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 재배 농가라면 놓치면 안 되는 주요 뉴스를
매주 화요일 아침, 팜모닝이 간단 요약해 배달해드립니다!
✔ 경북도, 벼 재배 농가에 173억 투입
경상북도가 벼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173억원을 투입해 벼 재배면적 ha당 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쌀 생산량과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인건비, 원자재 등 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도내 11.1만여 농가(8만7000ha)에서 지원 받게 됩니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으로, 타시도 거주자와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 농업인, 재배면적 1000㎡ 미만자는 제외 됩니다.
✔ 경주시, 삼광벼 재배농가 생산 장려 팔걷어
경주시가 경북도 내 최초 삼광벼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과 생산 장려를 위해 삼광벼 재배 농가 4,344곳을 대상으로 한 농가당 평균 35만 원씩 총 15억 원의 경영안전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삼광벼 재배 농가에 경영안전지원금을 지급한 지자체는 경북 23개 시·군 중 경주가 최초입니다.
지원대상은 경주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가 중 올해 농협 수매에 참여하는 농업인으로 지원금은 1포(40㎏)당 3000원이며, 대규모 농가에 경영안전지원금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중·대규모로 구간을 정해 지급했습니다.
✔ 여수시,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 대책비' 11억원 지급
전남 여수시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벼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2022년 경영안정 대책비’ 11억 원을 28일까지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급 대상은 여수에 주소를 두고 여수시 관내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0.1ha~2ha까지 직불금 방식으로 지급하며, 올해는 논에서 타(他)작물을 재배 지원하는 농지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지도 예외적으로 지급 대상에 포함돼 지원합니다.
✔ 청도군, 벼 재배 특별지원금 ha당 20만원…3476농가 혜택
경북 청도군이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소급분과 2022년 당해연도 특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특별지원금 지급 대상은 청도군 관내 농지소재지 농업경영체 등록된 3476호 농가로, ha당 20만원씩 총 8억 1800만원의 특별지원금 중 2021년 지원금은 이달 중순 지급됐고, 2022년 지원금은 지난 22일부터 지급하고 있습니다. 단, ▲다른 시도 농업인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이 1000㎡미만자 ▲농업법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화순군, 쌀값 하락 피해 농가·농협 지원
전남 화순군이 쌀값 하락으로 피해를 본 지역 농가와 농협 손실액을 지원한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우선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5억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인데요, 군은 매년 20억원 이상을 벼 경영안정대책비로 지급해왔지만, 올해는 비룟값과 농자잿값 등이 폭등해 기존 지원금만으로는 농업인 경영 안정이라는 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쌀값 방어를 위해 쌀 재고를 구매한 지역 농협이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15억원 이상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그 피해가 농업인에게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취지로, 지역 농협에도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경남 육성 벼 신품종 ‘조원’ 보급 확대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양파, 마늘 등 원예작물 재배지에 적합한 벼 신품종 ‘조원’을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원 품종은 생육기간이 짧아 경남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양파, 마늘 등 원예작물과 연계한 재배에 적합한데요,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품종에 비해 쓰러짐에 강하고,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벼 재배 시 발생하는 주요 병해인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특성이 있어 농업현장에서 재배하기 쉬운 품종으로, 쌀알이 깨끗하고 밥맛이 양호해 향후 재배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공공비축미 매입값 하락…농업계 “대책 필요”
올해 공공비축용 벼 매입가격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산 포대벼는 1등급 기준 40㎏들이 한포대 매입가격이 7만4300원이었는데 2022년산은 이보다 1만원가량 낮은 6만4000원대에 그칠 전망입니다.
2022년산 쌀 생산량이 전년보다 3% 감소했고 격리물량을 넉넉히 잡았는데도 쌀값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이례적 상황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현장에선 지난해 많은 물량을 사들였다 손실을 본 산지 유통업체들이 이번엔 재고 부담을 지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지만, 농업계는 쌀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에 생산비 반영 등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농사메모] 벼 보관 시 변질되지 않도록 유의
벼는 온도와 함수율이 높을수록 호흡 속도는 급속하게 증가되고 내부 성분이 분해되는데 소요되는 기간도 짧아집니다. 품질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15% 이하 함수율과 15도 이하 온도 및 70% 이하 습도에 저장해야 합니다. 벼는 저장 온도가 낮을수록 발아율이 높게 유지되고 지방의 산화가 억제되어 연중 좋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장 중에 발생하는 곰팡이나 해충은 악취, 변색, 발열, 독소 등을 생성시켜 벼 품질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곰팡이는 벼 함수율이 14.5% 이상이고 저장 온도가 22도 이상의 경우 포자가 발생하고 균사가 형성됩니다. 해충은 함수율 12% 이하에서도 번식할 수 있지만 저장 온도가 15도 이하에서는 번식을 중지하고 10도 이하가 되면 생육이 중지됩니다.
✔ 옥천군, 쌀소득보전직불금 50만원으로 인상
충북 옥천군이 올해 관내 벼 재배 농가에게 지원하는 군비직불금인 ‘쌀소득보전직불제 농가지원’ 단가를 1ha당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변경 지원합니다.
최근 쌀 가격 하락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 소득은 감소하고, 농업경영비는 증가하여 벼 재배 농가는 이중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함입니다. 12월 말까지 대상자에게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기본형 공익직불 지급대상 중 관내 벼 1,000㎡이상 재배하는 옥천군 관내 거주자가 지원 대상으로, 최대 5.0ha까지 지원합니다.
✔ 진천군 "생거진천쌀 생산 직불금 3억5000만원 추가 지급"
충북 진천군이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업인들에게 진천군 자체 예산으로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자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수령 대상자 중 진천군에 주소를 두고 지목이 논인 진천군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올해에는 총 3617농가에 총 10억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대상자는 '쌀소득보전직불금''수령 대상자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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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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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의 딸기 온실 환경관리_ 온도편]
