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차 감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3.8~5.2℃)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8~14.4㎜)과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 72.1% (평년 74.4%의 96.9%) / 2. 27. 기준)
<좋은 묘목 선택요령>
과수는 영년생 작물로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묘목의 선택은 과원 경영의 성공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단계예요!
❍ 접목부 직경이 1.2cm 이상으로 굵으며 마디와 마디사이가 짧고 눈이 충실한 것을 선택하세요.
❍ 곧은 뿌리와 함께 곁뿌리와 잔뿌리가 많아야 하며 뿌리의 절단면은 변색되지 않은 싱싱한 상태의 것이 좋아요.
❍ 일찍 캐내어 가식 기간이 길었거나 가식 횟수가 많은 묘목이나 특별한 포장 없이 먼 거리를 운반하는 묘목은 뿌리가 괴사하거나 활력이 낮아지기 쉬워요.
❍ 탄저병, 검은별무늬병, 뿌리혹병 등에 걸리지 않은 것을 선택해요.
<묘목 심기>
❍ 묘목은 낙엽이 진 후 땅이 얼기 전에 심는 가을심기와 이듬해 봄에 땅이 풀린 다음 심는 봄 심기가 있어요.
❍ 겨울이 춥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가급적 봄에 심는 것이 언 피해 등을 줄일 수 있어요.
❍ 봄 심기는 뿌리가 활동하기 이전인 이른 봄에 토양이 해빙되면 즉시 심어야 하는데, 늦어도 3월 중·하순까지는 심어야 해요.
- 심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도 불량해짐
- 봄에 심을 경우는 뿌리가 흙과 잘 밀착되도록 하고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고 물을 10~20ℓ 준 다음 물이 흡수된 후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짐
❍ 심는 거리는 과종,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수세, 나무 모양 및 전정 방법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 토양이 비옥하고 수세가 강한 품종일수록 심는 거리를 넓히고 척박한 토양이나 수세가 약한 품종일 경우는 좁혀서 심음
<동계 전정 시 준수사항>
❍ 과수화상병 등 주요병해의 사전예방을 위하여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여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 구별 사용하세요.
❍ 병해충 등으로 오염된 흙이 작업자의 신발 등의 매개로 인하여 기존 오염되지 않은 과원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해요.
❍ 사용한 전정가위는 반드시 철저히 소독 후 다른 나무를 전정하는 데 사용해요.
❍ 과원마다 전정가위를 따로 구비하여 해당 과원에서만 사용하도록 하며 농작업을 하는 사람(작업단)의 과수원 출입 시 작업 도구를 반드시 소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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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일
8
14
Farmmorning
어제 남원에가서 집도 둘러보고 산소에 들렀습니다.
아내가 해마다 쑥을 뜯는 산 계곡에서 어제도 쑥을 뜯어서 가마솥에 삶아 냉동고에 넣고 왔습니다.
마당에서 지하수를 틀고 커다란 다라이를 몇개놓고 하니까 쑥에 티끌과 먼지를 씻어내고 삶은 쑥을 씻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소다를 넣고 쑥을 삶으면 쑥색이 더 새파래집니다.
작년엔가 전주에서 쑥을 삶았는데 찜통에 여러번 삶아야하고 마당에 파란 쑥물이 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빈집 마당이라 송화가루랑 먼지로 얼룩졌는데 물로 깨끗하게 청소도 했습니다.
물도 풍부하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솥에 물을 가득 끓여 삶으니까 편리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마솥이라 녹이슬지 않았나 걱정을 했는데 옛날 무쇠솥이라 녹이 슬지 않았더군요.
해마다 어머니 기일에 늘 쑥인절미를 한말 만들어서 동네 이웃분들도 몇집 나누고 형제들 싸보내거든요.
올해는 안한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어제 쑥을 뜯었습니다.
형제들이 이제 힘드니까 하지마라고 하는데 맨날 했던 것을 안하기가 그랬나?봅니다.
산속 계곡이 음지라 쑥이 어찌나 연한지?
쑥을 손으로 연한곳만 잘랐는데 줄기도 연해서 그냥 삶았습니다.
아마 인절미 2말을해도 될 만큼 뜯었습니다.
마트 가구로 제가 4번을 날랐거든요.
쑥절편도 한번 해서 먹을까 합니다.
조금 젊었을 때는 쑥개떡도 한말씩해서 만들어 간식으로 또 바깥 나들이를 할 때 가지고 나가서 길 가다가 도로변에 원두막같이 쉼터가 있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는 낭만도 있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믹스커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3년 전만해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아내가 이제는 힘이 부치나봅니다.
쑥개떡 만들어서 하나하나 만들기가 힘이 드나봅니다.
작은 복집개 뚜껑만하게 손으로 눌려서 만들어 냉동고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솥에 보자기를 깔고 찌면 색깔도 어쩜 그리 이쁜지요.
들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쑥개떡이 식을수록 쫀득쫀득한 쑥개떡이 별미입니다.
봄철 새쑥이 날 때 쯤 모악산을 다니다보면 동네 아낙네들이 쑥개떡을 만들어서 주차장 근처 길가에서 판매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꼭 사먹곤 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저희 큰애 어릴적에 "엄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쑥개떡이야"했답니다.
이름은 흔하게 보이지만 맛은 최고지요!
어머니께서 멀리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올겨울이면 5주년되는 해입니다.
지난 봄이 오기 전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려서 잡초가 거의 없고 잔듸가 잘 자라더군요.
산소에 가는 길목 다른 산소는 잡초가 어른 무릎만큼 무성하게 자랐더군요.
올해로 두번째 산소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렸습니다.
발아억제제 덕분에 산소 잡초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워낙 잡초가 많이 자라서 해마다 2번씩 벌초를 해야했는데 작년부터 추석명절전에 한번만해도 산소가 깨끗합니다.
그렇게해도 잡초가 나지않고 지저분하지 않아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
13
11
안녕하세요.
창원북면이며, 배나무 수량은 60개
정도로 3년 정도 묵혀두었다 이번에
관리를 해서 지금은 배봉지 쒸우기
준비들어갑니다.
전지+거름+비료+방제약 4 종류 살표
하고, 봉지 쒸우기 들어갑니다.
봉지쒸우면서
추가로 나무영양제와 방제약 기타
어떤것을 하면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 참고로
농사 이제 처음 접합니다.
농약 구입시 문의후 현재 더듬더틈
하고 있습니다.
22년 5월 25일
☆고추해충 요약정리☆
꽈리허리 노린재
해충생태
부화한 약충이 6월말~9월말까지 발생하며
6월말이 발생 최성기이다.
인근 야산 잡초 등에서 성충으로 월동하며.
5월 중하순부터 활동 및 산란한다.
성충 (2세대) 8월 중순~9월 중순 발생하며.
9월 중순이 발생 최성기이다.

