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아시겠지만
식물이 요구하는 비료의 원소(요소)는 아래와 같이 약16종 원소입니다.
1. N(질소), P(인산-P2O5), K(칼륨 or 가리-K2O).
2. S(황), Ca(칼슘), Mg(마그네슘).
3. Fe(철 F2O3, F3O4), B(붕소), Zn(아연), Cl(염소), Mn(망간), Cu(구리) Mo(몰리브덴)
4. C(탄소), H(수소), O(산소)
위 16종의 원소는 토양과 작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필수 원소들입니다.
C - H - O
3종은 자연이 농부에게 아낌없이 주는 원소
N - P - K
3종은 비료에서 다량으로 들어가는 원소
S - Ca - Mg
3종은 주요 원소
Fe, Cu, Zn, Mn, B, Mo, Cl .
7종은 매우 적은 양이지만 식물 생육에 없어서는 안 될 미량원소들입니다.
Cl 원소는 미량이지만 주요 원소입니다.
그런데 위 16종 외에도
규소(Si), 나트륨(Na), 니켈(Ni), 코발트(Co), 바나듐(v) 등은 어떤 종의 식물에는 필수적이라 알려져 있으며 근래 농법에서 활발히 연구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암튼 N - P - K는 적당한 복합비료를 시비하면 되겠지만 작물재배에 있어서 미량요소(원소)의 부족은 식물의 여러 대사작용에서 효소의 활성제로 작용하는 것이 많아 결핍되면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냅니다.
위 원소(요소)중 N - P - K 다량원소는 꼭 필요한 기본 원소(요소)로 초기 단계 씨앗이나 묘종 식재 40일 내 토양 시비를 진행해 주면 되겠지만
이후 고성장기에는 질소, 칼륨, 황(유황), 몰리브덴을 적정 요구량 시비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최종 결실기에는 칼슘과 붕소를 적정량 시비하여 줍니다.

