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기상4시 선식한잔 먹고
하루일지 점검
어둠이걷히면 묘목에 물주기
작목 밎 묘목
메리골드꽂재배지 포함
물주기로 하루가시학합니다
저는귀농한지 14년
아름다운 농원을 꾸미고 있는 초보농업인입니다
모든것이 서투르고 어렵습니다
자두나무 아래 방풍씨앗뿌려 지금은
방풍재배100여평에 꽂과 씨앗이ᆢ
방풍꽃으로 차를 만듭니다
치매예방약초로 쓰입니다
10년 자란방풍묘목은 꽂 차
작목에 한몫을 합니다
메리골드 꽂 은 눈을 맑게하는 효험 있습니다
활짝핀꽃을 따서 쩌고 건조시킵니다
채소를 이용해 찻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시식을 했는데
판매실적은 부족합니다
시간이 약이다 ᆢ
22년 8월 17일
1
농사를 영위하는 토양에 영양분이 많을 수록 토양색은 검은 빛을 띠게 된다.
유기물이 잘 부식되어 있고 무기물이 고루 함유되어 있는 흙은 거무스레하다.
이러한 토양은 전해질이 많다는 의미이다.
전해질이 많다는 것은 EC(전기전도도)의 측정값도 높게 나타난다는 이야기다.
비료의 중요 3원소는 질소(N), 인(P), 칼륨(K)이다.
그런데 작물이 이러한 원소를 잘 흡수할 수 없다.
뿌리의 반투막을 통해 흡수율을 높이려면 각 원소가 이온상태가 되어야 한다.
양(+)이온, 음(-)이온 형태로 대전되어야지만 삼투압을 통해 뿌리를 통해 잘 흡수된다.
농업은 과학이다. 과학은 공부를 해야하고 현장에서 응용을 통해 실전을 쌓아야 한다.
농업은 국가 기반산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산업이다.
토양에 대해 먼저 생각안하고
작물에 생산성향상과 품질 개선만 생각하고 판로개척에만 고뇌하면 절대 농사가
잘 될일 없을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걸음마 과정없이 뛸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머리는 찌끈찌끈하지만
농사에 있어 가장 기본인 토양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원소)는
1. 빛(태양)
2. 공기[O₂와 CO₂]
3. 물[H₂O]
4. 무기물[식물이 꼭 필요로 하는 16개~20개 원소]
5. 유기물[탄소화합물]
이다.
C, H, O(식물의 96%를 차지)는 기본원소로서 공기와 물에서 흡수한다.
나머지는 토양에서 비료(원소)로 흡수한다.
⇒ 다량원소 : N, P, K, Ca, Mg, S
미량원소 : Fe, Cl, Mn, Zn, B, Cu, Mo, Ni, 그 외 특수원소 등.
※ 식물의 뿌리에서 삼투압작용을 통한 뿌리의 반투막을 통해 위 원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위 원소들이 음이온 또는 양이온으로 대전되어야지만 작물이 흡수가 가능해진다.
예시) N₂상태로는 흡수 불가
⇒ 음(-)이온 = 질산(NO₃­⁻) / O₂­⁻ , OH⁻/H₂PO₄⁻² 로 흡수 가능
⇒ 양(+)이온 = NH₄⁺/H⁺ / K⁺, Ca⁺², Mg⁺² 로 흡수 가능
※ 그러나 잎은 유기물, 무기물 모두 흡수 가능(수용성 상태에서~) 즉, 엽면시비경우 잎을
통해 어느정도 흡수 가능
※ 물= H₂O ⇒ 물의 이온 H⁺, O⁻²/ H⁺, OH⁻ [PH]
산도(pH이온) : 수소이온의 양(농도)에 따라 흙 맛이 다름
예시)산성토양 : 신맛, 쓴맛, 떫은 맛이난다.
산성토양(pH 7이하), 중성토양(pH7), 알칼리성토양(pH7이상)
※ 양(+)이온 : 산기 ⇒ H⁺, Al⁺⁺⁺
염기 ⇒ Ca⁺, Mg⁺, K⁺, NH₄⁺, Na⁺
(일부 미량요소 등)
※ 각 원소는 이온화 되어져야지만 작물이 흡수가능하다.
※ 많으면 좋다고 무턱대고 화학 비료 과잉시비의 경우 토양은 병들어 가고 작물은 역삼투압 진행으로 맛탱이가 간다.
(운동도 안하고 좋다고 막 먹고 하다보면 인간의 몸에도 독소가 쌓이고 당뇨와 고혈압으로 맛탱이 가듯~)
흙의 세상은 소우주와 비슷하다.