피해증상
가지. 고추. 토마토 등의 가지과 작물 및
고구마 등 메꽃과 작물에서
발생하며 노지. 시설 모두 발생한다.
유충은 잎과 줄기. 성충은 줄기에서 흡즙하고.
피해가 심할 경우 줄기의
성장이 정지된다.
기주식물의 체관부와 잎을 흡즙하여
생육을 저해시키며 활발한 이동성
으로 탄저병 포자를 전염시킨다.

방제방법
활동성이 적은 일출 전 또는 일몰 후 약제를 살포한다.
1령 약충 최성기에 초반 밀도를 빠르게 방제하기 위해 캡틴(유)를
처리한다. (총채벌레 및 나방 동시방제)
낙화 및 착과기에 방제하여 초반 생육 피해를 방지한다.
2세대 성충 최성기 시 성충에 우수한 합성피레스로이드 계통을 처리한다.



큰28점박이무당벌레


해충생태
연 3회 발생하는데 각각 6~7월,
7월하순~8월상순, 9월에 나타난다
성충으로써 월동하며 월동성충은
이른봄부터 활동하고 5월에 밭으로 이동한다
성충은 포탄모야으이 알을 잎 뒷면에 세워서
십여개씩 덩어리 모양으로 붙이며
하루에 20~30개씩 일생동안 약 450개를 낳는다
유충은 14~21일 뒤에 번데기가 되며
번데기가 7일이 지나 성충이된다