설날이 지나면 일장도 길어지고 광 강도도 제법 강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온도의 편차가 커지는 시기이고 이미 1,2화방을 수확을 하셨기에 품질 저하가 급격히 이뤄지는 시기이기도 하기에 어떻게 관리하는냐에 따라 수확시기를 연장가능할 것입니다.
어느정도 딸기 재배 경력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기초적인 관리법이지만, 초보 농부들에게는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딸기의 착색은 과실의 온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과실의 온도가 비교적 낮게 되는 경우에는 과실의 비대나 당함량이 높아지지만 과실의 온도가 높으면 과실이 충분히 비대되기도 전에 착색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봄이 되면 주야 모두 충분히 환기하여 주간의 기온이 높아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야간의 기온이 높으면 호흡량이 증가하여 생육이나 수량이 저하함과 동시에 과실의 온도가 야간에 떨아지지 않고 주간온도와 함께 과실온도가 높아짐으로써 딸기가 비대하기 전에 착색이 진행되어 품질저하를 초래합니다.
한편 딸기의 저온한계는 -1℃ 입니다. 이것보다 낮아지면 암술이나 수술에 장해가 발생하여 변형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1℃까지 저하하지 않더라도 야간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초세가 약해지고, 과실의 온도가 주간에도 높아지기 어렵게 되어 착색불량과의 원인이 됩니다.
온도관리에 있어 주의하셔야 할 점은 온실내 기온이라는 것은 "온실내 공기"의 온도일 뿐입니다.통풍이 좋고 온실내의 공기가 교반되고 있으면 문제는 없지만 아무튼 온도계가 표시한 온도가 반드시는 딸기 주변기온을 대표하지 못하는 예가 많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온실 환기를 측창에만 의존하는 고설재배에서는 환기구의 높이가 베드의 높이보다 낮은 예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측면환기만으로는 환기구 보다 상부에 열기가 체류하여, 상상 이상으로 고온으로 되곤 합니다. 종래의 토경재배에서는 딸기가 재식되어 있는 높이가 환기구보다 높은 곳은 거의 없기 때문에 측면환기에 의해서 딸기 주변기온도 제어가 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설재배에서는 환기구보다 높은 위치에 딸기가 재식되어 측면환기만으로는 충분한 온도제어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환기구의 위치를 높게 하든가, 마구리부에 환기팬을 설치하는 등 딸기 주변의 기온제어가 가능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야간온도도 마찬가지로 온풍난방기의 설치위치나 송풍닥터의 배치법과 온도센서 위치에 따라서 딸기 주변 온도가 기대하고 있는 온도와 차이가 나는 수가 생깁니다.
다음편에는 습도관리에 대해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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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겉옷을 벗고 조끼하나만 걸쳐도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벚꽃도 꽃망울을 터트리지않을까?싶습니다.
하긴 매년마다 4월5일 식목일에 벚꽃축제 대표로 열렸던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3월22일 다음주로 예정되었더군요.
해마다 봄이 조금씩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남원 시골집에 지난 겨울에 동파로 수도파이프가 터져서 계량기에서 잠갔습니다.
간단하게 주름관에서 연결밸브만 갈면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하고 내려갔는데 땅속에서 올라온 파이프라 욕실바닥을 깨고 수도파이프를 연결해야하는 큰 공사라는 것은 확인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다가 장수군 천천면에서 점심을 했는데 시골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가성비가 대단하고 맛집이라 추천을 합니다.
장수군 천천면 소재지에있는 보배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전주에서 53k거리여서 일부러 다녀오기는 조금은 먼거리입니다.
진안에서 장수방면으로 지방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장계방면과 장수방면으로 나가는 삼거리가 있습니다.
장수방면으로 1k남짓 내려가면 천천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엄청 큰 나무가 있고 장계농협옆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메뉴는 빠가매운탕, 꺼먹돼지삼겹살, 닭도리탕, 오리주물럭, 그리고 빠가사리라는 민물고기를 갈아서 만든 육수에 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끓인 1인분에 9,000원하는 어제비라는 메뉴가 있는데 어제비를 강추합니다.
어제비 국물이 얼큰하고 빠가사리 고기가 가끔씩 씹히기도 하는데 담백합니다.
어제비를 다 먹은 국물에 공기밥 한그릇을 말아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 어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밀가루 음식인 어제비만 먹고 손님들이 가면 서운해 할까봐 농사지은 쌀로 밥을 해서 공기밥 한공기씩 내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끔씩 얼큰한 어죽이 먹고 싶을 때는 바람도 쐴겸 용담댐으로 드라이브를해서 무주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봄철에 용담댐 주변에 벚꽃과 철쭉도 그냥 보내기는 아깝거든요.
가을에는 적상산과 양수발전소와 향적봉 단풍이 설악산에 뒤지지않고 싶게 이쁘답니다.
특히 적상산 사고와 호국사찰인 안국사와 양수발전소 상보를 올라가는 길에 가로수로 심은 은행나무와 상보를 둘러싼 주변에 단풍나무들의 단풍빛깔은 한폭의 산수화가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아마도 이보다 더 이쁘게 색칠을할 수는 없다고봅니다.
겨울에는 유일하게 눈꽃인 상고대를 볼 수 있는 곳이 지리산과 설악산 다음으로 높은 향적봉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눈꽃이 상고대를 보기위해서 찾는 곳이랍니다.
해발 1,614m인 향적봉은 곤도라를 20여분타고 해발 1,520m인 설천봉까지 올라가고 잘 다듬어진 테크로 된 계단으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20여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비단 겨울철푼만 아니라 날씨만 좋다면 설천봉에서 멀리 아래로 보이는 설천면과 맑고 높고 푸른 하늘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면서 누구나할 것이 핸드폰을 열고 카메라를 찍어대게 합니다.
높은 지역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곤도라가 있어서 누구나 산행과 단풍, 상고대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설천봉과 향적봉에는 지리산 천왕봉 정상가까이에서나 볼 수 있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썩어 천년 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름드리 주목이 사시사철 푸른잎을 띄고 있고, 죽어서 나무껍질이 벗겨져 하얀속살을 들어낸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주목나무가 천년을 살고 죽어도 썩지않고 고사목으로 천년을 버티고 썩어도 천년을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네요.
설천봉과 향적봉에서 바라본 산아래는 KBS"영상앨범 산"이라는 프로에서 외국의 산을 소개하는 산과도 같은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주까지 가지않더라도 맛있는 얼큰한 어죽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주에서 먹는 어죽은 민물고기 잡탕을 끓이고 갈아서 만든 국물로 어죽을 만들고,
천천면 어죽은 빠가사리를 갈아서 만든 국물을 내서인지?
무주에서 먹었던 어죽보다 국물이 더 담백했습니다.
사실 빠가사리 민물고기는 귀한 민물고기거든요.