위 원소들은 아시겠지만 모두 광물(미네랄)입니다.
토양도 다양한 광물들의 집합체이지요.
물론 대농하시는 분들이나 전문 프로 농부님들은 자신의 농경지 토양의 성분을
해당기관에 의뢰하여 토양성분 검사 성적서를 통해 부족한 원소와 그 외의 원소의
적정량을 시비하여 최적의 토양개량 후 진행하시겠지요.
시간이 되면 위 16종의 원소와 그 외의 원소들이 어떻게 작물에 영향을 주는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웃신청 하시면 빨리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이 어찌보면 내용 상 일부 틀린 이야기일 수도 있겠으나
함께 정보를 나누고 도움이 되고자 하는 내용이오니
과도한 언사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5월 23일
8
1
🌻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다.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계절이겠지만, 일교차가 심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럴때 영양가 가득한 제철식품으로 건강을 관리하면 좋겠다.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C 등 영양가 가득한 오미자를 활용해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지.
五味子는 한국과 중국이 원산지로서 현재 한국, 중국, 일본, 사할린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생산된다.
낙엽 덩굴성의 다년생 목련과 식물로, 5월 초에 홍백색의 향기로운 꽃이 피고, 둥근형의 과실은 20~30개의 낱알이 한 송이를 이루어 8~9월에 붉게 익으며, 9월부터 한 달간 수확한다.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서식하는 덩굴성이며 주로 우리나라 백두대간 산속의 300~700m의 중산간지로 부터 고랭지까지 자생지가 분포되어 있다.
신맛이 강한 열매를 약으로 쓰거나 술과 차의 재료로 이용한다.
이 열매는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하여 五味子라 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신맛이 가장 강하다.
신맛의 성분으로서는~ 말산, 타르타르산 등이 알려지고 있다.
타원형 잎은 어긋나는데 뒷면의 잎맥 위에는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붉은빛이 옅게 도는 황백색을 띠며, 6~7월에 암그루와 수그루에 따로 따로 달린다.
꽃의 꽃덮이조각은~ 6~9장이고 수술은 다섯 개이고, 암술은 많다.
둥근 열매는 8~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씨가 열매당 1~2개씩 들어 있다.
이 열매로 주로 茶나 酒을 담가 먹으며 화채로도 쓰인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오미자는 신맛이 강한데, 잘 익으면 쪼글쪼글해지거나 꼭지 부분이 물러 땅에 떨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간 덜 익었을 때 따서 유통시키기 때문이다.
탄탄한 표면을 가진 과일을 선호하는 소비심리로 인해 잘 익은 오미자는 산지에 직접 가야 겨우 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청을 담글 때는 설탕과 50:50 비율로 배합하며 산지에서 구입한 잘 익은 오미자의 경우 70: 30(오미자 : 설탕)의 비율이 가장 좋다.
발효가 잘 되면 체로 걸러내어 온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보관 한다.
술을 좋아 한다면 걸러낸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소주를 적당량 부어 오미자酒를 만들면 된다. 3개월쯤 익히면 원과를 이용한 오미자주에 못지 않고 시판되는 상품들은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맛이 난다.
다만 모든 과실주가 그렇듯 3個月 숙성이 끝나면 잘 걸러주자.
🍒오미자
(Korean schizandra)
📌학명 :
Schisandra chinensis
📌꽃말 : 
다시 만납시다.
📌내용 :
빨갛게 익은 선홍색 열매의 아름다움을 보려면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五味子는 열매에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섞여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신맛이 특히 강하다.
📌이용방안 :
오미자는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나 녹말편을 만들어 먹는다.
밤, 대추, 미삼을 함께 넣고 끓여 茶를 만들거나 술을 담근다.
관상용으로는 덩굴로 잘 자라기 때문에 남부지역에서 생울타리用 으로도 좋다.
📌기르기 :
남부지역에 자생하는 남오미자나 흑오미자는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약용으로 주로 쓰이는 것은 오미자(북오미자)이다.
덩굴이 시계 방향으로 감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 오미자는 열매를 이용하는 약용식물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로 흔히 산간지 서북향의 서늘하고 경사가 낮은 구릉지대에서 재배되는데, 평야지의 양지 쪽 같은곳은 강풍이 불면 쓰러지기 쉽고 결실율도 떨어져 수량이 낮기 때문이다.
📌분류 및 자생지 :
오미자는 덩굴성 낙엽수이다.
종류는 태백산 일대에 자라는 오미자(북오미자), 남부 섬이나 제주에 자생하는 남오미자, 흑오미자가 있다.
📣동영상 :
오미자 드시면 101세까지 장수합니다'
https://youtu.be/qCSULe1sxDk
📣전설 및 설화
담양부사 이석희 1796년 전라남도 담양부사를 지낸 이석희는 담양의 풍물을 소개한 秋城誌 에 연동사 스님들이 보리와 쌀 등의 원료에 절 주변에서 자라는 오미자, 칡뿌리, 두충 등 갖가지 약초를 넣어 술을 빚어 마셨다고 기록했다. 
이 맛이 어찌나 좋은지 "마시면 神仙이 된다"고 해서 濟世八仙酒로 불렸다는 기록도 있다.
👍고려 문종 참지정사 (담양 이씨 시조)李靈幹은 고려 문종때 (參知政事:종2품)를 지낸 사람이다. 
이영간은 어린 시절 연동사에서 공부를 했다. 
이때 연동사의 술독이 자꾸 줄어드는 일이 벌어졌다. 
스님들이 이영간을 의심하고 회초리를 들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이영간은 범인을 잡기 위해 술독을 지키고 있다가 술을 훔쳐가는 늙은 살쾡이를 잡았다. 
그러나 늙은 살쾡이는 秘書 한 권을 주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였
다. 이영간은 비서를 얻은 대신 살쾡이를 풀어주었고, 그 비서를 통달하여 과거에 급제하여 큰 벼슬을 지냈으며, 후에 담양 李氏가 되었다. 
그리고 이영간에 의해서 연동사의 제세팔선주가 민가에 전파
되었다고 한다.
👍칠월칠석날의 오작교
칠석날 저녁은 은하수의 양쪽 둑에 있는 牽牛星과 織女星이 1년에 1번 만난다고 하는 전설에 따라 별에 제사 지내는 행사이다. 
옛날에 견우와 직녀의 두별이 사랑을 속삭이다가 玉皇上帝의 노여움을 사서 1년에 1번씩 칠석 전날 밤에 은하수를 건너 만났다는 전설이 있다.
이때 견우와 직녀가 건너는 다리를 烏鵲橋라고 하는데, 이 다리는 까치와 까마귀가 오미자 나무의 가지를 물어다 만든 다리라고 한다.
👍오미자의 어원
吳美子와 五味子
백두산 서남쪽에 한 마을에 무서운 병이 돌아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울고 웃고 부르짖다가 죽어 갔다.
온 마을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을 때 吳씨 의사가 나타 나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마을 사람들을 열심히 치료하였다.
다행히 마을 사람들의 병은 점차 호전되었으나 오씨 의사는 과중한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세 자식을 남겨둔 채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이때~
오씨 삼형제는 아버지를 이어 마을사람들의 병을 끝까지 치료하기로 결심하고 깊은 산속으로 약초를 구하러 떠났다. 그들은 많은 고생을 하면서 약초를 찾아보았지만 쉽게 찾을 수는 없었다.
피곤에 지친 삼형제가 잠깐 잠이 들게 되는데 이들은 동시에 같은 꿈을 꾸었다.
한 신선이 오색구름을 타고 나타나더니,
"너희들의 아름다운 소행에 감동하여 알려주니 지금 너희 앞에 있는 붉은 과일을 따다가 마을사람들에게 주어라"
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이에 삼형제는 동시에 꿈에서 깨어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넝쿨 안에 붉은 열매가 먹음직스럽게 열려 있었다.
삼형제는 꿈속의 신선이 알려준 과일임을 한 번에 알아보고 이 과일을 따 먹어 보았더니 지친 가운데서도 힘이 솟아났다.
이에 삼형제는 그 과일을 가득 따서 마을로 돌아와 병 든 사람들에게 먹이자 마자 가뿐하게 회복하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마음씨 착한 삼형제를 기념하기 위해 그 열매 이름을 오씨의 아름다운 아들 吳美子이라고 불렀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이 과일에서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5가지 맛이 있다고 해서 五味子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약재 성상 및 효능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대뇌신경을 흥분시키고 강장작용이 나타났으며 호흡중독에도 직접 작용하고 있다.
또한, 심장활동을 도와서 혈압을 조절하고 간장에 들어가서는 간장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 정보 모음
00)
https://youtu.be/FOcAUNyYqdc?si=zLYzmu06ZXuuniY3
01)
https://youtu.be/Bx-HAy7A6_g?si=e7nXz_kO8CXsJ4TB
02)
https://youtu.be/6wrmf9ZPeok?si=tFZOeYbis47blC2X
03)
https://youtu.be/LdrNKGztEdg?si=nQiaRIH8MpgDX8Xi
04)
https://youtube.com/shorts/l9s1Fxh4I_I?si=7T39SX_kS3ySE-lY
05)
https://m.youtube.com/@99_88_Seniors
06)
https://youtube.com/shorts/ps3w-oAxDs0?si=RCRfb3tFvmpJKPSW
07)
https://youtube.com/shorts/WBgo1uU0JNU?si=3j2JbRHdn1Z3Me96
08)
https://youtu.be/0mMflVBp1No?si=q3U5ZBycZuvdCNLy
09)
https://youtu.be/E8cCwXGG_Ds?si=VOad-9GWFq3S2zHR
10)
https://youtube.com/shorts/Rtn2C7vzItg?si=qikXfRla-PaBmw8Z
11)
https://youtu.be/ppOnf0ayP2g?si=I7-Qs0HjFdTlDZXw
12)
https://youtube.com/shorts/QWN8ie87v54?si=IYKQbxugqsIFejTO
13)
https://youtu.be/2Ds6U4d3oqw?si=ce26-k-pAl0YLF4i
14)
https://youtube.com/shorts/lJJE0vP0kl0?si=-cX16LlEs83OMRA0
15)
https://youtu.be/1rN0b98ZAcA?si=mXNE_nGg8UyrxpDY
16)
https://youtu.be/gYoagtmfi2M?si=G5gj29YaxMqCYcUU
17)
🍂
https://youtube.com/shorts/F3GtY-Gw0oc?si=o9PmbvU4yhOEFkXx
🌿🌾🍀🍁☘🍂🌱🌼🍃⚘💮💐
10월 27일
5
1
Farmmorning
👣​쉬어 가는 삶👣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입니다.
짐을 내려놓고 잠시 쉬었다가 가세요.
쉼이 곧 수행 입니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쉼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입니다.

그릇은 빈 공간이있어
그릇이 되는 이유이고,
지친 몸을 쉬는 방(房)도
빈 공간을 이용하는 이유 입니다.

빈 것는 쓸모 없는것이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삶의 빈 공간 역시 그러하고, 그래서 쉼은 더욱 소중합니다.

쉼은 삶을 더욱 살찌게 하고, 쉼은 삶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풍요와 자유를 함께 누리십시요.

쉼이란 놓음 입니다.
마음이 해방 되는 것이고
마음으로 벗어나 쉬는 것입니다.

그래서 쉼은 중요한 삶이요,
오는 인연 막지 않는 삶이요,
가는 인연 잡지 않는 삶 입니다.

시비(是非)가 끊어진 자리, 마음으로 탓할게 없고, 마음으로 낯을 가릴게 없는 그런 자리의 쉼 입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도 잠시 쉬어갈 뿐이고, 쉬어가는 여유있는 넉넉한 삶을 자유하며...............
22년 10월 8일
1
**************
스님과 소장수
​. **************
옛날 어느 산골에
작은 암자(庵子)를 지키며
수행(修行)을 하는 스님이 있었다.

