도 부탁드림니다
21년 1월 13일
4
Farmmorning
산밭에 땅콩을 한포기도 예외없이
모조리 몇번째 파서 먹고갔네요
햇볕 에 노출된콩은 굵어지지도않네요
그물치고 동물퇴치기를설치해도
소용없고 방법이없을까요
경험자님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화가나서 뽑아보니한포기에 5~10알붙어있고 그나마없는것도
있네요농사 망쳤네요
3~4일에 한번씩 와서는 밭전체를뿌리쪽만파뒤집어서
먹고사라지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당하고있어요 그물은구멍을내고
동물퇴치기 바로앞30cm앞에까지도
파먹어버리네요
22년 8월 28일
3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4
뇌출혈 엄지발가락
감기에 걸리셨는데, 이 문제가 되어 비뇨기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되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고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신답니다.
문제는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대 약대 김양배 명예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 약과 카페인 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 할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엄지 발가 락을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합니다.
수술이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하여도 많은 사람이 불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
대구에 있는 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했어요.
저는 지금 내려가는 중인데 회복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자세한 건 내려가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해요.
의사는 합병증이 없어야 한다고 하고 폐도 좀 걱정된다고 해요.
다시 연락드릴게요.
[답변]
엄지발가락을 강하게 만져야 합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
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럼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 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완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하지요.
*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정답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 박한서 원장의 제안과 의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녹이 슨 뇌의 센서를 수리하게 되면 언제 오줌을 퍼내야 하는지를 뇌에서 알려드립니다.
알람이 울려 퍼지는 것처럼.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라는 메시지가 도착하지요.
지구별을 긴 지렛대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뇌에서 가장 먼 지렛대인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뇌를 건강하게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뇌의 가장 멀리 있는 반대편 엄지 발가락입니다.
이것저것 딴것 만지고 뇌를 수술해 봐야 별 볼일 없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잘 모르기에 그냥 뇌를 만지작거리는 것이고요.
엄지발가락 관리는 수술에도 기적을 일으킵니다.
뇌수술은 절망을 가져옵니다.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면서 일생을 마치게 되지요.
박한서원장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 같은 삶을 살지 말자고요. 반전에 반전 같은 기적 같은 삶.미리 예방하여 편안하게 사는 인생 행복을 만지작거리면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삶,
정말 간단한 엄지발가락 관리인데 가르쳐 주어도 못 하면 바보가 되지요.
자연과학 참 쓸 만한 물건입니다.
다른 것 망가져도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지만 뇌는 모든 것을 상실하는 중추신경입니다.
다 같이 참지 말고, 엄지발가락 관리 잘하세요.
병원을 방문한 고객님 면회 시간에 조용하게 지내야 하는데 수술이 막 끝난 언니 발가락을 만져주었다.
언니가 아프다 하면서 꿈틀거리는 그 느낌,
뭔가 살아 있다는 증거 그리고 회복이 빨리 될 수 있다는 자신감 이었습니다,
[결론]
수술이 끝난 후 운동을 하면서 회복해야 하는데 누워 있는 사람이 어떻게 운동을 할 수 있나요?
바로 엄지발가락을 만져서 뇌에서 얼굴에서 반응이 일어나게 하면 그만입니다.
엄지 발가락을 만지는 순간
모든 혈관이 요동을 칩니다.
결국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어느 순간 어느 상황에서도 당신의 생각이 기적을 일으키고 당신의 생각이 절망을 만들기도 하지요.
엄지 손가락은 뇌에서 그 거리가 분명 엄지 발가락보다 훨씬 짧습니다.
엄지 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은 엄연히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엄지 발가락을 사랑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1)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먹으면 큰일이 나겠지요?
2) 뇌출혈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얼른 일어나 소변을보세요.
귀찮다고 누워서 소변 참으면
큰일납니다.
소변을 보고 난 후 바로 따뜻한 물
한잔 보충하세요.
