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 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 오르더니
난데 없이 장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을 바로 눈 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라고 탄식 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福받은 사람 만큼은 못하다." 는 말이 바로 ‘지자막여복자’ 입니다.
"福"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 하늘이 주시는 것이지,
사람의 소관은 아닐 것입니다.
십 년이 넘도록 수도하고 하산하려는
제자가 마지막으로 스승에게 하직인사를 하면서
“스승님, 떠나는 저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부탁 하옵니다.”
라고 간청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스승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만하면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단 한 가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福"받은 사람에게는 절대 함부로 덤비지 말라.” 라고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福"은 그 만큼 위력이 있는 것임에 틀림 없어 보입니다.
"福"은 모름지기 동양적 감성이 들어있는 단어이지만,
서양에서는 이것을 "행운(幸運)"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복(福)이란?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福)이라 하고!
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복(福)이라 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화목한 것이 복(福)이라 하고!
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 있는 것이 복(福)이라 하고!
자식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자식이 복(福)이라 합니다.
결국 복(福)이란 ?
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복(福)이라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 
나에게 있는것.
그것이 복(福)이 아닐까요?
생각만 바꾸면 모든게 복이 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福의 위력"을 알았으니
"넉넉히 받은 福"을 확인하시고,
만사형통하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
23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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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재배 시금치는 한창 수확할 때!
시금치 수확법부터 선별법, 예냉 시 주의점까지
시금치 수확 시기에 꼭 알아야 하는 알짜 정보만 모았습니다.
✅ 시금치 수확하는 법
시금치는 한 다발씩 한 손으로 부드럽게 잡아
날카롭게 갈아진 칼을 이용해 아래 부분을 절단해 수확해요.
이때, 칼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수확한 시금치 역시 땅에 바로 올려놓으면
미생물 오염이 늘어날 수 있어 흙을 턴 뒤,
흙이 묻지 않도록 깨끗한 상자나 플라스틱 필름 등을 깔고 올려놓는 게 좋아요.
수확한 시금치는 가능한 품온을 빨리 낮춰야
상품성이 떨어지지 않아요!
✅ 상품성을 높이는 시금치 포장법
시금치는 수분 손실이 3% 이상만 되어도
시들어 보여 상품성이 나빠져요.
수확 후 수분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장상자 내부에 30㎛ 정도의 PE 필름을 깔고
시금치를 담아 덮어 주거나 필름 백에 담아주세요.
✅ 상품성 유지 기간을 늘리는 예냉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해 시금치는 수확 즉시
품온을 낮출 수 있도록 예냉을 하는 게 선도 유지에 좋아요.
예냉한 시금치는 그렇지 않은 것보다
상품성을 2~5일 정도 연장할 수 있으므로
0℃ 온도와 95% 이상의 상대습도 조건에서 저장해주세요.
저장 시 온도가 높아지면 품질이 빨리 변하고,
동결되면 오히려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예냉 온도 범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 시금치 저장, ‘이것만’ 주의하세요!
시금치 숙성 시 급격히 증가하는 에틸렌 가스는
채소의 호흡을 증가시켜 숙성을 빨라지게 해요.
시금치 역시 에틸렌에 민감하기 때문에
에틸렌이 많이 발생하는 사과, 멜론, 키위 등과 함께 저장하면 안돼요.
✅ 시금치 선별 시에도 낮은 온도에서 하세요.
시금치 선별 시 온도가 높으면 품질변화가 빠르고,
결로가 심할 수 있어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선별해야 해요.
만약, 시금치에 흙이 묻어 있다면 제거 후 포장해주세요.
✅ 다발로 묶어 판매 vs 플라스틱 백 포장?
시금치는 다발로 묶어 판매하기도 하지만
플라스틱 백에 소포장해 상품화하기도 해요.
시금치를 세척하지 않고, 뿌리 부분만 절단 후