꼭 다시한번 들러서 먹고싶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고부간의 사이가 정겨워 보였습니다.
젊은 며느리께서 나이드신 시어머니께 "엄마"라고 부르시는데 모녀지간인 줄 알았는데 고부(故婦)사이라고 하더군요.
참 다정해 보였습니다.
모든 식재료는 주인장네가 직접 농사를 지은 것으로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딱 다섯가지였습니다.
그 중에 단연 최고는 시원하게 숙성된 솎박지라는 깍두기입니다.
한접시를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무와 고춧가루를 써서인지 솎박지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주인장께서 어제비랑 솎박지가 궁합이 맞아서 1년 내내 솎박지를 만들어서 밥상에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메뉴는 뼈없는 양념닭발과 매콤한 양념족발도 포장 메뉴로 있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어제비맛만큼은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예전에 천천면에서 고냉지에서 키운 꺼먹돼지기를 사러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혹시 장수나 무주방면으로 나들이를 하실 일이 있으시면 어제비를 꼭 한번 드셔보시면 "어! 맛있네"하실겁니다.
쉬는 날이 없다고는 하지만 시골이라 전화를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우리말에 "부자가 가난을 미워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가난을 미워하지말고 가난한 사랑들에게 베푸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14일
12
21
고추나무100개를심어서
재배를하는데왜이리도
고추는맺어지지않고잎사귀
만무성하게자라는지도대체
무슨밑거름을주었길래생각
을해보게된다
우선
고추밭정리할때경운작업시
토양살충제와복합비료와
뿌리반근제와그리고농협
에서구입한퇴비또한소금
약간하고유황복합비료를
뿌리고난후골을치고검정비닐
을덮어놓고고추를심게되었다
고추를심고나서호스로물을
흠뻑적셔주고일을끝마치게
되었던것이다
이후성장하는것을돌보게되
었을뿐잔가지일은병균이나
타나는대로즉시병해충약을
살포해주곤했다
그런데
어느날고추나무에서꽃이
피고자잘한고추열매가맺게
되기시작했다
그러고나서
한참있다가고추밭에가보니
고추가파랗게열매로맺어있
던것이다
그중에서풏고추로먹을만한것
을따서고추장에찍어서식사
에보충하게되었다
내가기른고추작물이라맛이
흐믓했다
이렇게해서붉은고추를두물
을얻게되었다
그런데비가내리고해서그런
지고추가탄저병에옮겨고추
끝부분이말려들어가고표피
부분에서썪음병이나타기
시작하는것이었다
농사꾼으로써탄저병부분이
성성한것을수확해서집에
가져오게되는데아내는탄저병
간고추를왜수확해왔느냐고
한말씀을하는것이다
농사꾼은내가농사지은것
이라괞찮은것이라생각하고
수확을했건만아깝게도전부
다쓰레기봉지에담겨지게되
었지요
죽게농사지은건데아깝지만
탄저병걸린것을음식에포함
할수는없는것이라고하시는
아내의말씀에어쩔수없이
그만이별이여안녕하게되었
던것이지요
그래서고추는두물만따고
어쩔수없이고추여안녕하게
되었던것이다
고추농사는철저하게관리를
하지않는이상순식간에덮쳐
오는탄저병때문에그리쉽게
농사짓는법은없는것이아닌가
싶습니다~
23년 9월 20일
4
작년 10월에 홍삼마늘 구입해 너무튼튼하고 예쁘게 자랐는데 갑자기 잎에 주홍색 반점이 생기고 잎이 말라서 캐보았더니 흙색뿌리 섞음 병이 와서 가루 살균제 액체 살균제 제가 만든 황토유황과 목초액 살균제를 써서 잎에 생긴것은 더이상 번지지를 않는데 마늘을 캐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지금도 뿌리부분에 있는 것은 없어지지 않는뎨 그대로 두어도 될까요? 정말 잎과 줄기는 우리동네에서 마늘 잘됐다고 다들 부러워 하는데 밭에 수도가있어서 제가 물을 자주 줘서 병이 왔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저는 농약을 전혀 쓰지않고 비료 .방제약등 제가 만들어 유기농농사를 1년동안 지었는데 정말 처음 있는 일이거든요 처음 지어보는 마늘농사는 쉽다고 생각 했는데 감당이 안되서 처음으로 농약을 구입해서 써보았는데도 별로니 어찌할줄모르겠습니다 뿌리가 까맣게 되는것은 지금이라도 뽑아버려야 할지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걸리지만 치료가되면 새뿌리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그만 텃밭이라
22년 4월 22일
2
Farmmorning
# # # 자두에 대해서 본인이 농사를 경험한것과 판매한 경험등을 수필 형식으로 올려 보겠읍니다 내용 중에는 현재의 사실과 차이가 날수도 있으니 다만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판매 부분에서는 다른 품종의 과일도 해당 될 수도 있읍니다 지금은 고향 김천에서 형님이 자두농사를 만평정도를 하다가 시의 주력지원 작물인 샤이머스컷 포도농사를 적극 지원 하고있어 자두를 포도나무로 교체중이나 일부는 자두를 아직도 재배하고 있는데요 과수농사를 수천평 하다보니 가지치기는 1월이 시작되면 작업을 시작합니다 위낙 일감이 많다보니 적당한 시기를 선택할 겨를도없이 혼자서ㆍ인부도 쓰지않고 합니다 또한 아무나 자를 수 있는게 아니라 기술이 있는 사람이 해야하기 때운에 혼자합니다 기술자를 쓸려고해도임금도 더 비싸고 구하기도 싑지는않아서ㆍㆍ왜냐하면 가지치기 기술자가 많지도 않고 있다고 해도 본인의 농장들이 있어 본인거 해야 하니까요. 부지런히 하연 농사철 오기전에 끝납니다 그와 중에 부녀자나 노인은 추워도 자른가지를 주워 모읍니다 그 다음은 퇴비는 틈나는 대로 과수원에 무작위로 흩어 놓습니다 봄에 땅이녹으면 토양살충제 복합비료(과수전용) 붕사조금 석회 조금 뿌리고 앝게 로터리를 칩니다 3월초가 되면 미리 준비해놓은 기계유제를 바로치고 한달후 바로 시기를 놓치지않고 유황을 칩니다 같은 시기에 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러면 깍지벌레나 갈색 매미충 등 각종 해충이 상당히 제거됩니다 그래도 나중에 시기별로 해당 농약을 칩니다 완벽 하게는 제거가 안 되지만 일부는 존재하고 있고 과원 주변에서 번식 하여 이동해 오니까 추가로 치는겁니다 ss기라는 농약치는 장갑차같이 생긴 전용 차량이 있어 한번만 지나 가면 과수원이 농약 물안개에 덮힙니다 묘목을봄에 꽃이 피고 서리가 아직도 내리면 꽂은 낙과 합니다 큰 과수원에서는 별 대책이 없어요 꽂이지고 열매가 형성 되면 잎이 나오는데 이때 부터 벌레가 부화하여 활동하기 시작 하는데 이때 갈아먹어도 죽고 피부에 닿아도 죽는 겸용 일반 살충제를 칩니다 잠깐 ! 봄이 왔으니 묘묙에 대해서 언급하면, 자두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조생종.중생종.만생종.이 있고 품종도 다양합니다 자두는 자가 수정이 잘 안됩니다 잘 되는것은 신품종 몇종 밖에 없어요 그래서 수분수가 필요 합니다 묘목을 심을때는 수분수를 더물게 섞어 심어야 합니다 수분수란? 품종이 서로 다른 나무를 심어 꽃가루가 다른나무 꽃에 날아가서 수정을 도와주는 역활을 함 # 수분수로 적당한 품종은 피자두.와 홍자두로 알고 있읍니다 앞전얘기 ! 조생종의 대표적 품종은 대석이 있는데 요즘은 대석(보통). 신품종왕대석을 많이 심는데 수확은 6월 20일경이면 가능합니다 조생종은 보통 일찍 수확을 보기 때문에 구가 크게 자라지는 않고 익습니다 중생종으로는 다른 종류도 많으나 후무사(.7월중순~8초수확) 홍자두.가나조생 .수박자두 피자두(후무사끝나고 익기 시작)태양.등이 있는데 이들은 익는시기가같은종도 있고 조금씩 다른 종도 있읍니다 피자두는 푸르다가 익어면 검붉음 속은 핏빛. 수박자두는 겉은푸르나 속은 빨간색.홍자두는 신맛이 다른종보다 강하고 잘 익은것은 무척 달콤함.만생종으로는 대왕 .추희가 있는데 대왕 다 따내고 나면 추희가 익습니다 대왕은 후무사 .태양 따내고 며칠이면 익습니다 가나조생.수박자두.홍자두등은 후무사와 비슷한시기에 익습니다. 묘목의식재 거리는 10~11미터 간격으로 심었어요 원만한 좁은 땅에는 몇 주밖에 못심습니다 20~30년 동안
자라면 넓지도 않고 가지끼리 붙습니다 그래야 나중에도 나무사이로 농기계 로타리도치고 농약 차도 다니고 작업이 원활 합니다 너무 비좁게심으면 병.충도 더많이 생기고 바람불면 가지끼리 부딪쳐 과일도 떨어지고 상처나고 햇볕도 적어지고 관리 하기도 힘도 더 들고 부작용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수확이 썩 많은것도 아닙니다 과원에 고라니가 들어오면 안됩니다 그는 자두잎을 무척 좋아합니다 자두가 잘 익은게 주렁주렁 달리면 낮은 가지는 무거워 밑으로 축 쳐지면 특히 비맞으면 더심함. 고라니가 자두잎을 입에 물고 잡아 당기면 가지가 출렁하면서 자두가 우두두둑 떨어지는데 자두는 떨어지면 모래 박혀 못쓰고 얼들거나 깨져서 못씁니다 비쌀땐 5키로 한박스에 5~6만원에 팔았는데 몇번 그러고 나면 몇 박스가 사라집니다 수시로 그러면 머리 뿔이 납니다 자두는 수분이 엄청 많은 과일입니다 익으면서 제일 많이 크집니다 가물지 않게 수분을 공급 해야 좋고 장마때처럼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싱급고 맛이 없고 과가 터지기도 합니다 자두의특징은 새콤.달콤한 맛에 매력이 있는겁니다 비온 후에는 4~5일 후에따는게 좋습니다 당도가 올라갑니다 수확기에는 관수를 적당히 해야 맛있습니다 판매용으로의 수확은 소비자의 손에 들어갈 때까지의 유통기간을 잘계산 해서 좀덜 익은것으로 따고 내가 먹거나 동네 친구는 잘익은거 골라 줍니다 포도나. 감. 베리. 자두등은익으면서 고유의 하얀 분이 생깁니다 이것이 지워지지 않게 최대한 신경을 써서 포장해서 시장에 나가야 가격을 잘받습니다 엄청 중요한 일입니다 도매상이 관심이 집중됩니다 다음은 판매 경험을 언급하면 김천에는 농협 공판장을 피롯 중견 기업체가 운영하는 농산물 공판장이 3개소가 있는데 개인농가가 직접 수확.