피해증상
이른 봄부터 늦가을 까지 성충과
유충이 기주식물의 잎을 갉아 먹는다
월동성충은 이른봄부터 활동하는데 낮에는
나와서 작물의 잎을 갉아 먹고 밤에는 월동장소에 숨는다
잎뒷면에서 잎살을 먹고 표피만 남기므로
잎맥을 따라 그물모양의 먹은 흔적이 남게 되고
색깔은 회백색을 띄게 되지만 시일이 경과하면 잎이 갈색으로 변한다
심하면 잎에 구멍이 뚫린다

방제방법
광식성 해충(잎과 줄기를 다 먹는 해충)으로
성충 유충 발생 즉시 양제 처리가 필요하다




차먼지응애
해충생태
시설 내에는 연중발생하나 2~5월 사이에 피해가 많이
나타나고 노지에서는 9월경 피해가 심하다
온도가 옾아짐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
25도와 20도에서는 각 4.5일, 3.5일로 온식이나
비닐하우스 내에서는 월 6세대 이상 경과할수 있다

피해증상
초기에는 생자점 부위의 어린잎에 주름이 생기고
잎의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오그라 들며 기형이 된다
잎의 뒷면은 기름을 바른것처럼 광택이 나며 갈색이 짙어진다
심하면 생장점 부근의 잎이 말라 떨어지고
그옆에 새잎이 나면 이동하여 피해를 주어 다시 잎을 떨어뜨린다


방제방법
일반적으로 응애약제를 살포하는 경우에는 발생이 적다
생장점 부위를 집중적으로 가해하므로 순 부위의
어린잎에 피해가 나타나는 초기에 등록 약제 살포를 해야한다
밀도가 높을 경우 일부 살아 남는 개체가
발생하므로 7~10일 간격으로 2~3회 연속살포하는것이 좋다





꽃노랑총채벌래
해충생태
성충은 주로 꽃받침 부분 조직 속이나 어린 잎에 산란을 한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꽃 속이나 꽃잎 사이의
약간 습한 곳에서 조직을 흡즙하면서 성장한다
고온건조한 환경이 계속될때 많이 발생한다

피해증상
꽃에 주로 발생하는데 성충과 유충의 피해를 준다
꽃에 서식하는 유충은 열매가 맺히면 꽃받침 부분의
틈 속에서 잡단으로 서식하면서 과실 표면을 갉아 먹어
꽃받침과 과실사이가 벌어지고 과실 표면이 갈색으로 변한다
방생량이 많아 지면 잎에도 식흔이
나타나고 기형과가 생기기도 한다

방제방법
총채벌레는 발생량이 적으면 큰피해는
없지만 꽃당 20~30마리로 증가하면 피해를 볼수 있다
발생초기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며 방제한다



담배나방
해충생태
연 3회 발생하고 번데기로 땅속에서 월동한다
담배와 고추가 동시에 재배되는 지역에 발생이 많아 1세대는 담배에서 지내고 2세대는 고추로 이동하는것으로 추정된다
6월 상~하순, 7월하~8월상순 9월상순
1세대 경과 기간은 보통 26~32일 성충 1마리당 300~400개 산란하면 많게는 700개 까지도 산란한다
알을 고추의 잎 꽃 과일에 낱개로 낳아 찾기가 어렵다


피해증상
고추와 담배 토마토 목화 옥수수 등의
작물을 가해한다
애벌레는 열매속으로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열매에 구멍이 뚫린것디 보인다
2차적으로 상처에 병이 발생하여 과실이 떨어진다

방제방법
애벌레가 열매를 파고 들어가기전에
예방 방제가 필수 이다
주기적으로 예찰하며 발생초기부터
전문 약제를 살포한다
7월부터 발생밀도가 높아지므로
3~5일 간격으로 3회이상 약제를 바꿔가며 방제한다



진딧물류
피해증상
성충과 약충이 이른봄 잎 뒷면과 어린 가지에 집단으로 기생하며 수액을 빨아 신초의 생장이 저하되고 수세가 약화된다
심하면 잎과 햇가지에 빽빽히 발생해 피해가지의 생육을 나쁘게 하고 배설물을 분비해 잎과 어린 과실에 그을음을 유발한다

방제방법
발생초기부터 전문약제를 살포하여 밀도를 관리한다
다발생기에는 3일간격으로 3회 이상 다른 계통의 약제를 교호살포해야한다
바이러스 매개하므로 초기부터 바이러스와 동시 관리 해야한다


