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이중봉지는 대부분 일산을 수입해서 썼는대요.
'승일제대'란 회사가 국산화해서 저도 올 해 일부 중생종에 적용해 봤습니다.
장당 32원꼴이라 가격이 좀 나가지만 돈 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첫 맛이 새콤이고 이어서 당도따라 뒷맛이 단맛이 어우러집니다.
직거래 고객들 맛 평가입니다.
국산 이중봉지는 8절로 알고 있습니다.
딱 400g이면 터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중봉지는 수확 4~5일 전에 겉장을 벗기면 됩니다.

영동이면 수확 적기라고 보여집니다.
산도가 높은 건 품종 특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