하루는 스님이 두 냥의 돈을 가지고
장터에 내려와 공양미(供養米)를 사려고
쌀가게를 찾아가는데,

길가 쓰레기 더미에서 난데없이
큼직한 자루 하나를 발견(發見)했다.
그 자루를 열어보니 뜻밖에도 이백 냥이나 되는 은전(銀錢)이 안에 들어 있었다.

실로 처음 보는 큰 돈이라
스님은 깜짝 놀랐다.

"아, 이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속을 태우랴!"

이렇게 생각한 스님은 온 장터를 헤매며
돈자루의 임자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되돌아오고 있을 때였다.
장터를 조금 벗어나 몇 발자국 떼어
놓는데 저쪽에서 소 장수가 허둥대며
달려왔다.

스님은 눈치를 채고 무슨 일이 있기에
그리 서두르는지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소 장수가 말하기를
"황소 두 마리를 사려고 사백냥 돈을
가지고 시장(市場)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이백 냥을 주고 소 한 마리를 산
다음 다시 한 마리를 더 사려는데 마땅한 것이 없어 그대로 돈주머니를 황소 등에 묶어 놓았는데 어디에 떨어뜨렸는지?
아니면 도둑을 맞았는지?
돈주머니가 없지 않겠습니까?"
스님은 돈 임자를 만난 것을
몹시 기뻐하며 이 소장수에게
자기(自己)가 멘 돈자루를 내주었다.

"자, 당신(當身)이 잃어버린
돈 이백 냥입니다."

그러면서 이 돈자루에 같이 넣어뒀던
자신(自身)의 돈 두 냥을 꺼냈다.
​바로 그때 소장수는 욕심(欲心)이 생겼다.

그의 심중(心中)에는 스님의 돈 두 냥마저
빼앗으면 좋겠다는 욕심(欲心)이
굴뚝처럼 치솟아 올랐다.
그래서 그는 돌아서는 스님을 보고
호통을 쳤다.

"여보시오, 스님!
그 돈 두 냥은 왜 꺼내는 거요?"

"당신(當身)이 잃어버린 돈은
이백 냥 아니었소?
이 두 냥은 원래(元來) 내 돈이오."

"아니오! 실은 소 살 돈 이백 냥 에다
용돈으로 쓰려고 두 냥을 함께 넣어
두었단 말이요.
그러니 그 돈도 마저 내놓으시오!"

스님은 실로 억울(抑鬱)했다.
'두 냥은 공양미(供養米)를 사러
가지고 온 돈이고 같이 넣어뒀던 것이라'고 누누(累累)이 설명(說明)을 해도
소장수는 도무지 들어 주지를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둘은 고을 원님에게 가서
서로의 주장(主張)을 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후
원님이 말했다.

"그대는 분명
이백 냥이 든 돈자루를 주웠겠다?"

"예, 세 번이나 세어 보았으나
분명 이백 냥이었나이다."

"음, 그리고 그 두 냥은
그대가 쌀을 사가려 가지고 온
돈이라 했겠다?"

"예. 분명(分明) 그러하옵니다."

"알겠다.
그럼 소장수 그대는 분명(分明)
이백 냥 하고도
두 냥이 더 든 돈자루를 잃었겠다?"

"그럼요, 여부(與否)가 있겠습니까요?"

그러자 원님이 위엄있게
최후 판결(最後判決)을 내렸다.

"듣거라~!
소장수가 잃어버린 자루에는
틀림없이 이백 두 냥이 들었고,

스님이 주운 돈자루에는
이백 냥 밖에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분명(分明)하도다.
그러니 스님이 주운 이 돈자루는
소장수가 잃어버린 돈자루가 아니다.

그래서 이 돈자루는 스님이 가지고 있다가
장차 이백 냥을 잃어버린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주도록 하라!"

그 판결(判決)에
소장수는 그만 억장이 무너졌다.

공연(空然)히 스님의 돈 두 냥을
욕심(欲心)내다가 자신(自身)의 이백 냥,
큰 돈까지 잃게 생겼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동헌(東軒)을 나온 소장수는
너무도 원통(寃痛)해서
땅을 치며 통곡(痛哭)을 하다가
그만 쓰러져 죽고 말았다.
이를 보고 구름처럼 모인
군중(群衆)들이
저마다 소장수를 비웃으며 말했다.