30~50㎛ PE 필름에 밀봉 포장 시
5℃에서 약 3주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일반 세균 수가 적고, 신선도가 우수해 저장성 연장에 좋아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20일
3
2
Farmmorning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129
어제 밥을 잘못 먹었더니 장염행..ㅋ;;;
아무것도 못 먹고 물만 마시고 있내요
장염에 좋은 음식 찾아봤는데 물말고 보리차를 마셔야겠내요
▲ 보리차
장염이 걸렸을 때는 그냥 맹물보다 보리차가 좋다. 사람에 따라 맹물을 비리게 느낄 수도 있는데, 보리차는 고소한 맛이 있어 훨씬 마시기 편하다. 또 장염에 걸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보면 탈수 증상이 온다. 이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하는데, 물이 잘 마셔지지 않는다면 보리차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보리차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차가운 보리차가 아닌 미지근한 온도로 먹는 것이 좋다.
▲ 콩나물
콩나물은 대표적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채소다. 동의보감에도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통이 느껴질 때, 콩나물을 먹으면 좋다는 글이 적혀 있다. 장염에 걸렸을 때 콩나물을 먹는다면,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맑은 콩나물국으로 먹으면 좋다. 맑게 끓인 콩나물국은 속을 편안하게 하고 탈수를 막아준다.
▲ 두부
두부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장염으로 인해 약해진 장에서 소화흡수가 부담스럽지 않아 먹기 편하다. 또 단백질이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준다. 이에 밥이나 면 같은 주식 대용으로 좋다.
▲ 바나나
바나나에는 ‘펙틴’ 성분이 많다. 펙틴은 천연지사제 역할을 해 설사가 심할 경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 또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다. 이에 장 활동을 촉진해 설사를 멎게 하고, 포만감을 줘 장염으로 잘 못 먹는 상황에 도움이 된다.
▲ 양배추
양배추에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인돌-3-카비놀’과 비타민U 성분이 풍부하다. 이 두 성분은 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크다. 이런 효과로 인해 위의 기능을 향상시켜 약해진 위가 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음식물의 영양소 흡수를 돕고, 소화작용도 원활하게 한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22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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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우에. 피해받으신 농가분들 너무고생이. 많으십니다...재해라 너무. 막막하지만 무너지지마시고. 힘내세요 저는. 초보농부라 농가분들께. 응원에. 말씀밖에. 못드리겟네요..파이팅!!
23년 7월 21일
시설 재배 잎들깨 14년차 농부입니다 올해는 3월달 부터 들깨잎 톱니바퀴 아랫부분에 노란색과 약간의 갈색으로 타는 부분이 나와서 마그네슘 황산가리 요소 물도 많이 주고 여러 방법을 해도 없어지지가 않아요 좋은 방법이 있어면 알려 주세요
22년 4월 26일
1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우정 부장
문의.054.672.0913
010.7116.2357
20키로 1포 10평 살포
1포당가격은 7700 원 입니다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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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 - 고랭지] 2022-10-18 시세변동 뉴스
도매)대전
충북 괴산군, 보은군, 청주시, 강원도 평창군, 영월군 등의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출하지 확대 및 출하가 원활하여 시장 내 반입이 꾸준함에 따라 가격의 내림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 10,600원 중품 8,600원에 거래됨
향후 공급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의 약보합세 전망
도매)광주
강원 강릉시, 정선군, 평창군, 태백시, 경북 문경시, 봉화군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가을배추 산지지역 확대로 시장내 물량이 풍부한 가운데 수요가 따라주지 못해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1,000원 내린 상품 11,000원 중품 8,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단풍철로 인한 요식업소 등 김치용으로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8일