정식을 기다리며 잘크고있네요
품종은 올카바 칼탄황제 슈퍼슐탄 세가지 품종 입니다 ^^
23년 3월 23일
18
31
Farmmorning
__________________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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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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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대단히 중요한 건강정보!
꼭 읽고 명심하세요!
🌹사유를 설명합니다.
<전립선> 약을 드시는 분이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감기가 드셨는데, <전립선>이 문제가 되어 <비뇨기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 되어서 서울대 분당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 하다는 판단을 받고 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신답니다.
문제는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 약대> 김양배 명예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 약과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할 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같이 먹으면 큰일이 나겠지요!
우리가 평상시에 운동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니, 반드시 구독 하십시오!
💊<홍 혜걸> 의학 박사의 강연!
이 내용은 엄청 중요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엄지발가락.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합니다.
수술이 성공 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하여도 많은 사람이
불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 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럼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안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하지요.
🏕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정답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박 한서>원장의 제안과 의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녹이 슨
뇌의 센서를 수리하게 되면
언제 <오줌>을 퍼내야 하는지를
뇌에서 알려드립니다.
알람이 울려 퍼지는 것처럼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 라는
메시지가 도착하지요.
지구별을 긴 지렛대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뇌에서 가장 먼 지렛대인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뇌를 건강하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뇌의
가장 멀리 있는 반대편 엄지발가락입니다.
이것저것 딴것 만지고 뇌를 수술해 봐야
별 볼 일 없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잘 모르기에
그냥 뇌를 만지작거리는 것이고요.
엄지발가락 관리는
수술에도 기적을 일으킵니다.
뇌수술은 절망을 가져옵니다.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면서
일생을 마치게 되지요.
<박 한서> 원장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 같은 삶을 살지 말자고요.
반전에 반전 같은 기적 같은 삶.
미리 예방하여 편안하게 사는 인생
행복을 만지작거리면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삶
정말 간단한 엄지발가락 관리인데
가르쳐 주어도 못 하면 바보가 되지요.
자연과학 참 쓸 만한 물건입니다.
다른 것 망가져도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지만 뇌는 모든 것을 상실하는
중추신경입니다.
다 같이 <오줌> 참지 말고
엄지발가락 관리 잘하세요.
🏕다음날 엄지발가락 관리 소감
병원을 방문한 고객님
면회 시간에 조용하게 지내야 하는데 수술이 막 끝난 언니 발가락을 만져주었다.
언니가 아프다 하면서 꿈틀거리는 그 느낌
뭔가 살아 있다는 증거
그리고 회복이 빨리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결론]🏕
수술이 끝난 후 운동을 하면서
회복해야 하는데 누워있는
사람이 어떻게 운동을 할 수 있나요?
바로 엄지발가락을 만져서 뇌에서 얼굴에서 반응이 일어나게 하면 그만입니다.
엄지발가락을 만지는 순간
모든 혈관이 요동을 칩니다.
결국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어느 순간 어느 상황에서도
당신의 생각이 기적을 일으키고
당신의 생각이 절망을 만들기도 하지요.
엄지 손가락은 뇌에서 그 거리가
분명 엄지발가락보다 훨씬 짧습니다.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은
엄연히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엄지발가락을 사랑하세요.
🏕 제발 부탁입니다!
1)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먹으면
큰일이 나겠지요?
2) <뇌출혈>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귀찮다고
누워서 <소변>참으면 큰일 납니다
<소변>보고 난 후
바로 따뜻한 물 한잔 보충하세요.
3) <뇌출혈>에 쓰러지지 않으려면
평상시에 엄지발가락 엄지손가락을
강하게 마사지 해주세요.
쓰려진 환자도 꼭 해주세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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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21일
3
5
1
Farmmorning
배수관리 정비하고 풀베기,뽑기등제초작업했습니다.
23년 6월 20일
무더운 날씨에도 딸기묘 관리하느라 죽겠네요 ㅠ
22년 8월 5일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종합과수원 ( 사과 배. 자두 복숭아 대추 앵두 꾸지뽕 각각 2그루)텃밭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과일이라 꽃피는시기도다르고. 관리하기가 쉽지않아요
농약도 살균제. 살충제 들을
한가지 종류의 약으로 전종목을 해결하는 약좀 추천 부탁드리고
약치는 시기좀 알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
22년 3월 27일
1
벼농사 초보자입니다
올해 잘 관리되어 좋아라했는데
멧돼지 🐗 들 습격에 벼농사가 초토화 되어 의욕이 없습니다
망설치 지원방법 알키주이소
22년 10월 21일
4
Farmmorning
https://www.youtube.com/watch?v=nDdrS8DjNiw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추건조기를 구매할 때 꼭 알아야 할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해가 지날수록 더워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후 중에서 고추 수확기인 7~8월이 장마철과 겹치고