[재미삼아 볼 영상]
https://youtu.be/C_nQjdqTLCI
23년 5월 31일
포도잎 상태가 많이 않 좋은데, 6월1일이후 할수있는 처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전문 농업인이 아니어서 질문 올립니다.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22년 6월 1일
저는 퇴직 후 제 2의 인생길에서 직업을 농업으로 선택하여 3년차초보 농부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저는 포도를 주로 재배하고 있는데, 보조로 고추를 970포기를 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종을 시서 집에서 적응 훈련을 시키면서 루핸스와 아쿠도를 3~5일간격으로 엽면시비해 주고 침지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뿌리가 선전처럼 나지가 않았습니다 2주간 집에서 애지중지 해도 되지 않아서 어제 어린이 날에 가족들 모두 동원하여 그대로 밭에 심게되었습니다
집에서 적응 훈련 할때에는 나르겐 골드와 비타그린도 엽면 시비를 해 주었습니다
근데 고추 꽃잎은 5개에서 6개와 일부는 7개도 있었고 고추도 달렸습니다
제가 지금 궁금 한것은 지금 이후로 무슨 처방을 해야 고추가 뿌리를 잘 내리고 잘 자라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21년 5월 5일
🥒양분 흡수 특성
오이의 양분 흡수는 생육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아주심은 후 1개월의 영양생장기 양분 흡수는
비교적 완만하다가,
암꽃이 개화되고 수확기에 들어가게 되면
흡수량이 급속히 증가하여
수확성기인 아주심기 후 50일경에는
각 성분의 50∼60%가 흡수됩니다.
✔️석회는 영양생장기에는 비교적 적게 흡수하나
수확기에 들어가면 흡수량이 많아집니다.
칼리나 석회 흡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질소 흡수량도 증가합니다.
✔️생육기 질소의 부위별 흡수 비율을 보면
질소는 수확 개시경에는 과실보다 잎에 많고,
수확이 진행되면서 과실에 많아지게 됩니다.
✔️인산과 칼리는 질소와 달리 수확 개시 초기에는
잎과 과실에 들어 있는 양이 비슷하나,
그 후 과실에 함유되는 양이 많아져요.
석회와 고토는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과실보다도 잎에 함유량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과실에 함유된 양분은
과실 수확과 함께 밖으로 소비되므로
수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흡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과실의 수확에 의해 각 양분이
체외로 손실돼도 줄기와 잎 부분의 함량이 증가를 계속하여
수량이 증가하며 영양생장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수량의 증가를 위해서는 영양생장,
즉 초세가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시비량
✔️일반적으로 퇴비,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되
질소와 칼리는 절반 정도 웃거름으로 3∼4회씩 나누어줍니다.
점질 토양에서는 시비량 전량의
2/3 정도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1/3은 웃거름으로 줍니다.
또 모래땅이나 비가 많은 곳에서는 1/2을 밑거름으로,
나머지 1/2은 웃거름으로 나누어주는 것이 유실이 적으며
비절현상(肥切現象)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시비 시기
✔️ 생짚이나 미숙퇴비의 시용은 늦어도
정식 70∼100일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생볏짚을 넣는 경우에는 볏짚을 10cm 정도로 잘라
300평 하우스당 600∼1,000kg을
재배지 전면에 살포하고 경운을 하면
통기성 증가는 물론 볏짚이 썩을 때 발생하는
열과 탄산가스도 이용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아주심기 1개월 전쯤에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합니다.
석회는 연 1회 60∼100kg을 시용하는데,
pH 6.5 이상의 토양에서는
석회질 비료를 시용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질소와 칼리질비료는 아주심기 7∼10일 전에 시용하는데
밑거름 시용 후 토양이 건조한 경우는 1평당(3.3m2)
20L 정도 관수하여 비료의 분해를 촉진하세요.
※퇴비류를 과다 시용하면 칼리 성분이 많아져
마그네슘 결핍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 밑거름
✔️ 오이는 뿌리 분포가 얕고 짧은 기간에 많은 수량을 내므로
처음부터 거름과 수분이 충분하여 생육이 왕성해야만
크고 좋은 열매를 많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과실 1,000kg(l톤)을 생산하는 데 흡수되는
각 요소량의 평균은
질소 2.8kg, 인산 0.9kg, 칼리 3.9kg,
석회 3.1kg, 고토 0.7kg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비량은 재배지의 비옥도나
앞 작물재배 및 시비량,
재배 방식, 토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촉성재배는 재배 기간이 길어 시비를 많이 하고,
억제재배는 재배 기간이 짧으므로 시비량을 줄입니다.
또한 재배지의 토성과 비옥도, 기타 환경 등을 감안하여
웃거름을 생육이나 착과 상태를 보며 주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 밑거름으로 주는 유기물이나 석회 등은
토양의 pH나 EC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양을 결정해야 하는데,
무작정 다량 시용하여 토양 조건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계분이나 시판되는 유기질비료에는
질소 성분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다량 시용하지 않아야 하며, 화학비료는 퇴비에 포함된
유효 성분량만큼 시비량을 줄이세요.