6학년5반입니다경기광주에서조그마한밭떼기하나경작하고있습니다거기에고구마도심고감자들깨참깨한쪽으로는가족이먹을과일나무조금시어가꾸고있습니다우리밭옆에큰나무가있어조류피해를많이받고이습니다과일을새가모조리파먹어울화가치밀어죽게습니다그어떤일도히안드는일없지만농사정말힘듭니다내평생어려서부터농사일를해왔히은힘대로들고가정살림사리는좀처럼좋아지지않네요이제내나이른다섯얼마나더살지막연합니다내타고난복대로살다가야지요오늘도비가오네요여러분사는게힘들지만힘을내시다감사합니다
23년 8월 30일
다들 농사하느라 손가락 많이들 아프실 것 같은데.
손가락 스트레칭 방법 공유드립ㄴ다
1. 공 손에 쥐고 꽉 쥐기
손바닥 안에 적당히 들어가는 크기의 공을 들고 손을 꽉 움켜쥐면 된다. 테니스공, 야구공, 마사지볼 등 크기가 적당하다. 하루 3~4회 반복한다.
2. 손가락 들어올리기
평평한 탁자나 책상 위에 손바닥이 아래쪽을 향하게 올려둔다. 이후 엄지손가락부터 새끼손가락까지 한 손가락씩 위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만 들어 올려야 한다. 역시 하루 3~4회 반복한다.
3. 엄지 손가락 늘리기
손바닥을 쫙 편 후, 엄지손가락만 손바닥 쪽으로 구부려 접는다. 이후 엄지를 검지, 중지, 약지, 소지 순서로 손가락 끝과 만날 수 있도록 늘려서 닿게 해준다. 한 손가락과 닿았을 때 10초 이상 유지하며 엄지를 충분히 늘려주는 게 좋다. 하루 3~4회 반복한다.
4. 손가락으로 고무줄 늘리기
머리끈 정도 길이의 고무줄을 손가락이 감싸지도록 위치한다. 이후 손가락이 쫙 펴지도록 하면서 고무줄을 늘인다. 특히 부담을 많이 받는 엄지손가락의 긴장이 풀리도록 신경 쓰는 게 좋다. 하루 5회 이상 반복한다
퍼옴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3001659
22년 9월 2일
9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 해지지만
나이 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 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이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가지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온다.
재산은 인연으로 받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법정스님 - ‘무소유의 행복’ - 중에서~
22년 11월 18일
1
3월 10일(금)~ 3월12일(일) 운세🍀
쥐띠 🐭
52세 집안일로 출행하나 재물 지출은 가족과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64세 과신하면 손해 보게 되니 지나친 투자는 없어야 하고
76세 지나친 과소비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니 아껴쓰도록
소띠 🐮
51세 마음이 앞서면 일만 복잡해지니 윗사람이 이끄는 대로 처신을
63세 경우에 어긋나는 일은 자제하는 것이 마음 편한 길
75세 부모 자식 간 예의가 없으니 위계질서가 필요하고
호랑이띠 🐯
50세 거래에 하자 생기니 지나친 과신은 하지 말기를
62세 길이 정해지면 손해 있더라도 밀고 나가는 것이 이익
74세 남의 일에 지나친 간섭은 쟁투로 이어지니 자제하도록
토끼띠 🐰
48세 명분을 확실히 정하고 출행하는 것이 마음 부담 줄이는 길
60세 중요 거래는 문서화 하는 것이 후한을 막는 길이고
72세 어설픈 돈거래는 후회로 이어지니 거절하는 것이 후한 막는 길
용띠 🐲
48세 비밀 함부로 발설하면 관재구설 생기니 말조심하고
60세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한 길
72세 마음에도 없는 사람과 한 배 타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
뱀띠 🐍
47세 투자 등의 일로 고민하나 서둘면 낭패 보게 되니 조심
59세 이겨도 지는 싸움은 의미 없으니 한발 물러서는 것이 좋을 듯
71세 지병이 악화되어 병원 찾을 일 생기니 치료 잘 받도록
말띠 🐴
46세 변명도 지나치면 흉이 되니 인정할 것은 인정하도록
58세 문서 하자에 주의해야 하니 직접 챙기는 것이 좋을 듯
70세 억지 부리면 마음만 복잡해지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것이 좋을 듯
양띠 🐑
45세 마음에 꺼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중심 바로 하도록
57세 다른 일에 손대면 시행착오 생기니 이동 자제
69세 공동투자 등은 이롭지 않으니 남의 꾐에 빠지지 말기를
원숭이띠 🐵
44세 일을 억지로 꾸미면 탈 나게 되니 지나침 없도록 주의
56세 남을 속이면 자신에게도 피해가 생기니 마음 바로 하고
68세 목적 없는 출행은 아무런 이익 없으니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고
닭띠 🐔
43세 갑자기 날벼락 맞는 형상이니 문서관계일 잘 살피고
55세 지나친 대립은 화를 부르는 지름길이니 조심하고
67세 작은 일이 크게 확대되니 문서문제는 문서화 하는 것이 좋고
개띠 🐶
42세 이롭지 않은 동행은 마음에 부담만 가중되니 정리하도록
54세 자신이 만든 과업은 스스로 해결 짓는 것이 책임이고
66세 일이 꼬이고 어지러운 일 많아지니 무리한 투자는 자제하고
돼지띠 🐷
41세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잘 해결되니 그대로 추진하도록
53세 지나친 교만은 실패로 이어지니 겸손한 마음 갖고 출발하도록
65세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좋으니 치료 확실히 받도록
23년 3월 9일
10
1
Farmmorning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월동 전 과원관리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블루베리의 생장 특성
