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를 타작했다.
7월 1일에 105구 짜리 모판 13판 중에 7판은 빈밭에 먼저 심고 6판은 옥수수 후작으로 50cm 간격으로 바사코트6M을 5g씩 넣어서 심었다. 추비로 복합비료를 녹여서 관주 1회, 소금물 1회, 마늘액기스1회, 배양미생물3회를 관주했고 충장군살충제2회, 자닮유황2회, 콤비2를 한꺼번에 분무했다.
10월12일에 꺾기 10월 28일에 도리께로 타작을 했다.
풍구로 선별한 117kg(18말 4되)을 건조시키면서 애벌레가 기어나가도록 잔디밭 위에 널어 놓았다.
올해 들깨 작황이 나쁘다고 하는데 우리는 죽정이도 적게 나오고 작년보다 더 많은 소출이다.
이제 잘 씻어 짠 들기름을 지인들께 선물하여 맛있다고 평가 받는 일 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