3) 뇌출혈에 쓰러지지 않으려면
평상시에 엄지발가락 엄지손 가락을 강하게 마사지 해주세요.
쓰러진 환자도 꼭 해주세요.
돈 들어가는 일이 아니니 평소 잘 숙지 하셨다가 실천하시고, 지인들에게도 널리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저에 글이 아님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담아온 글입니다
4월 17일
38
20
6
상추 시세변동 뉴스 (2023-10-20)
[적 - 도매 - 광주]
충남 논산시, 부여군, 경기 이천시, 포천시, 전북 익산시, 서울 송파구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주말대비 출하량은 증가하였으나, 시장내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중도매인들의 물량 적체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1,200원 내린 상품 24,600원 중품 19,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단풍철로 인한 외식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산지 출하량이 꾸준하여 가격은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10월 20일
이렇게된 병명과 방제는 어떻게 해야합닉까.
매일 고추밭에 오면 이란일이..
사진이 올려지지 않아요..
22년 7월 8일
1
두해 동안 대봉이 수확하기전에
다 떨어져서 900평되는데 한박스도 건지지 못했어요 이유 알고싶어요
22년 3월 1일
1
토마토가 6단꽃을피우는데 잎이 누렇게 되고 곳꽃도 떨어질꺼에요 바이러스라고 알고있어요
더이상은 번지지않을 처방을 부탁드립니다
21년 10월 15일
4
Farmmorning
🍓 딸기의 수확 시기 결정은 수확한 딸기 품질 관리에 매우 중요해요!
딸기는 품종 간 차이가 있으나 육질이 약해
수확시기가 늦어질 경우 상품성이 떨어지기 쉬워요.
특히, 과숙한 과실은 표피 조직이 약해
수확 및 수확 후 처리 과정에서 쉽게 손상을 받으므로
착색이 지나치게 진행된 딸기를 수확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완숙 및 과숙(100% 착색)>
- 과실 표면 전체가 모두 착색된 상태의 과실.
- 꽃받침 조각에 가려진 부위까지 착색이 진행됐으면 과숙으로 간주.
- 수확 시 표피 손상을 받기 쉬워 선별, 냉각 등 작업 과정에서
건조 또는 예냉 할 때 손상 받은 부위가 검붉게 변색되며 마르기 쉬움.
- 완숙 또는 과숙 과실 수확은 바람직하지 않음.
- 고온기에 수확 간격이 길면 과숙한 과실을 수확하기 쉬우므로
고온기에는 자주 수확해 과숙한 과실이 남아 있지 않도록 주의.
<90% 착색>
- 꽃받기 부근 조직이 착색되지 않고,
연녹색 또는 백색으로 남아 있으며 선홍색을 띰.
- 햇빛에 노출된 부위는 더욱 짙은 색을 띠며
착색되지 않은 부위도 엽록소가 분해되어 녹색은 남아 있지 않음.
- 국내 시장 출하에는 적합하지만,
출하 조절 기간은 품종에 따라 1일 내외에 불과.
경도가 높은 품종(매향, 레드펄, 금향 등)
👉  즉시 시장 출하할 때 적합한 수확 단계.
👉  출하 과정에서 표피가 변색되기 쉬움.
육질이 약한 품종(아키히메, 설향)
👉 근거리 시장 출하는 가능해도 원거리 시장에는 부적합.
👉 육질이 약한 품종은 예냉 시 손상 받은 부위가
변색될 수 있어 습도를 포화 상태까지 높여줌.
<80% 착색>
- 꽃받기 부위에 착색되지 않은 부분이 15~20% 상태.
- 엽록소가 모두 분해되지 않고 남아 있어 약간 짙은 녹색을 띰.
- 이 시기 수확해 출하한 과실은 소매 단계에서
90% 정도로 착색이 진행돼 식미 가치가 높음.