🥒 웃거름
✔️ 첫 웃거름 시기는 첫 번째 암꽃의 과실이
비대하기 시작하는 때로, 대략 아주심은 후
1개월 정도입니다.
만약 너무 일찍 웃거름을 주면
오이의 생육이 영양생장으로 기울어져
줄기와 잎이 웃자라거나 낙과 등의 장해가 생기게 되며,
웃거름 시기가 너무 늦으면 곡과가 많이 생기고
줄기 신장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거름 주는 시기와 웃거름 양은
생육 시기, 초세, 수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겨울 혹한기에는 10a당 1회에
질소와 칼리 2∼3kg을 웃거름으로 하며,
수확 초기에는 7∼10일에 한 번씩,
그 이후에는 초세를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립니다.
여름철 노지재배 시에는 강우에 의해
비료 유실이 많으므로 1회 시비량을 줄이고
속효성비료를 중심으로 5∼6일에 한 번씩
웃거름으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후에는 초세와 수확량을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리거나 줄여주세요.
✔️초세가 과다한 경우 과실을 매일 수확하기 때문에
웃거름을 전혀 주지 않으면 얼마 후 비료분이 떨어져
노균병이 심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세가 다소 지나치더라도 웃거름 양과
웃거름 횟수를 줄여서 제때에 주어야 합니다.
자동관수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액비를 관수와 동시에 주면
시비 노력도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출처: 농사로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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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6학년4반이구요
귀농한지10년차이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나이는들어가고 일손은귀하고 힘든날은 살짝귀농을 후회하게되네요
주로하는 농사는 고추가제일많구요
감자 이천평정도 블로콜리 이천평정도
이모작으로 들깨콩등 심어놓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추따는시기라 많이바쁘네요
농업인들이 흘리는땀 만큼 소든이되어
돌아왔으면하는 바램임니다
23년 8월 31일
안녕하십니까!
현재 농업경제학과에 진학 중인 학생입니다!
'팜모닝 앱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대학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팜모닝을 많이 이용해 보신 여러분들이라면 팜모닝앱의 장단점에 대해 잘 알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팜모닝 쓰시면서 불편한 점이나 바라는 점을 댓글로 편하게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2년 4월 29일
🥔 감자 덩이줄기 형성 및 비대기 관리 요령
감자의 덩이줄기 형성기와 비대기에는
어떤 농작업을 해주어야 할까요?
형성기 및 비대기 관리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 덩이줄기 형성기
덩이줄기 형성기는 싹이 출현하여
줄기의 길이가 20~25cm 자랐을 때로서
생장점에서 꽃봉오리가 생길 때부터
꽃이 피기 전까지인데요.
이같은 덩이줄기 형성기는
대략 10~15일간 지속됩니다.
땅속줄기 중에서 덩이줄기가 형성되어
비대가 이루어지는 비율은 50~70%인데,
비대 초기와 그 이후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덩이줄기가 도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도태되는 덩이줄기는 그 내용물이
다른 덩이줄기로 이동해 공동화되면서 없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덩이줄기 비대기에 주로 발생하는데,
갑작스런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경우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당 덩이줄기 수는 품종의 고유 특성이므로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나
1️⃣씨감자의 전처리(산광싹틔우기, 육아 등)
2️⃣줄기 수의 증감
3️⃣비료주기(시비)
4️⃣북주기(배토)
등의 재배 관리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 덩이줄기 비대기
덩이줄기 비대기는 꽃이 피는 시기부터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는 시기까지입니다.
지상부의 잎과 줄기가 꽃이 필 때를 지나게 되면
감자는 신장생장에서 양분의 축적생장으로 전환됩니다.
덩이줄기의 비대는 이때부터 시작하여
꽃피는 시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고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는
황변기 직전까지 이루어져요.
✅ 덩이줄기 비대 초기와 종기
덩이줄기 비대 초기에는 잎과 줄기의 자람이 왕성하여
초장의 경우 하루에 약 3cm 정도 자라며,
덩이줄기 비대 종기에는 지상부의 잎과 줄기가 쇠퇴하여
광합성 능력이 감퇴하고
덩이줄기의 비대속도도 떨어지는데요.
따라서 감자재배에 있어서 꽃필 때까지
엽면적을 최대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엽면적을 빨리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료의 균형 시비가 중요하며,
특히 질소와 칼리의 적정한 시비가 필요해요.
또한 잎의 크기, 잎 수 등은 파종 시기,
빛, 온도, 습도 및 강수량 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높은 온도, 가뭄, 일조량이 많을 때에는 잎이 작아지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잎이 커져요.