포장하여 차에싣고 정해놓은 경매시간 전에 경매공판장에 차가 들어가면 직원들이 차를 유도해서 진열 경매대에 특.상.중.하 등 잘 정리 해서 쌓아두고 상품이몇개? 중품이 몇개? 하품이몇개? 이런식으로 품목.수량. 물주이름.등을적은 물표를 줍니다 잘챙겨야죠!구좌번호도 주면 자동으로 입금도 해줍니다 시간이흘러 경매가 시작되면 고객대기실 창구에 자판 커피마시고 있으면 모니터에 물주 이름이뜨고 자두가 상품이 몇개 중품이개 하품이몇개 각각 가격이 나오고 낙찰되면 낙찰도 표시도 뜨고 그러면 구죄번호 제출했으면 바로 입금이 들어옵니다 만약 판매가가 맘에 안들면 창구에 유찰 신청해서 다시싣고 나와서 다른곳에 또는 다음날 재경매 할수도 있읍니다 허나 이것은 이미 신선도가 많이떨어져 지금보다 더받기는 쉽지는 않아요 다음날 동네사람들 만나 보면 누구네는 어느공판장에 갔더니 가격이 잘 나왔더라 하는것도있고 어느지방.어느지역.같은지역이라도 경매에 의해 이루어져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은 차이가 당연날수 있읍니다 그러니 경매 참가 희망 농민은 물건을 싣고갈때 경매장을 세세히 둘러보고 남들의 물건도둘러 보고 포장상태.방법도 보고 나보다 물건이 좋으면 그 농사 잘지은 사람도 만나면 농사법도 물어보고 사교도 좀하고 어떤 물건들이 나오고 있는지 보고 가격이얼마에 거래되는지도보고 거기에는 구경거리도 배울것도 느낄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저와형님은 과거 자두박스를 공장에 주문을 6천개 했는데 직원이 이동네 저동네 각종 과일박스를 주문을 받으러 다니더라구요 박스는 공통그림이 들어가지만 전화번호를 박스에 인쇄해 달라고 요구하여서 사용해서 출하가 시작됐는데 경매가 시작되고 물건이 전국으로 퍼져 박스에 전화번호가 있어 제주도 .강원도에서도 개인 전화 주문이와서 택배로 보냈읍니다 과일 따기. 과일이 익어가기 시작하면 무척 바빠집니다 볕이 뜨거우면 더빨리 익습니다 과일따는날은 새벽에 어두울때 사다리.바구니를 싣고가서 날이새면 따기 시작해서 오전 9시면 철수 합니다 과일이 열받기 전에 시원할때 따기위해서입니다 집에 오면 식사를 빨리끝내고 선별.포장해서 경매장으로감니다 11시쯤경매가 시작 되고. 경매가 끝나면 점심을 사먹고 생활용품좀사고 집에와서 더운데 일도 못하고 낮잠을 좀 자고 오후3~4시쯤 또과일을 따기 시작하고 해가 기울면 바로 철수합니다 어둡기에는 아직시간이 남았어도 철수합니다 빛이 없어면 잘익은 과일의색깔 구분이 잘 안되 할수 없읍니다 이렇게해서 집에오면 밤늦게까지 아주밝은 전등을켜고 선별.포장을 합니다 상중하 표기도하고 주인이름도 기재하고 수량도 파악합니다 높게 적재하지않고 1.2단만 쌓습니다 틈나는대로 빈박스를 많이 접어 놓습니다 다음날 또 새벽에 수확하여
오전에 선별.포장한 자두와 어제 작업한 자두를모아 공판장에 가면됩니다 선별포장할때는 크기가 어느정도 일정해야 하며 껍질이 아주 작은 구멍이라도 나면 과즙이 베어나와 상품성을 망치기 때문에 담으면 안되고 . 긁힌 자국이나 흠집이 있는것도 골라 내어 담아야 하고 포장단위의 무게도 절대 미달은 안됩니다 , 자두도 다른과수 처럼 충과.병이 많이 옵니다 그때 마다 미리 예방 하고 방제를 해야합니다 저는 지금 현재는고향에 농지를 형님에게 임대하고 경기도 안양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의 땅을 700평정도를 임대 하여 각종 과수및 채소를 심고.연구하면서 경작을 하는 중이고 김천에 일년에 몇번씩 내려가 도와주고 올라오곤 한지가 40 년이 다되어가네요 여기서는 농작물을 지인이나 .동네에서 판매 하는데 늘 물건이 모자랍니다 이제 정년도 6~7년이면 퇴직입니다 퇴직하면 고향으로 내려가 퇴직금으로 땅1000평정도 더 사고 샤인머스컷을 형님에게 기술협조얻어 전문으로 경작 해볼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계속 채소 과일도 경험하여 먹거리도 자급자족 할려고 합니다 짧은 지식이나마 전혀 모르는 초보님께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
22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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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054.672.0913
010.2241.2357ㆍ문의사항등
문자 주시면 빠르게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22년 11월 2일
3
16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작성하네요
상주에서 떪은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감나무 병해 병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떪은 감 기준으로 알려 드릴려고 작성합니다.
저는 떪은 감기준으로 알려드리 때문에 단감이나 기타감은 다를 수 있습니다.
농약 살포
2-3월 석회유황 또는 기계유 석회유황 추천 단 발아 전
5월 꽃피기전 탄저 낙엽 선택
6월 탄저 낙엽
7월 탄저 낙엽
8월 탄저 낙엽
9월 탄저 낙엽
월별로 해충은 다릅니다
장마기점을 잘 보시고 6월에서 8월사이에 추가방제 하셔야됩니다.
단감은 더 많이 살포하셔야되구요
살포하실때마다 농약 군을 바꿔서 살포해야 효력있습니다.
자세한건 농약사에 물어보시는게 빠릅니다.
낙엽은 6월 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 6월
급성으로 진행되는 경우 9월
진단키트는 있으나 이미 진단키트에서 확인되면 늦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탄저는 진행되기 시작하면 결국 죽게되는 병 입니다 묘목일때부터 관리하셔야 건강한 나무로 키울 수 있습니다.
뿌리혹은 묘목식재전에 방제가 가능하나 식재후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충해피해는 워낙 많아서 딱 구분짓기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방제시기가 달라서 확인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1. 깍지벌레
2. 노린재 ㅡㅡㅡ
여기까지는 꼭 방제를 해주셔야됩니다
3.미국선녀벌레
4.꽃매미
5.기타 나방류, 쇄기류
추가내용 병충시기
병충 피해 출처 (출처 상주 감연구소)
2월 감꼭지나방, 깍지벌레
4월 애무늬고라장님노린재
5월 감관총채벌레, 잎말이나방,볼록총채벌레 미국선녀벌레
6월 감꼭지나방, 주머니•식나무깍지벌레, 미국선여벌레, 뿔밑깍지벌레
7월 쐐기나방, 미국선녀벌레
8월 감꼭지나방, 주머니깍지벌레
9월 식나무깍지벌레, 쐐기나방
추가내용 병해시기
병해 (출처 상주감연구소)
4월 검은별무늬병, 탄저병
5월 흰가루병, 탄저병
6월 모무늬낙엽졍, 탄저병
7월 둥근무늬낙엽병, 탄저병☆
8월 탄저병☆
9월 탄저병
추가의견 별표된 탄저병은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되어 따로 표시해 드렸습니다.
위와같이 되어 있지만 과원이 다 틀리기 때문에 본인 과원특성 및 관찰이 요구 됩니다.
최근에는 9월에 노린재 피해가 집중되고 있어 코레졸을 이용한 노린재 기피재를 쓰시기도 합니다.
제가 곶감을 생산하는데 깍지 노린재 발생할경우 공판장에서 가격이 많이 하락됩니다.
그리고 병충 병해 발생시 꼭 사진을 찍어 근처 농약서에 물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3월에 석회유황을 추천드리는건 병충방제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병은 예방이 답이며 발병시에는 확산을 늦출순 있어도 치료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미리 방제하여 건실한 과원을 기원합니다
추가내용 냉해
특정 품종에서 발생되는 냉해피해는 지대가 높을 수록 많이 발생합니다.
배나무 같은 경우 냉해가 예상되는경우 히터를 틀기도 합니다
본인의 과원특성을 꼭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가내용 2 박피
단감나무는 박피를 꾸준하게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떪은 감은 잘 하지 않으나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껍질안에서 겨울을 보내고 나오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방법은
낫으로 하는 방법
고압세척기로 하는 방법 (감연구소 추천)
감나무 밭 구성 조건
감나무는 물에 민감합니다
물이 많아도 죽게 되고 물이 없어도 죽게 됩니다
고지대의경우 관수가
저지대의 경우 배수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 농지의 특성을 잘 확인해서 꼭 맞게 식재하셔야 됩니다.
묘목식재
처음 식재 후에는 따로 거름은 피하셔야됩니다 . 보통 1-3년까지는 전지 및 전정으로 가지를 유인하시는게 보통입니다 이는 과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선택하셔야됩니다.
식재 후 물관리는 필수입니다.
성목의 경우 옮겨심으실 경우 활착률이 30-50프로정도 만 됩니다. 이식시 최대한 많이 전정하여 심어야 겨우 살아나갑니다.
차라리 모묙을 심으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지전정
1-3월까지 전지 전정도 요즘에는 필수 입니다. 대봉감의경우 너무 커지기도 하지만 둥시 반시의 경우 과실이 커지면 더 값을 받기도 합니다 주의사항은 너무 커지면 꼭지벌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6 도장지 정리 해주셔야됩니다