- 과실은 대체적으로 단단해 즉시 예냉 후 관리 시
경도 높은 품종 👉 3~4일 출하 조정 가능
육질이 약한 품종 👉 이 단계에서 수확 (80% 착색 시 수확해도 맛이 떨어지지 않음)
<60~70% 착색>
- 미숙 단계.
- 착색되지 않은 부위가 30~40% 상태.
- 꽃받기 부근 조직이 다소 짙거나 옅은 녹색을 지닌 상태로 남아 있으며, 과실이 단단함.
- 장기 수송 또는 4~6일 저장 후 출하할 때 적절한 수확 단계.
- 냉각 후 저장해 착생 진행 상태를 살펴 출하 시기 결정.
- 출하할 때도 착색은 진행되지 않지만,
엽록소가 남아 있는 녹색 부위는 녹색이 거의 없어진 상태가 돼
상온에서 판매하는 시간 동안 착색이 더 진행됨.
- 육질이 약한 품종은 장기 수송이 어려워 수출에 부적합.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7일
6
Farmmorning
- 시누이와 올케 -
오늘은 시누이와 올케사이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시누이와 올케 사이는 어떠신가요?
대부분 데면데면 하는 사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자매같이 잘 지내는 사이인 집도 많습니다.
저희집 막내 시누이와 제 아내와 시누이와 올케 사이 이야기입니다.
저희는 아들 셋 딸 셋인데 제가 육남매 중 장남입니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실 때마다 군산 막내 여동생이 내려와서 간호를 했습니다.
저희는 보호자 식사와 어머니 간식을 준비해서 날랐습니다.
지금은 저희 막내가 아버지를 모시고 있습니다.
늘 수고가 많은 동생입니다.
어머니께서 입원을 하셔서 막내 여동생이 보호자로 어머니를 돌봐드리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제 아내한테 들었습니다.
그 때 옆에 같이 입원한 보호자께서 제 아내에게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더랍니다.
시누이 되는 사람이 "왜 어머니를 올케한테 병간호를 하게 하느냐? 자식들이 해야지" 라고 다른 보호자한테 말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저런 시누이가 어디 있느냐"나고 칭찬을 하더랍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가 벌써 6년째 되어 갑니다.
어쩌다가 그때 이야기를 제 아내가 말하더군요.
저희 처가에도 처남댁도 있고 처제들도 있습니다.
장모님께서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작년 겨울에 돌아가셨습니다.
처가도 똑 같은 처지에 있습니다.
아내가 친정 동생들한테 시누이 이야기를 했답니다.
주변에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가 정말 친딸보다 더 좋은 사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부모님과 며느리는 남일 수 있습니다.
제 아내는 시누이를 많이 고마워합니다.
제 대신에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막내한테 저 또한 감사하죠.
그래서 할 수 있는 밑반찬과 국물 등은 한달에 두번씩 해다 드리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 드시는 몇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우족을 끓여서 그 국물에 푹익은 갓김치와 삭힌 청양고추와 물김치 국물입니다.
1년이면 우족을 20개 이상을 남원에서 고아서 냉동고에 나누어서 비닐봉지에 넣어 둡니다.
오가면서 필요할 때마다 몇개씩 가져다 쇠고기를 넣고 끓여서 드립니다.
물론 중간에 아욱국 같은 된장국도 드립니다.
그 우족을 달인 국물에 푹익은 갓김치를 두스푼과 삭힌 청양고추를 한스푼 넣으시고 물김치 국물과 같이 드십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꼭 누룽지와 숭늉을 드십니다.
어머니 살아계실 적에도 누룽지는 평생 한끼도 빠지지 않고 드셨습니다.
설탕, 밀가루, 미원 같은 것은 입에 대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지금도 남원집 냉동고에는 우족탕 국물이 가득 들어있고,
갓김치와 삭힌 청양고추가 냉장고에 있습니다.
물론 우족도 항상 몇개씩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시장가서 열무랑 무 사다가 물김치를 담가서 내일 갔다 드릴려고 합니다.