"아이 꼬시다!
욕심(欲心)이 결국(結局)
사람을 죽이지 않았나?"
~~~~~~~~~~~~~~~~~~~~~~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存在)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人生)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人生)이니
욕심( 欲心)부리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놓고 살라"고.

환절기 건강관리(換節期 健康管理)
잘 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바랍니다.
<좋은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3년 7월 11일
17
12
Farmmorning
모든이의 하루하루 노력과 희망이 한순간 사라져 버렸으니 그절망과슬픔을 어찌 표현할수 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모두 또다른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야 할때인것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
저는 이말을 참 좋아합니다
이힘들고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면 또 웃는날 분명 올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23년 7월 19일
박주가리에대해서잘아시는분.혹은재배중이신분.조언좀듣고싶습니다.
21년 10월 26일
2
재배법♡
슈퍼도라지 종근 재배 장점
씨앗, 모종, 종근 중에서 도라지 재배 실패할 확률이 가장 낮습니다.
1년생 슈퍼도라지 종근 구입하면 당해 재배가 가능합니다.
종근으로 슈퍼도라지 식식재를 하게 되면 일반모종을 구입하여 심는 것보다 도라지가 살아서 생존해 나갈 확률이 매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슈퍼도라지 종근 판매는 1년생 종근을 판매합니다. 따라서 그해에 바로 도라지를 심으면 바로 도라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보 농부들은 꼭 슈퍼도라지 종근 구입을 하셔서 성공 확률을 높이시기 바라겠습니다.
1. 3월 하순 - 4월 말 정도에 도라지 종근을 구입합니다.
도라지 종근은 평균적으로 1년생 종근이 대부분입니다. 1년생 종근으로 구입하면 심은 그 해에 바로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1년 종근을 선호합니다.
2. 도라지를 심을 밭에 밑거름을 합니다.
밑거름을 할 때는 심기 2-3주 정도 전에 해야 합니다. 그래야 퇴비가 흙에서 발효되면서 올라오는 가스 등으로 인해 모종 혹은 뿌리가 죽지 않습니다. 밑거름을 하지 않으실 분들은 꼭 거름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도라지를 심을 두둑을 만듭니다.
도라지를 심을 밭의 준비를 합니다. 두둑을 만들어 심는다면 평균적으로 90-120cm 정도의 두둑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다.
4. 도라지 종근을 평균적을 10 cm 간격으로 심어줍니다.
도라지 종근을 심는 간격은 평균 10cm 정도입니다. 슈퍼도라지 종근을 넣고 흙을 덮어주면 됩니다.
5. 도라지 꽃대 제거
도자라지 씨를 받아서 채종을 할 것이 아니고 도라지를 키워서 약용식물로 먹는 것이 목적이라면 도라지 뿌리에 영양분을 가득히 주기 위해서 꽃대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도라지 꽃대 자르기 하는 시점은 도라지의 꽃이 피지 않고 꽃대가 올라왔을 때 하는 것이 좋고 약 6월 중순, 6월 하순 정도가 도라지 꽃대 자르기 하는 시기중 가장 적당합니다.
6. 도라지 수확
1년생 슈퍼도라지 뿌리를 구입했다면 그 당해 연도에 도라지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 수확은 6월 상순에서 7월 하순정도가 적당합니다.
슈퍼도라지 재배 환경
모든 식물은 식물이 잘 자라날 수 있는 환경들이 있습니다. 슈퍼도라지를 재배하는데 도움이 되는 슈퍼도라지 재배 방법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슈퍼도라지 재배환경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
슈퍼도라지 재배 하기 위한 적절한 날씨, 기후는 아래와 같습니다.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함
따뜻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하기 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음
도라지 씨앗 발아를 하고 싶다면 발아적정 온도는 20-25도씨 임

# 흙
도라지를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 좋습니다.
물 빠짐이 잘되는 사양토
유기물함량이 많은 곳
거 친모래나 자갈이 많은 곳, 흙이 잘 마르는 조건에서는 잔뿌리가 많아짐

#잡초 관리
슈퍼도라지 성공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다른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나지 않도록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도라지가 싹이 올라온 뒤에는 수시로 관리를 해 주지 않으면 풀을 뽑다가 도라지도 함께 뽑아보릴수도 있습니다.
도라지 꽃대 자르기
도라지 꽃대는 꽃망울이 생기면 그때 꽃대를 재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꽃대가 올라와서 제거하면 다시 꽃대가 올라오게 됩니다.
꽃대를 제거하지 않으면 영양분이 뿌리가 아니라 꽃을 피우는데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약효가 떨어집니다.
일반 도라지보다 크게는 10배 이상 큰 슈퍼도라지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슈퍼도라지 재배 방법 관련한 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먹는 먹거리가 점점 기후 그리고 깨끗하지 못한 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우리가 먹는 것은 우리가 직접 키워서 관리해보는 것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추가정보♡
슈퍼 도라지 종근을 채취 후 바로 심기를 하지 않아요
종근을 캐서 15일 정도 그늘(농막)에 두는데요
저희는 약간 시들하게 해서 심는 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토양의 균들도 따라 오기때문에소독효과도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한 답니다
시들하게 했을 때 생존확률이 높게 나오는 것 같아요
살려고 하는 자연적인 본능 때문인 것 같아요
가을 작업하고 다 수확하지 못한 작은 도라지 밭갈이하면서 풀 아래 있는 것 발견 했는데도 살아 있더라 고요추운겨울도이겨내고 대단한 생명력 입니다
​도라지 모종을 캐면 생긴 것도 가지가지
크기, 굵기. 길이, 잔뿌리도 똑같은 것은 없으니 잔뿌리가 많은 것은 손질을 해 주고
길이도 잘라서 이식 전 작업을 하고 약간의 휴식 시간을 줍니다
모종에 상처가 치유될 시간을 주고 있어요
도롱골 농원은 작업한 모종을 옮겨 심기 후
남은 것은 신문지 포장 후 냉장 보관을 하고
싹이 나지 않는 곳에 다시 심기를 해준답니다
100% 생존율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길이 그대로 옮겨 심기를 하실 경우 땅을 깊게 파야 하기에 힘도 들지만 똑바로 심기도 힘들어요
도라지는 똑바로 심으셔야 해요
처음 도라지 농사하면서 모종을 비스듬히 심었는데
뿌리내림 상태가 좋지 않았고 도라지는 아래로 뿌리를 내리는 작물이잖아요.
작물의 특성을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실 것 같아요 올해 초봄도 가뭄이 심해서 안전문자도 자주 울리 고 종근을 옮겨 심기 하시고 계속 가뭄이 된다면 관수해 주셔야 해요 ​작년에 저희가 경험을통해기본생명수는 모든 작물이 필요하잖아요
​모종을 받으시고 약간 시들하다고걱정하시는 데요
걱정이 되시겠지만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약간의 휴식은 도라지의 생명력에 도움이 되니 참고해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슈퍼백도라지재배 #슈퍼도라지재

[파종방법] 1, 씨앗파종직파, 2. 종근
으로 심기, 3. 모
종으로 심기 [파종시기] 늦가을파종 11월, 봄 파종 3월부터 5월까지
♡슈퍼백도라지파종방법♡