장마의 기간 또한 길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자연건조로 농작물을 건조시키기 힘들어지고 있기에
각 농가에서는 고추건조기를 사용하는 게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에 따라 해마다 고추건조기 업체는 늘어나고 있고 그와 동시에 문을 닫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구매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반면 회사가 망해버려서 구매한 건조기가 고장이 나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A/S나 조치를 받지 못하고 끙끙 앓는 분들 또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무슨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지 궁금하시죠?
대부분 농사지으시는 분들 중에서 꼼꼼하게 제품 여러 개를 비교하고 현명한 구매를 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반면에 고추건조기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지만 당장 수확기를 코앞에 두고 미리 준비 못 하셔서 급하게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특히나 요즘은 자제분들께서 힘들게 농사지으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깜짝 선물로도 고추건조기를 많이 구매를 하시기 때문에
더더욱 고추건조기에 대해서 알고!! 구매를 하셔야 됩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이 고추건조기를 구매할 때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가격대는 전부 비슷하고
인터넷 쇼핑몰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의 상세페이지 만으로 고추건조기를 선택하기에는
처음 구매하는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제품이 좋고 어떤 제품이 나쁜지 구별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고추건조기를 구매할 때 꼭 알아야 할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무조건 가격만 쫓아가지 말라
인터넷에 "고추건조기"를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죠?
근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게 뭘까요? 가격이죠?
네 당연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먼저 눈길이 갈 수밖에 없죠.
하지만 지난 수년간 고추건조기를 인터넷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판매해본 결과
무조건 저렴한 건조기가 좋은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가격도 중요합니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저는 가격보다 이 두 가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고추건조기라는 품목 특성상 한번 구매하면 평생 사용하거든요
인터넷에 "고추건조기"를 검색해 보시면 동일한 규격의 고추건조기 제품들이 브랜드별로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비싸거나 저렴하거나 차이 나는 가격은 10만원 이내일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구매가격 보다 먼저 따져봐야 할 첫 번째
제품이 순수 국산인지?
두 번째 A/S 및 사후관리가 철저한지?
단 몇만원 아끼시려다가 구매하신 건조기 회사가 망해 서 A/S가 안된다. 특히나 수확 시기에..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고추건조기 구매금액보다 중요한 이 두 가지는 바로 이어서 상세하게 설명드릴게요.
2. 부품과 제품이 국산인가?(국산과 국내산의 차이점)
대부분의 고추건조기 회사가 순수 국산 부품으로 국내에서 생산하고 국내에서 제조하여 판매하지만
100여 개가 넘는 고추건조기 브랜드 전체가 동일하진 않습니다.
물론 중국산이나 다국적으로 생산되는 건조기 제품이 안 좋다 라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농민분들께서는 국내생산 제품을 선호하시죠?
자, 인터넷 쇼핑몰에 고추건조기라는 품목이 등장한지 5년이 안되었습니다.
인터넷쇼핑몰이 활성화되지 않은 시절엔 가까운 지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고추건조기를 구매를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외부 활동이 제한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인터넷 쇼핑몰이 많이 발전해서 굳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에
요즘은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도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죠?
이렇듯 인터넷 쇼핑몰에 상품 사진이라던가 상세페이지라던가 워낙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잘 되어있지만 달랑 사진만 보고 구매하시면 큰일납니다.
고추건조기 제작에 사용되는 부품과 제품이 국산인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구매하기 전 판매업체에 전화해서 직접 물어보는 방법이 있구요
그리고 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는 상품정보와 상세페이지에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건데요.
이렇게 쇼핑몰에서 원산지를 확인할 때에 국산이라고 적혀있는 상품과 국내산이라고 적혀있는 상품이 있는데요.
국산과 국내산, 글자 하나 차이지만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국산과 국내산의 차이점을 지금 바로 말씀드릴게요.
✔ 국산
국산은 국내에서 생산된 부품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 입니다.
✔ 국내산
그리고 국내산은 수입 부품을 가지고 제조만 우리나라에서 한 제품이라고 구분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국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상품은 순수 국산, 국내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상품은 제조만 국내에서 하고 부품은 국산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구매할 때 꼭 이 부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3. A/S 및 사후관리가 철저한가?
일반적으로 가전제품들도 마찬가지고 고추건조기 같은 경우에도 무상 A/S기간이 존재하죠. 통상 짧으면 6개월, 길면 1~2년
근데 고추건조기라는 품목 자체가 무상 A/S기간이 무색할 만큼 1~2년 안에는 거의 고장이 안 나는 튼튼한 제품입니다.
만약 구매하고 사용한 지 1년도 안됐는데 고장났다..?
그건 정말 문제가 있는 제품이겠죠...?
고추건조기 제품의 특성상 한번 구매하면 평생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작정 인터넷 상세페이지랑 사진만 보고 덜컥 구매하지 마시고
구매하기 전에 판매업체에 전화해서 귀찮아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미안해하지 마시고
고추건조기가 고장 났을 때 a/s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하고 꼭 물어보세요.