겨울철 전지 전정해주었으면 도장지는 많이 발생됩니다. 6월에까지는 손으로 건드려도 잘 제거 되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전지 및 전정의 경우 유튜브나 어플에 보시면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성목의 경우 수고 낮추실때는 몇년에 걸쳐 천천히 내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많이 내리면 그해는 과실이 제대로 열리지 않거나 심하면 나무가 죽을 수 있습니다
다들 좋은감 그리고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농사되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타 내용은 생각나는데로 추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23년 3월 23일
15
10
[🥒] 오이를 촉성재배로 키우기 위한 첫 걸음!
육묘 방법에 대한 모든 걸 알려 드릴게요~
오이는 생육이 빠르고, 육묘 기간 동안 꽃눈분화가 일어나므로
육묘기 환경 관리에 따라 암꽃이 맺히는 위치와 수가 달라져요.
육묘 관리를 소홀히 하면 정식 후 생육은 물론
수확 시기와 수량이 크게 달라지니 꼭 신경 써야 해요.
<육묘상 준비>
촉성/반촉성재배는 저온기에 파종하기 때문에,
전열온상을 설치해 육묘해야 해요.
본밭 면적 300평 기준으로 육묘상은 3평 정도 필요하고,
이식상은 이보다 3~4배 넓게 필요해요.
<상토 및 종자 준비>
✅ 속성 상토 조제법
무병, 무충의 산토(적색토)와 마사토를 준비하고,
퇴적 및 풍화시켜 놓았다가 잘 발효된 유기물 퇴비와 혼합하세요.
적토:마사토:유기물을 3:4:3 비율로 혼합하고
혼합토 1,000L당
질소:인산:칼륨=100~200:200~400:100~200g과
소석회 2kg, 지오라이트 2kg을 넣으면 적당해요.
파종 2주 전 하우스에서 골고루 섞어 7일 밀폐 후
벗겨 2~3회 뒤적거린 뒤 포트에 담아 사용하세요.
✅ 종자 준비
10a(300평)에 2,800~3,000립이 필요해요.
재배자 육묘 능력에 따라 10~20%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 종자 소독
시판 종자는 대부분 소독되어 유통되지만
소독 안 된 종자는 20℃ 벤레이트티액(물 10L에 약제 50g 1봉)에
1시간 담가 소독한 후 당일 파종하세요.
<종자 싹 틔우고 파종하기>
✅ 싹 틔우기
종자는 싹을 틔워 파종해야 발아가 균일해요.
습기 있는 수건에 잘 싸서 25~28℃에 14~15시간 두면
종자 끝에 흰색 싹이 보이는데 이때 파종하면 돼요.
파종 시기가 너무 늦으면 싹이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파종 및 복토
파종은 상자나 육묘상에 줄뿌림으로 해요.
줄 간격 5~6cm, 종자 간격을 2~3cm로 하며,
접목용 대목은 줄 간격 8~10cm, 종자 간격을 3~4cm로 해요.
오이 떡잎은 종자의 장축 방향으로 전개하므로,
종자를 파종골과 직각 방향으로 파종하세요.
복토는 통기성 좋은 상토나 모래를 이용해
약간 두껍게(종자 두께의 2배, 0.5~1cm) 덮고,
신문지나 차광망을 덮어 충분히 관수하세요.
✅ 육묘일수
촉성재배는 25~28일, 반촉성은 30~35일 동안 육묘해요.
✅ 이식
오이는 옮겨 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작물이지만,
모종의 충실도 및 생력화 등을 고려한다면
직경 10~12cm 비닐포트에 상토를 넣어 옮겨 심어요.
보통 본잎이 나오기 시작할 때 이식하며,
모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뽑아 얕게 심어야 해요.
<육묘 시 환경 관리>
✅ 온도 관리
육묘상 온도가 높아지면 환기를 하고,
낮아지면 보온 또는 가온을 하여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세요.
파종 직후~발아👉🏻 주간: 26~30℃ | 야간: 20~22℃
발아~떡잎 전개👉🏻 주간: 25~28℃ | 야간: 17~19℃
떡잎 전개~접목 전👉🏻 주간: 24~26℃ | 야간: 12~14℃
접목~활착👉🏻 주간: 25~28℃ | 야간: 16~18℃
활착~본엽 3매👉🏻 주간: 24~25℃ | 야간: 14~16℃
정식 3~4일 전👉🏻 주간 24~25℃ | 야간: 15℃
✅ 물 관리 및 비료 관리
발아 시 상토가 너무 건조하면 종자가 종피를 벗지 못하므로
파종 복토 후에는 충분히 관수하세요.
육묘 초기👉🏻 2~3일에 1회
육묘 중기👉🏻 매일 1회 (오전 중)
(고온기에는 더 자주 관수)
상토에 비료가 부족하면 모종 자람이 나빠지므로
모종 상태를 보며 액비를 엽면 살포하거나 관주하세요.
반대로 비료가 너무 과하면 농도 장애, 가스피해 염려가 있으므로
관수를 자주 하여 비료가 씻겨 내려가도록 하세요.
✅ 햇빛 관리
햇빛이 부족하면 모종이 연약하고 웃자라게 돼요.
햇빛을 가능한 많이 받도록 커튼, 보온덮개 등을 일찍 열어주세요.
육묘하우스 북쪽에 알루미늄 필름을 피복하면
반사광을 이용할 수 있어, 부족한 광량을 보충할 수 있어요.
✅ 모종 굳히기
아주심기 전 외부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모종을 굳히는 것을
순화 또는 경화(하드닝)라고 해요.
아주심기 3~5일 전부터 물주는 양을 줄이고
온상의 지온과 기온을 낮춰 서서히 직사광선을 쪼여주세요.
다만 너무 과도하게 경화되면 활착과 생육이 지연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19일
11
1
Farmmorning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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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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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바크가 쓴 [갈매기의 꿈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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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바크는 조종사였다.
먹을것보다 비행에 관심이 있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다른 갈매기들은 낮은곳에서 먹을것을 찾기에 여념이 없는데 조나단은 높이 날아오르는 비행연습을 계속한다.
그러다 갈매기 무리에서 쫓겨난다.
그는 새로운 곳으로 가서도 한계가 없는 비행을 익히고 그것을 실천하고자 땅으로
내려와서 새롭게 만난 다른 갈매기들에게
한계없는 비행을 가르치고 그의 가르침을
전하는 갈매기들이 생기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
1. 대개 갈매기들에게 중요한것은
비행이 아니라 먹이다
하지만 조나단은 먹이가 아니라
비행이였다.
2. 갈매기가 단명하는 것은 따분함과
두려움. 분노 때문임을 알았고
조나단은 그런것들을 극복했기 때문에
훌륭한 삶을 오래도록 살았다
3.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마라.눈에 보여
지는것은 다 한계가 있을 뿐~
너의 이해력으로 보고 이미 아는것을
찾아내면 너는 나는법을 알게 될것이다
4. 우리는 이번 생에서 배운 것을 통해
다음 생을 선택한다
아무것도 배우지못하면 다음생도 이번
생과 똑같이 한계가 있고 무거운 짐도
똑같을 것이다.
5. 하지만 공간을 초월하면 '이곳'만 남고
시간을 초월하면 '지금'이 남는다.
6. 수련을 통해 진정한 갈매기는
그들 스스로 그것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하고 그들이 그것을 터득했을
때 그들의 삶은 재미가 있을 것이다
※※※※※※※※※※※※※※※※※※※※※※※※※※※※
※내가 속한 무리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다른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부터 뭔가 불안한 마음이 들때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렇치않으면 남의 말에 휘둘리기가 쉽고누군가 비판하고 비난하면 위축되고 작아진다. 그러다보면 뭔가에 도전하기가 어렵
고 도전해도 곧 포기하기가 쉽다
내가 가진 재능안에서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때 처음에는 혼자인 것 같지만 그것을 지지해주는 이가 있고 그 신념을 또 다른 무리와 함께 해 나갈때 그것은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오늘도~ 힘차게~/~화이팅~합시다
※※※※※※※※※※※※※※※※※※※※※※※※※※※※
23년 4월 12일
5
5
Farmmorning
1.흑색균핵썩음병
비늘줄기나 뿌리에 회백색 균사가
밀생해 조직이 물러지고,
병이 진전되면 비늘줄기
전체에 흑색의 균핵이 형성된 후
비늘줄기와 뿌리가 모두 썩습니다.
병든 잎은 아랫쪽부터
누렇게 되면서 심하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습니다.
연작 재배로 발생되는
토양 전염성 병해로 파속 작물
(마늘, 파, 양파 등)을
침입하며, 15~20℃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균핵 상태로 토양 속에서
여름을 휴면하고,
9~10월 마늘 파종과
함께 발아해 마늘에 침입하여
2월 상순~중순경부터 발생이 시작됩니다.