#도라지재배토양관리 밑거름(300 평기준) 슈퍼도라지 시비는: 우분 1,500kg 계분 200kg, 요소 20kg, 염화가리 15kg, 용성인 비 80kg, 석회고토 10포,토양 살충제살포후깊이갈이
씨앗파종 많은 경작지에 재배할때 시비후 깊이갈이(로타리) 두둑의 폭은 1m~1.2m, 두둑의 높이는 40cm이상 골간격 60cm 도라지 재배는 배수관리가 우선 되여야 한 다. x 비닐피복 유공에 파종 방법(잡초관리 용 이)
슈퍼백도라지 슈퍼도라지 씨앗 파종시기는 3월 하순에서 4월초순 씨앗파종후 앎게 풀씨가 없는 것으로 복토 하여 차광막을 덮어주고 스플링쿨러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주면 발아에 도움이 된다. 발아가 되면 차광막을 걷어 주어야 하며 풀 관리도 해 줘야한다
#슈퍼도라지파종시기 씨앗 파종시 6~7월에 도라지 꽃 망울이 올 라 오는데 이때에 꽃이 필기전에 꽃망울을 애초기로 잘라주 어 꽃으로 가는 영양분을 뿌리를 크게 키울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 며 씨앗채종은 2년부터 한다
수확시기는 씨앗파종이나 종근으로 심을경 우 2~3년생을 도라지싹이 마른 10월 말부터 이듬해 봄까지 수확을 하 면 좋은 시점이 될수 있다.
인삼보다 사포린 성분이 많다고 알려 저 있는 슈퍼약용 도라지 슈퍼백도라지 슈퍼도라지 재배에 도
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5월 15일
7
3
4
LH사태로 지난해 5월18일 개정된 농지법 이 시행돼 1년을 맞았지만 도내에서는 지난 달 20일 도의회가 농지소유 규제완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농민단제가 즉각 반발에 나서는 등 농지법을 둘러싼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건의문에서 농지법이 개정 되면서 농지소유 규제가 강화돼 지난해 논. 밭 거래량이 전년 대비 각각 26.5%.22.2 % 감소했고 이로 인해 농지가격이 하락해 농민소득과 농촌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농식품부는 농지 거래량 감소는 농지법 영향 뿐만아니라 금리인상 여파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것이라고 진단 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지법 영향도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2020년과 2021년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택.농지.임야 할 것 없이 모든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하다 지난해 들어 금리가 엄청나게 오르면서 거래량이 감소한 것이라며 지난해 농지 거래량도 평년과 비교하면 10% 정도 감소 한 것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추락했다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어 주택 이든 농지든 임야든 땅의 용도를 가리지 않고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정된 농지법으로 귀농.귀촌 증가세 제동 이 걸렸다고 주장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설득력도 부족합니다.
개정된 농지법이 공포된 2021년에도 여전히 귀농.귀촌인은 늘어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통계는 아직 발표되지않아 농지법이 귀농.귀촌 증가세를 막았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합니다.
오히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0세 이하 청년농이 증가세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미만 농업 경영주 농가는 전체 농가의 0.7%에 불과 합니다.
청년들은 농업에 뛰어들고자 해도 농지가격 이 비싸다 보니 구입은 커녕 임대조차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농지가격 은 전세계에서 대만 다음으로 2위 수준으로 임차인이나 새로 진입하는 청년농, 귀농인 들은 여전히 농지가격이 바싸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이 2020년도 영농정착사업에 선정된 청년창업농 329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청년들이 창농 초기 가장 어려움을 겪는 요인은 경영자금(26.3%)과 농지( 22.2%)였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장병국도의원은 투기 를 막으려는 정책의 방향이 오히려 농민과 농촌을 옥죄고 더욱 빈곤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농업전문가들은 개정된 농지법을 두고 비정상화의 정상화라고 평가했습니
[출처] 규제완화와 규제강화 간 갈등 속에 개정 1년만의 농지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작성자 상남부자
-퍼옴-
23년 5월 19일
7
7
[웃음의 신비한 효과]
웃음은 의심을 녹이며,
편견의 벽을 허물며,
사람에게 편안함을 준다.
웃음은 면역계를 강화시킨다.
웃음은 원만한 성품의 필수 조건이다.
웃음은 높은 혈압은 내려주고,
낮은 혈압은 높여준다.
웃음은 소화를 돕고,
노폐물의 제거를 돕는다.
  
웃음은 침울감에 대한 특효약이다.
웃음은 ‘아토피’를 치유케 한다.
웃음은 조깅의 효과가 있다.
일종의 ‘내적 조깅’이다.
웃음은 감기를 예방케 하고 치료도 해준다.
웃음은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웃으면 살도 빠집니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7년정도 더 오래 사는 것은
여성들이 남자보다 더 잘 웃기 때문이다.
웃음은 심장을 부드럽게 안마해 주어,
혈액 순환을 돕는다.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친근감을 주어
많은 친구를 사귀게 도와준다.
맑고 진실한 웃음은
자신이 선한 사람임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전도서에 보면 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놀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다’는
매사에 때가 있음을 교훈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 웃을때 웃어야
그 웃음은 명약이 되는 것이다.
솔선해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은 겸손해 보인다.
웃음은 전염된다.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
웃음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통계를 보고서,
미소요법’또는 웃음치료’라는
용어들을 자주 듣는다.
웃음은 통증도 완화시켜 주고,
정신 질환도 치유케 해 준다.
한 의학 잡지에서는
웃음을 장수의 비결’이라고 강조하였다.
웃으면 복이 온다. (笑門萬福來)
웃으면 젊어진다. (一笑一少)
웃음속에 칼이 있다.
경계해야 할 웃음...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다.
웃지 않는 자는
장사를 하지 말아라.
웃음은 최고의 마케팅이다.
웃음은 성공의 열쇠이다.
웃으면 예뻐 보인다.
웃음도 일종의 꽃,
웃음꽃이기 때문이다. 
*월요일- 원래대로 웃자.
*화요일- 화통하게 웃자.
*수요일- 수수하게 웃자.
*목요일- 목 터지게 웃자.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자.
*토요일- 토실토실 웃자.
*일요일- 일어나자 마자 아침부터 웃자.
웃음은 세계 공용어와 같습니다.
봄에는 꽃과 함께 웃고,
여름에는 물과 함께 웃고,
가을에는 열매와 함께 웃고,
겨울에는 눈과 함께 웃자.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월 2일
8
9
시설 재배 잎들깨 14년차 농부입니다 올해는 3월달 부터 들깨잎 톱니바퀴 아랫부분에 노란색과 약간의 갈색으로 타는 부분이 나와서 마그네슘 황산가리 요소 물도 많이 주고 여러 방법을 해도 없어지지가 않아요 좋은 방법이 있어면 알려 주세요
22년 4월 26일
1
월요일 일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은 상쾌하고 여유있게 농촌의 현주소를 바라보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마늘
양파랑 고추모종이
정식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4월 날씨가 변덕스럽지 않길 바라면서 길을 재촉해 옵니다.
