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계획했던 포도봉지싸기는 비 예보로 수. 목으로 변경하고 식구끼리 어제 일몰시간이
다 되어서야 끝이났다.

과거 10만원이 안되던 때
힘든 일. 알바아줌마를 써서
하루에 끝냈지만 비싼 알바비 가
식구들을 고생시킨다.

느린 손. ! 그게 문제지. !

작년에 25송이로 못 익힌 바.
금년은 22송이로 줄였다.
한 나무에 3송이 .전체 2천송이.
포도 봉지 등이 작년보다
듬성듬성 켜졌다.

금년은 꽃이 피고 있을 때에도
관수를 한 것이 다른 점이다.
처음에 따라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따라하기로 결정하고 결과가 걱정되기도 했는데 봉지싼 결과는 잘한것 같기도 하다.

바쁜 일은 거의 끝났다.
이제 잘 익어 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