방제방법
답전 윤환이나 이모작 재배로
벼를 재배합니다.
인경류 작물(양파, 파, 쪽파 등)의
이어짓기를 피합니다.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다른 포기로의 확산을 방지합니다.
파종・정식 전 흑색썩음균핵병
전문약제를 토양혼화처리합니다.

​2.고자리파리
유충이 작물의 뿌리나
비늘줄기를 가해하고,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노랗게 색깔이 변하며 고사합니다.
피해받은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지며,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1년에 3회 발생하고 남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 6월 하순, 9월 하순~10월 상순,
중부지방에서는 1주일 정도 늦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가을에 발생한 유충은 번데기로 월동하여 4월부터 성충이 됩니다.
알은 잎집 틈새, 주위 흙에 보통 50~70개를 낳습니다.
1세대 번데기는 성충이 된 다음 세대를 더 지낸 뒤
여름철을 땅 속에서 지내고
가을에 성충이 되어 양파 모판, 마늘 본밭 등에 산란합니다.

방제방법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사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어 피해가 발생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식・파종 전 토양 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고자리파리의 산란을 방지하기 위해
3월 하순경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3.잎마름병
잎에서는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을 띠며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오래되면 병반이 위아래로
길게 확대되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합니다.
병원균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 분생포자, 자낭각의
형태로 월동하고
1차 전염원이 됩니다.
생육 후기(5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수확기(6월 하순)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4~5월경 강우 일수가 많아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
심하게 발병하며,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 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연작하는 포장에 많이 발생합니다.