✅ 수확후에도 새 가지가 발생하고 꽃눈이 생겨요
* 블루베리는 수확이 끝난 가을에도 새 가지가 발생해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까지 성장하면서
가지 선단부에 꽃눈이 착생(着生)해요.
* 블루베리 가지가 10월 중순 이후에도 계속 자라면
가지가 단단해지는 굳어짐이 늦어져
언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 이와 같이 가지가 늦자라는 원인은
가지다듬기와 비료주는 시기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가지다듬기가 너무 늦어지면 꽃눈형성을 억제하고
후기생장을 촉진하므로 가지 굳어짐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 휴면상태로 일정기간 저온을 거쳐야 정상생육 합니다
* 블루베리가 외부환경과 내부의 생리적 요인으로
성장이 정지되는 상태를 휴면이라고 합니다.
* 자랄 때는 잎과 눈이 저온과 언피해에 견딜 수 없으나
휴면기에 들어가 낙엽이 되고 월동 준비를 마치면
높은 내동성(耐凍性)을 얻게 되어 생존력이 높아져요.
* 블루베리도 휴면형태로 일정기간 저온을 거치지 않으면
다음 해 봄에 정상적인 생장과 발육이 불가능합니다.
블루베리는 7.2℃ 이하의 저온에 노출되어야 하며,
노출 시간은 품종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뿌리활동 늦게까지 지속되도록 관리해 주어야
* 가을이 되면 대기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지온도 낮아집니다.
9월에는 지온이 20℃ 이하로 낮아지므로
뿌리생장이 다시 왕성해지는데요.
이때 새롭게 발생한 뿌리는
다음 해 뿌리생장에 필요한 양분을 흡수합니다.
* 10월 단풍기에 접어들면 뿌리의 활동은 다시 약해지지만
늦가을까지도 뿌리활동이 계속되므로 건조에 유의해야 해요.
🫐블루베리 과원 관리
✅ 비료주기·물주기·병해충 예방
* 가을비료는 과실에 소비된 나무의 저장양분을 증가시켜
이듬해 새로운 가지 자람 및 개화와 결실을 좋게 합니다.
하지만 비료를 너무 늦게주면 가지의 굳어짐을 늦춰
언피해를 유발하므로 9월 이후 질소질 비료는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물주기는 흙의 건조상태에 맞춰 뿌리활동이
계속되는 늦가을까지는 주기적으로 실시해주세요.
* 줄기썩음병과 가지마름병 등 병이 발생했던
가지와 잎은 자르거나 수거해서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워
과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갈색날개매미충 등
알을 낳으려고 숲에서 날아오는 해충은
과원 주변에 노란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해 피해를 예방하세요.
✅ 과원 흙수분 유지를 위해 유기물로 바닥을 덮어주세요
* 여름철 고온기와 늦가을의 과원 흙 건조는
뿌리 자람을 저해하므로 흙수분을
적절히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 흙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물리성을 개선하려면
반드시 유기물로 바닥을 덮어 주어야 합니다.
* 재료로는 질소 함량이 낮고 분해가 늦은 우드칩,
바크, 왕겨, 코코피트 등을 주로 이용하는데,
10∼15㎝ 이상으로 덮고
해마다 2.5㎝ 정도 보충하면서 관리해주세요.
* 유기물 바닥덮기는 흙수분 유지기능 외에도
과원 흙의 침식과 잡초 방지,
흙산도 유지, 언피해 예방 등 장점이 많습니다.
※ 한편 비료분이 많은 유기물과 퇴비는 흙산도와
질산태질소함량을 높여주므로 블루베리 재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방풍 대책
* 태풍이나 강풍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바람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풍시설이나
받침대를 설치하여 나무의 쓰러짐을 예방해주세요.
* 그러나 눈이 많은 지역에서는 방조망 때문에
폭설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겨울이 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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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번 글에서 농업 쓰레기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수십년째 왜이문제가 개선되지 않을까요?
40이 다되어서야 이게 법의 문제란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농로, 농수로 등은 농어촌정비법상의 농업생산기반 시설입니다.
그런데 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정의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농업쓰레기 배출시설, 화장실, 근로자 쉼터 등 과거 쌀농사 위주일때 필요하지 않았던 다양한 시설물들을 정의 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농업인들을 위한 필요시설들이 법의 제한 때문에 잘 갖춰지지가 않는거죠..
이부분이 개선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그래야 중앙정부에서 시설 확충에 관심을 가지게 될테니까요.
22년 8월 2일
2
오늘은
좋은 시 모음,
청춘에게 좋은 청춘 시 모음 읽고
신명나게 싱싱하게 살아봅시다~~