물김치를 담글 때마다 생수 5병을 부어서 찜통으로 가득 담급니다.
제 막내 여동생이지만 참 아버지를잘 모시고 있습니다.
저희 육남매 중에 아버지를 제일 잘 토닥거리면서 잘 모십니다.
저하고는 아버지는 가끔씩 뜻이 맞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아버지 뜻을 잘 들어주면서도 교통정리를 잘 한다고나 할까요?
위로 딸둘은 식사를 무조건 많이 드립니다.
막내는 조금씩 드실만큼 드리면서 더 드시고 싶으시면 더 드시라고 합니다.
아마 평생 더도 덜도 아니고 그 만큼씩만 드십니다.
아무튼 저희 육남매 중에서 아버지를 제일 잘 모시는 막내 동생 이야기입니다.
그러기에는 저희 매제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장인을 모신다는 것이 쉽지 많은 않지요.
아버지께서도 제일 편안해 하시는 막내 사위랍니다.
늘 수고가 많은 막내한테 밑반찬이라도 해주는 것이 고마움에 도리라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제아내가 막내시누이가 애쓴다고 하면서 물김치를 담글려고 시장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채소값이 어마어마합니다.
세상에 배추 한포기가 10,000원이 훨씬 넘거든요.
열무도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까지 비쌀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밥상물가는 더 오르지않을까?싶습니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이 애를 쓰고
남은 가족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조석으론 기온이 분명하게 바뀌었습니다.
한낮에는 폭염주의보가 있네요.
저희 지방인 전주는 워낙 가물어서 밭작물들이 크질않는답니다.
비가 내린지가 꽤 오래되었고 날씨가 뜨거위서 작물들이 못크나봅니다.
7월 말경에 소나기한번 지나가고 비다운 비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김장용 배추를 심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말까지는 어떻게해서라도 배추와 무를 심어야겠습니다.
오늘 불암플러스 한판과 항암배추 한판을 사왔습니다.
모종을 이삼일정도 햇볕에 경화시켜서 심을려고 합니다.
육묘장에 하우스에서 자란 배추모종이 너무 연해서 햇볕에 타거나 죽기도 합니다.
햇볕과 그늘에 옮기면서 경화시키면 배추잎도 색깔이 진하고 줄기도 튼튼해집니다.
늦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8월 31일
21
30
1
[🎓8월 5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9편
9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73편-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
🔻피해증상
- 구침으로 과실에 즙을 흡수해 피해를 줌
-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낙과
- 피해 받은 과실은 가해 부위에 8~10㎜ 정도의 둥근 모양의 검은색 반점이 생김
- 반점 중앙부를 절개해 보면 과육이 흰 스펀지 모양으로 변형
🔻예방 및 방제
- 낙화 직후와 봉지씌우기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수확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집합페로몬 트랩을 과수원 인근에 설치하여 노린재를 대량 유살함
- 트랩 설치 시 내부에 설치하면 피해가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함
[✍️ 74편- 첨단 농사 도우미 ‘드론’]
🔻드론의 농업 활용
- 작물 상태 확인: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병충해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음
- 정밀 농업: 드론은 토양 상태와 수분량 등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 비료 및 물 공급 시기 파악에 도움이 됨
- 농약 살포: 적은 양의 농약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기여
- 파종: 드론은 넓은 지역,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빠르게 씨앗을 뿌릴 수 있음
[✍️ 75편-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
🔻미생물의 역할
-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함
-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 줌
🔻미생물 배양실 이용 방법
- 거주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나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신분증과 농지원부 또는 농업인 등록증을 준비
-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용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용기를 사전에 준비
- 직접 방문 후 수령,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이수(선택 사항)
[✍️ 76편-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
🔻공심채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강원도 일부 지역
- 특징: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식문화의 다양화, 이주 노동자의 증가로 수요 확대
🔻여주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지역
- 특징: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 예방과 관련된 효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망고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높은 시장가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존재,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계획 필요
🔻패션프루트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음.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빠른 수익 가능
🔻올리브
- 재배 가능 지역: 중부 지역 (충남, 경북 일부)