또한 온도가 낮을 때에는 잎맥 사이에 주름이 생겨
쭈글쭈글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 덩이줄기 비대기의 관리 요령
덩이줄기의 비대는 매우 왕성하여
비대 최성기에는 1포기당 하루에 40g 정도로 무게가 늘어나
10a당 200kg 내외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덩이줄기 비대기에 토양 수분, 일조량 등이 부족하게 되면
덩이줄기의 비대 속도가 떨어지며,
특히 토양 수분의 급격한 변화는
기형(畸形)감자를 많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덩이줄기 비대기에는 수분 요구량이
감자 생육기간 중 가장 많으므로
이 시기에는 토양 수분이 충분하도록 유지해야
품질을 높이고 수확량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밤낮 동안의 온도차가 커야
덩이줄기 비대가 빠르고 전분 축적이잘 이루어 지는데요.
덩이줄기 비대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봄재배의 경우에는 보통 5월 중순∼6월 상순이며,
뒤로 갈수록 온도가 올라가고,
밤낮 온도의 일교차도 적어진다.
가을재배의 경우 9월 중순∼10월 상순으로
뒤로 갈수록온도가 낮아지고
밤낮의 온도 일교차가 커져서
덩이줄기 비대속도가 봄재배보다 빠릅니다.
이와 같이 덩이줄기 비대와 기온 관계에서 볼 때,
봄재배의 경우 빨리 심거나 초기 생육을 촉진하여
덩이줄기 비대기가 기온이 너무 높아지지 않는 시기에
도달되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가을재배는 생육기간 연장을 위해
생육 후기의 서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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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기농 농자재 미생물 제품소개 합니다 🫡🫡🫡
미생물의 병해충 방제 원리
미생물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에는 미생물 자체(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가 이용된다. 살아있는 미생물로 병원균이나 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거나 죽여서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방법으로 미생물을 이용하는 병방제의 작용기작은 길항(항생, 항균), 경합(먹이나 공간의 경쟁), 기생, 휘발성 항균물질 생성, 식물체의 저항성 유도, 공생, 간섭(비병원성 균주이용 포함)으로 나뉜다.
해충방제의 작용기작으로 세균 비티(BT, Bacillus thuringiensis)는 해충의 가운데 장(중장)에서 독소가 발현되어 해충을 죽이며, 곤충병원 곰팡이들은 동충하초와 같이 해충 표피를 뚫고 들어가서 기생하여 해충을 죽인다.
미생물제의 장점은 환경에 안전하고 잔류위해 우려가 없어 생육시기와 아무런 관계없이, 심지어 수확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과 가축이나 환경에 대한 안전성 및 독성 등에 문제가 없어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제를 사용한 농산물을 먹는 소비자나 농작업을 하는 농업인에게도 안전하다.
화학약제에 비하여 식물병원균의 내성균과 저항성 해충의 발달을 억제하기도 한다. 화학농약에 비하여 방제효과가 지속적이며 사람과 가축에게 독성이 없고 환경생태계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발 비용이나 기간에서도 화학농약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다.미생물제를 이용한 토양 병해충 방제기술
토양 병해충을 방제하는 미생물제의 유효미생물은 환경변화에 따라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포장에 따라서 토양 병해충의 방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이유는 포장마다 토양의 종류와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상에 큰 차이가 있으며, 같은 작물이라 하더라도 토양에 따라 다른 병원균에 의해 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생물제는 토양 환경조건, 처리 방법, 처리 시기에 따라서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은 미생물제에 의한 토양 병해충의 방제가는 대부분 40~70% 수준이므로 작물재배 시 전적으로 이들 미생물제에 의존하여 토양병해를 방제하려고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또한 재배적방제와 함께 사용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발생 피해가 심한 포장에서는 작물을 심기 전에 토양 소독(태양열 등)으로 토양병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킨 뒤 미생물제를 처리하면 방제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토양 관리를 통하여 병해충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그리고 씨뿌림이나 모 기르기, 병해충 발생 전에 토양에 관주처리(灌注處理 토양이나 나무에 구멍을 파서 약액을 주입하는 약제살포의 한 방법)하여 미리 선점하면 토양병해충 발생을 예방하여 건강한 작물의 생육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작물 주요 병해(病害)인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덩굴마름병, 검은별무늬병, 잎마름역병, 잘록병은 저온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다. 탄저병, 시들음병(덩굴쪼김병), 역병, 세균성모무늬병, 풋마름병은 비교적 고온다습에서 많이 발생한다.
시들음병과 흰가루병은 병원균이 침입하기 좋은 다습한 조건이 일정 기간 지속되어 건조하면 많이 발생하고, 시들음병은 주로 모래성분으로 된 사질토양과 산성토양에서 발생한다.
해충은 주로 고온건조한 상태에서 발생하며, 봄재배보다 가을재배에서 피해가 크다. 비닐하우스재배에서는 주로 진딧물, 총채벌레, 응애,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잎굴파리 등이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
☆팁 - 효과적인 미생물제 사용 방법
작물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하여 작물의 재배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재배적 방제법과 더불어 미생물제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생물제는 가능한 예방 위주로 처리하거나 발병 또는 발생 초기에 처리해야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생물제의 유효성분 미생물의 특성을 잘 숙지하고 처리해야 방제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한번 개봉한 제품은 즉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 후 남은 미생물제는 밀봉하여 가급적 냉장 보관하여 미생물의 활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 한다.