ㅡ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22년 7월 26일
2
Farmmorning
[의사들은 절대 알져주지 않는 '벌꿀'의 효능]
"꿀은 이 세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
 
꿀은 실제로 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두면
"크리스탈" 같이 변한것처럼 보여지지만
그럴때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끊는 물에 용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온답니다.  
 
꿀은 절대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전자렌지에 넣는 순간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되기 때문입니다. 
 
꿀은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고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답니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해서 두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수 있는데요. 
 
아마 약국에서 이 글이 돌아다니는걸
무척이나 싫어할 것입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뜻입니다.^^  
 
 
1)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2)감기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1/4 스푼  
 
사흘만 계속하면 악성 기침이나
감기는 그치고, 코감기는 확 뚫림  
 
 
3)속에 가스가 찼을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 도움이 된다)  
 
 
4)노화방지 
 
꿀 4스푼 ╋ 계피가루1스푼 ╂ 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처럼 끊임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  
 
 
5)면역체계 
 
꿀과 게피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6)소화불량 
 
계피가루 2스푼 ╋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한다.  
 
 
7)콜레스테롤 
 
꿀 큰 2스푼 ╋ 계피가루 작은 3스푼
(2시간안에 혈관속 콜레스테롤 치수가 10% 내려감)  
 
 
8)나쁜 입냄새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침에 작은 1스푼 꿀과
계피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입안을 씻어 낸다.  
 
 
9)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해서
젤리나 잼 대신 빵에 발라먹기! 
 
동맥혈관들 속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이나
심장마비에 거릴 확률이 줄어든다. 
 
숨이 차는것도 덜하고 심장박동도 강하게 된다. 
 
동맥과 혈관들을 무지 튼튼하게 만든다.
(미국과 캐나다 요양원에서 이 방법을
성공적으로 써왔음)  
 
 
10)관절염 
 
더운물 1컵 ╋ 꿀 2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매일먹으면 고질적인 관절염
예방에 좋다.
(코펜하겐 대학에서 연구결과 일주일에
200명의 환자를 고치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11)방광염 
 
계피가루 큰 2스푼 ╂ 꿀 작은 1스푼  
 
 
12)위통 
 
꿀과 계피가루 혼합해서 드심.
위궤양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13)독감 
 
스폐인의 과학자들은 꿀속에 독감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뿐만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고 증명함  
 
 
14)여드름 
 
꿀 큰 3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자기전에 여드름부위에 올려놓고 다음날 아침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여드름 뿌리까지 없어진다.  
 
 
15)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이다.  
 