실제로 수확기가 되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문의 내용이 내가 샀던 건조기 회사가 전화를 안 받는다. A/S를 받아야 하는데 회사가 망한 것 같다는 문의가 가장 많이 들어오거든요 이런 업체는 판매만 하고 땡 해버리는 회사죠?
그리고 또 어떤 업체는 고장 났다 하면 전화상으로만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고 부품만 달랑 택배로 보내서 자가 수리를 요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기계를 다룰 줄 아시는 분이 본인이 원해서 부품만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그래서, 꼭 책임감 있게 고추건조기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A/S까지 확실하게 해주는 고추건조기 업체를 찾으셔야 합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고추건조기를 구매할 때 꼭 알아야 할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땀 흘려 농사지으시는 많은 농민분들께서 2024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를 염원하면서
영상도 꼭 한번씩 봐주시고 구독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을 제작하는데에 있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11월 30일
3
무덥고 습한 날씨에 간간히 부러오는 사들바람이 시원하네요
전국에 농부님들 잠시 쉬면서 건강관리 잘하세요
22년 8월 3일
고추 종자파종 및관리
21년 1월 4일
2
고추 초보입니다. 고추잎이 노랗게 변하고 있어서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농약을 써야 하는지 관리 방법 좀 부탁합니다
21년 9월 2일
4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비플곤충농장입니다
날씨 정말 덥네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22년 8월 3일
Farmmorning
장마가 아직 안 끝났나 보네요.
무더위에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들 하세요.
22년 8월 6일
고추 쓰러지지않토록 끈 묽어줌
물빠짐이 좋토록 관리잘해줌
23년 6월 20일
심은지 3년차 후브락스 부사입니다.
올해는 나무 수세관리 차원에서
봄에 핀 꽃을 따버려서 🍎 가 잘보이지도 않는데 새가 먹어치우네요.
내년에 수확을 바라봐야
될듯 합니다.
23년 9월 10일
Farmmorning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더운데 몸관리 잘하세요 유튜브로 여러가지 단감농사지식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22년 8월 15일
- 시누이와 올케 -
오늘은 시누이와 올케사이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시누이와 올케 사이는 어떠신가요?
대부분 데면데면 하는 사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자매같이 잘 지내는 사이인 집도 많습니다.
저희집 막내 시누이와 제 아내와 시누이와 올케 사이 이야기입니다.
저희는 아들 셋 딸 셋인데 제가 육남매 중 장남입니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실 때마다 군산 막내 여동생이 내려와서 간호를 했습니다.
저희는 보호자 식사와 어머니 간식을 준비해서 날랐습니다.
지금은 저희 막내가 아버지를 모시고 있습니다.
늘 수고가 많은 동생입니다.
어머니께서 입원을 하셔서 막내 여동생이 보호자로 어머니를 돌봐드리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제 아내한테 들었습니다.
그 때 옆에 같이 입원한 보호자께서 제 아내에게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더랍니다.
시누이 되는 사람이 "왜 어머니를 올케한테 병간호를 하게 하느냐? 자식들이 해야지" 라고 다른 보호자한테 말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저런 시누이가 어디 있느냐"나고 칭찬을 하더랍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가 벌써 6년째 되어 갑니다.
어쩌다가 그때 이야기를 제 아내가 말하더군요.
저희 처가에도 처남댁도 있고 처제들도 있습니다.