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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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6월 신청 예정! 임업 임업직불제 수령 대상 사전 준비 안내]
2022년 6월에 드디어 '임업 직불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2022년 6월 신청 예정인 임업 직불제를 신청하려면 필요한 사전 준비 절차 미리 알려드립니다.
[사전 준비 안내]
5월 30일까지 임업 경영체 등록
*미 등록자는 지원 제외됨
*꼭 5월 중으로 등록하여 신청 대상 확인받을 것
금액 : 육림업직불금 -금액미정
※자세한 내용 및 대상은 사진 참고
다들 아시다시피 농업 직불제처럼 임업 직불제도 사전에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자에게 지급하는데요,
임업 경영체 신청 기간이 5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5월 30일까지 임업 경영체 등록하지 않은 산지는 임업 직불제 지원 대상에서 앞으로 제외된다고 하니, 소유하신
임야 사용 계획이 있으신 분들, 임업 하시는 분들 모두 사전에 임업 경영체 등록을 하셔야겠습니다.
출처: 임업 진흥원 블로그 바로가기 ▼ http://naver.me/GC6wiofk
22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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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남 지역에 이어 경북 지역의 농어민 수당 지원이 시작되었다고합니다.
지난번에 전남지역의 농어민 수당 지원 소식에 섭섭들하셨을텐데요. 경북지역도 시작되었다고 해서 제가 정리해왔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당 지원을 하는데 1월 28일부터 전북 지역의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 신청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청 조건은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자로, 대상자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누어 연 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북 지역은 1월 28일 부터 신청을 시작하며 마감일이 2월 28일까지라고 하니 전북 지역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시고 신청하시어 혜택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문의 관련>
자세한 자격 요건 해당 시/군청에 문의 하세요.
<신청방법>
거주 해당 시군청에서 신청자격을 확인 받은 뒤,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22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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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국화농업을 하고있는데 어느순간풀때문에 고통받고있습니다
풀좀억제할수있는약좀 추천좀부탁드립니다 작물에는지장이없구 풀만억제할수있는약좀가르쳐주세요
22년 6월 16일
<토양 양분 관리2>
토양 양분관리 처방서를 보게 되면 아래와 같이 처방서를 하게 됩니다. 산도, 유기물, 유효인사, 치환성양이온, 전기전도도 등의 본인 토양분석을 통해 거기에 맞게 비료 추천량을 처방해 줍니다. 일반 토경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토양분석을 하지 않고, 그해 그해 기비, 추비 등 정해진 양을 주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부족한 양분을 균형있게 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측가능하고 최적의 토양조건을 잡아줄려고 토양분석을 하시고 거기에 맞게 비료를 시비하셔야 올해보다 내년이 수확량이 기대되는 농사를 지을수 있으니 여기에 맞게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러면 토양분석에 담긴 의미를 말씀드릴께요
글자수가 많아서 제가 전부 글을 쓰기에 시간이 많이 걸려 가지고 있는 자료를 첨부하니 순서에 따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 개념을 이해하셨으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각기 토양분석도 해주고 토양 처방전도 주기도 해요. 만약 처방전을 받지 못했다면 토양분석자료를 기반으로
http://soil.rda.go.kr/soil/sibi/cropSibiPrescript.jsp 사이트에 들어가서 비종을 선택하고 소유 농지 토양에 맞춰 입력하시면 작물 및 토양에 맞게 처방전을 내줍니다. 스터디 할겸 여기에 들어가셔서 직접 처방을 내려 보세요~~
요소, 용성인비, 염화칼리, 퇴비, 소석회 등을 산출하는 공식이 있는데, 이것은 좀 복잡하니, 우선은 이것부터 스터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다음은 무기질비료, 유기질비료에 대해 조금씩 세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21년 2월 8일
1
Farmmorning
★ 여조삭비(如鳥數飛)★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된다고 하니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우리는 알기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논어 학이편에
'여조삭비(如鳥數飛)' 라는 말이 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수없이
자주 날갯짓을 반복해야 하는 것처럼,
배우기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노력하고 익혀야 한다.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어머니의 교육열에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떻게든 아들을 공부시켜 큰 사람을 만들고
싶었던 어머니의 꿈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어머니가 묻는다.
"공부는 마쳤느냐?"
맹자가 대답한다.
"아닙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왔습니다."
어머니는 즉시 칼을 들어
짜고 있던 베틀의 베의 날실을 자른다.
맹자가 놀라 묻는다.
"어머니 왜 그러십니까?"
어머니가 대답한다.
"네가 공부를 중단하는 것은
내가 오랫동안 고생하며 짜던 베를
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맹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 학문에 전념하여
큰 학자가 되어 공자 다음으로 추앙받는 사람이 된다.