 
16)암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하루에 3번씩 한달이상 복용
(최근 일본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진에 따르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꿀과 계피가루는
적당한 양을 잘 섞어서 먹으면
몸에 굉장히 좋습니다!^^
23년 9월 5일
8
15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문의..010.7116.2357
23년 2월 16일
4
11
Farmmorning
××××××××××
마음의 길동무
××××××××××
※※※※※※※※※※※※※※※※※※※※※※※※※※
"낙타는 사람을 배신하는 짐승이라서
수천 리를 걷고도 지친 내색을 않다가
어느 순간 무릎을 꺾고 숨을 놓아버리지.."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中에서 >
 ​
무겁디 무거운 짐을 등에 가득 지고
가면서도,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힘들다고까탈 한번 부린 적 없이
그저 묵묵히 주인을 따라 걷다가...
갑자기 쓰러져 마지막 숨을거두어버리는 낙타에게 고맙고 안쓰럽다고 위안의
말을 건네지는 못할망정, 사람을 배신하는 짐승이라며 원망을 하다니...
낙타에게 너무 잔인한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말을 했을까? 
그들은 단순히 낙타와 사람의 관계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황량한
사막의 둘도 없는 동반자였기 때문이다.
함께 고행의 길을 건너
소중한 "길동무" 였기 때문이다. 
그 악조건의 사막을 건너는 둘의 마음이 오죽 했겠는가?
정말 금방이라도 주저앉고 싶은 생각이 
어디 한두 번 들었겠는가?
힘들 땐 힘들다고 내색이라도 할 일이지,버거우면 버겁다고 잠시 멈추기라도 
할 것이지...그 고되고 황막한 길을 
아무렇지 않은 듯이 처연하리만큼
당당한 모습으로 함께 가더니, 
느닷없이 쓰러져 숨을 거두어버리면 홀로남은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유일하게 모든 것을 의지하던 길동무가
쓰러졌으니 이제 그 고난의 길을 
어떻게 혼자서 헤쳐나가란 말인가? 
그래서 그는 황망하다 못해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다. 제 목숨조차 돌보지 않고, 그 힘든 여정을 오로지 참고 버티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던
낙타에게,
홀로 외톨이가 된 그 길동무는 밀려오는 두려움과 공포심을 떨쳐내고자, "배신"이라는 말로 온통 그 책임을 낙타에게 뒤집어 씌우고 싶었으리라.
동행이란 함께 간다는 뜻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같이 하겠다는 뜻이다.
아무리 고되고 아무리 멀어도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서로에게 기대고 의지하며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뜻이다.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늘 길동무를 만난다.어떨 때는 잠시 만났다 헤어지기도 하지만,어떨 때는 사막과 같은 멀고 험한 
길을 함께 가야 할 때도 있다. 
그때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동행"이란 늘 상대를 바라보야야 한다.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고 서로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그리하여 서로 얼마나 고된길을 함께 가고 있는지 서로 긴밀히
알아야 한다. 
침묵하고 희생하고 참고 내색하지 않는 
것은 일견 동행하는 길벗을 힘들게 하지 않아 미덕처럼 보일지 모르나,
바로 그것이 어느 순간 느닷없이 
길동무가 사라져버릴 때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채 거친 사막에 홀로 내팽개침을 당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동행자 모두를 불행하게 한다.
지금 그대 곁에 인생의 길벗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의 상태를 유심히 살펴보라.
지치고 힘들면 힘들어 죽겠다고 
말하게 하라.
그 힘듦과 아픔을 손수 어루만져 주어라. 먼길을 함께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지 않도록
세심히 챙겨라.
그를 위하여, 그리고 그대를 위하여!
오늘도 좋은분들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
23년 5월 25일
8
10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주.참토.이부장입니다
곷. 퇴비 시진이 옵니다
좋은퇴비로 확실이 좋은 농산물을 수확하실수 있습니다
문의.010.7116.2357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23년 1월 27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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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정지전정의 목적
배 재배에서 정지전정은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만약 배나무의 정지전정을 실시하지 않고 자연 상태로 키우면
불필요한 골격지가 많아지고 수관이 복잡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수관 내부에 햇빛의 투과와 통풍이 불량해지고
약제의 투과도 곤란하므로 과실 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병해충의 발생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수관 내부의 꽃눈 형성이 불량하여 과실의 수량도 감소합니다.
물론 수고도 높아져 재배 관리가 불편하며
결실조절이 어렵고 나무의 노쇠도 빨라지게 되죠.
