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같은밭에 거의 10년 다되도록 들깨만 심고 있어요, 수확량은 별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단 시비관리에  따라  차이가 약간 있을수는 있겠습니다,

지난해에 경험해보니  땅이
별로 안좋은 밭에는 조금 일찍 심어서 성장할 시간을
주는게 괜찮은것  같아요,
또 너무 자란다싶으면  순을
쳐 주면서 조절하면 됩니다,
혼자 하다보니 조금먼저  시작해야됩니다, 늦게 시작하면 장마철에  접어들면  감당이 안 됩니다,
옛날부터 뻐꾸기소리나면 
씨를  뿌린다고 했는데 뻐꾸기 소리 나는지 몇일  되었어요,

들깨는 좀 일찍도
늦게도 괜찮다 생각해요.
고라니 피해 없애려면 들깨가 제일 적당한듯
산옆 800여평 심을것이 들깨밖에 없는데 연작해도 단점은 없으려나 ᆢ
작년 들깨밭,
계속 정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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