맹자는 항상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시대를
살았지만,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꺾이지 않았다.
어려움이란 새로움의 시작일 뿐이다.
어려움을 이겨낸 자만이 새로운 단계,
새로운 세상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버나드 쇼>의 저 유명한 묘비명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다.
상처만 남을 뿐이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 흐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 자기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고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한도'를 그린 조선시대 붓글씨의
추사 김정희를 봐라. 35세에 과거 급제하여
병조참판까지 잘나가다 모함에 빠져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하지 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18년이라는
길고 긴 귀양살이를 전남 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 구덩이에서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목민심서 경세유표등 대작과 수많은 저서를
남겨 후대에 삶의 지표를 남긴다.
그는 귀양살이 유배지에서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였다.
우리는 스스로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우리 삶의 새로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스스로 변화해야 새로운 기회가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몸과 마음에도 힘이 있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몸은 좋은 음식과 0.9% 소금물로 건강을 얻고,
마음은 올바른 생각으로 건강을 얻습니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일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세상을 살아갈수록 만족감도 커지고,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과 신뢰와 믿음속에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로 행복한 공감이 갈때
엔돌핀과 다이돌핀 생성으로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내게 하고,
생존의 소용돌이 속에서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열정도 흘러가는 세월속으로 떠나 보내고
지금은 건강한 삶의 Know How 와
무엇을 먼저 해야 할것인지를 알고,
서로의 경험과 경륜을 활용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간절하게 바라고 원하는 목표와 꿈은
상황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나이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찿아서 시작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멋진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사는 것이고 경쟁력있는 미래와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하루가 모여 1년이 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작은 일이라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완수한다면 그것은 성공의 씨앗입니다.
신뢰는 신뢰를 낳습니다.
신뢰는 목숨과 같습니다.
목숨처럼 인생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신뢰가 없으면 처음부터 시작을 할 수 없고,
중도에 신뢰를 잃으면 나머지를 함께할 수
없고, 끝에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10월 16일
4
3
2
[표고버섯하우스시공(용인시 처인구 일원) 발주처:(주)0000농업법인 재배법: 배지재배]
총9동이고 단면도 사진 참고해주세요~
버섯 하우스 공사 부지입니다. 9동 공사예정이기때문에 물빠짐이 원할하도록 하우스와 하우스 사이에 장비를 이용하여 물고랑을 내어 줍니다. 발주처에서 전면으로 물이 빠지는것을 원하기 때문에 들아가는 입구에 구배를 주어 300mm 이중관을 묻어 줍니다. 각 동에서 T자로 연결 후 물이 새지않도록 수방수포를 대고 수밀소켓을 이용하여 단단히 고정합니다.더운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배지 재배 특성상 물을 많이 주어야 하므로 관정 개발은 필수 입니다. 총 5군데를 개발하였습니다.다행히 물은 풍족하게 잘 나옵니다. 일정이 빠듯하여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하루에 다 마쳤습니다. 00지하수 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공사에 투입될 파이프가 도착하였습니다. 이번에는 1차분입니다. 약25톤이 넘는 물량이기 때문이 화물차 3대로 왔습니다.제가 아침일찍 에스코트 해서 현장에 왔지요. 지게차는 전날 미리 예약 했구요. 00지게차 사장님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네요.역시 소문대로 베테랑이십니다.파이프 길이가 13M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아차 방심하면 파이프가 휘어지는 것은 물론 대형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파이프 하차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1시간 30분 만에 하차 마쳤습니다. 화물차 기사님,지게차 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공사기간이 빠듯하여 날씨가 안 좋은데도 2차분 파이프가 2대로 도착하였습니다. 땅이 질어서 지게차 하차는 불가능하고 일명 까대기 합니다. 이번 파이프는 균상다이 공사 할 파이프 입니다. 역시00파이프 기사님 2분다 경험이 많으셔서 1시간안에 하차를 마침니다. 아침일찍 수고하셨습니다. 2027기사님 화이팅 ! 월요일날 화성에서 봐요