즉 배 정지전정의 목적은
✔️ 과원 재배 관리의 편리와
✔️ 고품질 과실 생산입니다.
2️⃣ 곁가지로 양성하기 좋은 부위
곁가지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가지의 발생 위치, 방향, 굵기 등을 보아
가지의 취급을 달리해야 합니다(그림 5-35).
즉 원가지 또는 버금가지에서 발생된 가지 가운데
곁가지로 양성하기에 가장 좋은 가지는
중간 부위 이하에서 발생된 가지인 셈이죠.
다음은 중간 부위 또는 아래 부위에서 발생된 가지이며,
가장 불량한 가지는 중간 부위 상부 또는
등 쪽에서 발생된 가지입니다.
3️⃣ 배나무 곁가지 배치 노하우 네 가지
곁가지 갱신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여
곁가지의 유지 관리에 힘쓰도록 해야합니다.
✔️ 첫째, 곁가지는 버금가지와 직각이 되도록 배치합니다.
가지의 각도가 좁으면 생장이 강해져
꽃눈 형성이 나쁘고 갱신 시기도 빨라집니다.
각도가 90도 이상이 되면
쉽게 노쇠해져 품질이 떨어지므로
버금가지와 직각으로 하고 1∼5년생 곁가지가
잘 섞여 있도록 배치해주세요(그림 5-36).
✔️ 둘째, 오래된 곁가지를 갱신할 때는
곁가지 기부 10∼30cm 정도를 남기거나
충실한 1년생 가지를 남기고 갱신합니다(그림 5-37).
그루터기를 남길 경우에는 곁가지 기부의 아래쪽에
숨은 눈이 남도록 다소 경사지게 절단하여
새 가지를 발생시켜주세요(그림 5-38).
✔️ 셋째, 장과지와 곁가지 기부의 잎눈은
웃자람가지가 발생하여 아랫부분을 굵게 합니다.
초기에 눈따기를 실시하여 곁가지 갱신이 빨라지지 않도록
기부 관리를 철저히 해주세요.
✔️ 넷째, 버금가지에 곁가지가 없는 부위는
허리접이나 목상 처리 등을 실시하여 새 가지를 발생시킵니다.
4️⃣ 예비가지 전정 방법
일반적으로 가지의 굵기에 따라
예비지 아랫부분 직경은 10∼12mm 정도입니다.
긴 가지는 다소 약하게 잘라주며(그림 5-39-①),
아랫부분의 직경이 8.0mm 이하의 약한 가지는
다소 강하게 절단해주세요(그림 5-39-②).
5️⃣ 자란 나무(成木)의 정지전정
배나무에 이용되는 전정은
✔️ 짧은 열매가지 전정
✔️ 긴 열매가지 전정
✔️ 곁가지 전정법입니다.
이들 전정 방법별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짧은 열매가지 전정법
짧은 열매가지 전정법은 원가지와 버금가지와 같은
오래된 굵은 골격 가지상에 형성된
단과지군(생강아)을 이용하여
결실시키는 전정 방법입니다.
짧은 열매가지 전정을 위주로 하는
나무의 지상부 수체구성 상태는
주로 원가지와 버금가지와 같은
골격가지와 웃자람가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짧은 열매가지 전정법은 웃자람가지를 제거해주는
단순한 전정이 반복되는 형태로 전정이 쉬운데요.
반면 매년 웃자람가지 발생과 강전정이 되어
나무자람새의 안정이 어렵고 나무의 영양상태도 나빠져
생산성과 품질이 떨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긴 열매가지 전정법
긴 열매가지 전정법은 ‘원황’, ‘화산’, ‘행수’ 등과 같이
꽃눈 유지성이 나빠 짧은 열매가지군(생강아)이
잘 형성되지 않는 품종에서 이용됩니다.
주로 1년생 가지에 형성된 겨드랑이 꽃눈을
결실 꽃눈으로 이용하는 전정법을 일컫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나무의 꽃눈 종류는
겨드랑이 꽃눈, 짧은 열매가지, 짧은 열매가지군으로 구분되는데요.
✔️ 겨드랑이 꽃눈은 1년생 가지,
✔️ 짧은 열매가지는 2년생 가지,
✔️ 짧은 열매가지군은 3년생 이상의
가지상에 형성된 꽃눈을 말합니다.
겨드랑이 꽃눈은 짧은 열매가지나 짧은 열매가지군보다
꽃눈분화 시기가 늦고 영양적으로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
개화기가 늦거나 화총당 꽃수가 적으며,
기형화가 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현상은 가지 윗부분에 있는 꽃일수록 더 심하게 되는데요.
겨드랑이 꽃눈에 결실된 과실은
짧은 열매가지나 짧은 열매가지군에 결실된 과실보다
크기가 작고 성숙이 다소 늦어지며
기형과 발생도 많아지게 됩니다.
‘신고’와 같은 대부분의 품종에서는
결실 꽃눈으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3) 곁가지 전정법
곁가지 전정은 ‘신고’, ‘황금배’, ‘추황배’ 등과 같이
꽃눈 유지성이 좋아 짧은 열매가지군이
잘 형성되는 품종에 이용되는 전정법입니다.
3∼5년생 가지상의 짧은 열매가지나
짧은 열매가지군을 결실에 이용하다가
5년생 이상이 되어 가지가 일정 크기 이상 굵어지면
기부를 절단합니다.
주로 새로운 가지로 갱신하여 2∼5년생 가지가
고르게 섞여 있는 전정법을 말합니다.
곁가지 전정법은 짧은 열매가지 전정법에 비해
초기 잎면적과 열매송이 잎의 비율을 높게 하여
유과의 소질을 좋게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굵은 곁가지의 갱신에 의해
엽재비의 개선으로 헛된 양분의 소모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곁가지 유인에 따른 가지 수가 많아져
나무자람새의 안정이 쉽고 웃자람가지의 발생도 적어져
과실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편이죠(표 5-22).
좋은 품질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곁가지 유지 관리는
원가지나 버금가지의 측면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간이나 보다 아래쪽에서 발생된 가지를
곁가지로 이용하는 것이 세력이 안정되어
가지가 굵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결실가지로 이용 가능합니다.
배면에서 발생된 가지는 세력이 강인해지
활처럼 구부러지게 유인되어 웃자람가지 발생이 많아져
좋은 곁가지로 유지가 곤란해집니다.
이외에도 생육 초기 곁가지 배면의 잎눈을 제거하여
웃자람 가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웃자람가지가 많은 곁가지는 3년생 가지라도 갱신해 주어야 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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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달리다