- 특징: 고품질 올리브유 생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음
[✍️ 77편-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
🔻무당벌레 이용 방제
-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 모두 진딧물을 포식
- 무당벌레 성충 한 개체가 2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포식함
- 진딧물이 일부지점에 너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적
- 진딧물의 발생이 넓은 면적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방제 효과 감소
- 시설하우스 이용시 유충으로 방사해야 시설 밖 이탈을 줄일 수 있음
-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
[✍️ 78편-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총정리]
🔻인증 신청 방법
- 자격 요건: 신청자는 농지 소유자 혹은 경작자여야 함
- 신청 기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인증 기관을 통해 신청
- 신청 시기: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농작물의 성장 주기에 맞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함
- 제출 서류: 인증 신청서, 경작 기록, 토양 검사 결과 등을 준비해 제출(온라인 신청 가능)
🔻인증 절차
- 서류 심사: 제출된 서류를 통해 신청자의 자격과 농지 상태를 평가
- 현장 조사: 서류 심사 후, 인증 기관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농지 상태, 사용 재료, 경작 방법 등을 확인
- 심사 결과 통보: 모든 절차를 통과한 경우, 친환경 인증서가 발급됨(약 2~3개월 내에 통보)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76편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3MTI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일
29
468
3
Farmmorning
♧비행기 일등석 사람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이다.
그러한 퍼스트클래스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을 지켜본 한 스튜디어스가 책을 펴냈다.
그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다.
메모는 최강의 성공 도구이다.
기록하는 행위는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아이디어를 동결 건조 시켜 보존해 준다.
2. 일등석 사람들은 전기와 역사책을 읽는다.
유독 1등석에서는 신문을 가져달라는 요청이 드물다.
그들은 지독한 활자의 중독자들이나 베스트 셀러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투박하고 묵직한 책을 읽는다.
3. 일등석 사람들은 자세가 다르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일단 자세가 바르다.
그리고 시선의 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세가 좋은 사람은 범접지 못할 당당한 분위기를 풍긴다.
행동거지가 당당한 사람은 정면을 바라 보기 때문에 시선의 각도도 자연히 높아진다.
4. 일등석 사람들은 대화를 이어주는 '톱니바퀴' 기술의 전문가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정말 흥미진진 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어떻게 됐지요."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이끌어 낸다.
5. 일등석 사람들은 승무원에게 고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바쁜 중에 미안 하지만' 과 같이
항상 완충어구를 덧붙이며 말을 건다.
6. 일등석 사람들은 주변 환경을 내편으로 만든다.
퍼스트클래스에 동승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승객에게 인사하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인맥 형성 방법이다.
7. 그들은 아내를 극진히 모신다.
그 이유는 높은 지위에 올라도 개의치 않고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존재가 아내이기 때문이다.
퍼스트클래스는 비행기 좌석의 3%이고 부유층 구성비도 3%이다.
성공한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면 누구나
언젠가는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다.
👉 늦기 전에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라!
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되둘아 봐라.
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하라. 
 
가난하건 부자건,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 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 옛 동료, 옛 친구들 만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 데 있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닐 수 있다. 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다. 
 
늙어가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길거리 있으면 즐겨라. 
 
혹시 병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아닌가.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 져야 한다. 
 
나이 들어 쓰는 돈은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아껴야 할 것은?
노년의 시간이고, 
노년의 생각이고, 
노년의 건강이다. 
 
돈과 사랑이 남아 있다면,제발 얍삽하게 아끼지 말고 베풀어라.
 
자신이 자신을 최고로 여기고, 자신을 대접하며 살아라.
이제 살 날이 머지 않았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23년 8월 12일
21
2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