방제방법
수확 후 이병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건전 종구를 사용하고,
소독하여 파종합니다.
밀식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합니다.
작물의 생육에 알맞게
고르게 시비하고,
토양・수분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발병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4.잎집썩음병
생육 중기에 마늘의 잎집이 담갈색으로 변해 썩어
들어가면서 심한 악취가 납니다.
심하면 식물체의 감염부위가 물러
썩어서 부러지고 말라 죽습니다.
심하게 발생하면 잎과
종구에도 발생합니다.
국내 일부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생태 및 전염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5.뿌리응애
뿌리를 집단으로 가해하여 뿌리가 떨어지거나
구근 내부까지 썩습니다.
또한 저장 중에도 증식하여
큰 피해를 줍니다.
지상부의 잎이 황변되는 증상이 고자리파리 피해와 유사하나,
작물을 뽑아보면 뿌리가 썩어 쉽게 떨어져 나가고
수백 마리의 유백색 응애를
볼 수 있습니다.
유백색의 반투명한 타원형의 좁쌀 모양으로
0.6~0.7㎜로 매우 작고 1년에 10여회 발생합니다.
고온다습할 때 번식이 왕성하며,
겨울에 성충 또는 약충으로 인경과 토양 속에서
월동해 이른 봄부터 가해를 시작합니다.
성충은 구근의 표면이나 인편에 몇 개씩 알을 낳습니다.
미숙퇴구비 사용, 연작재배지 및 피해 입은 종구가 주요 원인으로
모래땅, 산성토,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 다발생합니다.
​방제방법
건전한 종구를 심고, 미숙 퇴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확 후 건조를 잘 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합니다.
파종 전 종구를 침지소독하고 토양 살충제를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응애의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육기 중에 발생하면 비닐을 제거하고 약제를 관주처리합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koreaagromart/products/7965599872