가로수 이팝나무에는 예쁜꽃이 만개하고
아카시아꽃 몽우리는
점점 정점에 닫달아
곧 필 것 같은데 ...
세월은 이래저래 변해가는 여정에
내 마음을 실어 너울너울 춤을 추고
싶은데 모두가 마음뿐 몸은 점점
늙어 갑니다.
손가락으로 저멀리
모든 세상을 가려켜는 보지만
막상 되돌아 자신을
보면 아주 미약한
인간일 뿐...
마음 한 근을 양보하면 새롭고
향기가 넘치는 보답이 있는데 왜
우린네는 한 근 의
양보 아니 한치의 양보도 모르고 이토록 살아가고
있는지...
다채로운 변화에 풍성한 자연과 조용히 대화를 하는
즐거움도 잠시뿐
바쁘지도 않으면서
마음은 왜이리 조급한지...
이제 마음의 여유를
찾아 즐거움도 새삼
느끼고 벌 나비가
끛을 래방할 때의 만족함 처럼 부족하지만 현재의
내 모습에 행복을
느끼면서 좀더 열심히 생활해 보도록 한 번 더 다짐해 봅니다.
저물어가는 월요일 저녁에...
23년 4월 24일
1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해 농가 여러분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난관에 부딪히고 삶에 찌들어도 여전히 돌아가는 세월 그래서 "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속어가 있기에 그토록 힘들었고 무너지고 부서지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슬픔에도 지나가리라는 세월 서서히 걷혀가는 장마에 아픔을 쓸어 담고 또 다른 길을 향한 염원을 펼치며 힘찬 한주가 되시어요^♡^
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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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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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마다 스승으로 알라.
세계 최대의 문학자로 꼽히는
괴테(Goethe)를 종합적 천재라고
일컫습니다.
괴테의 경구집(警句集)에 나오는
처세 교훈에 즐거운 생활을 하려거든 
지나간 일을 투덜거리지 말 것,
좀 처럼 성을 내지 말 것,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미래를 신에게 맡기라고 했습니다.
83년의 긴 생애를 산 그의 생가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괴테의 생가를 꼭 방문해 보고 가기 때문에 너 나할 것 없이 강한 호기심과 깊은 감동 속에 생가를 찾습니다.
그는 하늘이 낸 위대한 인물이 었습니다.우리는 어떻게 하면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는가?
괴테는 그의 인생 교훈을 다섯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첫째는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것.
잊어 버려야 할 것은 깨끗이 잊어버려라.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보라.
둘째는
될수록 성을 내지 말 것. 분노속에서
한 말이나 행동은 후회만 남는다.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라.
셋째는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즐기고 그 일에 정성과 정열을 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넷째는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증오는 인간을 비열하게 만들고
우리의 인격을 타락 시킨다. 될수록
넓은 아량을 갖고 남을 포용하여라.
끝으로 미래를 신에게 맡길 것.
미래는 미지의 영역이다.
어떤 일이 앞으로 나에게 닥쳐올지
알 수가 없다.
미래는 하늘과 신에게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현명하다.
괴테의 처세교훈은 뛰어난 지혜입니다.
우리는 삶을 영위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합니다.
다리 밑에서 깡통을 들고 구걸하면서
살아가는 거지부터 내노라하는
큰 회사의 회장, 그리고 박사나 정부의 장, 차관 등 덜 배우고, 많이 배운 친구들과
선, 후배들 그 모든 사람들을 스승으로
생각하면서 인생을 산 링컨 대통령의
본을 받아야 합니다.
"정보화 시대다."밤,낮을 가리지 않고
정보를 핸드폰으로 보내 오고 있습니다.
보내준 사람에게 자신이 보기 싫다고 해서 당신은 앞으로 그런 내용의 글은 보내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그 사람은 앞으로는 안 보내줄 것입니다.
싫든 좋든 다 읽도록 하는
인내가 절실합니다.
세상 살이가 그 안에 녹아서 숨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글만 보내도록
주문한다면 그는 곧 우물안 개구리 신세가 될 것이 뻔합니다.
전체를 아울어 볼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지혜의 깊이나 넓이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지혜란 진정 숭고한 것입니다.곡식이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오늘도 겸손의 미덕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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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17일
11
8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6 -
우리는 국민학교 다닐 적 점심시간에 강냉이죽과 하얀 우유가루를 배식받아 먹었다.
우유가루가 요즘 말하는 유통기간이 지나서인지 딱딱하게 굳어서 돌멩이 같았다.
그래도 그 딱딱한 우유가루를 쪼개 입에서 녹는 우유맛은 달콤했다.
가루우유는 그 때 맛보고 또 기회가 없었다.
아가들 먹는 분유를 한 숫갈 훔쳐 먹었을 때 국민학교 때 얻어 먹었던 기억이 쑥 떠올랐다.
노란 강냉이 죽을 쑤어서 학생들에게 급식처럼 나누어서 먹었다.
남학생들은 네모난 양은 도시락을 가지고 다녔고,
여학생들은 약간 타원형인 계란모양같은 양은 도시락을 가지고 다녔다.
도시락엔 까만 보리밥에 도시락 한켠에 콩자반과 단무지가 대부분이었고 고추장에 볶은 멸치와 계란후라이는 잘사는 집 아이의 반찬이었다.
도시락 검사도 했다.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국가차원에서 혼분식을 장려했고 집에서 밀주를 담는 것을 세무서에서 나와 단속을했다.
우리집은 나락타작을 할 때 나락가리 속에다 커다란 항아리를 묻고 쌀막거리를 담아서 일꾼들에게 쌀막걸리를 대접했다.
2모작으로 농사를 하기 때문에 보리나 밀을 심었기에 방앗간마다 밀가루를 빻는 기계가 있었고 밀가루를 빻을 때 나온 밀의 껍질인 밀기울로 누룩을 만들어 말렸다가 막걸리를 만들었다.
그 때 누룩을 만든 틀이 누룩틀이다.
동그란 소나무를 잘라서 가운데를 도려내고 누룩틀을 만들었다.
헛간에 매달아 놓았다가 매년마다 꺼내서 누룩을 만들었다.
네모나게 만든 누룩틀도 있었다.
누룩을 만들고 바같 기둥에 매달아 놓았다.
이 누룩틀로 메주도 만들기도 했다.
겨울철에는 난로위에 도시락을 뺑둘러서 얹어놓아 김이 모락모락나는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다.
맨 밑에 있는 도시락과 위에 있는 도시락을 뒤집어가면서 도시락밥을 따뜻하게 했다.
설 명절에 인절미를 만들고 남은 콩가루는 찬 식은밥을 버무려 먹으면 무지 고소했다.
콩가루에 식은밥과 콩가루를 지붕위에 달렸던 둥그런 박으로 만든 바가지에 손으로 버물러서 먹었던 하얀 쌀밥을 최고 맛집의 최애 음식맛이었다.
우리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삐라를 보았고 그 삐라를 주어 학교에 갖다주면 공책 한권과 연필 한 자루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교실 마루바닥은 양초를 문지르고 마른 걸레로 닦아 반들거리고 미끄러웠다.
이 때 마루바닥을 문지르면서 구구단을 외웠다.
그 때 구구단 외우기가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우리나라 8도의 각도 도청소재지를 외우는 것도 만만치는 않았다.
특히 충청북도 도청소재지 청주시와 충주시는 늘 헷갈렸다.
위치로 볼 때도 다른도는 다 남북인데 충청도는 동서로 나누어졌다.
고학년에 올라가니 세계 각나라의 수도를 외우는 것은 고역이었다.
지구본을 돌려가면서 수도를 외우기도했다.
나무공이가 빠진 마루바닥에 구멍이 있으면 지우개나 연필 등이 그 구멍으로 빠졌다.
덩치가 작은 친구가 교실 밖에 있는 환기통으로 기어들어가서 머리에 하얀 거미줄을 듬뿍 묻히고 고무지우개와 연필을 한 웅큼들고 나왔다.