날씨가 더운데도 20년 경력의 소유자인 김팀장님 이하 팀원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9동중 3동 3동 3동 이렇게 공사예정이기 때문에 3동 먼저 골조 들어 갑니다.하우스 넓이가 9M 이기 때문에 두께는 1.7t를 사용하고 간격은 50cm로 설치합니다.1중 서까레 총길이가 16m이기때문에 1.5m인발 파이프를 양쪽에 먼저 설치하고 13m 밴딩 해서 꼽습니다. 비가 자주 와서 공기 맟추는데 어렵습니다. 발주처 000사장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비 오지말라고 고사라도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오늘도 비가옵니다 울고 싶습니다. 내일은 다행히 비소식이 없네요.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7일
2
Farmmorning
고수님들 사진보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3년째 고추농사를 하고있는데
좋은품종이라는육묘장모종을 사서
심어봐도 불만이라 올해는직접키워서
75일된모종을정식하여 첫 수확을 했지만 칼슘부족현상과 병충해땜에
고생을 하고있어요 기비로칼슘첨가된 고추전용비료사용추비로 칼슘요소를
뿌려도보고 흙속에 넣어주어도
10일경과되어도 효과가없네요
년작도아니고 농업기술센타에 문의하니 칼슘부족현상이다
원인은많지만 하면서 정답이 없어보입니다만 경험많은 고수님들의
조언을부탁드립니다
22년 7월 21일
6
<토양 양분 1>
시설이나 노지나 토양 양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토양양분이 어느정도 있는지 알아야 이것 맞게 적정양분을 공급해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시설이나 노지나 마찬가지죠. 여기에 대해 간단하게 토양분석을 할 경우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토양 분석 항목
1) 토양물리성 분석
- 입도분석 및 토성구분, 토양밀도 및 공극량, 보수력
2) 토양화학성 측정
- 토양산도, 치환성염기의 정량, 염기치환 용량, 토양유기물, 토양 양분
2. 토양 양분 분석
1) 토양분석 시기
- 검사 결과가 필요한 때부터 10~15일 전
2) 분석의뢰방법
- 비닐봉지에 기재사항 기재
- 농업기술센터에 의뢰
3) 채토지점
- 토양필지별 1점의 시료를 채취하되, 5군데 정도에서 채토한후 합친 무게가 1kg정도인 것이 적당
- 채취지점은 그늘, 하천 등을 피함
- 토양표면을 1~2cm 긁어내어 이물질 제거하고 옆면의 작토층을 채취
4) 채토깊이
- 밭 15~30cm, 과수원 30~40cm, 논 18cm 정도
3. 토양 양분농도(EC) 분석
- 측정하는 방법 : 토양:물=1:5로 해서 25도에서 1시간 진탕후 측정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되고, 이를 이용해 이후 각 작물별 비료 추천량을 산정해서 처방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시설 및 수경 재배 같은 경우 좀더 복잡한데, 방식은 비슷합니다. 추후 다음 프로세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1년 2월 2일
4
1️⃣ 정지전정의 목적
배 재배에서 정지전정은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만약 배나무의 정지전정을 실시하지 않고 자연 상태로 키우면
불필요한 골격지가 많아지고 수관이 복잡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수관 내부에 햇빛의 투과와 통풍이 불량해지고
약제의 투과도 곤란하므로 과실 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병해충의 발생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수관 내부의 꽃눈 형성이 불량하여 과실의 수량도 감소합니다.
물론 수고도 높아져 재배 관리가 불편하며
결실조절이 어렵고 나무의 노쇠도 빨라지게 되죠.
즉 배 정지전정의 목적은
✔️ 과원 재배 관리의 편리와
✔️ 고품질 과실 생산입니다.
2️⃣ 곁가지로 양성하기 좋은 부위
곁가지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가지의 발생 위치, 방향, 굵기 등을 보아
가지의 취급을 달리해야 합니다(그림 5-35).
즉 원가지 또는 버금가지에서 발생된 가지 가운데
곁가지로 양성하기에 가장 좋은 가지는
중간 부위 이하에서 발생된 가지인 셈이죠.
다음은 중간 부위 또는 아래 부위에서 발생된 가지이며,
가장 불량한 가지는 중간 부위 상부 또는
등 쪽에서 발생된 가지입니다.
3️⃣ 배나무 곁가지 배치 노하우 네 가지
곁가지 갱신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여
곁가지의 유지 관리에 힘쓰도록 해야합니다.
✔️ 첫째, 곁가지는 버금가지와 직각이 되도록 배치합니다.
가지의 각도가 좁으면 생장이 강해져
꽃눈 형성이 나쁘고 갱신 시기도 빨라집니다.
각도가 90도 이상이 되면
쉽게 노쇠해져 품질이 떨어지므로
버금가지와 직각으로 하고 1∼5년생 곁가지가
잘 섞여 있도록 배치해주세요(그림 5-36).
✔️ 둘째, 오래된 곁가지를 갱신할 때는
곁가지 기부 10∼30cm 정도를 남기거나
충실한 1년생 가지를 남기고 갱신합니다(그림 5-37).
그루터기를 남길 경우에는 곁가지 기부의 아래쪽에
숨은 눈이 남도록 다소 경사지게 절단하여
새 가지를 발생시켜주세요(그림 5-38).
✔️ 셋째, 장과지와 곁가지 기부의 잎눈은
웃자람가지가 발생하여 아랫부분을 굵게 합니다.
초기에 눈따기를 실시하여 곁가지 갱신이 빨라지지 않도록
기부 관리를 철저히 해주세요.
✔️ 넷째, 버금가지에 곁가지가 없는 부위는
허리접이나 목상 처리 등을 실시하여 새 가지를 발생시킵니다.
