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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을 장마기간에 노균병이 심해 모두 잘라버리고 약뿌려 새잎을 기르니 깨끗해 졌네요

사진 한장으로 모든 과정의 이유를 설명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과 함께 질문을 주시는데 부가적으로 재배 지역 , 시기, 비료 시비여부, 농약 사용 시기등의 동반되어야 더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의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고요.

주요 증상의 피해 원인은 세포막 파괴 입니다.
시발점은 총채와 병균 피해이고요.
이것은 대파 잎에 세포막이 깨지고 균열이 있는 상태에서 농약의 강하게 들어가서 약해가 나고, 이 기간동안 급작스레 기온이 떨어진 날 일시적인 냉해 피해가 오고 지금 시기의 일교차가 심할때 주로 나타나는 새벽에는 얼고 낮에는 풀리는 아침 서리 피해가 2-3번 진행되면 취약한 잎 부분의 망가지게 됩니다.

비료를 주고 영양제를 주면 회복은 되지만 피부에 화상 자국처럼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흉터는 없어지진 않습니다.

앞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추월질수록 저런 현상의 더 자주 나타납니다.

잿빛곰방이병입니다
여양결핍시만오는병입니다
추비를주시고또한영양제살포및농약살포하세요