장모님께서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작년 겨울에 돌아가셨습니다.
처가도 똑 같은 처지에 있습니다.
아내가 친정 동생들한테 시누이 이야기를 했답니다.
주변에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가 정말 친딸보다 더 좋은 사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부모님과 며느리는 남일 수 있습니다.
제 아내는 시누이를 많이 고마워합니다.
제 대신에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막내한테 저 또한 감사하죠.
그래서 할 수 있는 밑반찬과 국물 등은 한달에 두번씩 해다 드리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 드시는 몇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우족을 끓여서 그 국물에 푹익은 갓김치와 삭힌 청양고추와 물김치 국물입니다.
1년이면 우족을 20개 이상을 남원에서 고아서 냉동고에 나누어서 비닐봉지에 넣어 둡니다.
오가면서 필요할 때마다 몇개씩 가져다 쇠고기를 넣고 끓여서 드립니다.
물론 중간에 아욱국 같은 된장국도 드립니다.
그 우족을 달인 국물에 푹익은 갓김치를 두스푼과 삭힌 청양고추를 한스푼 넣으시고 물김치 국물과 같이 드십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꼭 누룽지와 숭늉을 드십니다.
어머니 살아계실 적에도 누룽지는 평생 한끼도 빠지지 않고 드셨습니다.
설탕, 밀가루, 미원 같은 것은 입에 대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지금도 남원집 냉동고에는 우족탕 국물이 가득 들어있고,
갓김치와 삭힌 청양고추가 냉장고에 있습니다.
물론 우족도 항상 몇개씩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시장가서 열무랑 무 사다가 물김치를 담가서 내일 갔다 드릴려고 합니다.
물김치를 담글 때마다 생수 5병을 부어서 찜통으로 가득 담급니다.
제 막내 여동생이지만 참 아버지를잘 모시고 있습니다.
저희 육남매 중에 아버지를 제일 잘 토닥거리면서 잘 모십니다.
저하고는 아버지는 가끔씩 뜻이 맞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아버지 뜻을 잘 들어주면서도 교통정리를 잘 한다고나 할까요?
위로 딸둘은 식사를 무조건 많이 드립니다.
막내는 조금씩 드실만큼 드리면서 더 드시고 싶으시면 더 드시라고 합니다.
아마 평생 더도 덜도 아니고 그 만큼씩만 드십니다.
아무튼 저희 육남매 중에서 아버지를 제일 잘 모시는 막내 동생 이야기입니다.
그러기에는 저희 매제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장인을 모신다는 것이 쉽지 많은 않지요.
아버지께서도 제일 편안해 하시는 막내 사위랍니다.
늘 수고가 많은 막내한테 밑반찬이라도 해주는 것이 고마움에 도리라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제아내가 막내시누이가 애쓴다고 하면서 물김치를 담글려고 시장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채소값이 어마어마합니다.
세상에 배추 한포기가 10,000원이 훨씬 넘거든요.
열무도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까지 비쌀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밥상물가는 더 오르지않을까?싶습니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이 애를 쓰고
남은 가족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조석으론 기온이 분명하게 바뀌었습니다.
한낮에는 폭염주의보가 있네요.
저희 지방인 전주는 워낙 가물어서 밭작물들이 크질않는답니다.
비가 내린지가 꽤 오래되었고 날씨가 뜨거위서 작물들이 못크나봅니다.
7월 말경에 소나기한번 지나가고 비다운 비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김장용 배추를 심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말까지는 어떻게해서라도 배추와 무를 심어야겠습니다.
오늘 불암플러스 한판과 항암배추 한판을 사왔습니다.
모종을 이삼일정도 햇볕에 경화시켜서 심을려고 합니다.
육묘장에 하우스에서 자란 배추모종이 너무 연해서 햇볕에 타거나 죽기도 합니다.
햇볕과 그늘에 옮기면서 경화시키면 배추잎도 색깔이 진하고 줄기도 튼튼해집니다.
늦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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