4️⃣ 예비가지 전정 방법
일반적으로 가지의 굵기에 따라
예비지 아랫부분 직경은 10∼12mm 정도입니다.
긴 가지는 다소 약하게 잘라주며(그림 5-39-①),
아랫부분의 직경이 8.0mm 이하의 약한 가지는
다소 강하게 절단해주세요(그림 5-39-②).
5️⃣ 자란 나무(成木)의 정지전정
배나무에 이용되는 전정은
✔️ 짧은 열매가지 전정
✔️ 긴 열매가지 전정
✔️ 곁가지 전정법입니다.
이들 전정 방법별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짧은 열매가지 전정법
짧은 열매가지 전정법은 원가지와 버금가지와 같은
오래된 굵은 골격 가지상에 형성된
단과지군(생강아)을 이용하여
결실시키는 전정 방법입니다.
짧은 열매가지 전정을 위주로 하는
나무의 지상부 수체구성 상태는
주로 원가지와 버금가지와 같은
골격가지와 웃자람가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짧은 열매가지 전정법은 웃자람가지를 제거해주는
단순한 전정이 반복되는 형태로 전정이 쉬운데요.
반면 매년 웃자람가지 발생과 강전정이 되어
나무자람새의 안정이 어렵고 나무의 영양상태도 나빠져
생산성과 품질이 떨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긴 열매가지 전정법
긴 열매가지 전정법은 ‘원황’, ‘화산’, ‘행수’ 등과 같이
꽃눈 유지성이 나빠 짧은 열매가지군(생강아)이
잘 형성되지 않는 품종에서 이용됩니다.
주로 1년생 가지에 형성된 겨드랑이 꽃눈을
결실 꽃눈으로 이용하는 전정법을 일컫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나무의 꽃눈 종류는
겨드랑이 꽃눈, 짧은 열매가지, 짧은 열매가지군으로 구분되는데요.
✔️ 겨드랑이 꽃눈은 1년생 가지,
✔️ 짧은 열매가지는 2년생 가지,
✔️ 짧은 열매가지군은 3년생 이상의
가지상에 형성된 꽃눈을 말합니다.
겨드랑이 꽃눈은 짧은 열매가지나 짧은 열매가지군보다
꽃눈분화 시기가 늦고 영양적으로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
개화기가 늦거나 화총당 꽃수가 적으며,
기형화가 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현상은 가지 윗부분에 있는 꽃일수록 더 심하게 되는데요.
겨드랑이 꽃눈에 결실된 과실은
짧은 열매가지나 짧은 열매가지군에 결실된 과실보다
크기가 작고 성숙이 다소 늦어지며
기형과 발생도 많아지게 됩니다.
‘신고’와 같은 대부분의 품종에서는
결실 꽃눈으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3) 곁가지 전정법
곁가지 전정은 ‘신고’, ‘황금배’, ‘추황배’ 등과 같이
꽃눈 유지성이 좋아 짧은 열매가지군이
잘 형성되는 품종에 이용되는 전정법입니다.
3∼5년생 가지상의 짧은 열매가지나
짧은 열매가지군을 결실에 이용하다가
5년생 이상이 되어 가지가 일정 크기 이상 굵어지면
기부를 절단합니다.
주로 새로운 가지로 갱신하여 2∼5년생 가지가
고르게 섞여 있는 전정법을 말합니다.
곁가지 전정법은 짧은 열매가지 전정법에 비해
초기 잎면적과 열매송이 잎의 비율을 높게 하여
유과의 소질을 좋게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굵은 곁가지의 갱신에 의해
엽재비의 개선으로 헛된 양분의 소모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곁가지 유인에 따른 가지 수가 많아져
나무자람새의 안정이 쉽고 웃자람가지의 발생도 적어져
과실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편이죠(표 5-22).
좋은 품질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곁가지 유지 관리는
원가지나 버금가지의 측면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간이나 보다 아래쪽에서 발생된 가지를
곁가지로 이용하는 것이 세력이 안정되어
가지가 굵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결실가지로 이용 가능합니다.
배면에서 발생된 가지는 세력이 강인해지
활처럼 구부러지게 유인되어 웃자람가지 발생이 많아져
좋은 곁가지로 유지가 곤란해집니다.
이외에도 생육 초기 곁가지 배면의 잎눈을 제거하여
웃자람 가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웃자람가지가 많은 곁가지는 3년생 가지라도 갱신해 주어야 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1월 3일
5
2
Farmmorning
농업경영체 등록된 조합원 이며 재배
가능 경작 면적은 약 1500여평( 논밭) 되고 실제 직접 경작중인 면적은 800여평 됩니다 수목 5년차 아로니아가 500여주 있고 그외 각종 50여종의 정원수, 과실수, 약용작물등을 취미로 재배하고 있기에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 / 재배 하기위해 영농법인을 만들어서 생산/ 판매도 할수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를 하기위해서는 체계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21년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