연필을 뾰쪽하게 깍아서 침을 묻혀가면서 글씨를 썼기에 가수나 유명배우 사진이 있는 책받침을 학교 앞 점빵에서 구입해서 받치고 썼다.
뽑기를 하는데 왜 그렇게 작은 풍선만 뽑히는지?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의 지표를 담아 1968년 12월 5일 대통령령에 의해 반포한 문서 국민교육헌장을 달달외웠다.
우리는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받들어"로 시작하는 국민교육헌장을 아무뜻도 모르고 외웠고,
그렇게도 긴 393자의 국민교육헌장을 외우지 못한 사람에게는 체벌을 받기도 했다.
김영삼정부 출범 그 다음 해인 1994년 정부는 국민교육헌장을 학생들의 뇌리에서 지우기 시작했고,
그리고 2003년 노무현정권이 출범하면서 국민교육헌장선포일 자체를 역사에서 지웠다.
이제 국민교육헌장은 역사에서도 찾기 힘든 한 구석에 처박혔다.
군복무를 마친 남자라면 국민교육헌장은 물론이고 군인의 길, 군인 정신, 군인복무규정 등 10가지 정도를 단 며칠에 외웠다.
그렇지않으면 어떠한 댓가가 있어서였다.
그 때 그 정신으로 공부를 했다면 고시패스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닐 것 같았다.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터지자 밑물같은 대한독립만세~
하는 3.1절 노래를 외우고 불렀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무찌르자 공산당하는 6.25노래도 알고 있었다.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소식을 듣고 티비에서는 영정사진이 몇 일동안 나왔던 것을 기억한다. 
하얀국화꽃으로 뒤덮힌 운구차가 지나갈 때 길가에서목 놓아 울부짖는 아낰네들도 있었다.
그 때는 무조건 뉴스를 시작하면서 첫머리에 대통령사진과 대통령의 하루 일과를 방영했다.
우리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으며 좋아하는 노래를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했고 팝송을 한글로 적어 따라 부르곤 했다. 
"소니"라는 일제 라디오 카세트를 갖고 있는 나는 친구들한테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좋아하는 노래를 녹음한 테이프를 끼워서 계속 들었고 녹음도 할 수 있었다.
그 시절엔 폴앵카의 다이애나와 크레이지 러브, 엘튼 존, 폴 매카트니, 존 레논, 런던 보이스, 마이클 잭슨, 아바라는 외국 가수들을 통해서 고고댄스란 걸 알았다. 
친구들과 카세트를 어깨에 메고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도록 놀던 기억이 있다. 
우리는 썬데이 서울이나 플레이보이, 펜트하우스와 같은 외국성인잡지를 친구들과 몰래 돌려보았고 어떤 불량한 녀석이 야한 그림이나 볼만한 페이지를 몰래 찢어가곤 했다. 
그 때 성인잡지 "선데이 서울"은 주간으로 발간되었으며 연예계 루머와 스캔들, 야설, 비키니를 걸친 연예인들 사진 등 최고의 인기있는 성인잡지였다.
고속버스를 타면 안내양이 주간잡지와 신문과 사탕을 나누어 주기도했고,
돌려가면서 지루한 시간을 때웠다.
그 때 고속버스 안내양을 비행기 스튜어디스같았다.
안내양 응모기준이 고졸이상, 키 크고 날씬하고 용모가 단정해야 했기에 제복을 입은 안내양은 이뻤다.
외국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와 팬트하우스는 길거리 노점에서 팔았다.
우리는 1970년부터 1981년 사이에 2차례의 석유파동을 겪었고,
1997년 IMF라는 고비마다 닥쳐왔던 불리한 사회적 여건을 원망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
2024년 오늘 이제는 됐구나!싶었는데 사회불감증이 깔려있고 상위 1%라는 정치하는 사람들과 돈 많은 사람들이 지 욕심만 부리고 할일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왔던 본인들 모습에... 
영화처럼 머릿속으로 옛 추억이 스쳐 지나가는 당신은! 
우리들의 친구입니다...
비가 너무 잦습니다.
적당하게 가끔씩 내려주면 좋으련만.
농촌에는 농사철이 다가왔습니다.
이상기온으로 과수가 피해도 없고,
하우스에서 곱게 자란 고추모종도 냉해피해가 없고,
곧 논에 모내기가 시작되겠지요?
모든 작물이 풍년이어서 애써 농사지은 농민들께 기쁨을 안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 7일
20
33
👍들깻잎 👍
1. 치매예방
들깻잎에 대해 올리기 전에 한 가지 먼저 짚고 넘어간다. 치매증상이 있는 분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종의 수분부족이 뇌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이다.
혹 자신이 건망증이 심하거나 기억력이 감소함을 느낀다면 수분섭취를 고민하고 되돌아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자신은 충분히 마시고 있다고 생각되더라도 하루 정도 얼마나 물을 마시고 있는지 체크해볼 필요는 있다.
만약 수분부족이라 생각된다면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집안에 치매에 걸린 부모님이 계시면 가족 모두 힘들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누구나 치매에 걸리지 말라는 보장도 없다.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 스승이 말했다.
"하루에 들깻잎 10장 이상씩 먹으면 돼. 치매는 뇌로 들어가는 산소결핍에 의해 생기는 것이야. 뇌에 산소공급을 잘해주는 것이 깻잎이거든.."
들깻잎에는 비타민(A, C)과 철분의 함량이 높고 항산화, 항노화, 항암에 좋은 베타카로틴(β-Carote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치매예방이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가 고기나 생선회 등을 먹을 때 상추와 더불어 쌈으로 많이 먹는 이유도 본능적인 식이요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누가 꼭 그렇게 먹으라고 가르친 것이 아닌데 일상화, 보편화가 된 것을 보면 말이다.
간혹 상추만 주는 생선회집들이 있다. 들깻잎을 함께 곁들이도록 권고해보자.
들깻잎은 생식해도 좋고 장아찌로도 좋고 양념장에 발라서 먹어도 좋다.
다만 찌거나 볶아서 먹지만 않으면 된다. 최소 하루 10장 이상씩 꾸준히 먹으면 잃었던 정신이 다시 되돌아온다.
주변에 치매에 걸리신 분이 있다면 큰 밑천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꼭 실행해보기를 바란다.
단 꾸준한 먹는 것이 조건임을 명심하자. 때로는 늘 그래서 또는 그렇게 해서 무감각적인 시각에 가려져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찮게 생각했던 행위가 어쩌면 본능적 치료인지도 모를 일이다.
치매 예방에 좋은 들깻잎은 독특한 향으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다.
과일 중에서 비타민A의 대표 당근이나 비타민C로 대표되는 오렌지나 사과보다 많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들깻잎에는 허브보다 7배나 많은 치매예방 성분이 들어 있다.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하는 로즈마린산과 가바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2. 피부미용
깻잎에는 비타민 A·C가 풍부해 피부주름생성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깻잎속에 들어있는 로즈마린산과 루테이올린 성분이 기미, 주근깨를 만드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특히 로즈마린산 성분은 미백 화장품 원료인 알부틴 보다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2배 이상 뛰어나다고 한다.
3. 식중독 예방
깻잎의 특유한 향을 내는 정유성분(Perill keton)이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함께 먹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으며 고기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준다.

4. 신경통예방
깻잎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말초혈관을 강화시켜 신경통예방과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5. 빈혈 예방