돌아보니 ***
그 옛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 이라고 말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소설 ‘대지’의 저자 ‘펄 벅’ 여사가 '한국 사람들은 정이 넘치는 서정적인 사람들' 이라고 평가한 것도 물 건너갔다.
지금은
무질서와 이기심, 무례와 폭력과 사기, 조작, 거짓말이 넘쳐 흐르는
'3류 국가'가 돼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민들이
남을 음해하고, 속이는 전문가가 돼 가는 것 같다.
일년에 한국에서 무고죄로 고발되는
건수가 일본에 비해 인구수를
감안하면
무려 500배가 넘는다고 한다.
보이스피싱 피해도 아시아에서
가장 많다고 한다.
잘 속이니 또 잘 속는 것이다.
이게
조용한 아침의 나라이고, 서정적인
나라인가?
품격과 질서가 있는가?
세계 경제 대국 10위권의 경제
강국이라느니, BTS, K-pop,
K-음식, 문화 등을 말하고 있으니,
교만에 빠져
전부 간이 부은 것인가?
그러나
품격은 쓰레기 수준이라고 하면
지나친 말인가?
세계에서 ‘욕’이 가장 발달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돈 벌기 위해 한국에 오는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욕이라고 한다.
전철, 버스,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중,고생들의 대화에는 욕이
안 들어가면
말이 안되는 꼴을 아는가?
MZ세대이니 Z세대,
밀레니엄 세대, AI세대라고 어른과
부모인 에미, 애비가 자식들 훈육을
포기했는가?
그러니
짐승 같은 폭력의 나라가 돼가는
것이다.
전부 자기 자식들 귀한 줄만 알지
그 자식들이 밖에서
어떤 짓거릴 하고 돌아다니고, 어떻게 평가 받는 지는 모르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가?
사랑과 훈육을 구분도 못하는
등신들인가?
그러니
군대도 유치원이 됐다고 한다.
선진국이란
돈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리 포장이 좋은 명품을 들고,
좋은 차를 타지만, 의식과 내용물이
쓰레기면
포장에 관계없이 쓰레기다.
동남아 골프장에서
한국 사람들의 평가는
섹스광, 돈 자랑, 옷 자랑, 술 자랑
하는 '양아치 그룹' 이라고
평가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할 때는 ‘추악한 한국인
(Ugly Korean)’ 이라 한다.
심지어
현지 교민들도 한국 사람들이 부끄럽고
창피스럽다고 한다.
지금
한국 사회에는 질서나 예의, 상대에
대한 배려는 없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 보라.
전철을 타자마자 빈자리를 찾는
사람들의 눈빛에는
살기가 느껴진다.
나이에 관계없다.
늙은이, 젊으니, 애들, 남여가
모두가 다 똑같다.
전철 칸에 임산부를 위한 핑크 빛
자리가 마련 돼 있다.
임산부들의 소리없는 고통과
피곤함을 덜어주고 배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그 자리에
임신과 관계없는 할머니,
늙은 아주머니가 턱 앉는다.
더욱 더 부끄러운 것은
남자~ 신사복을 입은 사내도 앉는다.
아무 생각이 없다.
이게 우리다.
일본의 경우는 출,퇴근 시간의 콩나물 시루같은 전철에서도 임산부 좌석,
그 자리만은 늘 비어있다고 한다.
이게 질서고 배려고 선진이다.
생각해 보라.
미안한 말이지만 할로윈이 그렇게
죽음을 각오할 정도로 의미가 있는
일이던가?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상황을 보고 "이것은 아니다." 하고 돌아서야 하는 것 아닌가?
아무리
10대, 20대라고 해도
나름의 절제가 있어야 한다.
지금 20대들은 단군이래 가장
똑똑하다는 세대아닌가?
우선
기분에 취하고, 요상한 노출 복장으로 귀신놀이에 빠져서 죽음도 불사한
것인가?
그들에게
순간은 있었으나, 미래가 없어진
것이 정말 안타깝다.
2014년도에 세월호 해상 교통사고로
500여 명의 아이들을 죽게하고도
또 죽게 하는가?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우리들의 수준이고, 자업자득인 것을 인정하는가?
또 곧 잊어리고,
또 죽을 것인가?
정말 반성하고, 반성하고, 처절하게
반성하고, 국민이 각성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순간은
있을지 모르지만, 미래는 없다.
그중 특히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정치꾼들에게는 국가, 국민, 미래는
없다.
국민들을 대표한다느니,
헌법기관이니 하며 온갖 교만을
다 부리는 그들은 오직 국회의원
한번 더 해 먹겠다는 일념뿐이고,
갖은 궤변과 조작, 거짓말, 부정부패로 국민들을 선전선동하는 모리배 같은
정치꾼들이 나라를 오염시키고 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방금 한 말도 오리발 내밀고, 사기, 투기, 뇌물, 불륜 등의
온갖 추악한 저질 범죄에 해당하는 자,
선거 조작 등의 국기 문란의 범죄자가 대통령을 하고, 대통령 후보가 되고,
지도자란 이름으로 거들먹거리고,
여기에다
방송, 언론,
사이비 언론 등이 배설하는
거짓말, 조작, 더러운 말들이 아이들의 영혼들을 더럽히고,
나라와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으니,
나라와 국민들이 온전하게 되겠는가?
더욱 문제인 것은 이런 정치꾼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일부 국민들이
아직 있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은
진정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혁명적인 국민 의식 혁신 운동이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이고
획기적으로 전개 되어야 한다.
정말
변하지 않으면
또 죽고 죽이고, 내일이 없게 된다.

- 받은 글 -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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