23년 3월 7일
7
6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참토 이부장
문의 010.7116.2357
054.672.0913

20키로 1포 살포10평
1포 7700원입니다
23년 8월 28일
1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문의 010.7116.2357
054.672.0913
1포당 7700원
1포20키로.10평살포
23년 8월 28일
7
Farmmorning
모닝 고추에 마른 꽃잎이 떨어지지 않아서 부스럼 처럼 생겨서 상품 가치가 떨어집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20년 12월 25일
1
🍇항암식품 제대로 먹는 법 15
🤼‍♂️기름에 볶으면 더 좋은 2가지

1.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
과 비타민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8배, 노랑피망의 5.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은 5가지

3.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4.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
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5.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
가 있다.

6.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준다.

7.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삶아서 먹으면 더 좋은 3가지

8.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껍질이 더 효과적 이므
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
한 메밀을 선택한다.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
까지 먹는 것이 좋다.

9.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야채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어떻게 먹더라도 좋은 5가지

11.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 를 얻을 수 있다.

12.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산소를 제거
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
이다.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산소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13.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때문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14.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
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

15. 표고버섯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가열을 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하루 1~2장씩 먹는다.햇볕에 잠시 말려 먹으면 비타민D의 섭취가 늘어 골다골증도 예방할 수 있다.
23년 5월 29일
9
2
Farmmorning
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4-10)
[풋고추 - 도매 - 대전]
주로 경남 진주시에서 반입됨
반입물량은 적으나 소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 79,600원, 중품 74,600원에 거래됨
한동안 오이맛고추에 소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풋고추 - 도매 - 서울]
경남 진주, 창녕 지역에서 반입됨.
반입량은 꾸준하나 높은가격에 따른 아삭이고추로 소비가 옮겨가면서 고정거래처 및 중소형 마트등의 주문량 감소에 따른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1,800원 내린 상품 77,200원 중품 68,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출하지 감소에 따른 반입량 감소와 소비감소에 따른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4월 10일
1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129
어제 밥을 잘못 먹었더니 장염행..ㅋ;;;
아무것도 못 먹고 물만 마시고 있내요
장염에 좋은 음식 찾아봤는데 물말고 보리차를 마셔야겠내요
▲ 보리차
장염이 걸렸을 때는 그냥 맹물보다 보리차가 좋다. 사람에 따라 맹물을 비리게 느낄 수도 있는데, 보리차는 고소한 맛이 있어 훨씬 마시기 편하다. 또 장염에 걸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보면 탈수 증상이 온다. 이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하는데, 물이 잘 마셔지지 않는다면 보리차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보리차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차가운 보리차가 아닌 미지근한 온도로 먹는 것이 좋다.
▲ 콩나물
콩나물은 대표적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채소다. 동의보감에도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통이 느껴질 때, 콩나물을 먹으면 좋다는 글이 적혀 있다. 장염에 걸렸을 때 콩나물을 먹는다면,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맑은 콩나물국으로 먹으면 좋다. 맑게 끓인 콩나물국은 속을 편안하게 하고 탈수를 막아준다.
▲ 두부
두부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장염으로 인해 약해진 장에서 소화흡수가 부담스럽지 않아 먹기 편하다. 또 단백질이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준다. 이에 밥이나 면 같은 주식 대용으로 좋다.
▲ 바나나
바나나에는 ‘펙틴’ 성분이 많다. 펙틴은 천연지사제 역할을 해 설사가 심할 경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 또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다. 이에 장 활동을 촉진해 설사를 멎게 하고, 포만감을 줘 장염으로 잘 못 먹는 상황에 도움이 된다.
▲ 양배추
양배추에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인돌-3-카비놀’과 비타민U 성분이 풍부하다. 이 두 성분은 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크다. 이런 효과로 인해 위의 기능을 향상시켜 약해진 위가 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음식물의 영양소 흡수를 돕고, 소화작용도 원활하게 한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22년 9월 15일
2
3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문의010.7116.2357
054.672.0913
23년 4월 12일
6
12
Farmmorning
[배추 - 고랭지] 2022-10-18 시세변동 뉴스
도매)대전
충북 괴산군, 보은군, 청주시, 강원도 평창군, 영월군 등의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출하지 확대 및 출하가 원활하여 시장 내 반입이 꾸준함에 따라 가격의 내림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 10,600원 중품 8,600원에 거래됨
향후 공급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의 약보합세 전망
도매)광주
강원 강릉시, 정선군, 평창군, 태백시, 경북 문경시, 봉화군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가을배추 산지지역 확대로 시장내 물량이 풍부한 가운데 수요가 따라주지 못해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1,000원 내린 상품 11,000원 중품 8,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단풍철로 인한 요식업소 등 김치용으로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8일
다들 농사하느라 손가락 많이들 아프실 것 같은데.
손가락 스트레칭 방법 공유드립ㄴ다
1. 공 손에 쥐고 꽉 쥐기
손바닥 안에 적당히 들어가는 크기의 공을 들고 손을 꽉 움켜쥐면 된다. 테니스공, 야구공, 마사지볼 등 크기가 적당하다. 하루 3~4회 반복한다.
2. 손가락 들어올리기
평평한 탁자나 책상 위에 손바닥이 아래쪽을 향하게 올려둔다. 이후 엄지손가락부터 새끼손가락까지 한 손가락씩 위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만 들어 올려야 한다. 역시 하루 3~4회 반복한다.
3. 엄지 손가락 늘리기
손바닥을 쫙 편 후, 엄지손가락만 손바닥 쪽으로 구부려 접는다. 이후 엄지를 검지, 중지, 약지, 소지 순서로 손가락 끝과 만날 수 있도록 늘려서 닿게 해준다. 한 손가락과 닿았을 때 10초 이상 유지하며 엄지를 충분히 늘려주는 게 좋다. 하루 3~4회 반복한다.
4. 손가락으로 고무줄 늘리기
머리끈 정도 길이의 고무줄을 손가락이 감싸지도록 위치한다. 이후 손가락이 쫙 펴지도록 하면서 고무줄을 늘인다. 특히 부담을 많이 받는 엄지손가락의 긴장이 풀리도록 신경 쓰는 게 좋다. 하루 5회 이상 반복한다
퍼옴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3001659
22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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