깻잎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100g당 2.9mg로, 시금치 (2.6mg)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깻잎 30g정도만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양이 공급된다.
6. 항암효과
깻잎이 위암 세포의 성장을 97%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위암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하게 깻잎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암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깻잎은 암 예방 물질인 파이톨(Phytol), ETA(eicosatrienoic acid) 및 엽록소(chlorophyll) 등이 함유되어 있다.

깻잎 안에 있는 식물화합물 파이톨이 암세포만 찾아가서 제거시키는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높이고, 대식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병원성 대장균이나 다른 병원성 균을 제거한다.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므로 결국 항암·면역력 증강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피톨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만을 골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병원성균이나 병원성 대장균 등을 제거해주기도 한다.
※ 깻잎 하루 10장.
쉬워보이는가? 그렇지 않다. 쌈으로 또는 장아찌로 먹는다해도 대부분 10장 이상 먹기가 쉽지만은 않다.
무심코 한두 번 또는 서너 번은 먹어도 10회는 쉽지 않다.
그리고 찌거나 볶아서 많이 먹는데 생식은 많이 먹기가 어렵다. 치료라 생각하고 꼭 10장 이상 먹어보라.
"모든 병은 음식으로 고칠수 없으면 약으로도 못 고친다.

- 히포크라테스 -
23년 7월 11일
13
10
[ 비료에 관하여..., ]
가볍게 읽으세요 ^^
하지만 3번정도는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비료는 크게 무기질 비료와 유기질 비료가 있다.
무기질 비료에는 단일비료와 복합비료로 나뉘어지며
유기질 비료에는 식물성 비료와 동물성 비료로 크게 나뉘어진다.
□ 무기질 비료 :
○ 단일비료(단비)
한 가지 비료성분만을 가지고 있는 비료. 단일비료라고도 한다.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 모두를 함유한 복합비료에 대응하는 것으로, 이들 중 한 가지만을 가지고 있는 단일성분의 화학비료를 말한다.
가. 질소(N)질 비료 - 요소,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나. 인산(P)질 비료 - 과인산석회(과석),
중과인산석회(중석),
용성인비, 용과린.
다. 칼륨(K)질 비료 - 염화칼륨, 황산칼륨.
라. 석회질 비료(칼슘) - 석회, 소석회,
탄산석회.
마. 규산질 비료 - 규산석회.
○ 복합비료(복비)
농작물의 발아, 성장 및 결실에 필요한 3요소인 질소(N), 인산(P2O5), 칼리(K2O) 중 2종 이상의 성분이 함유된 비료이다.
1종, 2종, 3종, 4종이 있으며 복합비료는 편의상 배합비료와 화성비료로 나눈다. 배합비료는 비료를 물리적으로 혼합한 것이며 화성비료는 화학반응을 통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화합물 또는 염을 말한다.
가. 배합비료
농작물에 필요한 세 가지 성분인 질소(N), 인산(P2O5), 칼리(K2O)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이 들어 있는 비료이다.
나. 화성비료
무기질 비료를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비료 요소의 복합적 효과를 나타내게 한 제품. 질소(N)ㆍ인산(P2O5)ㆍ칼리(K2O) 가운데 둘 이상이 들어 있으며, 알갱이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성분합계량의 비율에 따라 저도화성, 고도화성으로 나눈다. 3요소 중 2성분 이상을 함유한 비료이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복합비료는 이에 속한다.
아래는 농작물에 재배에 필수원소 16종중
다량원소에 속하는 N(질소), P(인산-P2O5), K[칼륨(가리)-K2O]의 작용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도움되시라고 업로드 해봅니다.
참고적으로 천연 복합 무기 촉매제인 이오나이트 시리즈중 테라칸 촉매제는 토양의 순기능을 되돌리고 필수원소 16종의 기능과 흡수율을 한층 높여주며 길항작용 등을 억제시켜주는 촉진ㆍ촉매제입니다. 사용농가에서 우수한 결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뿌리 곰팡이, 바이러스, 병ㆍ해충 등의 발생을 제어해주는 기능도 수행하여 줍니다. 곧 팜모닝 농자재 코너에 올라옵니다. ^^
https://youtu.be/ApRiJ1kRLzI
23년 5월 23일
3
2
농사에 경험이 적어 난감해 하시는 분들께 몇자 올립니다 첫째ㆍ기후가 작물에 맞아야 합니다 ᆢ예을 들면 감귤은 중부지방에서 농사가 안됩니다 둘째 기후가 맞더라도 토질이 맞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물논에 고추를 심으면 죽읍니다 셋째는 일조량이 충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빽빽히 들어선 빌라 베란다에 화분에 상추를 심으면 숙주나물 처럼 웃자라 잎은 고추잎 같아 집니다 넷째ㆍ거름의 종류 ㆍ비료의 종류와 특성ㆍ농약의 종류와특성 예을들면 제초제를 살충제 인줄알고 고추에 뿌렸다가 전멸하는 사례가 잇었읍니다 병충해의 종류와 각 작물에 미치는영향 ㆍ병ㆍ 충이 발병 하는시기와원인 ㆍ 그에맞게 농약 선택 ㆍ적용하는 방벙등 많은 지식을 넓혀야 합니다 비료의 3요소는 질소ㆍ인산ㆍ가리 입니다 기본적으로 위의 사항은 꼭 알아야 할 사항입니다 참고 ! 바랍니다
21년 12월 24일
4
✿<좋은글>✿
♤ 섭 리
이승에 둘만 남으라면 친구를 택하고
저승에 둘만 가라하면 친구를 택한다.
자식이 죽으면 더 못 줘서 울고
부모가 돌아가시면 더 못 받아서 운다.
해는 달을 비추지만 달은 해를 가린다.
지혜와 어리석음도 이와같다.
태양이 언제 지던 그때가 저녁이다.
결정은 태양이 하듯 인생도
그때를 스스로 정한다.
돈은 가치를 묻지 않는다.
오직 주인의 뜻에 따를뿐.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다.
각질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심은 채울수록 커진다.
행복은 내가 조종하는 수의근
행운은 신이 조종하는 불수의근
댐은 수문을 열어야 물이 흐르고
사람은 마음을 열어야 정이 흐른다.
몸은 하나의 심장으로 살지만
마음은 두 심장인 양심으로 산다.
친구라서 이래도 되고
친구라서 저래도 되는 게 아니라
친구라서 이래선 안 되고
친구라서 저래선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소풍같은 인생, 끝날 때까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갑시다.
✿ °´҉✿ °´҉ฺ✿ 178 ✿ฺ °´҉✿ °´҉✿
22년 9월 14일
2
👣​쉬어 가는 삶👣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입니다.
짐을 내려놓고 잠시 쉬었다가 가세요.
쉼이 곧 수행 입니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쉼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입니다.

그릇은 빈 공간이있어
그릇이 되는 이유이고,
지친 몸을 쉬는 방(房)도
빈 공간을 이용하는 이유 입니다.

빈 것는 쓸모 없는것이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삶의 빈 공간 역시 그러하고, 그래서 쉼은 더욱 소중합니다.

쉼은 삶을 더욱 살찌게 하고, 쉼은 삶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풍요와 자유를 함께 누리십시요.

쉼이란 놓음 입니다.
마음이 해방 되는 것이고
마음으로 벗어나 쉬는 것입니다.

그래서 쉼은 중요한 삶이요,
오는 인연 막지 않는 삶이요,
가는 인연 잡지 않는 삶 입니다.

시비(是非)가 끊어진 자리, 마음으로 탓할게 없고, 마음으로 낯을 가릴게 없는 그런 자리의 쉼 입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도 잠시 쉬어갈 뿐이고, 쉬어가는 여유있는 넉넉한 삶을 자유하며...............
22년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